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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즈] 〈국도극장: 감독판〉 인디토크 기록 : 오늘, 극장을 만나러 갑니다 오늘, 극장을 만나러 갑니다 〈국도극장: 감독판〉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20년 6월 17일(수) 오후 7시참석 전지희 감독|배우 이동휘, 이상희진행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관객기자단 [인디즈] 송유진 님의 글입니다. 내게는 극장에서 반드시 봐야하는 영화 리스트가 있다. 이유는 각자 다르지만, 모두 내가 다양한 스펙터클을 경험하게 하는 영화이고, 전제는 영화를 둘러싼 극장이라는 공간이다. 늘 그 자리에서 나를 확장된 감상으로 이끌어주었던 무수한 극장들. 요즘 같아서는 어느 날 극장이 갑자기 사라져 버릴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 때도 많다. 그러니 극장에 대한 영화라면 응당, 극장에서 보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겠는가. '우리를 만나는 영화관' 인디스페이스에서 〈국도극장: 감독판〉(이하 〈국도극장〉) 전지희 .. 2020. 6. 26.
[인디즈]〈야구소녀〉 인디토크 기록: 이 시대 고정관념을 향한 다정한 직구 이 시대 고정관념을 향한 다정한 직구 〈야구소녀〉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20년 6월 16일(화) 오후 7시참석 최윤태 감독|배우 이주영진행 이동진 평론가 *관객기자단 [인디즈] 최유진님의 글입니다. 전작 로 인기몰이를 한 이주영 배우와 로 장편 영화 데뷔를 한 최윤태 감독이 인디스페이스에 찾아왔다. 이동진 평론가의 재치있고 명쾌한 진행 속에서 이주영 배우와 최윤태 감독이 영화를 찍는 도중 얼마나 많은 논의를 거쳐 왔는지 토크 중 여러 차례 느낄 수 있었다. 둘의 호흡 또한 인상적이었다. 장면 장면 톺아본 야구소녀의 광팬 관객들 덕분에 재미있는 질문들도 많이 오갔다. 개봉 전 설레는 긴장감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동진 평론가(이하 이동진): 영화 가 이번 주 개봉합니다. 사실상 첫 GV인데요. .. 2020. 6. 24.
[인디즈 Review] 〈야구소녀〉: 아주 단단하고 용기 있는 한 사람의 위력 〈야구소녀〉 리뷰: 아주 단단하고 용기 있는 한 사람의 위력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주혜 님의 글입니다. 배우 이주영과 스포츠 영화라니, 이 키워드만으로도 는 관객을 솔깃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다가온다. 이주영 배우는 프로 야구 리그에 진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야구부원 주수인 역을 맡았다. 주수인을 따라다니는 타이틀은 이러하다.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부원, 주수인.” 그런데 이 자랑스러운 타이틀이 지금 수인에겐 자랑만큼이나 장애물로 다가오는 것 같다. 백송고 야구부원 주수인은 졸업을 앞두고 있다. 프로팀에 입단하여 계속 야구를 하는 것이 수인의 꿈이지만, 그게 마음처럼 안 된다. 온 우주가 나서서 수인이 야구를 포기하게 만드는 것만 같다. 수인을 여자애라서 후하게 봐주거나, 여자애니까 안 된다는 .. 2020. 6. 24.
[뉴스레터_20200618] <바다로 가자> 개봉 & 인디토크 | <야구소녀> 개봉 2020. 6. 18.
[인디즈] 함께 걷는 맑은 세상 〈나는보리〉 인디토크 기록 함께 걷는 맑은 세상 〈나는보리〉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20년 6월 13일(토) 오후 2시참석 김진유 감독|배우 김아송, 이린하, 곽진석, 허지나, 황유림진행 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 *관객기자단 [인디즈] 정유선 님의 글입니다. 무더위가 훌쩍 찾아온 여름 날, 인디스페이스에는 〈나는보리〉의 포스터만큼이나 청량한 공기가 감돌았다. 보리네 온 가족과 친구 은정까지 총 출동한 자리였다. 영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가족’이 웃으면서 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우리들이 같이 있으면 세상 같은 건 밖에 나도 좋을 것 같다”던, “맑은 물밑 해정한 모래톱에서 하구 긴 날을 모래알만 헤이며 잔뼈가 굵”었다던 백석의 시구가 절로 떠올랐다. 착하고 맑은데 그래서 힘이 있는 영화, 장애 여부를 뛰어넘어 모두 다 함께 한.. 2020. 6. 18.
[인디즈 Review] 〈국도극장〉: 우리가 만나는 영화관 〈국도극장〉 리뷰: 우리가 만나는 영화관 *관객기자단 [인디즈] 정유선 님의 글입니다. 서울의 시간과 서울 바깥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우리나라에서 대처라고 할 만한 도시 어디를 가도 서울 같은 곳은 없다. 언젠가 읽은 '서울이 만인의 타향'이라는 말이 마음을 예리하게 가르고 들어온 일이 있다. 아마 의 주인공 기태(이동휘)에게도 그러했을 것이다. 서울은 왜이리 시간이 빠르게 흐르고, 모든 것이 고되고, 이런 마음조차 어쩐지 나만 느끼는 것 같은지. 모든 것이 변하듯 사법고시라는 반듯한 시스템도 변했다. 03학번 법대 졸업생, 어느 하나 매끄럽게 들리는 단어가 없다. 13학번이 '화석' 소리를 듣는 것도 옛날 얘기가 된 지 오래이며, 로스쿨이 생긴 후 법대라는 단어의 의미는 분명 변했다. 기태가 처음 .. 2020. 6. 17.
[뉴스레터_20200611] <이장>, <야구소녀>, <국도극장> 인디토크 2020. 6. 11.
[뉴스레터_20200604] <고양이 집사>, <안녕, 미누>, <바람의 언덕> 인디토크 | 플레이 포 투데이 <하모니카>, <네 개의 그림자들> 2020. 6. 11.
[뉴스레터_20200528] <고양이 집사>, <안녕, 미누>, <바람의 언덕> 인디토크 | 플레이 포 투데이 <하모니카>, <네 개의 그림자들> 2020. 6. 11.
[뉴스레터_20200521] <고양이 집사> 인디토크 <파도를 걷는 소년> 인디토크 | 故 이강길 감독 추모 상영회 | 인디돌잔치 <시민 노무현> 2020. 6. 11.
[뉴스레터_20200514] <고양이 집사> 인디토크 |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2020 2020. 6. 11.
[뉴스레터_20200506] 오렌지필름 5월 '울고 싶을 땐 꼭 비가 오더라' | <이장>, <기억의 전쟁> 종영 2020.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