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즈 소소대담] 2019.07 영화는 현실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2019.07 소소대담] 영화는 현실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참석자: 김정은, 송은지, 오윤주, 이성빈, 승문보, 최승현, 김윤정('소소대담'은 매달 진행되는 인디즈 정기 모임 중 나눈 대화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성빈님의 글입니다. 이번 달 소소대담에서 이야기 한 영화는 〈에움길〉, 〈주전장〉, 〈한낮의 피크닉〉, 〈굿바이 썸머〉였다. 영화를 보면 시대를 알 수 있다. 이번 달 이야기한 영화의 목록을 보면 알 수 있지만 현재 독립영화는 우리 사회에 대해서 여러 방면으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금은 어쩌면 우리가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하는 시점인지도 모른다. 영화는 때론 스크린 밖을 뛰어넘어 법을 제정하기도 하고, 인식을 바꾸기도 한다. 사회성이 짙은 영화들이 계속해서 나온다..
2019.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