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즈] 네 편의 단편영화가 하나로 묶여 전달하는 보편적인 서사의 힘 〈오늘, 우리〉 인디토크 기록
네 편의 단편영화가 하나로 묶여 전달하는 보편적인 서사의 힘 〈오늘, 우리〉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9년 11월 3일(일) 오후 3시 상영 후참석 부은주, 곽은미 감독 | 배우 이민영진행 정가영 감독 (, 연출)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윤정 님의 글입니다. 영화제, 기획전 등을 통해 ‘찾아야만’ 볼 수 있는 단편영화들이 개봉했다. 〈2박 3일〉, 〈5월 14일〉, 〈환불〉, 〈대자보〉 네 편의 단편영화들이 하나로 묶여 〈오늘, 우리〉가 되었다. 네 편의 보편적인 서사를 가진 단편영화들이 하나로 묶여 그 의미를 더욱 확장시키는 〈오늘, 우리〉는 단편이 가진 매력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야기가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모더레이터 정가영 감독, 〈5월 14일〉의..
2019. 11. 21.
[인디즈 Review] 〈오늘, 우리〉: 가장 보편적인 오늘, 우리의 이야기
〈오늘, 우리〉 한줄 관람평 정성혜 | 우리를 강하게 만드는 건 잠깐의 따뜻한 손길송은지 |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내 마음 뿐이다임종우 | 단어의 조각을 모아 새로운 언어의 물결로김윤정 | 가장 보편적인 오늘, 우리의 이야기김정은 | 고단한 오늘의 작은 위로로 나은 내일을 그려 보는 우리의 이야기 〈오늘, 우리〉 리뷰: 가장 보편적인 오늘, 우리의 이야기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윤정 님의 글입니다. 〈오늘, 우리〉의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 문득 영화 〈벌새〉의 카피가 떠올랐다. 〈벌새〉가 주인공 은희를 따라가며 1994년 '아주 보편적인' 서사로 큰 울림을 주듯, 〈오늘, 우리〉는 네 명의 주인공을 따라가며 가장 보편적인 지금 우리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오늘, 우리〉는 〈2박 3일〉(감독 조은지),..
2019.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