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659 <조선인 여공의 노래> 상영일정·인디토크 / 영화예매 _9월 9일 종영 상영일정 8월 31일(토) 11:009월 2일(월) 17:109월 4일(수) 13:209월 9일(월) 13:20 종영 일시: 8월 11일(일) 오후 1시참석: 이원식 감독 | 강하나, 조청향, 조사량 배우진행: 차한비 리버스 기자 일시: 8월 24일(토) 오후 1시참석: 이원식 감독진행: 김보년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행사 당일 온라인 예매 환불이 불가합니다. INFORMATION 제 목 | 조선인 여공의 노래 영 제 | A Song of Korean Factory Girls 연 출 | 이원식 출 연 | 신남숙, 김순자, 김상남, 강하나, 조청향, 조사량, 히구치 요이치 장 르 | 다큐멘터리 제.. 2024. 7. 26. 08.01-08.07 상영시간표 2024. 7. 26. [08.13] 애니살롱전 | 오프 더 레코드 인디스페이스 X 서울인디애니페스트 애니살롱전 8월: 오프 더 레코드일시: 2024년 8월 13일(화) 오후 7시상영작: 참석: 김솔비 감독, 안현정 감독진행: 최유진 서울인디애니페스트 집행위원장 *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행사 당일 온라인 예매 환불이 불가합니다. 2023 | 김솔비 | 애니메이션(2D) | 3분한국 사람이라면 익숙한 바다의 진미, 멍게. 인간과 닮은 그들의 생태를 알아보자. Cat in the Closet>2023 | 남수현 | 애니메이션(2D) | 6분자신의 우울을 외면하고 도피하려 하는 여자는 우울과 함께 공존하기로 한다. One Little Finger>2023 | 노유경 | 애니메이션(2D) | 11분무기력증 때문에 꼼짝할 수 없는 주인공이 꿈에서 무.. 2024. 7. 23. [인디즈 Review] 〈더 납작 엎드릴게요〉: 세상이 우리를 납작 누르더라도. 〈더 납작 엎드릴게요〉리뷰: 세상이 우리를 납작 누르더라도.* 관객기자단 [인디즈] 오윤아 님의 글입니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관자재보살/행심반야/바라밀다…… 텍스트로만 보아도 느릿하고 평화로운 절이 떠오르며 귓가에는 목탁이 울리는 소리가 잔잔히 들린다. 각자의 종교와는 관계없이 절은 우리에게 평안한 마음을 선사해준다. 사람들이 속세(俗世)에서 마음이 혼잡 해질 때, 절을 찾는 이유이다. 출판사 막내 직원 혜인은 여느 때나 몸과 마음이 절에 가있다. 사찰 출판사는 원래 그런 것이니까. 정글 같은 현세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안녕을 바라며 절에 올 때, 절이 직장인 혜인은 아이러니하게도 여기서는 평안을 찾을 수 없다. 발걸음을 옮길 때 마다 혜인을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매일 먹는 콩나물밥에서 지겨.. 2024. 7. 22. [인디즈 단평] 〈더 납작 엎드릴게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 *'인디즈 단평'은 개봉작을 다른 영화와 함께 엮어 생각하는 코너로, 독립영화 큐레이션 레터 '인디즈 큐'에서 주로 만날 수 있습니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더 납작 엎드릴게요〉와 〈쿠키 커피 도시락〉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윤정 님의 글입니다. 어릴 적 기억을 되짚어 보면 그때 읽던 동화나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본 드라마 주인공들은 항상 무언가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었다. 오랫동안 꿈꿔온 소망에 대해, 혹은 열렬히 간직해왔던 사랑의 가능성에 대해. 꿈을 꾸는 사람들과 무수한 소망들이 치열하게 얽히며 마침내 서로를 발견하는 순간, 동화와 드라마는 막을 내리고 이렇게 말하곤 했다. “그렇게 그들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 지난한 과정들은 주인공들이 완벽하게 닫힌 해피엔딩을 마주하는 순간을.. 2024. 7. 22. 07.25-07.31 상영시간표 2024. 7. 19. <똥 싸는 소리> 상영일정·인디토크 / 영화예매 _8월 28일 종영 상영일정 8월 16일(금) 13:308월 20일(화) 10:508월 22일(목) 15:008월 25일(일) 12:508월 28일(수) 11:40 종영 일시: 8월 7일(수) 오후 7시 30분참석: 조재형 감독, 임도윤 배우진행: 박꽃 이투데이 기자 *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행사 당일 온라인 예매 환불이 불가합니다. INFORMATION - 작품명 : - 연출 : 조재형 - 출연 : 임도윤, 류성훈 - 장르 : 드라마 - 제작 : (사)실로암사람들, 광주영화영상인연대 - 개봉일 : 2024년 7월 31일 - 러닝타임 : 109분 -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 영화제 : 제23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2022), 제1회 북구장애인인권영화제(2023) SYNOPSIS "장애인인데 어떻.. 2024. 7. 19. <샤인> 상영일정·인디토크 / 영화예매 _9월 3일 종영 상영일정 8월 23일(금) 13:208월 24일(토) 15:408월 27일(화) 11:009월 1일(일) 11:009월 3일(화) 13:40 종영 일시: 8월 2일(금) 오후 7시참석: 박석영 감독 | 장해금, 장선, 정은경, 송지온, 채요원, 노이한, 전설희, 이용화, 김표정, 오혜림 배우진행: 정성일 평론가 *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행사 당일 온라인 예매 환불이 불가합니다. INFORMATION 제목 샤인 (Shine) 감독/각본 박석영 출연 장해금, 장선, 정은경, 송지온 외 제작 제주에스엘 주식회사, 영화사 삼순 배급 ㈜인디스토리 제작연도 2023년 장르 드라마 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9분 개봉일 2024년 7월 31일 영화제 제6회 제주혼듸독립영화.. 2024. 7. 19. <수카바티: 극락축구단> 상영일정·인디토크 / 영화예매 _9월 2일 종영 상영일정 8월 22일(목) 12:508월 25일(일) 18:208월 27일(화) 16:508월 29일(목) 12:309월 2일(월) 15:00 종영 일시: 7월 31일(수) 오후 7시참석: 선호빈, 나바루 감독진행: 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 *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행사 당일 온라인 예매 환불이 불가합니다. INFORMATION 제목: 수카바티: 극락축구단 제작: 드래곤클라우드, 영화연구소 공동제작: 나바루필름 배급: 영화연구소 공동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 선호빈, 나바루 출연: 최지은, 최캔디, 최대호 장르: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101분 개봉일: 2024년 7월 31일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SYNOPSIS “아주 붉은 것은 이미 보라색이다”잃어버린 팀을 되찾기 위한 FC안양 .. 2024. 7. 19. [07.30] 인디돌잔치 <비밀의 언덕> 7월 인디돌잔치 일시: 2024년 7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참석: 이지은 감독 | 문승아, 임선우, 장선, 강길우, 장재희, 최현진, 문서현, 이동찬 배우진행: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 *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행사 당일 온라인 예매 환불이 불가합니다. INFORMATION 한제 / 비밀의 언덕영제 / The Hill of Secrets각본·감독 / 이지은출연 / 문승아 * 명은 역임선우* 애란 역장선* 경희 역강길우* 성호 역장재희 * 혜진 역제작 / 오스프링 필름 배급 / (주)엣나인필름러닝타임 / 122분등급 / 전체관람가개봉 / 2023년 7월 12일(수)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plus 경쟁 부문 초청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GWFF 최우수 장편 데뷔상 후보제.. 2024. 7. 18. [07.31] 똥 싸는 소리 | 조재형 INFORMATION - 작품명 : - 연출 : 조재형 - 출연 : 임도윤, 류성훈 - 장르 : 드라마 - 제작 : (사)실로암사람들, 광주영화영상인연대 - 개봉일 : 2024년 7월 31일 - 러닝타임 : 109분 -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 영화제 : 제23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2022), 제1회 북구장애인인권영화제(2023) SYNOPSIS "장애인인데 어떻게 애인이 있냐?" 광주 장애인 가정상담소에서 일하고 있는 하반신 마비 장애인 미숙, 일도 사랑도 모두 잘하고 싶다. 하지만 결혼까지 생각했던 애인의 이별 통보와 함께 엄마가 되고 싶은 미숙의 꿈도 좌절되고 만다. 그렇게 정자를 찾아 헤매던 어느 날, 가정폭력 피해자인 열 살 수영과 갑작스러운 한 집 살이가 시작된다. 한편 미숙의.. 2024. 7. 18. [인디즈 Review] 〈우리와 상관없이〉: 그 스크린의 뒤에 존재하는 것 〈우리와 상관없이〉리뷰: 그 스크린의 뒤에 존재하는 것*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예송 님의 글입니다. 넌지시 들여다본 스크린, 영사기가 돌아가며 현현되는 빛에 투영되는 이야기, 관객은 환영받으며 입장한다. 남발되는 이야기에 자신의 삶도 무시한 채 빠져들던 중 어느새 영화는 막을 내리고 다시 그 안쪽에 흰 벽이 나타난다. 마치 여태까지 본 것은 시선을 가로막은 하나의 벽이라는 듯, 피상적인 한 겹의 껍질이라는 듯 흘러가는 사건이 사라지자 벽만이 고상하게 우리를 쳐다본다. 우리가 이제까지 들여다본 것은 무엇이었을까. 누군가의 삶이었을까. 우리의 꿈일까. 파생된 경험일까. 고고하게 남겨진 벽은 살아있는 시간을 어떻게 선사하였는가. 그렇다면 과연 그 속에 존재하는 것은 무엇인가. 뇌경색으로 죽음을 거쳐온.. 2024. 7. 16.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