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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 수연의 선율 | 최종룡 INFORMATION 제 목 | 수연의 선율(Waterdrop) 감 독 | 최종룡 출 연 | 김보민, 최이랑, 김현정, 진대연 제 작 | 탄탄픽쳐스 배 급 | 싸이더스 러 닝 타 임 | 108분 등 급 | 12세이상 관람가 개 봉 | 2025년 8월 6일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 (초록뱀미디어사, CGK촬영상)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선택 초청 제22회 아시안필름페스티벌 뉴커머스 초청 제3회 비슈케크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제17회 오스틴아시안아메리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비키 유스 플러스 .. 2025. 7. 3.
[07.16]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 | 박정례, 이지윤 INFORMATION 제 목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 영 제 SEAGNAL 감 독 박정례, 이지윤 출 연 미쉘 앙드레, 이유정, 호세 솔리스(가명), 후디스 카스트로 루세로, 라우라 멜러, 다니엘 니콜슨, 무하마드 루시판 제작 / 제공 ㈜보더레스랩, ㈜망그로브 공 동 제 공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투 자 ㈜보더레스랩 제 작 지 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배 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공 동 배 급 ㈜보더레스랩 장 르 다큐멘터리 러 닝 타 임 89분 19초 관 람 등 급 전체관람가 개 봉 2025년 7월 16일 .. 2025. 7. 3.
[07.14] <파수꾼> 특별상영 배우 이제훈 공식 팬카페 '후니스트' 나눔자리 후원 기념 특별 상영 일시: 2025년 7월 14일(월) 오후 7시* 상영 이외 별도 행사는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1 | 윤성현 | 117분 | 드라마한 소년이 죽었다. 평소 아들에게 무심했던 소년의 아버지는 아들의 갑작스러운 공백에 매우 혼란스러워하며 뒤늦은 죄책감과 무력함에 아들 기태의 죽음을 뒤쫓기 시작한다. 아들의 책상 서랍 안,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던 사진 속에는 동윤과 희준이 있다. 하지만 학교를 찾아가 겨우 알아낸 사실은 한 아이는 전학을 갔고 한 아이는 장례식장에 오지도 않았다는 것. 뭔가 이상하다. 그러던 중 간신히 찾아낸 희준은 ‘기태와 제일 친했던 것은 동윤’이라고 말하며 자세한 대답을 회피한다. 결국 아버지의 부탁으로 동윤을 .. 2025. 7. 2.
[인디돌잔치] 2025년 7월 상영작을 선정해주세요 🔷 투표하기 🔷 후보작: 투표일정: 7월 7일(월)까지 상영일정: 7월 29일(화) 저녁 예정 2025. 7. 1.
[07.19-08.03] 비평기획 영화를 말하다 2025 비평기획 영화를 말하다 2025 일정: 2025년 7월 19일(토) - 8월 3일(일)주최·주관: 인디스페이스후원: 서울시, 서울영상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은 관객에게 어떤 존재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는 관객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다른 시선으로, 더 깊이 영화를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 그래서 영화를 더욱 사랑하게 만드는 것이 영화관의 또 다른 역할이라 생각합니다.팬데믹 이후 관객 수 감소와 투자 편수 축소 등에 따라 한국영화 시장이 위기라는 진단이 많습니다. 매주 영화가 개봉하지만, 관객의 지지와 선택을 받는 영화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영화 시장의 위기가 곧 한국영화 창작역량의 위기임을 보여줍니다. 어쩌면 창작의 위기는 비평의 자리가 부족해서, 자기 역할을 다할 수 없어서가 아.. 2025. 7. 1.
[인디즈 단평] 〈풀〉: 균열 내 보기 *'인디즈 단평'은 개봉작을 다른 영화와 함께 엮어 생각하는 코너로, 독립영화 큐레이션 레터 '인디즈 큐'에서 주로 만날 수 있습니다. 균열 내 보기〈풀〉 그리고 〈피의 연대기〉 *관객기자단 [인디즈] 서민서 님의 글입니다. 두려움은 언제나 무지(無知)에서 샘솟는다.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불확실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파고들어 똑바로 마주하기 두려워진다. 무지가 낳은 두려움, 두려움에서 비롯된 회피, 회피가 모여 만들어 낸 사회의 거대한 인식과 편견. 지독하게 자리를 꿰차고 있는 뿌리 깊은 통념을 완전히 깨부수지는 못하더라도 조그마한 균열은 낼 수 있지 않을까. 〈풀〉과 〈피의 연대기〉는 이런 작은 균열을 내보고자 하는 영화다. 〈풀〉은 ‘대마는 마약’이라는 한국 사회 속 당연시되는 명제에 의문을.. 2025. 6. 30.
[인디즈 단평] 〈잔챙이〉: 영화가 뭐길래 *'인디즈 단평'은 개봉작을 다른 영화와 함께 엮어 생각하는 코너로, 독립영화 큐레이션 레터 '인디즈 큐'에서 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영화가 뭐길래〈잔챙이〉 그리고 〈찬실이는 복도 많지〉 *관객기자단 [인디즈] 박은아 님의 글입니다. 불혹,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나이. 대개 서른이 지나 이윽고 마흔이 되면 그동안의 경험이 탄탄대로가 되리라 믿지만 ‘달콤한 인생’은 영화로만 존재한다. 고달픔과 시련에는 장사 없이 흔들리는 나이, 불혹. 발단과 전개를 지나 결말로 가는 길목에 서있다면. 청승맞지만 로맨틱한 인어공주가 될지 배신감에 휩싸여 물거품으로 사라질지 선택의 몫은 언제나 자신에게 달려있고 그것 또한 안타깝게도 늘 해피엔딩은 아니다. 화려한 장비와 자기만의 비법으로 연이어 대어를 낚는 유튜버 호사마.. 2025. 6. 27.
[인디즈 Review] 〈잔챙이〉: 낚이는 꿈 〈잔챙이〉리뷰: 낚이는 꿈* 관객기자단 [인디즈] 강신정 님의 글입니다. 내가 낚시꾼인 줄 알았다. 큰 붕어 하나가 발밑을 지나가면 바로 낚아채야지.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길래 떡밥도 공들여 뭉쳐 놓았다. 그런데 이게 웬걸. 정신 차려 보니 나는 물 안에 있고 수면 너머 올려다보이는 낚시꾼의 얼굴은 흐릿하다. 낚시 유튜브 채널 ‘호사마’를 운영하는 ‘호준’의 처지가 그러하다. 구독자 5만 명을 모을 정도로 잘 나가는 덕에 낚시터 사람들은 호준을 중심으로 모여든다. 반갑게 인사하는 사람들과 사인해달라는 사람들. 그리고 나름의 비결을 담아 만든 떡밥에 홀리듯 낚여 드는 물고기들까지. 호준의 통발은 낚시터 주변이라면 어딜 가나 묵직하다. 그런데 마음은 왜 이리 썰렁한지. 낚시터 밖의 호준을 들여다보면 당연.. 2025. 6. 27.
07.03-07.09 상영시간표 2025. 6. 27.
<여름이 지나가면> 상영일정·인디토크 / 영화예매 상영일정 7월 9일(수) 19:00 개봉 인디토크 일시: 7월 9일(수) 오후 7시참석: 장병기 감독 | 이재준, 최현진, 정준, 고서희 배우 진행: 이화정 영화저널리스트 *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행사 당일 온라인 예매 환불이 불가합니다. INFORMATION 제 목 | 여름이 지나가면 감 독 | 장병기 출 연 | 이재준, 최현진, 최우록, 정준, 고서희, 강길우 배 급 | ㈜엣나인필름 제 작 | ㈜스튜디오하이파이브 장 르 | 드라마 러닝 타임 | 115분 개 봉 | 2025년 7월 9일(수)2024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넥스트링크상 수상2024 제24회 전북독립영화제 옹골진상(대상) 수상2024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 시네마’ 초.. 2025. 6. 27.
<봄밤> 상영일정 / 영화예매 상영일정 7월 9일(수) 17:30 개봉 INFORMATION 제 목 | 봄밤 영 제 | Spring Night 연 출 | 강미자 출 연 | 한예리, 김설진 장 르 | 드라마 제 작 | 월원 영화사 배 급 | 시네마 달 개 봉 | 2025년 7월 9일 러 닝 타 임 | 67분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상 영 내 역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 포럼 제11회 스페인필마드리드국제영화제 – 경쟁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 한국영화의오늘: 비전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 본선 장편경쟁 제1회 서울작심영화제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 – '창' 경쟁 제21회 인천여성영화제 SY.. 2025. 6. 27.
[WDN 영화제] 〈우리들〉 인디토크 기록: 여름만큼 치열했던 우리들 여름만큼 치열했던 우리들 여성감독네트워크 WDN 영화제〈우리들〉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25년 6월 15일(일) 오후 1시 상영 이후참석 윤가은 감독진행 김미영 감독 *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보민 님의 기록입니다. 아이들만큼 온 마음을 다해 성장하는 존재가 또 있을까? 기쁨, 슬픔, 미안함, 미움, 고마움... 모든 감정이 저마다의 생생한 존재감을 내뿜으며 치밀고 올라오던 시기. 그리고 그때를 살아있는 것처럼 담아놓은 〈우리들〉. 개봉 후 9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생장하는 여름의 수풀처럼 여전히 새로운 질문과 이야기가 오갔다. 김미영 감독 (이하 김미영): 감독님 다 너무 잘 아시죠? 그래도 제가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면, 단편영화 〈손님〉, 〈콩나물〉 아시죠? 그 영화들이 끌레르몽페랑 단.. 2025.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