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5520

[인디즈_Review] 그들의 외로움을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까, <야간비행> 리뷰 그들의 외로움을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까, 리뷰영화: 야간비행감독: 이송희일출연: 곽시양 이재준 김창환 최준하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은혜 님의 글입니다 :D ◈ [인디즈] 한 줄 관람평윤정희: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봤을 법 한 외로움에 대한 영화. 이송희일 감독의 연출력과 두 배우의 조합이 가을과 잘 어울린다.김은혜: 긴 러닝타임 속에서 탄탄히 쌓은 위태로운 10대의 이야기들. 그들의 외로움을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까.이윤상: 오늘도 어김없이 노을은 지고 끝으로 내몰린 아이들은 외로운 비행을 시작한다. 신효진: 이 사회엔 외로운 이들이 너무 많다. 그들을 모두 끌어안아주는 영화. 윤진영: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다수의 폭력. 누가 소년들을 그토록 외롭게 했는가 지난 28일 개봉한 포스터만 보았을 때에는 단순.. 2014. 9. 4.
★ 마음까지 넉넉한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2014. 9. 3.
[인디즈] 영화만큼 경쾌하고 웃음이 가득했던 <족구왕> 인디토크 영화만큼 경쾌하고 웃음이 가득했던 인디토크영화: _감독 우문기일시: 2014년 9월 1일참석: 우문기 감독, 안재홍, 황승언, 강봉성, 황미영, 류혜린, 진태철, 최형선진행: 이현희 인디스페이스 프로그래머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은혜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 은 영화포스터 만큼이나 밝고 경쾌하고 풋풋한 영화였다. 개봉 1주일 만에 1만 관객 돌파 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입소문의 끝판왕’으로 그 위력을 더해가는 , 지난 1일 진행된 인디토크에 많은 관객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들이 눈에 띄었다. 배우 몇 명은 미리 관객석에서 대기해 깜짝 등장을 하는 등 영화만큼이나 유쾌한 시간을 이어나갔다. - 왼쪽부터 배우 최형선, 진태철, 류혜린, 강봉성, 황미영, 황승언, 안재홍, 우문기 감독 관객 : 배우들.. 2014. 9. 3.
[인디즈_Choice] <백야> : 하룻밤이었지만, 우리 진짜였지? [인디즈_Choice]에서는 이미 종영하거나 극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이 코너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독립영화 전문 다운로드 사이트 '인디플러그'(www.indieplug.net)에서 다운로드 및 관람이 가능합니다 :D [인디즈_Choice] : 하룻밤이었지만, 우리 진짜였지? 이송희일 감독의 신작 이 세간의 이목을 받으며 개봉했다. 게이, 왕따, 학교폭력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외로움을 표현한 작품으로, 이번 신작은 , 이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또 한 번 정식 초청을 받았다. ‘베를린이 사랑하는’ 이송희일 감독은 퀴어영화를 꾸준히 만들어 온 감독으로 유명한데, 그의 전작으로 먹먹한 사랑을 다룬 작품 (2012)가 떠올랐다. 는 2009년 실제로 일어났던 ‘종로 묻지마 폭행 사건’을.. 2014. 9. 2.
[하늘의 황금마차] 개봉이벤트 & 상영일정 9월 6일(토) 개봉 12:10(영자막)7일(일) 12:10 (영자막)8일(월) 13:20 (영자막)9일(화) 12:10 (영자막)10일(수) 12:10 (영자막)11일(목) 16:4012일(금) 16:0014일(일) 10:3016일(화) 13:30 +종영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 인터파크 http://bit.ly/LzoD1D ● 네이버 http://bit.ly/OVY1Mk● 다음 http://bit.ly/1srfYBx :: EVENT :: + 하나. 왁자지껄 예매이벤트 온라인 예매시 추첨을 통해 '황금마차 쿠션담요' 또는 'Aesop 여행용키트'를 드립니다. 영화의 발랄한 개성이 담긴 포스터가 프린트된 한정판 포근포근 쿠션.. 2014. 9. 2.
[나는 독립영화愛人이다] 9월의 독립영화 애인 멤버십 혜택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나는 독립영화愛人이다]에 가입하세요.매월 상영작과 함께 특별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입방법 자세히 보기 2014. 9. 2.
2014년 [9월의 인디돌잔치] 당신의 선택은? 인디스페이스가 관객 여러분과 함께 마련하는 깜짝 선물.개봉 1주년이 되는 작품들 중 함께 보고 싶은 영화,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관객 여러분이 투표로 선정해주세요.아쉽게도 보지 못한 작품들이 있었다면, 혹은 스크린을 통해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주저말고 투표에 참여하세요!자, 9월의 '두근두근 인디돌잔치'의 영광은 어떤 작품에게 돌아갈까요? >>투표하러 가기>> ● 투표기간: 9월 2일(화) ~ 14일(일)● 발표: 9월 15일(월)● 상영일: 9월 30일(화) 저녁 7시 30분 +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5분(1인2매)을 선정하여 초대합니다 '인디돌잔치'는 영화상영과 함께 인디토크가 함께합니다. 2014. 9. 2.
[기획전] 게이봉박두3 : Some [게이봉박두3 : Some] 기획의도 이 사업은 성소수자의 열린 문화 활동을 통해 성소수자 인권을 이야기하는 장을 열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2년 출발하여 올해 3년째 진행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영화를 한번쯤 만들어보고 싶었던 성소수자들을 위한 손쉬운 영화/영상 제작 워크숍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성소수자로서의 생각과 다양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해보는 자기표현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 상영일정 안내- 9월 13일 토요일 오후 7:00 종로3가 서울아트시네마 - 9월 17일 수요일 오후 7:30 광화문 인디스페이스 - 9월 20일 토요일 오후 7:30 광화문 인디스페이스 - 9월 27일 토요일 오후 8:00 부산 국도예술관 ● 관람료 7,000원 *문.. 2014. 9. 1.
[60만번의 트라이] 단체관람 안내 인디스페이스 단체관람 안내 ● 입장료 10명 이상 : 7,000원20명 이상 : 6,400원50명 이상 : 6,000원 (※50명 이상의 단체의 경우, 원하시는 날짜/시간에 맞춰 영화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문의. 인디스페이스 070-8236-0366 | indie@indiespace.kr 대한민국이 함께 뛰는 진짜 도전! 9월 18일 개봉!! 2014. 9. 1.
[인디즈_기획] 인디즈가 말하는 영화를 더 즐기는 방법 [인디즈]가 말하는 영화를 더 즐기는 방법! with 인디스페이스&인디플러스-관객기자단 [인디즈] 윤진영 님의 글입니다 :D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많다. 열혈 관객이라면 가만히 극장에 앉아 관람하는 것이 조금 부족할 때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영화를 3D/4D로 체험하기도 하고, 다른 이들의 리뷰를 열심히 읽기도 한다. 영화제를 보러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기도 한다. 바로 이렇게 조금 더 영화를 즐기고 싶은 여러분들에게, 영화에 대한 무한한 갈증을 느끼는 분들을 위해 영화를 조금 더 즐길 수 있는 팁을 나누고자 한다. 집중 좀 해서 영화를 보려고 기껏 영화관까지 왔는데, 시작 전 들른 화장실에서 누군가 영화 결말을 이야기한다. 본의 아니게 스포를 당하고.. 2014. 9. 1.
[09.11-09.17 상영시간표] 야간비행 / 족구왕 / 메밀꽃,운수좋은날,그리고봄봄 / 하늘의 황금마차 외 2014.09/11~09/17 인디스페이스 시간표 이송희일 | 134분 | 청소년관람불가 안재훈, 한혜진 | 90분 | 전체관람가 우문기 | 104분 | 15세 이상 관람가 오멸 | 83분 | 12세 이상 관람가09/11/목09/12/금 09/13/토09/14/일09/15/월09/16/화09/17/수10:30-12:00메밀꽃, 운수좋은날, 그리고 봄봄10:30-11:53하늘의 황금마차10:40-12:14워커즈10:30-11:53하늘의 황금마차10:30-12:00메밀꽃, 운수좋은날, 그리고 봄봄11:00-13:14 야간비행10:40-12:54야간비행12:10-14:24야간비행12:10-13:40메밀꽃, 운수좋은날, 그리고 봄봄12:30-14:44야간비행12:10-13:40메밀꽃, 운수좋은날, 그리고 봄봄1.. 2014. 9. 1.
[인디즈_Review] 같은 시대 속 세 가지 이야기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리뷰 같은 시대 속 세 가지 이야기 리뷰영화: 감독: [연필로 명상하기] 안재훈 한혜진원작: 김유정 [봄•봄],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 현진건 [운수 좋은 날]관객기자단 [인디즈] 윤진영 님의 글입니다 :D ◈ [인디즈] 한 줄 관람평윤정희: 현대 문학 작품과의 특별한 조우. 진작에 만들어졌어야 했다.김은혜: 한국문학이 수채화풍 애니메이션과 만나 또 다른 문학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이런 작품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윤상: 아름다운 문장이 살아 움직이는 기적같은 영화, 보고나면 마음이 착해진다.신효진: 더 이상 암기를 위해 별표치지 않아도 된다. 그래도 작화와 연기에는 나도 모르게 밑줄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윤진영: 서정적인 장면의 아름다움, 판소리의 재치, 애잔한 음악의 3박자. 세 편의 소설이 .. 2014.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