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즈] 그 누구보다 치열했던 ‘변명과 핑계의 연대기’, 태준식 감독 기획전
그 누구보다 치열했던 ‘변명과 핑계의 연대기’, 태준식 감독 기획전제목: [한국의 다큐멘터리 감독들] ② 태준식 기획전일시: 2014년 8월 18일참석: 태준식 감독, 맹수진 (모더레이터, 영화평론가), 김정근 (패널, 감독)관객기자단 [인디즈] 이윤상 님의 글입니다 :D 8월 18일, 인디스페이스와 ‘신나는 다큐모임’에서 주최하는 기획전인 그 두 번째로 태준식 감독의 대담회가 있었다. 태준식 감독의 작품 중 , , , 이 차례로 상영되었고 뒤이어 태준식 감독, 맹수진 평론가, 김정근 감독이 함께하는 대담회가 이어졌다.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멘트가 아니라며 거듭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던 태준식 감독은 감회가 새로워보였다. 김정근 감독: 저는 2012년도 라는 영화와 올해 을 만든 김정근 이라고 합니..
2014. 8. 28.
INDIESPACE on PAPer 25_200911_낙타는 말했다, 샘터분식
INDIESPACE on PAPer 24_200910 [PDF DOWNLOAD] Editorial 2009년 가을, 대한민국은 영화의 천국인가요? 10월, 부산국제영화제로 시작된 영화제의 러시는 메가박스유럽영화제, 핑크영화제, 메가박스일본영화제, 그리고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올해 첫 시작한 DMZ다큐멘터리영화제까지 숨 돌릴 틈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도 대구단편영화제, 전북독립영화제, 그리고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까지 많은 영화제들이 개막을 준비하며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인디스페이스에서 11월에 개최되는 서울국제노동영화제도 있고, 아트플러스시네마네트워크 영화관들이 함께 개최하는 넥스트플러스여름영화축제도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 다른 목적으로 개최되지만, 영..
2009. 11. 15.
기대만발 [샘터분식]의 키워드 4_홍대,소울컴퍼니,태준식 그리고 일상!
앗 뜨거라! 샘터분식 그 이름만으로도 두근두근한, 홍대, 소울컴퍼니, 태준식 그리고 일상! 을 기대하게 하는 몇 가지 것들 Key 1. 홍대 지금 한국에서 가장 hip한 거리 홍대, 유행과 패션의 8차선 고속도로 ‘홍대 앞’은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게하는 멋쟁이들의 동네다. 그런 홍대를 배경으로 제작되었다는 다큐멘터리가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는 충분하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화려한 이미지에 가려 미쳐 보지 못했던 홍대의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담아냈다니, 이에 대한 기대감은 농도, 순도, 밀도 100%. 낮과 밤이 180도 달라지는 홍대 거리. 근접한 곳에 살면서도 낮과 다른 풍경은 낯설어요. -acm9675 이제 홍대를 가도 대중들이 생각 하는 이미지로서의 홍대가 남아잇을뿐..
2009.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