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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상영일정·인디토크 / 영화예매 _9월 9일 종영 상영일정 9월 1일(월) 14:409월 9일(화) 11:00 조조 종영 일시: 8월 16일(토) 오후 3시참석: 최승호 감독, 최광희 영화평론가 *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행사 당일 온라인 예매 환불이 불가합니다. INFORMATION 제 목 | 추적 영 제 | White elephant in the river 감 독 | 최승호 주 연 | 최승호, 이명박 장 르 | 추적 르포르타주 상영 시간 | 98분 관람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기 획 | 뉴스타파 제 작 | 뉴스타파필름 배 급 | ㈜엣나인필름 개 봉 | 2025년 8월 6일 SYNOPSIS “4대강 수심 6미터, 대통령께서 지시하셨습니까?” 2008년 이명박 정권의 4대강.. 2025. 7. 25.
07.31-08.06 상영시간표 2025. 7. 25.
[08.03] 추적 | 최승호 INFORMATION 제 목 | 추적 영 제 | White elephant in the river 감 독 | 최승호 주 연 | 최승호, 이명박 장 르 | 추적 르포르타주 상영 시간 | 98분 관람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기 획 | 뉴스타파 제 작 | 뉴스타파필름 배 급 | ㈜엣나인필름 개 봉 | 2025년 8월 6일 SYNOPSIS “4대강 수심 6미터, 대통령께서 지시하셨습니까?” 2008년 이명박 정권의 4대강 사업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4대강에 지옥도가 펼쳐진다. 1급수의 천혜의 자연이 악취와 독소를 품은 녹조로 가득한 죽은 강이 되었다. 그리고 그 녹조 물로 자란 농산물이 전 국민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 사업에 들어간 예산만 .. 2025. 7. 25.
🔔 정부지원 국민 영화관람 할인권 안내 영화관람 활성화를 위해 2025년 7월 25일(금)부터 10월 31일(금)까지 6천 원 할인을 지원합니다. 일반 10,000원 -> 4,000원 청소년 / 경로 / 장애인 / 국가유공자 6,000원 -> 1,000원 인디프레젠트(정기후원회원) 6,000원 -> 1,000원 조조 6,000원 -> 1,000원 마포구·서대문구 주민, 직장인 / 대학생 9,000원 -> 3,000원 단체(일반 10인 이상) 9,000원 -> 3,000원 * 관객 부담금 최소 1천 원 발생 * 현장 구매 시 제한 없이 적용 * 온라인 예매 시 1인 2매 제한 * 일부 기획 상영은 할인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지원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2025. 7. 23.
[08.17] 30 for 30 | 8월에는 편지를 써볼 것 30 for 30 8월에는 편지를 써볼 것 섹션 1 일시: 2025년 8월 17일(일) 오후 1시 상영작: 참석: 강진아 감독진행: 김인선 감독 ( 연출)섹션 2 일시: 2025년 8월 17일(일) 오후 3시 10분상영작: 참석: 이경미 감독 / 이다현 감독 | 이한중, 박재휘 배우진행: 김소미 씨네21 기자 *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행사 당일 온라인 예매 환불이 불가합니다. 섹션 12010 | 강진아 | 드라마 | 7분 남겨진 가족, 서로 다른 역할 속에 지내온 습관들만 끝도 없이 이어진다. Yeonga>2012 | 최아름 | 드라마 | 25분장례식에 간 완무는 부의금을 훔쳐 영아와 데이트한다. Hello>2019 | 진성문 | 드라마 | 26분주영은 친구 소미의 생일을 .. 2025. 7. 23.
[08.13] 월간 동물영화 '너와 나, 위계와 관계' 인디스페이스 X 서울동물영화제 월간 동물영화 너와 나, 위계와 관계일시: 2025년 8월 13일(수) 오후 7시상영작: , , 참석: 허지예 감독, 권동현, 권세정 감독진행: 황미요조 프로그래머 *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행사 당일 온라인 예매 환불이 불가합니다.2023 | 권동현, 권세정 | 18분 | 다큐멘터리20세기 초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학자는 수많은 유리 간판 사진을 남겼다. 화자는 그의 사진들 속에서 개의 사진을 발견한다. 그리고 100여 년 전 개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2021 | 허지예 | 29분 | 극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영우와 진희의 작업실 앞에 고양이가 한 마리 버려진다. 고양이는 작업실에 들어와 둘의 이야기를 휘젓고 다닌다. 2023 | 유하나 | 18분 |.. 2025. 7. 23.
[08.19] 독립영화 쇼케이스 <양양> 224회 독립영화 쇼케이스 일시: 2025년 8월 19일(화) 오후 7시참석: 양주연 감독진행: 서은주 평론가 관람 신청 https://forms.gle/yfXiypjBZbxPVAVz8* 무료 상영으로, 1인 1매 선착순이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마감 시 신청 페이지가 닫힙니다. 양주연 | 2024 | 다큐멘터리 | 78분 어느 겨울밤, 주연은 아빠에게서 걸려 온 전화를 받는다. 아빠는 술에 취해 혀가 꼬인 목소리로 “고모처럼 되지 말라”는 말을 남긴다. 그날 40년 전 자살한 고모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주연은 가족의 수치스러운 비밀이 된 고모의 흔적을 추적한다. 그동안 역사 속에서 지워져온 여성들을 기억하며, 주연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고모의 잃어버린 목소리를 찾아간다. 연출의도 나에게 이름도 .. 2025. 7. 23.
[썸머프라이드시네마 2025] 김세원 배우 인터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썸머프라이드시네마2025 김세원 배우 인터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 관객기자단 [인디즈] 서민서 님의 글입니다. 하나로 질끈 묶은 머리, 꾸밈없는 얼굴, 솔직한 에너지가 빛나는 김세원은 속으로 말하는 배우다. 자기만의 세계에서 인물의 내면을 조용히 쌓아 올린 뒤 자연스레 밖으로 다시 꺼내 보인다. 그렇게 배우 김세원은 어디선가 본 듯하면서도 낯선 얼굴을 한 채, 어느새 이야기 속 인물이 되어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가능했던 연기는 영화가 끝나고도 이들이 어딘가에서 계속 살아가고 있을 것만 같은 익숙한 착각을 일게 한다. ‘김세원 배우 특별전’에 상영된 네 편의 영화 속 연주, 수림, 윤희, 지서도 마찬가지다. 무더운 열기가 피어올랐던 어느 날, 네 편의 영화, .. 2025. 7. 22.
[인디즈 단평] 〈봄밤〉: 막다른 길에서 붙잡은 사람에게 *'인디즈 단평'은 개봉작을 다른 영화와 함께 엮어 생각하는 코너로, 독립영화 큐레이션 레터 '인디즈 큐'에서 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막다른 길에서 붙잡은 사람에게〈봄밤〉 그리고 〈절해고도〉 *관객기자단 [인디즈] 문충원 님의 글입니다. 인생에서 한 번쯤은 막다른 길과 맞닥뜨리는 순간이 온다. 미래는 모든 가능성으로 열려 있다지만 어떤 새벽은 너무 아득해 상상하는 법을 망각하고 만다. 더는 스스로 잘 살아낼 자신이 없고 방법도 모르겠을 때, 우리가 할 일은 우리 안에서 벗어나는 일. 주변으로 눈을 돌려 무엇이든 붙잡아야 한다. 외부와의 연결만이 망가진 내면을 바꾸거나 구원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어렴풋이 알고 있다. 생의 막다른 길, 그 끝에서 만난 관계는 새로운 시작을 열어줄 만큼 찬란한 동시.. 2025. 7. 22.
[인디즈 Review] 〈봄밤〉: 어스름한 시간에 부딪혀오는 몸의 시 〈봄밤〉리뷰: 어스름한 시간에 부딪혀오는 몸의 시* 관객기자단 [인디즈] 안소정 님의 글입니다. 기교나 멋 부리기 없이, 두 인물이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과 그들이 나누는 대화가 흐른다. 날 것의 아우성과도 같은 강렬한 감정이 서두르는 기색 없이 서서히 쌓인다. 눈물이 범벅된 얼굴, 무너져 내리는 몸, 비틀거리는 몸, 그리고 서로에게 닿아 있는 몸. 〈봄밤〉은 인물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 소란스러운 사건들이 지나간 자리에서 시작된다. 인생에 기대할 것이 사라지고, 떠나간 자리의 공허함만이 남은 영경과 수환이 만난다. 남은 삶은 길게만 느껴지고, 지나온 삶은 무겁고, 틈새에서 위로를 찾던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본다. 수환과 영경은 상대방이 자신의 상처와 비슷한 모양의 상처를 가진 사람이라는 걸 알아본다... 2025. 7. 21.
[인디즈 단평] 〈여름이 지나가면〉: 모른 채 지나온 여름의 얼굴 *'인디즈 단평'은 개봉작을 다른 영화와 함께 엮어 생각하는 코너로, 독립영화 큐레이션 레터 '인디즈 큐'에서 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모른 채 지나온 여름의 얼굴〈여름이 지나가면〉 그리고 〈우리들〉 *관객기자단 [인디즈] 정다원 님의 글입니다. 여름이었다,라는 말로 포장하기엔 낭만적이지도 아름답지도 않은 더위 속에 우리가 한 시절을 떠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매일을 겪어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이 더위뿐만은 아니었던 어린 시절을 우린 어쩌자고 덜컥 불러내 그 기억에서 새로운 맛을 발견하는 걸까? 시원하고 달큰하지만은 않은, 어쩌면 씁쓸하고 시큼했던 그 기억을 여름과 함께 되새기자면 사실 우리가 겪는 이 여름은 습하고 덥고 짜증스러운 얼굴과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여름이 지나가면〉은 건조하다 못해.. 2025. 7. 20.
[인디즈 Review] 〈여름이 지나가면〉: 다름이 문제가 되지 않았던 여름 〈여름이 지나가면〉리뷰: 다름이 문제가 되지 않았던 여름*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보민 님의 글입니다.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경계들이 있다. 어릴 적 친구들과 용돈을 얼마 받는지 이야기했을 때, 나보다 다섯 배는 더 많은 용돈을 받는 친구가 다른 세계의 사람처럼 느껴졌던 경험을 예로 들 수 있겠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나 같은 줄 알았는데, 미묘한 위계가 있음을 최초로 깨달았던 순간. 시간이 지나면 기억은 옅어지더라도 그 씁쓸하고도 위축되는 감각은 피부가 기억한다. 〈여름이 지나가면〉은 13살, 15살 소년들에게 남성 사회의 위계질서를 투영해 그러한 미묘한 경계를 가시화한다. 영화의 중심은 다름 아닌 신발이다. 주인공 '기준'이 가진 아디다스 슈퍼스타. 왜 하필 신발이어야 했을까? 어릴 적 초.. 2025.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