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185 [07.11] WDN 영화제 '비연대기적 여성의 움직임: 발화하는 불' 인디스페이스 X 여성감독네트워크 WDN WDN 영화제 비연대기적 여성의 움직임: 발화하는 불 '비연대기적 여성의 움직임: 발화하는 불'은 묘지 주변을 어른거리는 푸른 불꽃, 혼불을 모티프로 삼는다. 어두운 밤 홀연히 나타났다 사라지는 푸른 불꽃은 오래도록 귀신과 도깨비 같은 공포와 괴이의 대상으로 여겨져 왔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은 설화와 무속의 언어를 통해 현실로 소환되고, 비로소 발화(發話)한다. 사회가 불온하고 불편하다고 여긴 존재와 이야기는 질서를 어지럽힌다는 이유로 은폐되지만, 발화(發⽕)하는 불의 이미지를 통해 다시 살아나 경계의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는 여기서 발화되지 못한 채 응어리진 한의 정서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또한 불의 이미지를 매개로, 입에서 입으로 전승되는 이야기와 명.. 2026. 6. 23. [07.14] 독립영화 쇼케이스 <호루몽> 230회 독립영화 쇼케이스 일시: 2026년 7월 14일(화) 오후 7시참석: 이일하 감독진행: 김선민 회원활동가(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사람들 몽당연필) 관람 신청 https://forms.gle/3MLLaeVkSteBSScX7* 무료 상영으로, 1인 1매 선착순이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마감 시 신청 페이지가 닫힙니다. 2025 | 이일하 | 다큐멘터리 | 99분호루몽: ‘버리는 것'이라는 어원을 가진 곱창구이의 일본 말. 도축하고 남은 쓰레기 내장을 주워다 먹은 사람들이 있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건너간 한국인들. 일본인들은 내장을 주워다 구워 먹는 모습을 보며 멸시했지만 지금은 모두가 사랑하는 음식이 되었다. 호루몽은 일본에서 살아온 자이니치에게 삶과 역사이다. 연출의도 호루몽: ‘버리는 .. 2026. 6. 22. [07.08] 하나 코리아 | 프레드릭 쇨베르 INFORMATION 제 목 | 하나 코리아(HANA KOREA) 감 독/ 각 본 | 프레드릭 쇨베르 공 동 각 본 | 최성재(샤론 최) 출 연 | 김민하, 김주령, 안서현 제 공/ 제 작 | 시소픽쳐스, 손탁픽쳐스 배 급 | ㈜트리플픽쳐스 공 동 배 급 | 스튜디오 초이스㈜ 러 닝 타 임 | 105분 등 급 | 12세이상관람가 개 봉 | 2026년 7월 8일 SYNOPSIS “힘든 건 상관없습니다. 해내면 됩니다” 낯선 공항에 처음 발을 디딘 날, 모든 것이 새로 시작되었습니다. 국정원의 심문을 거쳐 하나원에 도착했습니다. 나의 미래를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쉬운 길을 알려주지.. 2026. 6. 22. [인디즈 기획] 결핍 위에서 시작된 구원 - 〈충충충〉 언론배급시사회 결핍 위에서 시작된 구원 - 〈충충충〉언론배급시사회 *관객기자단 [인디즈] 박주연 님의 글입니다.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마음은 대개 선의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자신조차 구하지 못한 사람이 붙드는 구원은 때때로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한다. 〈충충충〉의 인물들은 모두 그런 위태로운 경계 위에 서 있다. 욕망과 결핍을 감출 줄 모르는 아이들이 등장한다. 가족으로부터 사랑받지 못한 용기(주민형), 가정폭력 속에서 살아가는 지숙(백지혜), 결핍을 해소하려 하지만 더 깊이 좀먹어가는 덤보(신준항). 저마다의 결핍을 안고 내·외적으로 충돌하는 고등학생들이 영화의 중심에 선다. 영화는 액자식 구성과 빠른 장면 전환을 통해 이들의 흔들림을 따라간다. 인물들의 얼굴을 집요하게 응시하다가도 갑작스럽게 시선을 .. 2026. 6. 22. <3학년 2학기> 인디토크 일시: 6월 14일(일) 오후 5시 30분참석: 이란희 감독 *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행사 당일 온라인 예매 환불이 불가합니다. INFORMATION 제목 3학년 2학기 (The Final Semester) 장르 단짠단짠 성장 드라마 감독/각본 이란희 출연 유이하, 김성국, 양지운, 김소완, 강진아 외 제작/배급 작업장 봄 러닝타임 104분 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 개봉 2025년 9월 3일개봉지원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개봉지원 영화제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2024) –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 한국영화감독조합 플러스엠상, KBS독립영화상, 송원 시민평론가상, 올해의 배우상 (유이하)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2024) – 장편경쟁.. 2026. 6. 19. <1980 사북> 특별상영 상영일정 6월 29일(월) 12:50 INFORMATION 제 목 | 1980 사북 감 독 | 박봉남 출 연 | 이원갑, 강윤호, 이명득, 황인욱 배 급 | ㈜엣나인필름 제 작 | 영화사 느티 장 르 | 휴먼 탐사 다큐멘터리 러닝 타임 | 128분 개 봉 | 2025년 10월 29일 관람 등급 | 12세이상관람가⛧2025 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2024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 장편 대상,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수상⛧ ⛧2024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장편 쇼케이스 초청⛧ SYNOPSIS 1980년 4월, 강원도의 탄광촌 사북. 열악한 노동 환경에 분노한 광부들이 사북을 장악하고 바리케이드를 쳤다.'.. 2026. 6. 19. 06.25-07.01 상영시간표 2026. 6. 19. <그림자 아이> 상영일정 / 영화예매 상영일정 7월 1일(수) 14:50 개봉 INFORMATION 제목(영제) 그림자 아이(The Second Child) 감독 유은정 프로듀서 임수정 출연 박소이, 유나 그리고 임수정 제작 영화사 달리기 공동제작 오아시스 스튜디오 배급 썬더필름 러닝타임 105분 등급 15세이상관람가 개봉 7월 1일 영화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섹션 SYNOPSIS 언니와 함께 옥상에서 떨어진 후 3년간 의식을 잃었던 수안. 깨어나 보니 사랑하는 언니 수련은 이제 세상에 없고, 추억으로 가득했던 집 역시 떠나왔다. 게다가 다정하고 따뜻했던 엄마 금옥은 자꾸만 무언가 숨기는 것 같고 어딘가 모르게 불안해 보인다.언니의 죽음에 자신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음을 느끼던 어느 날, 수안의 눈앞에 죽은.. 2026. 6. 18. [07.00] 산양들 | 유재욱 INFORMATION 제 목 | 산양들 영 제 | The Gorals 연 출 | 유재욱 출 연 | 박혜진, 이승연, 박효은, 최수인 장 르 | 야생 우정 어드벤처 제 작 | 기린놀이터 배 급 | ㈜시네마 달 개 봉 | 2026년 7월 러 닝 타 임 | 107분 등 급 | 등급분류진행중 상 영 내 역 |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 비전(올해의 배우상)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 장편경쟁(독립스타상)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 – 창 제25회 달라스 아시안 영화제 SYNOPSIS “수능도 포기했는데… 구하고 싶은.. 2026. 6. 16. [07.08] 미명 | 이원영 INFORMATION 제목: 미명 영제: The Glimmering 감독: 이원영 출연: 이원영, 임정은, 손승범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64분 등급: 15세이상관람가 제작: 화목한영화사 배급: 시네마토그래프 개보이 2026년 7월 8일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2회 남도영화제시즌2 광양 작품상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 뉴비전상&영화평론가상 SYNOPSIS 몽골 역사를 연구하는 남자는 아내와 소박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하지만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다음 날,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고 그 충격으로 목소리마저 잃게 된다. 어느 날 아내는 혼령이 되어 남자를 찾아오고, 남자는 그녀와 대화하기 위해 다시 목소리를 되찾아야 한다. 2026. 6. 16. [인디즈 Review] 〈이인〉: 유동적 서사학 〈이인〉리뷰: 유동적 서사학* 관객기자단 [인디즈] 정다원 님의 글입니다.허구는 대개 현실과 유리된 독립적인 세계로 이해된다. 현실의 반대편에 놓인 것, 현실이 아닌 것을 대신 부르는 이름처럼 말이다. 그러나 영화 〈이인〉은 이러한 이분법적 시선을 의심한다. 이 영화에서 이야기는 현실과 분리된 가상의 세계가 아니다. 오히려 현실을 비추고 교란하며, 때로는 현실의 일부처럼 유기적으로 살아 움직인다. 〈이인〉의 인물들은 모두 이야기 위에 놓인 존재들이다. 가장 먼저 그들은 〈이인〉이라는 영화 안의 인물이라는 점에서 이미 하나의 이야기 속에 있다. 그러나 영화는 여기에서 한 번 더 층위를 만든다. 성철은 자신이 겪은 일을 말하고, 정웅은 자신이 쓰고 있는 시나리오를 말한다. 성철의 이야기는 실제로 겪은 경험.. 2026. 6. 16. [인디즈 단평] 〈쇼타씨의 마지막 출장〉: 묻지 않아도, 잊지 않아도 묻지 않아도, 잊지 않아도 〈쇼타씨의 마지막 출장〉 그리고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관객기자단 [인디즈] 박주연 님의 글입니다. 가슴에 전하지 못한 말을 품은 두 남자가 있다. 지친 몸을 이끌고 들어온 일본의 한 라멘집에서 맥주를 들이켜며 한 명은 한숨을, 한 명은 눈물을 흘려보낸다. 미처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대신 전해달라며 편지와 사직서를 맞교환한다. 낭만적으로 보이지만, 철저히 이해관계에 의해 서로를 이용하는 순간이다. 라멘집에서의 우연한 만남은 이들을 계속 다른 곳으로 이끈다. 편지를 대신 전해달라던 부탁은 아들의 생일 선물을 부탁하는 것으로, 전 여자 친구의 공연을 대신 보는 것으로 모습을 바꾸어 간다. 삶이라는 건 수많은 우연의 반복 위에서 이어진다. 모든 게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 2026. 6. 15. 이전 1 2 3 4 ··· 5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