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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유은정 단편선 기획전 유은정 단편선 일시 2019년 8월 31일(토) 오후 4시상영작 , , ,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주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공동주최 (사)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 무브먼트, 씨네소파후원 서울시, 서울영상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예매하기 맥스무비 http://bit.ly/2vULqyh (좌석 선택 가능)예스24 http://bit.ly/an5zh9다음 http://bit.ly/2qtAcPS네이버 http://bit.ly/OVY1Mk 인디토크 참석: 유은정 감독진행: 김용언 '미스테리아' 편집장 상영작 유은정 | 2012 | 16분 | Fiction 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38회 서울독립영화제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17회 인디포럼 현영은 고장난 자전거와 함.. 2019. 8. 12.
[09.26] 아워 바디 | 한가람 INFORMATION 제목 : 아워 바디(Our Body)제공 : 영화진흥위원회 배급 : ㈜영화사 진진제작 : 한국영화아카데미(KAFA)감독 : 한가람출연 : 최희서, 안지혜, 이재인 외장르 : 터닝 포인트 드라마러닝타임 : 95분관람등급 : 15세 관람가개봉일 : 2019년 9월 SYNOPSIS “너는 달릴 때 무슨 생각 해?” 8년 차 행정고시생 자영.번번이 시험에 떨어지면서 공부와 삶에 모두 지쳐버린 그녀 앞에 달리는 여자 현주가 나타난다. 현주처럼 되고 싶다는 욕망으로 생애 처음 달리기를 시작한 자영은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며 조금씩 삶의 활기를 찾아가는데... 2019. 8. 12.
[인디즈] 아무렇지도 않게, 사실대로 〈굿바이 썸머〉 인디토크 기록 아무렇지도 않게, 사실대로 〈굿바이 썸머〉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9년 7월 29일(월) 오후 7시 30분 상영 후참석 박주영 감독|배우 이도하, 이건우진행 이화정 씨네21 기자 *관객기자단 [인디즈] 성혜미 님의 글입니다. 십대의 청춘에 대해 떠오르는 이미지를 말하자면 밝은 희망 내지는 도약이다. 그러나 〈굿바이 썸머〉는 자칫 어두울 수 있는 ‘아무렇지도 않게, 사실대로’ 풀어낸다. 담담하게 영화의 담백함에 오히려 의문을 가지게 되고, 그것들을 의식하게 되면서 비로소 우리는 그 이외의 것들을 마주보게 된다. 〈굿바이 썸머〉의 인디토크는 씨네 21 이화정 기자와 박주영 감독, 그리고 이건우 배우와 이도하 배우가 함께했다. 이화정 기자 (이하 이화정): 안녕하세요. 저는 〈씨네 21〉 이화정 기자입니다... 2019. 8. 9.
[08.15-08.21 상영시간표] 밤의 문이 열린다 / 이타미 준의 바다 / 려행 / 앨리스 죽이기 / 김복동 / 굿바이 썸머 / 주전장 / 김군 2019. 8. 9.
[인디즈 Review] 〈주전장〉: 당신의 주 전장(主戰場)은 어디인가? 〈주전장〉 한줄 관람평 김윤정 | 숨 쉴 틈 없이 내려치는 총알 없는 전쟁터최승현 | 뒤틀린 민족주의의 누추한 민낯승문보 | 감정을 내세우는 것보다 더 날카로웠던 탄탄한 '논점 제시-반론-재반론'의 구조송은지 |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해결되지 않은 현재의 문제이며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주지시킨다이성현 | '위안부'에 대한 가장 분명한 저널리즘오윤주 | 당신의 주 전장(主戰場)은 어디인가? 〈주전장〉 리뷰: 당신의 주 전장(主戰場)은 어디인가? *관객기자단 [인디즈] 오윤주 님의 글입니다. 지난 10월, 한국 대법원은 신일철주금 등 전범기업에 대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 조치를 명령했다. 2019년 8월, 그에 대한 경제 보복으로 일본은 수출 규제 강화에 이어 결국 한국을 .. 2019. 8. 9.
[08.17] 오렌지필름 | 장윤미 감독의 그리고, 오렌지필름 8월 | 장윤미 감독의 그리고,일시 2019년 8월 17일(토) 오후 7시 30분상영작 GV 참석: 장윤미 감독 / 진행: 강유가람 감독관람료 8,000원 *참석자는 사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예매하기 맥스무비 http://bit.ly/2vULqyh (좌석 선택 가능)예스24 http://bit.ly/an5zh9다음 http://bit.ly/2qtAcPS네이버 http://bit.ly/OVY1Mk 장윤미 | 2014 | 40분 | 다큐멘터리 연출/각본/제작/촬영: 장윤미출연: 한점선, 박노연, 장윤미 시놉시스엄마가 뒤늦게 공부를 시작했다. 일 년에 두 번 찾는 고향 집에서의 기록. 연출의도매번 실패할 것을 알지만, 엄마에게 늘 잘하고 싶은 마음이다. 수상정보제15회 인디다큐페스티발제20회 인.. 2019. 8. 8.
[인디돌잔치] 2019년 8월 상영작을 선정해주세요 인디스페이스가 관객 여러분과 함께 마련하는 값진 상영회!개봉 1주년을 맞이하는 작품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투표로 선정해주세요.지난해에 아쉽게 놓친 작품이 있다면, 혹은 스크린을 통해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주저 말고 투표해주세요:-) 자, 2019년 7월의 '인디돌잔치'의 영광은 어떤 작품에게 돌아갈까요? (두구두구 두근두근) >> 투표하기 2019. 8. 7.
[08.29] 불빛 아래서 | 조이예환 INFORMATION 제목 영제 Life is a Dream We’ll Wake up & Scream감독 조이예환 출연 로큰롤 라디오, 웨이스티드 쟈니스, 더 루스터스장르 리얼 樂큐멘터리 제작 창작집단 너와배급/마케팅 모두를위한극장 공정영화협동조합개봉 2019년 8월 29일 SYNOPSIS "저희 진짜 좋아서 하고 있고요!"풀타임 뮤지션을 꿈꾸는 불빛 아래 우리들의 이야기하고 싶은 일을 하며 먹고 사는 그 날을 위해! Good Luck! 2019. 8. 7.
[08.18] 영화를 말하다 <주전장> - 호사카 유지 비평기획 영화를 말하다 2019년 8월 18일(일) 오후 3시호사카 유지가 을 말하다"일본의 침략전쟁과 위안부 강제연행" '위안부' 문제는 일본군이 만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을 침략하지 않았다면 발생하지 않았다. 일본군은 일왕 직할군이라는 조직을 악용해 일본정부와 상의 없이 의사결정을 내렸고, 위안부 동원은 일본군의 지시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일본정부는 군부의 결정을 추인하며 군부의 위안부 동원에 편의를 제공했다. 당시 강제로 동원된 여성들의 도항 형식이나 위안소에서 조선여성을 만난 당시 일본군 병사들의 증언을 통해, 조선인 '위안부' 피해자들이 거짓말에 속아 위안소로 연행되었고 공포 속에서 성노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일본은 조선과 대만 등 당시의 식민지에서는 주로 여성을 속.. 2019. 8. 7.
[인디즈 Review] 〈굿바이 썸머〉: 투명한 자기감정으로 채색된 10대의 계절 〈굿바이 썸머〉 한줄 관람평 김윤정 | 어떤 것을 따라가야 하는지 알 수 없는 여름날의 시간들최승현 | 평범하지만 온기 가득한 풍경과 정서성혜미 | 아무렇지도 않게, 사실대로송은지 | 기분 좋은 이별을 봤다 이성현 | 투명한 자기감정으로 채색된 10대의 계절 〈굿바이 썸머〉 리뷰: 투명한 자기가정으로 채색된 10대의 계절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성현 님의 글입니다. “지금 제일 중요한 게 뭐야?” 똑 부러지는 우등생 수민은 수능을 앞두고 자신에게 마음을 표현한 현재의 고백을 거절하며 말한다. “나는 뭐가 중요한 지 알거든. 너도 알았으면 좋겠어.” 그리곤 다부지게 덧붙인다. “나중에 가면 이 모든 걸 보상 받을 거야.” 그 나중이란 언제일까. 입시 후의 꿈꾸는 미래만이 전부인 수민과 달리 현재는 나중의.. 2019. 8. 6.
[인디즈] '위안부'에 대한 가장 분명한 저널리즘 <주전장> 인디토크 기록 '위안부'에 대한 가장 분명한 저널리즘 〈주전장〉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9년 7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 상영 후참석 미키 데자키 감독진행 달시 파켓 평론가 통역 황혜림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성현 님의 글입니다.**해당 인디토크는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통역에 기반하여 기록하였습니다. 얼마 전 일본이 반도체 핵심 부품에 대한 한국 수출 규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하면서 반일 감정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에 상응하듯 일본군 ‘위안부’(성노예) 문제에 관한 한일 갈등을 그리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이 상영되는 인디스페이스는 전석 매진을 기록한 모습이었다. 관객들로 꽉 찬 상영관에서는 영화 상영 내내 탄식과 조소가 터져 나와 공간에 무겁게 머물렀다. 미키 데자키 감독과 달시 파켓 영화 평론가가 함.. 2019. 8. 5.
[인디즈 소소대담] 2019.05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영화에 대하여 [2019.05 소소대담]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영화에 대하여 참석자: 김정은, 성혜미, 송은지, 오윤주, 이성빈 ('소소대담'은 매달 진행되는 인디즈 정기 모임 중 나눈 대화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관객기자단 [인디즈] 송은지 님의 글입니다. 영화는 각박한 생활의 탈출구가 되기도 하지만, 스크린 앞에서 마음 편히 웃기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극장의 관객들은 다같이 웃고 있는데 혼자 웃지 못하는 경험은 영화가 대상을 어떻게 그리는지, 웃지 못하는 자신은 그 대상과 어떤 지점을 공유하는지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누구도 상처 받지 않고 관객이 마음 편히 웃을 수 있는 영화는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이 독립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5월의 인디즈 소소대담에는 객석에 앉아 혼자만 웃지 못했.. 2019.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