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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독립영화 쇼케이스 <길모퉁이가게> 152회 독립영화 쇼케이스 일시 2019년 7월 23일(화) 오후 7시 30분관객과의 대화 참석 이숙경 감독 | 진행 손시내 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 관람 신청 https://bit.ly/32jtRcg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은 위 링크에서 양식에 따라 작성 부탁드립니다.선착순 마감이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마감시 신청서 페이지가 닫힙니다. 이숙경 | 2018 | 75분 | Color | 다큐멘터리 SYNOPSIS자원 없는 청(소)년들과 어른들이 모여 8년째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하는 ‘소풍가는 고양이’는 대학에 가지 않은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적 기업이다. 2014년 봄, 매출 천만 원이 안 되던 작은 가게는 3년 뒤 매출 5천만 원을 돌파했다. 그사이 가게 사람들 사이에서는 어떤 일.. 2019. 7. 12.
[08.08] 김복동 | 송원근 INFORMATION 제목 김복동감독 송원근촬영 김정환(미디어몽구)내레이션 한지민장르 감동 다큐멘터리제작 뉴스타파공동기획 뉴스타파, 정의기억연대제공/배급 ㈜엣나인필름개봉 2019년 8월 8일 SYNOPSIS "나이는 구십넷, 이름은 김복동입니다"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한 김복동 할머니의 27년 간의 기나긴 여정. 포기할 수 없고, 포기해서도 안 될 희망을 위한 싸움. 결코 잊어서는 안될,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희망을 잡고 살자.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 2019. 7. 11.
[인디즈 Review] 〈한낮의 피크닉〉: 영화로 떠나는 시원한 여름휴가 〈한낮의 피크닉〉 한줄 관람평 이성현 | '어떤 이야기가 영화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의구심과 물음들최승현 | 영화로 떠나는 시원한 여름휴가성혜미 | 그런 날이 있잖아, 아무런 이유를 두고 싶지 않을 때송은지 | 떠난다고 해서 해결되는 일은 없지만 일어나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조금은 좋아지니까 〈한낮의 피크닉〉 리뷰: 영화로 떠나는 시원한 여름휴가 *관객기자단 [인디즈] 최승현 님의 글입니다.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 〈한낮의 피크닉〉은 옴니버스 영화다. 당시 영화의 제목이었던 〈잠시 쉬어가도 좋아〉가 현재의 이름으로 바뀐 것이다. 서울독립영화제의 독립영화 차기작 프로젝트 ‘인디트라이앵글’의 신작이다. 강동완 감독의 〈돌아오는 길엔〉, 김한라 감독의 〈대풍감〉, 임오정 감독의 〈내가 필요하면 전.. 2019. 7. 11.
[08.08] 앨리스 죽이기 | 김상규 INFORMATION 제목앨리스 죽이기 (To Kill Alice)감독김상규출연신은미, 정태일, 황선, 오세현 외장르다큐멘터리제작지킬필름배급㈜인디플러그러닝타임81분등급12세이상관람가개봉2019년 8월 8일영화제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한국경쟁/용감한 기러기상 (2017)제25회 핫독스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월드쇼케이스 (2018, 캐나다) 제19회 샌디에고아시안영화제 Asian American Panorama (2018, 미국)제18회 인디다큐페스티발 국내신작전/관객상 (2018)제23회 인디포럼 장편신작전 (2018), 제5회 춘천영화제 (2018)제23회 서울인권영화제 (2018), 제6회 디아스포라영화제 (2018) SYNOPSIS 재미동포 신은미 씨는 우연한 기회에 북한을 여행하고, 그곳에서 느낀 .. 2019. 7. 11.
[08.08] 려행 | 임흥순 INFORMATION 제 목 | 려행 영 제 | Ryeohaeng감 독 | 임흥순 (2014/2015)출 연 | 강유진, 김경주, 김광옥, 김미경, 김복주, 양수혜, 이설미, 이윤서, 이향, 한영란제 작 | 반달배 급 | 반달제 공 | 안양시, 안양문화예술재단, APAP 5러닝타임 | 86분장 르 | 다큐멘터리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개 봉 | 2019년 8월 8일 SYNOPSIS "나는 내 나라로 갈래" 지금 여기, 용감한 여행을 떠나온 그녀들. 열개의 여정 그러나 하나의 마음으로 다시 떠나는 임흥순 감독의 아주 특별한 휴먼 바캉스. 2019. 7. 11.
[인디즈] 미숙한 감정에 관한 이야기 〈검은 여름〉 인디토크 기록 미숙한 감정에 관한 이야기 〈검은 여름〉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9년 6월 27일(목) 오후 7시 30분 상영 후참석 이원영 감독|배우 우지현, 이건우진행 김태용 감독(〈거인〉 연출)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성빈 님의 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글을 쓴다. 누군가는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글을 쓰기도 하고, 누군가는 후회되는 행동을 만회하기 위해 글을 쓰기도 한다. 〈검은 여름〉은 죽은 지현의 메모를 통해 서사가 진행된다. 우지현 배우는 그 메모들을 ‘미숙한 인간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이곳에 생각보다 더 어둡고, 짙은 기억의 파도가 존재한다. 김태용 감독(이하 김태용): 영화 재밌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작년에 본 독립영화 중에서 가장 인상 깊게 본 영화라서 기분이 새롭습니다. 감독님과 .. 2019. 7. 10.
[07.11-07.17 상영시간표] 한낮의 피크닉 / 에움길 / 검은 여름 / 뿔을 가진 소년 / 보희와 녹양 / 시민 노무현 / 김군 2019. 7. 5.
<주전장> 상영일정·인디토크 _2월 2일 종영 상영일정 1월 26일(일) 11:002월 2일(일) 11:00 종영 예매하기 맥스무비 http://bit.ly/2vULqyh (좌석 선택 가능)예스24 http://bit.ly/an5zh9다음 http://bit.ly/2qtAcPS네이버 http://bit.ly/OVY1Mk 인디토크 인디토크● 일시: 2019년 8월 24일(토) 오후 2시● 참석: 미키 데자키 감독 ● 일시: 2019년 7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 참석: 미키 데자키 감독● 진행: 달시 파켓 평론가 ● 일시: 2019년 7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 참석: 신지예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진행: 김일권 시네마달 대표 INFORMATION 제 목 | 주전장 영 제 | Shusenjo: The Main Battleground .. 2019. 7. 5.
[인디즈] 그날의 기억과 오늘의 목소리에 담긴 진실을 비추다 〈김군〉 인디토크 기록 그날의 기억과 오늘의 목소리에 담긴 진실을 비추다 〈김군〉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9년 6월 6일(목) 오후 3시 30분 상영 후참석 강상우 감독진행 변영주 감독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정은 님의 글입니다. 5·18항쟁 40주년을 앞두고 〈김군〉이 인디스페이스를 찾아왔다. 여느 언론이나 매체가 그러하듯 광주의 상흔을 들추어내기 보다는 현재의 일상을 담고자 했던 카메라는 무고한 시민을 겨냥한 빨간 점을 역으로 따라간다. 첨예한 시선과 분석은 여전히 반복되는 왜곡과 혐오의 뿌리를 끊어내고 은폐된 국가폭력을 밝히기 위한 출발점이 된다. 그날의 기억을 안고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들의 증언을 통해 미래를 살아갈 사람으로서 책무를 고민하도록 한다. 강상우 감독이 참석하고 변영주 감독의 진행으로 인디토크가 시작되었.. 2019. 7. 4.
[07.27] 오렌지필름 | 2 4/2 4 - 이사 혹은 사이 오렌지필름 7월 | 2 4/2 4 - 이사 혹은 사이일시 2019년 7월 27일(토) 오후 7시 30분상영작 GV 참석: 임호준 배우, 정수지 배우, 손현록 촬영감독, 김은영 감독, 박건아 배우 / 진행: 오정민 감독관람료 8,000원 *참석자는 사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예매하기 맥스무비 http://bit.ly/2vULqyh (좌석 선택 가능)예스24 http://bit.ly/an5zh9다음 http://bit.ly/2qtAcPS네이버 http://bit.ly/OVY1Mk 이지현 | 2019 | 28분 연출/각본: 이지현촬영: 손현록녹음: 최성규믹싱: 이주석제작: 이미소조연출: 손주희미술: 성시경출연: 정수지, 민효경, 임호준, 성지민, 서인수 시놉시스재아는 남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하려는 엄마의 이사.. 2019. 7. 4.
[08.15] 밤의 문이 열린다 | 유은정 INFORMATION 제목 | 밤의 문이 열린다 (Ghost Walk)감독/각본 | 유은정제공/제작 | 영화사 리듬앤블루스출연 | 한해인, 전소니, 감소현, 이승찬배급/마케팅 | 무브먼트 .MOVement/영화배급협동조합 씨네소파개봉일 | 2019년 8월 15일러닝타임 | 90분관람등급 | 12세이상관람가영화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초청 - 관객상 수상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선택 장편 부문 초청제5회 춘천영화제 독립신작로 부문 초청제9회 광주여성영화제 초청 SYNOPSIS 도시 외곽의 공장에서 일하는 ‘혜정’(한해인)은 남들 다 하는 연애조차 생각할 여유가 없다. 똑같은 하루를 살아가던 ‘혜정’은 이유도 모른 채 자신의 방에서 유령이 되어 눈을 뜬다. 유령이 된 ‘혜.. 2019. 7. 3.
[인디즈 Review] 〈검은 여름〉: 우리는 혐오 사회 속에 살고 있다 〈검은 여름〉 한줄 관람평 이성현 | 서사의 과감한 생략법 위에서 돋보이는 색채 연출송은지 | 2019년의 여름 이야기를 듣고싶다최승현 | 사랑과 무너짐, 그 여름의 파편들성혜미 | 우리는 혐오 사회 속에 살고 있다이성빈 | 어리숙함의 이야기 〈검은 여름〉 리뷰: 우리는 혐오 사회 속에 살고 있다 *관객기자단 [인디즈] 성혜미 님의 글입니다. 여름을 생각하면 우리는 단연 싱그러움, 생명력을 대표 이미지로 꼽는다. 그러나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던 이원영 감독의 여름은 ‘검은’ 여름이었다. ‘바람이 불면 바람개비가 돌아가듯 어떤 논리적 설명도 필요 없이’ 서로를 본 순간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평범한 사랑은 결국 비극이 되어 다가왔던 그 해 여름을 그린 영화 〈검은 여름〉은 동성애를 옳.. 2019.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