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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라라 선샤인" 개봉 특별상영 & 감독과의 대화(GV) 잃어버린 영혼의 복수극 라라 선샤인 김아론 감독의 첫 단편 특별 상영 &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 일시: 2009년 10월 23일(금) 늦은 8시 ●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특별행사: 라라선샤인 + 온실 상영 후 감독 & 배우와의 특별한 만남! 김아론 감독의 단편영화 특별 상영. 대도시의 공허함 속의 삶에서 느끼게 되는 고립과 강박관념이 영화의 스타일과 기법을 통해 완벽하게 그려진 작품 – 2006 이태리 아르시펠라고 국제단편영화제 온실 Synopsis 영화에서 내러티브보다 강조되는 것은 수연과 철민을 둘러싸고 있는 공간이다. 인공적으로 자연을 가둬놓은 온실은 박제된 삶, 즉 죽음을 향해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온실 Director's Statement 자살이란 단어에는 두 가지 의미.. 2009. 10. 14.
[청춘불패]'카페 빵' 번외 상영전 두둥! [청춘불패] 특별 상영이 관객 여러분의 열화같은 성원 아래! 홍대 앞 '카페 빵'에서 번외 상영전을 갖습니다 10월 24일(토)과 25일(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번외 상영전에서는 [청춘불패]의 상영작 두 편과 인디밴드의 공연이 함께 진행됩니다. 이 어찌 기쁜 소식이 아니겠어요! 아직 인디스페이스에서의 상영도 남아있지만, '카페 빵'에서 [청춘불패]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봅시다! *입장료 : 15,000원 (청소년_12,000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10월 24일 토요일 pm 7:00 [청춘불패] 조난프리타 (67분) 공연_ 한음파, 생각의 여름, 아마추어 증폭기 10월 25일 일요일 pm 6:00 [청춘불패] 아마추어의 반란 (80분) 공연_ 나비, 타바코쥬스, 루벤 리슨, 피.. 2009. 10. 13.
[10.27]월례비행_떠도는 삶, 새로운 만남- 이주와 연대를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IndieForum_월례비행 떠도는 삶, 새로운 만남- 이주(移住)와 연대(連帶)를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일시: 2009년 10월 27일(화) 20:00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주최: 인디포럼작가회의 주관: 인디포럼작가회의,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입장료: 5,000원(인디스페이스 멤버십, 프렌드십 회원 무료) 상영작| 가리베가스 김선민 | 2005 | 19분 | 한국 | color 리터니 마붑 알엄 | 2009 | 25분 | 한국 | color 호명인생 최창환 | 2009 | 34분 | 한국 | B&W 대담| 변성찬 (영화평론가), 최창환(영화감독), 마붑 알엄(영화감독, 배우), 김선민(영화감독) 한국사회에서 ‘이주민(移住民)’은 곧 ‘이주노동자(移住勞動者)’를 가리킨다. 87년 이후.. 2009. 10. 13.
[10.20] 매삼화 with 장애인미디어운동네트워크상영회 매삼화 with 장애인미디어운동네트워크 2009 장애인미디어운동네트워크 상영회 ‘장애인 미디어교육 결과물의 재발견 ’ ● 행사명 : 미정 ● 일시 : 2009. 10. 20 (화) 오후 2시 ~ 5시 (3시간) ● 장소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주관 : 장애인미디어운동네트워크 ● 주최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장애인미디어운동네트워크 ● 후원 : 영화진흥위원회 ● 대상 : 장미네 회원, 장애인 미디어운동과 미디어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 ● 무료상영 ※ 추후 자세한 행사명 및 일정을 공지할 예정입니다. 기획의도| 장애인 미디어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늘어나면서 최근 몇 년간 장애인 미디어교육은 장애유형과 연령을 넘어서서 다양하게 진행되기 시작했다. 학교에서, 장애인 작업 시설에서, 그.. 2009. 10. 13.
[10.13] 실험영화상영회 : 확장영화_ 미디어 / 테크놀로지 실험영화상영회 with 다이애고날필름아카이브 확장영화_ 미디어 / 테크놀로지 ● 일시 2009년 10월 13일(화) 20:00 ●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입장료 5,000원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프렌드십 회원 무료) ● 주최 다이애고날필름아카이브 ● 주관 다이애고날필름아카이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후원 영화진흥위원회 1970 년에 출간된 진 영블러드Gene Youngblood는 1970년에 자신의 저서 “확장 영화Expanded Cinema”를 통해 시각 매체에 흡수되고 있던 테크놀로지의 다양한 측면을 광범위하게 논하였다. 그는 Holographic Cinema, Multiple-Projection, Intermedia Theatre, Computer Films 과 백남준이 자신.. 2009. 10. 13.
[라라 선샤인]잃어버린 영혼의 복수극 '라라 선샤인' 10월 22일 개봉! 제14회 리옹아시안영화제 장편부문 초청상영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장편경쟁부문 ‘한국영화의 흐름’ 제9회 서울국제영화제 장편부문 초청상영 ‘HD초이스’ 제3회 홍콩아시안독립영화제 장편부문 초청상영 제3회 서울여성인권영화제 출품공모수상 원초적 고통안에 담겨있는 인물들을 맑고 투명한 영상으로 그려낸 아름다운 걸작 / 2008년 리옹아시안영화제 이 영화는 마치 '데이빗 린치' 감독의 영화 속 현실 안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2008년 홍콩아시안독립영화제 영화는 ‘픽션으로서의 영화’라는 문제를 자신 영화의 주요 테마로 설정하는 영민함을 보여준다. /2008년 전주국제영화제 따스한 햇살에 눈이 부셨던 그 날을 기억한다. 상상과 현실의 뫼비우스 라라 선샤인 2009년, 그녀의 복수가 시작됩니다. Synops.. 2009. 10. 8.
[Interview] 전배우와 스탭이 노개런티로 참여한 특별한 영화! Q. 개봉과 첫 데뷔작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소감이 남다를 것 같다. 본인에게 두 작품의 의미랄까. KIM. 두 영화 모두 개봉이 불확실한 영화였다. 특히 (이하 라라)의 경우는 3,000만원의 초 저예산으로 제작되어진 장편영화이며 동국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작품이다. 그리고 2009년 하반기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배급지원을 받으며 극적(?)으로 개봉하게 되었다. 물론 전주국제영화제 등에서 선을 보이기도 했지만 영화제용으로만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어디 있겠는가? 보다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굉장히 흥분된다. 는 슬픔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영화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대로 연출한 영화다. 개봉 전에 편집을 다시 손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러지 않기로 했다. 자꾸 보니 그 모든 게 사랑스.. 2009. 10. 8.
[라라 선샤인]2009 웰메이드 아트 무비 [라라 선샤인]에 주목하는 이유! About Movie_2009 웰메이드 아트 무비 [라라 선샤인]에 주목하는 이유 하나/ 저예산 웰메이드 아트 무비 차세대 유망주 김아론을 주목하라! 2005년 단편영화 로 이미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하여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불러 일으킨 ‘김아론’ 감독. 2009년 가을 개봉하는 첫 장편영화 에서 더욱 독특한 주제의식과 한층 세련된 영상미로 웰메이드 예술 영화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은 2008년 전주 국제 영화제, 2008년 프랑스 리옹 아시안 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차세대 시네아티스트로서의 ‘김아론’ 감독의 자질을 검증한 작품이다. 공간미에 중점을 둔 화면 연출, 현실과 상상의 뫼비우스 같은 스토리 연출로 호평을 받은 이 영화는 여성의 욕망과 복수, 구원과 .. 2009. 10. 8.
[라라 선샤인] 감독 & 배우 소개. Director 각본/감독 김아론 떠오르는 영화계의 차세대 유망주, 김아론. 등 블록버스터급 영화에서 조감독을 거친 김아론 감독은 2005년 첫 단편 영화 로 10여개 이상의 해외, 국내 영화제 초청 및 수상을 하며,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첫 장편 데뷔작인 역시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초청 및 수상을 하며, 한층 발전된 모습을 만들어내었다. 트라우마에 갇힌 여성의 복수와 욕망을 세련된 영상미 안에서 녹여낸 작품 은 감독 특유의 공간 미학과 실험적 연출력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예술영화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2009년 신작, 통통 튀는 로맨틱코미디 와 함께 2009년 10월 릴레이 개봉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충무로 입성을 하는 김아론 감독. 올 가을, 한국 영화계 차세대 유망주 김아론 감독의 등.. 2009. 10. 8.
[지구에서 사는 법] 오늘 개봉 & GV 안내! ★★★★★ 기존 영화에 없는 것들이 많은 기특한 영화!! (노마크짱) 불륜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준 재미있는 영화!! (야옹이아니) 아주 특별한 멜로영화!! (천사새쮸야) 소재나 내용적인 면에서 신선함이 느껴진다! (폭풍속에서) 보는 즐거움에 충실한 독립영화! (토요에츠링) 관객과의 대화(GV) 일정 안내 일시: 9월 26일 토요일 16:20 상영 후 장소: 인디스페이스 (중앙시네마 3관) 참석: 안슬기 감독, 배우 조시내 리뷰 읽기 [씨네 21] 지구에서 살아가는 외계인 | 정한석 기자 [무비위크] ‘지구에서 사는 법’ 불륜극에 SF 코드가 덧씌워져... 과연 그 결과는? [한겨레] 입맛 떨어진 사랑…담백해서 깊은 맛 | 허지웅 영화 칼럼니스트 2009. 9. 24.
[인터뷰] "지구에서 사는 법" 안슬기 감독 - 힘들어도 잘 살아보자는 거야 출처: 영화웹진 FILMON [인터뷰] 안슬기 감독 - 힘들어도 잘 살아보자는 거야 지 구가 지긋지긋한가? 지구를 떠나고 싶을 만큼? 이 물음에 ‘그렇다’고 답한 이들에게 은 참 얄미운 영화일지 모른다. 지구에서 탈출하려는 외계인들이 주인공이지만 영화는 끝내 ‘지구를 탈출하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오히려 영화는 이 지긋지긋한 ‘지구에 눌러 사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구에 눌러 사는 법’부터 ‘도망가지 않고 꾸준히 영화 만드는 법’까지 안슬기 감독의 5가지 답변을 소개한다. 장성란 기자(FILMON) | 사진 김주영 불륜드라마인 줄 알았지? 시인 연우(박병은)와 비밀정부요원 혜린(조시내)은 부부다. 어느 날 연우는 자신이 외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같은 별에서 온 외계인 세아(장소연)와 만난.. 2009. 9. 24.
[종영 안내] 핑크 토끼_9월 29일 종영! 안녕하세요, 인디스페이스입니다. 큰 영화도 아니었고, 다른 독립영화들보다 관심도 적었지만, 부산에서 제작되어 지역의 아트플러스 극장과 인디스페이스에서 개봉하면서 관객들에게 소개된 영화 [핑크토끼]가 9월 종영됩니다. 이 영화 뭐지? 앗! 이 배우 내가 아는 배우인데? 어? 보고 싶어지는 영화인걸? .... 하시는 분들! 종영을 놓치지 마세요! 단 두번! 9월 25일 : 8시 40분pm 9월 29일 : 4시 30분pm 감사합니다! 2009.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