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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501

[야스쿠니] 감독 소개 및 인터뷰 Director 리잉 감독 (Ying Li) 1963년생. 1984년, 중국 중앙 텔레비전(CCTV)의 디렉터로서 다큐멘터리 제작에 종사하게 된다. 이후 1989년 일본 방문. 1993년, 영화 TV프로 제작 프로덕션 ‘드래곤필름’을 설립한다. 1999년, 극영화 데뷔작인 (1998)로 베를린국제영화제 넷팩상, 홍콩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을 수상. 이후 (2001), (2003), (2007)와 같은 작품을 발표해 모든 작품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Filmography (1999), (2001), (2003), (2006), (2007) Interview with Ying Li ▶ “나의 영화는 세계가 전쟁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그리고 당사국이 자신들이 일으킨 전쟁을 어떻게.. 2009. 7. 21.
[야스쿠니]Hot Issue & About Movie About Movie 8월 15일, 잔혹함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기묘한 축제의 공간 ‘야스쿠니 신사’를 바라보다! 인간의 삶과 죽음에 관하여 철저하게 기록해보고자 했던 리잉 감독은 1989년부터 유학생활을 하면서 중국에서는 알지 못했던 일본인의 역사의식, 야스쿠니에 대한 사고 방식에 충격을 받고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게 된다. 제2차 세계대전의 전쟁 후유증에 사로잡힌 야스쿠니 신사를 10년간 철저하게 추적하여 기록한 영화 . 영화는 구체적으로 일본문화정신을 상징하는 ‘국화와 칼’, 두 개의 부호를 탐구하며 일본인들에게 ‘정신적 보루’인 야스쿠니 신사와 신사를 찾는 각종 인물들을 관찰하여 스크린에 담았다. 그리고 현재 일본의 역사와 동아시아인, 일본인들의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는 야스쿠니 신사의 의미를 재조.. 2009. 7. 21.
[바다 쪽으로 한뼘 더] 종영&MBC드라마넷 방영 잠든 마음을 깨우는 spring 로맨스라는 카피처럼 풋풋한 사랑의 감성을 불러일으킨 "바다 쪽으로 한뼘 더"가 어제 마지막 상영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못보냐구요? 아닙니다!! 기면증 소녀 원우와 아름다운 싱글맘 연희의 달콤, 뭉클한 로맨스를 이제는 안방에서 즐기실 수 있답니다. 지난 7월 17일(금)부터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을 통해 방영도오니 미처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TV를 통해 이제 "바다 쪽으로 한뼘 더"를 감상하세요. 아! 그래도 극장에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말것, 7월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 미로스페이스에서 개최되는 에 초청 상영된다고 합니다! Bonus. B컷 포스터 공개!! (물론 벌써 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2009. 7. 21.
INDIESPACE on PAPer 21_200907_반두비&키노아이 감독熱전 INDIESPACE on PAPer 21_200907 Contents Editorial 현장스케치 01_중국독립영화특별전:중국 사실주의 영화의 최전선, 장밍 감독을 만나다 02_매삼화 with 퀴어문화축제+연분홍치마 [레즈비언 정치 도전기] 03_독립장편영화쇼케이스 [청계천의 개] Editor's Choice 독립영화 속 내가 꼽은 한 컷: 처음 만난 사람들, 반두비, 다른 반쪽, 빙아이 Now on INDIESPACE [반두비] 작품정보 & 리뷰 신동일 감독 인터뷰 키노아이 감독열전 작품정보 아메리칸 좀비, 세리와 하르 리뷰 & 키노아이 김명은 대표 인터뷰 제4회 이주노동자영화제 영화제 정보 & 활동가 인터뷰 인디스페이스 정기상영회: 독립영화와 친구들 인디아카이브 안내 인디아카이브 안내 & [송환] 다.. 2009. 7. 20.
제1회 키노아이 감독열전(7.23-8.5)_상영시간표 공개! 제1회 키노아이 감독熱전_7.23-7.29 7/23 (목) 7/24 (금) 7/25 (토) 7/26 (일) 7/27 (월) 7/28 (화) 7/29 (수) 10:30 낯선 곳, 낯선 시간 아메리칸 좀비 세리와 하르 말보로 전쟁 딱정벌레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 보통소년 12:30 딱정벌레 낯선 곳, 낯선 시간 아메리칸 좀비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 보통소년 딱정벌레 아메리칸 좀비 14:30 보통소년 딱정벌레 낯선 곳, 낯선 시간 푸른강은 흘러라 말보로 전쟁 보통소년 낯선 곳, 낯선 시간 16:30 말보로 전쟁 보통소년 16:00 딱정벌레 GV 16:00 보통소년 GV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 말보로 전쟁 딱정벌레 18:30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 말보로 전쟁 사람을 찾습니다 아메리칸 좀비 세리와.. 2009. 7. 20.
딱 두 번, 해외단편전_절대놓칠수 없는 7편의 해외단편을 만나자! 2009. 7. 20.
[도시락] 도시무협 '도시락' 8월 6일 개봉_포스터 공개! 올해 가장 신나는 발견!! 열혈감독의 패기 넘치는 영화를 만난다! Story 모든 것이 지금과 동일한 대한민국. 그러나 단 한 가지, 칼을 사용한 결투가 허용된다. 평범한 샐러리맨이지만 결투에서는 고수인 유영빈은 친구 진운광이 운영하는 도장에서 검술에 빠진 고등학생 제자 최본국을 만난다. 세 남자는 같은 도장에서 무예를 다지며, 특별한 우정을 쌓아간다. 결투 금지 법안이 발표되면서 합법적인 결투로는 마지막인 어느날, 본국은 죽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사범 진운광의 신분으로 위장하고 결투를 신청한다. 결투장에서 마주한 아버지의 원수는 다름아닌 유영빈. 뒤늦게 이 일을 알게 된 진운광은 결투를 말리기 위해 결투장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늦게 도착한 진운광은 본국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유영빈을 향해.. 2009. 7. 15.
[7.28] 월례비행_우리는달려간다이상한나라로! 인디포럼 월례비행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일시: 2009년 7월 28일(화) 8:00pm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입장료: 5,000원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프렌드십 회원 무료/청소년,노인,장애인 4,000원) 상영작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정승구 감독, 22분) 뉴스페이퍼맨 (김은경 감독, 38분) 각하의 만수무강(김경만 감독, 13분) 외 미디어 관련 단편들 상영작 소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정승구| 2008 | 22min | 한국 | Color | 극 Synopsis 방송 전날, 급하게 ‘춤추는 개’를 취재하러 나간 신입피디 영재. 하지만 현장에 도착해보니 상품 타령하는 개 주인만 분주할 뿐, 정작 개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자, 개 주인은 개가 말을 한다고 우기.. 2009. 7. 15.
[7.21]매삼화 with 찾아가는 인권영화제 반딧불_시설 밖으로, 세상을 향해 매삼화 with 찾아가는 인권영화제 반딧불 시설 밖으로, 세상을 향해 먹고 싶을 때 먹기, 자고 싶을 때 자기, 볼 일 보고 싶을 때 볼 일 보기, 외출하고 싶을 때 외출하기... 누구나 누리고 있는 것들이라구요? 하지만, 시설안에서는 꿈도 꾸기 힘든 일입니다. 정부와 사회는 진짜 '삶'을 찾으려는 장애인들의 발걸음을 가로막고 시설이라 불리우는 감옥에 가두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인권영화제 [반딧불]에서는 끝까지 저항하며 자립생활르 하려는 장애인들의 투쟁에 함께 하고자 합니다. 일시: 2009년 7월 21일(화) PM 8:00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입장료: 무료관람 인권영화제 홈페이지 www.sarangbang.or.kr/hrfilm 상영작품 에바다 투쟁 6년- 해아래 모든이의 평등을.. 2009. 7. 15.
[제1회 키노아이 감독熱(열)전] 대한민국의 대표 독립감독들을 소개합니다 제1회 키노아이 감독熱(열)전 대한민국의 대표 독립감독들을 소개합니다. 패기와 열정으로 뭉친 9인의 독립영화 감독들! 각양각색, 기상천외한 그들의 이야기를 만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열정 가득한 독립 영화 감독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특별한 기획전이 오는 7월 23일 개최된다. 제 1회 키노아이 감독熱전이 그것.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인디스페이스’를 통해 상영되는 이번 기획전은, 독립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보다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독립영화가 한국 영화시장 속에서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주목을 이끌고 있는 분위기 속에,독립영화계의 숨은 주역으로 활동 해 온 ‘감독’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것은 무척 이례적인 일.독특하고 개성 .. 2009. 7. 8.
[감독열전 상영작 소개] 푸른강은 흘러라 | 감독 강미자 푸르름은 낭만이야, 옥 같은 고백이지.. 푸른 강은 흘러라 Let the blue river run 모든 텍스트는 세상에 말 걸기를 벗어날 수가 없을 거예요. 영화도 마찬가지겠죠. 우리네 아이들이 갇혀있어요. 당연히 꿈도요. 삶은 그렇게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고, 옹졸한 것이 아니라고, 영화로 말하고 싶었죠. 푸른 강은 흘러라! 골방과 무대의 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아이들을, 탁 트여 막힌 곳이라고는 한군데도 없는, 저 드넓은 대양, 바다로 데려가고 싶어요. 아이들의 숨통을 트이게 해 청춘과 자유에 대한 상상력을 펼치게 하고 싶어요. 비극일지라도 말에요. -감독 강미자 Synopsis 굽이 치는 푸른 강.. 굽이 치는 푸른 꿈.. 젊고 순수한 청춘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중국 조선족 제 2 고중학교 .. 2009. 7. 8.
[감독열전 상영작 소개] 아메리칸 좀비 | 감독 그레이스 리 도시 한 복판에 좀비가 살고 있다? 아메리칸 좀비 American Zombie 미국 사회에 던져진 가장 위트 있고 재치 있는 사실! 이 곳에는 지금 ‘좀비’가 살고 있다!! 아시아계 미국인의 전형적인 이름 ‘그레이스 리’를 다큐멘터리로 조명한 로 소수 인종에 대한 유머러스한 풍자를 시도했던 그레이스 리 감독. 미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독립영화 감독이자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시선을 꾸준히 견지해 온 그녀가 이번엔 ‘좀비’라는 비현실적 대상을 사회적 이슈로 끌어냈다. 바로 ‘페이크 다큐’ 라는 재치 넘치는 방식을 통해서이다. 다큐멘터리 감독인 그레이스 리 자신이 이들을 직접 취재하기 위해 뛰어드는 과정을 담은 영화의형식은, 영화 속에 영화를 담아 낸 것으로, 그 자체로도 파격적인 형식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2009.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