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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두비] 야, 한국사회! 마음을 열어! 반두비 관련기사 [프레시안] 찬반리뷰 - 허남웅 vs. 이택광, 진정한 십대영화인가, 성급한 계몽영화인가 [뉴스투데이] 여고생과 이주노동자의 특별한 만남 영화 ‘반두비’ [씨네21] 내가 여기 있어요, 우리 손을 잡아요 [서울신문] [이용철의 영화 만화경] ‘반두비’ 인종차별 꼬집는 용기있는 영화 원문보기 [한겨레21 / 2009.07.03 제767호] 야, 한국 사회! 마음을 열어! 나이와 성별의 카스트 최하층 ‘청소녀’와 인종 카스트 최하층 이주노동자, 이들의 동행 ▣ 신윤동욱 ‘친구’는 뜻밖에 다양한 의미를 가진다. 언제나 따뜻한 말 같지만, 때로 영화 의 “우리 친구 아이가?” 하는 대사처럼 무언가 음험한 의미를 지니는 경우도 적잖다. 그렇게 친구란 단어는 도저히 친구가 될 법한 사이가 아닌 이들.. 2009. 7. 7.
[INDIESPACE HOT NEWS] 도시무협 '도시락', 하반기 독립영화 물꼬 튼다 인디스페이스의 2009년 개봉지원작 중 하나인 에 대한 기사가 나왔네요. 8월에 개봉예정입니다.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보낼 또 하나의 무협액션 [도시락] 벌써부터 기대되죠? ^^ [원문보기] 헤이맨뉴스 | 송승진 기자 도시무협 '도시락(刀時樂)', 하반기 독립영화 열풍 물꼬 튼다 http://heymannews.mediahey.com/30680 2009.07.06 19:44:05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독립영화개봉 '앞둬' 상반기 독립영화의 열기를 주도한 '워낭소리', '낮술', '똥파리'에 이어 하반기에는 도시무협 독립영화 '도시락'(刀時樂), 공포독립영화 '독', 그리고 실험영화 '고갈' 등이 독립영화의 열풍을 이어갈 기세다. ▲사진 = 8월 6일 개봉 예정인 '도시락(刀時樂)'의 결투 장면 .. 2009. 7. 7.
[7.17-19] 제4회 이주노동자영화제_짬뽕이 좋아! 제4회 이주노동자영화제 국경없는 영상, 움직이는 상상 | "짬뽕이 좋아"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주노동자의 인권과 문화를 이야기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시작된 이주노동자영화제는 올해 제4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짬뽕이 좋아!'라는 슬로건으로 어느 한나라만의 문화나 특징을 뛰어넘어, 이주를 통해 새로운 것들이 생겨나고 그것으로부터 나오는 즐거운 에너지를 내뿜는 '짬뽕'과 같은 축제가 되고자 합니다. 문화 향유의 기회를 가지기 어려운 이주노동자와 이주민들을 위해 각 출신 국가의 대중영화 및 이주노동자의 인권문제를 다룬 독립영화, 이주민 스스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영화를 상영하고, 이주민 미디어 관렴 포럼, 문화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개최합니다. 또한 이.. 2009. 7. 4.
[7월 4일]반두비 개봉기념 GV!! 세상을 향한 당찬 프.로.포.즈. [반두비] 개봉기념 GV 일시 : 7월 4일 토요일 2시 30분 상영 후 장소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진행 : 이택광 교수 참여 : 신동일 감독님, 배우 백진희, 마붑 알엄 세상이 껌인 소녀, 세상이 벽인 청년을 만나다! 17세 소녀와 29세 이주노동자 청년의 아주 특별한 교감! 7월 2일, 2009년을 뜨겁게 만들 또 하나의 독립영화 [반두비]가 인디스페이스에서 개봉합니다. 인디스페이스에서는 [반두비] 개봉을 맞이하야 신동일 감독님과 배우 백진희씨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오셔서 영화도 보고 감독님과 함께 재밌는 이야기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세요! 인디스페이스에서 만나요 :D *감독과의 대화 시간은 무료입장입니다. 시간이 안되서 영화를 보지 못한.. 2009. 7. 3.
[7.7]애니메이션상영회_전염병, 가축, 그리고 그 주인들의 이상한 이야기 애니메이션상영회 with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 일시: 2009년 7월 7일(화) 8:00pm ● 장소: 인디스페이스 (중앙시네마 3관) ● 입장료: 5,000원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프렌드십 회원 무료)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전염병, 가축, 그리고 그 주인들의 이상한 이야기 여전히 애니메이션이 (만화와 나란히) 현실을 사실적으로 담아내지 못하는 황당무계한 영역이라는 믿음이 가능하다면, 우리가 현실이라 부르는 것, 그리고 그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 개개인의 삶이 이미 황당무계하기 때문일 것이다. 더욱이 공상 소설 속의 미래가 현실이 되고, 오래된 환상이 진짜처럼 각종 매체에서 넘쳐 나는 오늘날, 황당무계는 점점 현실적으로 되어가고 있다. 에서 젖소는 고딕 소설 속의 전염병에 걸리고 그 우유가 .. 2009. 7. 1.
[로니를 찾아서] 7월 3일 인디스페이스 개봉! 너는 그런 적 없어? 왜 누구나 한번쯤은 다 방심하잖아 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로니’라는 한 사람을 찾아가는 여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찾는다는 모든 행위에는 그 안에 각자의 사연을 담고 있겠죠. 그 사연을 좇아서 찾아가는 여정은 때론 힘들고 어려울 수도 있고, 때론 눈부시도록 찬란하게 아름다울 수도 있습니다. 한참을 헤맨 후 마침내 궁극의 지점에 도달해 뒤를 돌아보았을 때, 애초 의도와는 달리 어쩌면 조금 낯선 지점에 놓여져 있는 자신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 동안 그렇게 절박하게 찾아 다녔던 것이 과연 무엇인지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흘러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를 통해 그 웃음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싶었고, 또 찾아보고 싶었습니다. 2009.. 2009. 7. 1.
[로니를 찾아서]HOT ISSUE & About Movie HOT ISSUE 1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2009년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 , 의 공통점은? 바로 지난 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발굴되어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신인 감독들의 장편 데뷔작이라는 것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그간 우수한 한국 인디영화들을 소개하며, ‘전주국제영화제=인디영화의 축제이자 신인 감독들의 등용문’이라는 공식을 만들어왔다. 올해 가 그 계보를 잇는다! 는 심상국 감독의 데뷔작으로 1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장편경쟁부문에 진출해 임순례, 김응수, 신동일 등 내로라하는 감독들의 작품들과 함께 경쟁했다. 는 신인 감독의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출과 감각적인 촬영, 그리고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력까지 삼박자가 갖춰진 웰메이드 .. 2009. 7. 1.
[로니를 찾아서] Director & Production Note Director 감독 심상국 “바쁜 현대인들에게 작은 미소를 전하고 싶었다” 중앙대학교 영화과 졸업 이후 이형탁 감독의 연출부로 충무로에 발을 들여놓은 심상국 감독은 1997년 양윤호 감독의 제작부에 들어간다. 연출에 대한 꿈을 키워왔던 심상국 감독은 다음 해 심승보 감독의 로 다시 연출부로 복귀, 같은 해 장길수 감독의 에 합류한다. 이후 심상국 감독은 이황림, 신상옥 등 베테랑 감독들 아래서 조감독으로 일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다지고 4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첫 장편 데뷔작 를 완성했다.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첫 작품 로 전주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 심사위원 특별언급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심상국 감독은 본인 스스로 인생에 대한 고민이 많던 시기, 무언가 끊임없이 찾아내려 하던 자신의 모.. 2009. 7. 1.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20090629_ 청계천의 개 20회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 청계천의 개 (사) 한국독립영화협회 프로듀서분과에서는 독립장편영화의 제작 및 배급의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매월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07년 5월 첫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많은 독립장편영화들이 선보였고 대부분의 영화들이 극장 개봉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20회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는 로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저녁 8시에 진행됩니다. [독 립장편영화 쇼케이스]는 제작이 완료된 후, 영화제 등을 통해 선보인 독립장편영화들이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극장 개봉에 이르지 못하는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한 작은 노력입니다.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는 월 1회 시사형태로 진행되며, 개방된 대중적 상영회라기 보다는 독립장편영화 활성화를 위해 독립영화 제.. 2009. 6. 23.
[반두비] 세상을 향한 당찬 프로포즈-반두비! 7월 1일 인디스페이스 개봉! 세상을 향한 당찬 프.로.포.즈. 반두비 Letter from 카림 바다를 본건 처음이었어. 한국에서의 3년 동안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지. 너를 만난 날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너만 생각하면 웃음이 나. 방글라데시 속담에 이런 말이 있어. “친구를 웃게 하는 사람은 천국에 갈 자격이 있다” 라는. 넌 내게 그런 사람이야. 지옥 같았던 이곳에서의 나의 3년을 너와의 짧은 만남으로만 기억해 둘게. 넌 내게 작은 천국이었어. 고마워. 나의 친구, 반두비 Letter from 민서 있잖아, 마붑 난 널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야. 내가 다니는 학교가 세상의 전부였어. 꼬박꼬박 학교에 가고, 조용조용 튀지만 않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어. 그러다 너를 만났어. 난 세상이 놀이터라고 생각했는데, 너를 만나고 세상이 전쟁터라는.. 2009. 6. 23.
[반두비] Hot Issue & About Movie 반두비 Hot Issue 세상과 맞짱뜨는 당.돌.까.칠. 색色다른 문제작이 온다! 거침없이 용감한 2009년 위풍당당 문제작! 는 작금의 한국사회에 드리워진 불편한 혹은 불쾌한 진실에 대해 ‘NO’ 라고 일갈하는 영화다. 지금 우리사회의 거짓말 같은 진실은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영어인재’가 되기 위해 여고생이 부도덕적인 아르바이트를 하고, 오로지 행복을 위해 한국에 온 이주노동자들이 정당한 임금은 커녕 최소한의 인간적인 대접도 받지 못하는 편견의 사회라는 것이다. 계층간의 벽이 더 없이 높아진 이 사회에 성별, 국적, 피부색의 다름 앞에 “마음을 열어!” 라고 진심을 건네는 영화 는 소통부재의 시대에 무엇이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지 단도직입으로 묻는 올해의 문제작이다. 온-오프라인에서 예열을 마친 .. 2009. 6. 23.
[반두비] Director & Character 소개! Director. 한국의 우디 알렌 ‘관계’의 스토리텔러 감독 신동일 1968년생. 한국영화아카데미 10기 연출전공(1994). 장편 데뷔작 (2006)로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진출, ‘한국의 우디 알렌’이란 닉네임을 얻었고, 시애틀 국제영화제 뉴 디렉터스 경쟁 부문에서 최고 신인감독에게 수여하는 심사위원대상(Best New Director-Grand Jury Prize)’을 받았다. 2번째 장편 (2008) 역시 부산국제영화제,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그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한국영화아카데미 10기 연출전공 수료 (1994년) 칸 국제영화제 레지던스 (La Residence du Festival) 초청 (2003.2.28-8.1) ……………………………………………….. 2009.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