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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x 상영작 : <아메리칸 좀비> 작품정보 작 품 명 : 아메리칸 좀비 제 작 국 : 미국, 대한민국 연 출 : 그레이스 리 촬 영 : 매티아스 그룬스키 주 연 : 오스틴 베이시스, 수지 나카무라, 엘 빈센트 상영시간 : 90min 규격 및 색채 : HD / 컬러 제작년도 : 2007년 장르구분 : 극영화 미국 LA. 자칭, 타칭 좀비라고 불리는 자들이 알게 모르게 존재한다고 한다. 이들의 비밀을 캐내 영화를 만들어 제대로 인정 한번 받아보자 생각하는 ‘존 솔로몬’과 좀비들이 더 이상 우리 사회에서 부당 대우를 받으면 안 된다는 일말의 생각을 가지고 이들에 대한 인간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촉망받는 다큐멘터리 감독 ‘그레이스 리’. 이렇게 의도가 다른 둘은 좀비 사회에 접근하기 위해 힘을 모아 함께 영화를 만들기로 한다.. 2008. 10. 12.
Diex 상영작 : 한국판 스윙걸즈 <도화지> 작품정보 작품명 : 도화지 연 출 : 김선희 촬 영 : 이용훈 주 연 : 강은비, 이설아, 소이, 한수연 상영시간 : 95min 규격 및 색채 : HD / 컬러 제작년도 : 2007년 장르구분 : 극영화 여상1학년생인 상원은 우연한 기회에 보컬부에 지원 한다. 보컬상원, 기타소이, 베이스은수, 드럼은섭, 키보드지민으로 구성된 매그놀리아 아이들은 취업경쟁 속에서 위안과 휴식을 보컬부에서 찾는다. 학교 축제를 앞두고 중림고와 공연을 준비하면서 상원과 동윤은 서로 호감을 갖는다. 그러나 소이 역시 동윤을 좋아하게 된다. 한편, 준기도 은수에게 호감을 갖지만 은수는 받아들일 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다. 상원은 식당 배달을 나갔다가 은수가 스탠드바에서 베이스를 치게 되는 것을 보게 되고 보컬부에서 혼자 겉.. 2008. 10. 12.
변질된 서울의 인물군상, 사람을 찾습니다 작품정보 작 품 명 : 사람을 찾습니다 연 출 : 이 서 촬 영 : 이두훈 주 연 : 최명수, 김기연, 김규남 상영시간 : 95min 규격 및 색채 : HD / 컬러 제작년도 : 2008년 장르구분 : 극영화 개들이 사라진다. 전단지 붙이는 일로 생계를 유지해 가는 김규남! 개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규남을 이용해 전단지를 붙인다. 변질된 서울의 인물군상! 돈으로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는 - 원영 그에 기생하여 살아가는 – 고스톱 일당 사회와 사람들의 외면을 받는 - 규남 과거의 트라우마로 현실을 벗어나고자 발버둥치는 - 인애 이젠 사람이 사라진다. 어느 날 부동산 황노인이 실종되고, 인애마저 사라진다. 참담한 광경을 목격! 규남을 의심하고, 규남의 집에 찾아간 원영은 그 곳에서 참담한 광경을 목격하.. 2008. 10. 10.
죽음의 방식1-딱정벌레에 관한 연구 : 딱정벌레 작품정보 작품명 : 딱정벌레(죽음의 방식) 연 출 : 김은희 촬 영 : 김대선 주 연 : 김경익, 윤미경, 이영란, 김정난 상영시간 : 110min 규격 및 색채 : HD / 컬러 제작년도 : 2007년 장르구분 : 극영화 이 영화는 의 첫 번째로 부제는 ‘딱정벌레에 관한 연구’이다. 앞으로 만들고자 하는 죽음의 방식 삼부작에 등장하는 네 명의 인물 중 한 명인 20대 중반의 여자 오두나가 주인공이다. 20대 후반의 프리랜서 다큐멘터리스트 오두나는 인간의 뇌에 관한 의학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뇌종양 수술의 권위자인 신경외과 의사 최명진을 만나게 된다. 뇌종양수술의 촬영 허락을 받고 그와의 인터뷰를 촬영하게 되면서 두나와 명진은 서로에게 이끌린다. 아내와 자식이 있는 명진은 조금은 당돌하고.. 2008. 10. 10.
지독하다! 불편하다! 당혹스럽다! 슬리핑뷰티 작품정보 연 출 : 이 한 나 촬 영 : 김 승 준 주 연 : 이나리, 김자영, 임아영 상영시간 : 109min 규격 및 색채 : HD / 컬러 제작년도 : 2008년 장르구분 : 극영화 첫 번째 이야기 - 나의 사촌 6학교 도연은 외할머니 장례식장에서 사촌 상준과 만나 성적인 장난으로 시간을 보낸다. 장례 마지막 날 밤 둘은 근처 학교 빈 교실에 잠입하게 되고 서투른 첫 경험을 치루는데…. 두 번째 이야기 - 겨울 잠 자식도 남편도 없이 치매 아버지와 사는 50줄의 이례는 조류독감이 창궐하자 키우던 모든 오리를 살 처분하기에 이른다. 거기다 대소변조차 가리지 못하는 아버지가 이례의 손을 자신의 성기에 대며 자위를 해달라며 아가처럼 응석을 부리는데……세 번째 이야기 -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문브.. 2008. 10. 10.
[10월14일] 실험영화정기상영회 : 서원태 감독 특별전 실험영화정기상영회 with 다이애고날필름아카이브 서원태 감독 특별전 일시 : 10월14일 20시30분 상영작 목록 1. DV/Color/Stereo/3분 50초/2006년 공공의 공간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의 표정을 피사계 심도의 조절과 평면적 정사진의 병치를 이용하여 영화적 공간으로 묘사한 작품. (서원태) 제4회 서울 국제 실험영화 페스티벌 San Francisco Video Fest2007 (San Francisco, U.S)-Best Experimental Video Award Alternative Visions; Curated by Pacific Film Archive, Beckley,U.S,2007 An international tour of the best of VideoFest, the Noc.. 2008. 10. 10.
10.10.금.~10.16.목.: 상영시간표 10.10.금.~10.16.목. 인디스페이스 상영시간표 10.10.금 10.11.토 10.12.일 10.13.월 1회 (10:30) 가벼운 잠 하늘을 걷는 소년 슬리핑 뷰티 가벼운 잠 2회 (12:30) 하늘을 걷는 소년 슬리핑 뷰티 가벼운 잠 가벼운 잠 3회 (2:30) 하늘을 걷는 소년 슬리핑 뷰티 4회 (4:30) 하늘을 걷는 소년 슬리핑뷰티 가벼운 잠 슬리핑 뷰티 5회 (6:30) 슬리핑 뷰티 가벼운 잠 하늘을 걷는 소년 하늘을 걷는 소년 6회 (8:30) 사람을 찾습니다 도화지 아메리칸 좀비 딱정벌레 10.14.화 10.15.수 10.16.목 상영작품 1회 (10:30) 하늘을 걷는 소년 가벼운 잠 안녕? 허대짜수짜님! (70분) •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울어주나요? (93분) •슬리핑뷰티 (.. 2008. 10. 9.
[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울어 주나요?] 배연석 감독이 관객에게.. 한국 개봉을 앞두고... 이 영화가 2005년 2월에 제작 완료 되었으니, 3년8개월 만에 극장에서 개봉이 되는 셈이다. 솔직히 한국땅에서 이 영화가 개봉된다는 것에 대한 특별한 감흥은 없다. 오히려 나의 기분은 착잡하고 창피한 게 사실이다. 이 느낌이 어떤 거냐 하면… 2년 동안 열렬히 사랑했던 그러나 3년 전에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러 가고 있는 느낌이다. 생각해 보시라! 3년 전에 헤어진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어떠한 생각들이 머리 속을 맴돌 것 인지... 내가 상대에게 했던 치졸하고 유치한 행동과 나의 쪽 팔렸던 실수들, 미안함과 함께 상기되는 어설펐던 나의 스타일과 태도 등등. 잊고 있었던 나의 과거를 통째로 기억해야 되는 상황이니… 아!!! 창피하다… 그러나… 모든 복잡한 심경의 한.. 2008. 10. 3.
[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울어주나요?] 리뷰들 리뷰 01 영화잡지 OTRO CAMPO의 Pablo Klappenbach (영화평론가) 영화 속의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낯설다. 한마디로 단정 지어지지 않는 부족감에서 오는 이 생경함은 영화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한국어 대화와 배경음악으로 한층 커진다. 스페인어 자막도 이 영화를 아르헨티나와 상관없는 다른 나라 이야기인 듯 보이게도 하지만 이 영화는 분명 아르헨티나 영화이다. 이렇게 영화는 모순의 공존을 통해 완전한 아르헨티나인이 될 수 없는 이민자의 갈등과 애환을 스크린에 옮겨놓는다. 배감독은 이 영화가 자신의 영화생활에서 유일한 이민을 주제로 한 영화가 될 것이라고 공언한다. 그의 이 같은 발언은 그가 특정 주제를 다루는 독립영화의 틀에서 벗어나 보다 더 넓은 시각으로 자신의 영화세계를 연구, 발전시키.. 2008. 10. 3.
[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울어주나요?] 영화제작 후 뒷 이야기 영화편집을 거의 마쳐가고 있을 시점에 이 영화를 어떻게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사실은 영화를 촬영하면서도 남는 시간에는 독립 영화제들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기도 하였고… 결론은 이 영화가 비록 아르헨티나에서 만들어진 영화이지만 한국사람들이 출연하고 영화의 언어도 80% 한국어 이었기에 한국 영화제에 보내야 한다는 생각이 당연한 듯 했다. 더군다나 가족과 거의 15년이라는 세월을 이산가족처럼 살아왔기에 이 영화가 한국에서 주목을 받고 한국서 영화 일을 하면 정말 좋겠다 라는 바람이 있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주국제영화제에 연락을 취했다. 나는 아르헨티나에서 살고 있는 교포이고 독립영화를 한편 만들고 있으니 출품해 보겠다는 연락을 드렸고, 영화 제출 마감일을 .. 2008. 10. 3.
[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울어 주나요?] 프로덕션 노트 프로덕션노트 01 / 영화를 시작하기 까지... 12살에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갔던 나. 적응하기 힘들었던 어린 이방인의 청소년기를 달래주었던 것은 형과 함께 자주 찾았던 동네 영화관. 스페인어 자막을 100% 이해는 못했지만 그때 보았던 수많은 영화들이 나에겐 막연한 꿈이 되었던 것 같다. 15살이 되던 해에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17살이 되던 해 경제적인 압박으로 형과 누나는 아버님의 친지가 있는 일본으로, 어머니는 한국으로 돌아가 사업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게 되지만 난 아르헨티나에 홀로 남겠다는 고집을 피운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변화를 겪고, 큰일을 당해서인지 그냥 혼자 있는 것이 편 할 거라는 당돌하고도 이기적인 결정이 아니었을까 싶다... 2008. 10. 3.
신명과 눈물의 장단으로 자라는 [소리아이] 인디스페이스에서 만나세요! 두 소년의 꿈과 열정을 담은 감동 다큐 가 오늘부터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됩니다. "볼수록 흥미로운 영화"라는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은 신명나는 판소리의 가락과 함께 아이들의 가슴 찡한 성범이와 성열이의 열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되는 다큐멘터리 , 두 아이와 함께 꿈과 열정의 감동을 함께하세요. 2008.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