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5245

[10.07] 독립애니메이션 상영회 - 인디애니페스트2008 수상작 독립애니메이션 상영회 with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인디애니페스트2008 수상작 장소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일시 / 10월 7일(화) 20시30분 지난 9월25일~30일에 열렸던 인디애니페스트2008 수상작을 다시 만난다. 따끈따끈한 영화제 수상작들을 통해서, 한 해 동안 만들어졌던 독립애니메이션을 다시 한번 떠올려볼 수 있을 것이다. STOP 박재옥 | 2008 | 5min 35sec | 우수상(학생부분) 도전 시놉시스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으로 향하던 아들 영석은 역주행하던 트럭 때문에 핸들을 꺾게 되고 그 순간 세상이 멈춰버리게 된다. 어떻게 된 일일까? 연출의도 힘들었던 삶의 무게만큼 멈추고 싶었지만 당신과 함께했던 수많은 시간들은 그 어떠한 힘보다 위대합니다. 나의 어머니. 사랑은 단백질.. 2008. 10. 3.
DIGITAL EXHIBITION(DiEx) 상영작 소개 DIGITAL EXHIBITION(DiEx) 상영작 소개 슬리핑 뷰티 이한나 2008 Fiction HD 109min 첫 번째 이야기 - 나의 사촌 6학교 도연은 외할머니 장례식장에서 사촌 상준과 만나 성적인 장난으로 시간을 보낸다. 장례 마지막 날 밤 둘은 근처 학교 빈 교실에 잠입하게 되고 서투른 첫 경험을 치룬다. 두 번째 이야기 - 겨울 잠 자식도 남편도 없이 치매 아버지와 사는 50줄의 이례는 조류독감이 창궐하자 키우던 모든 오리를 살 처분하기에 이른다. 거기다 대소변조차 가리지 못하는 아버지가 이례의 손을 자신의 성기에 대며 자위를 해달라며 아가처럼 응석을 부린다. 세 번째 이야기 -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문브로커를 통해 밀입국한 17살 수진은 시골 농장으로 입양되던 날, 양아버지로부터 강간을.. 2008. 10. 2.
INDIE SPACE + KINO EYE : DIGITAL EXHIBITION(DiEx) 개요 INDIE SPACE + KINO EYE DIGITAL EXHIBITION(DiEx) 기간 : 2008년10월10일-10월15일 ▶기획의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1년. 2008년 11월 8일이면,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설립된 지 1년이 된다. 독립영화인들의 오랜 염원으로 만들어진 인디스페이스는 개관영화제 이후, 서울독립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 인디포럼,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등 독립영화 진영의 다양한 영화제를 후원 대관하며 독립영화 네트워크 허브로 기여하였으며, 재외동포영화제, 여성인권영화제,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장애인영화제, 젊은영화제 등과 함께 하며 한국 영화 문화의 네트워크 허브로도 기여했다. 그 뿐이니다. 첫 개관작 을 시작으로 모두 16편의 독립영화가 인디스페이스를 통해 개.. 2008. 10. 2.
10.03.금.~10.09.목. : 상영시간표 10.03.금.~10.09.목. 인디스페이스 상영시간표 10.3.금 10.4.토 10.5.일 10.6.월 1회 (10:30) 10:20 소리아이 (100분) 안녕?허대짜수짜님! (70분) 우린 액션배우다 (110분) 10:20 소리아이 (100분) 2회 (12:30) 소리아이 (100분) 12:00 소리아이 (100분) 12:40 안녕?허대짜수짜님! (70분) 소리아이 (100분) 3회 (2:30) 2:40 소리아이 (100분) 2:10 소리아이 (100분) 인디애니박스 (75분) 2:40 소리아이 (100분) 4회 (4:30) 4:50 소리아이 (100분) 4:20 소리아이 (100분) 안녕?허대짜수짜님! (70분) 4:50 소리아이 (100분) 5회 (6:30) 7:00 소리아이 (100분) 소리아이.. 2008. 10. 1.
[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울어 주나요?] 10월 16일 개봉! 에너지가 넘치는 여러장르의 융합, 지금까지 당신이 보지 못한 결과물을 탄생시키다. - 버라이어티 영화의 익숙한 소재인 성장기를 긴장감 있고 참신한 각도에서 재해석하다. - 토론토국제영화제 절대 과장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님을 밝히며, 배연석 감독의 작품을 통해아르헨티나 영화에서는 한번도 보지 못한, 아니 비슷한 경험조차 못했던 무언가를 느낄 것이다. - 부에노스아이레스국제영화제 단편도 한편 한 찍어본 감독의 처녀작이라 하기엔 놀라운 작품이다. - LA NACION (아르헨티나 일간신문) 영화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 이와 비슷한 영화는 존재 하지 않았다. - TERRA (아르헨티나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드라마, 뮤직비디오, 코미디, 서스펜스 등의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독특한 스타일의 이 작품은 강렬한.. 2008. 10. 1.
[오픈토크:카메라를 든 여성] 네명의 여성감독과 함께한 즐거운 수다! 오픈토크 카메라를 든 여성 : 한국과 일본, 국경을 넘어선 여성 다큐멘터리 작가들의 통쾌한 수다 일시 / 2008년 9월 26일(금) 오후 5시 초청자 / 다케후지 카요 ( 감독) 오노 사야카 ( 감독) 패널 / 류미례 ( 감독) 박정숙 ( 감독) 사회 / 김소혜 (인디스페이스 프로그래머) 김소혜 한국과 일본에서 다큐멘터리 작업을 하고 있는 네 분의 감독님을 모시고 오픈토크를 시작한다. 우선 각국의 다큐멘터리 작업과 환경에 대한 잘 모를 것 같아, 먼저 박정숙 감독님이 먼저 한국 다큐멘터리의 역사, 여성작가들의 작업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박정숙 94년에 처음 카메라를 잡았고, 그때가 24살이었다. 처음 영상을 시작했을 때 들었던 이야기는 독립영화/다큐멘터리의 역사는 89년도 대통령 선거 당시 영화가 운동.. 2008. 10. 1.
[포럼녹취] 새로운 미디어 운동, 아시아의 연대_20080928 포럼 2. 새로운 미디어 운동, 아시아의 연대 일시 / 2008년 9월 28일(일) 오후 2시 30분 초청자 / 츠치야 유타카 ( 감독) 발표 / 허경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 간사) 사회 / 조동원 (미디어문화행동 활동가) 츠치야 유타카 일본의 활동에 대해 연대별로 설명하겠다. 60-70년대는 일본에서 사회운동, 노동운동, 학생운동이 굉장히 활발한 시대였다. 그리고 그 시대는 영화 자체도 뜨거운 시대였고,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극영화에서도 정치, 사회문제에 관한 영화가 많이 나왔다. 60-70년의의 흐름 속에 미디어 액티비즘에서 가장 주요했던 것은 자주상영이다. 상징적인 예로 이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버스를 이용하여 자주상영 운동을 했고, 이것은 미디어 운동의 역사에서 굉장히 특별한 일이다. 70년대 .. 2008. 10. 1.
[포럼녹취_20080927] 전향적 다큐멘터리 배급의 전략, 일본과 한국의 사례 포럼1. 전향적 다큐멘터리 배급의 전략, 일본과 한국의 사례 일시 / 9월 27일(토) 오후 3시 초청 / 야마가미 테츠지로 (배급사 SIGLO 대표) 패널 / 김동원 (다큐멘터리 감독) 김일권 (다큐멘터리 배급사 ‘시네마 달’ 대표) 사회 / 원승환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 소장) 야마가미 테츠지로 시그로는 제가 만든 회사인데 올해 22년이 된다. 시그로는 영화제작회사이며 배급회사이다. 지금까지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만들어 왔고, 40편 정도로 다큐멘터리가 압도적으로 많고, 극영화는 열편 정도. 그리고 우리가 제작한 영화 이외에 일본 내 다큐멘터리, 해외 다큐멘터리를 배급해왔다. 기본적으로 자기가 만든 영화는 자기가 배급하게 되는데, 옆의 김동원 감독의 같은 경우엔 씨네콰논과 함께 배급을 하였고, 그 외에.. 2008. 10. 1.
[미운오리새끼] 감독과의 대화 9월 26일 의 오노 사야카 감독님과의 "관객과의 대화"입니다. 오노 사야카 감독은 한국에 첫 방문이시고, 한국의 음식, 사람들, 주변의 모든 것들에 대해 "스고이! 스고이!!"를 연발하며, 무한 애정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삶과, 그리고 자신이 영화를 통해 어떻게 변화해갈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감정의 울림"이 있는 영화를 계속적으로 만들고 싶다고 하셨답니다. 짧지만 감독의 생각을 조금은 더 들여다 볼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 내용입니다. 영화를 보셨던 분들도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를 떠올려 보실 수 있겠네요. 오노사야카 감독 GV 저는 지방에 살다가 도쿄 중심지의 도쿄영화학교에서 3년간 공부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찍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제작 당시에는 이 영화를 찍거나 아니면 .. 2008. 10. 1.
[10월1일] <상실의 파편> 키무라 다쿠로, 미요시 히로아키 감독 GV 공지! "긴급 GV 공지" 10월1일 4:30 상영 후 의 "키무라 다쿠로, 미요시 히로아키" 감독과의 관객과의 대화가 있습니다. 이 궁금해서 일본에서 날아왔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2008. 9. 30.
[일본다큐멘터리 특별전] 상영 추가 공지! *** 기존 시간표에서 9월29일 2:30 10월1일 2:30 상영이 추가되었습니다. 2008. 9. 26.
한일다큐멘터리 감독 교류의 밤에 초대합니다. 2008.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