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7] 에움길 | 이승현
INFORMATION 제 목┃에움길영 제┃A long way around감 독┃이승현출 연┃이옥선, 이용수, 김순덕, 김군자, 강일출, 박옥선지돌이, 박옥련, 배춘희제작/투자┃㈜누미아띠배 급┃㈜영화사 그램총괄제작┃임성철공동제작┃조정래제작지원┃나눔의 집장 르┃휴먼 다큐개 봉┃2019년 06월 20일관람등급┃전체관람가러닝타임┃76분 SYNOPSIS 꽃도 있고, 웃음도 있고, 할머니도 있고! 각양각색의 할머니들로 조용할 날이 없는 ‘나눔의 집‘이곳에서 유쾌한 그녀들의 삶을 마주하다! 노래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박옥선 할머니부터자유분방한 강일출 할머니, 다재 다능한 배춘희 할머니까지!이토록 정겨운 할머니들을 보았는가? 고난과 역경의 길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길이옥선 할머니는 오늘도 살랑이는 꽃들과 마주한다.
2019. 6. 18.
[인디즈] 영화이면서 일기이고, 부치지 못한 러브레터이고, 투병 일지이고, 전쟁의 기록인 '독립영화 반짝반짝전' 〈리틀보이 12725〉 인디토크 기록
영화이면서 일기이고, 부치지 못한 러브레터이고, 투병 일지이고, 전쟁의 기록인독립영화 반짝반짝전 〈리틀보이 12725〉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9년 6월 1일(토) 오후 5시 상영 후참석 김지곤 감독 진행 이용철 평론가 *관객기자단 [인디즈] 송은지 님의 글입니다. 영화이면서 일기였고, 부치지 못한 러브레터였고, 투병 일지였고, 전쟁의 기록이었다. 〈리틀보이 12725〉는 1945년 히로시마에 원자폭탄 ‘리틀보이’가 투하된 이후, 합천에서 살아가는 원자폭탄 피해자 2세 김형률의 12725일간의 일기와 기록들로 그의 궤적을 따라가는 영화다. “나에게 있어 일상은 전쟁이다”, “아프더라도 마음 편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면”이라 말하는 김형률에겐 일기 첫 문장으로 흔히 등장하는 날씨 이야기가 그날 외출을 ..
2019.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