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5229

[황금시대] 개봉 기념 GV 공지! 쩐에 웃고, 쩐에 우는 [황금시대] 개봉기념 GV 일시 : 9월 19일 토요일 3시10분 상영 후 장소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참여 : 양해훈 감독, 윤성호 감독 *감독과의 대화 시간은 무료입장입니다. 시간이 안되서 영화를 보지 못한 분들도 상영 후, 대화 시간에는 입장이 가능합니다. 많이많이 참여해주세요:) 재기발랄, 똘끼충만, 영화계 대표 열혈감독들의 뒤통수 후려치는 ‘머니 쇼’! 코미디, 공포, 청춘, 스릴러, 멜로까지~ 풀코스 장르만찬을 맛본다! 는 최소의 비용과 장비, 스텝이 모여 최대의 작품을 일궈낸 10인의 감독들이 벌이는 무한도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 의 최익환 감독, 의 남다정 감독, 의 권종관 감독, 의 이송희일 감독, 의 김은경 감독, 의 양해훈 감독, 의 채기 감독,.. 2009. 9. 17.
연변첫사랑 [푸른 강은 흘러라] 10월 8일 개봉! 푸르름은 낭만이야, 옥 같은 고백이지.. 연변첫사랑 푸른 강은 흘러라 Let the blue river run 모든 텍스트는 세상에 말 걸기를 벗어날 수가 없을 거예요. 영화도 마찬가지겠죠. 우리네 아이들이 갇혀있어요. 당연히 꿈도요. 삶은 그렇게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고, 옹졸한 것이 아니라고, 영화로 말하고 싶었죠. 푸른 강은 흘러라! 골방과 무대의 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아이들을, 탁 트여 막힌 곳이라고는 한군데도 없는, 저 드넓은 대양, 바다로 데려가고 싶어요. 아이들의 숨통을 트이게 해 청춘과 자유에 대한 상상력을 펼치게 하고 싶어요. 비극일지라도 말에요. -감독 강미자 Synopsis 굽이 치는 푸른 강.. 굽이 치는 푸른 꿈.. 젊고 순수한 청춘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중국 조선족 제 2.. 2009. 9. 17.
[푸른강은 흘러라]About Movie_희망과 싱그러움으로 가득 찬 청춘의 이야기! About Movie 1 우울함과 절망이 아닌, 강한 희망과 싱그러움으로 가득 찬 청춘의 이야기! 연변의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서로 사랑과도 같은 우정을 쌓아가는 숙이와 철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 철이가 서울로 떠난 어머니에게 돈을 받아 오토바이를 산 이후부터 이들의 관계는 점차 빗나가게 되는데, 점차 일탈하고 방황하기 시작하는 철이의 모습과, 그를 원래대로 돌려 놓으려 노력하는 숙이의 모습에서 영화는 우울과 좌절로 점철된 ‘청춘’이 아닌, 버릴 수 없는 강한 생명력으로 가득 찬, 새로운 ‘청춘’을 그려내고자 한다. 거기서 멈춰 버릴 수 없는, 충분히 재생시키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색깔로 탈바꿈 시키는 것이다. 순수하고 맑은 정서로 한 땀 한 땀 섬세하게 그려진 듯 한 는 이들의 모습을 통.. 2009. 9. 17.
[푸른강은 흘러라] 감독 & 배우 소개 Filmmakers ‘맑은 감성과 아름다운 영상의 마술사’ 한국 영화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 여성감독 ‘강미자 감독’ 를 통해 첫 장편 작업을 마친 강미자 감독은, 데뷔작 답지 않은 높은 완성도와 자신의 감성은 온전히 담아낸 집중력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맑음’과 ‘선함’을 보여주는 자신의 영화처럼 감독 자신의 맑고 아름다운 감성세계는 관객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에서 편집 강사로서 활동하고 있기도 한 강미자 감독의 영상에 대한 능력은 오랜 편집 기사로서의 활동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대표작 단편 (1998) – 연출 | 몽실언니 (2009) – 편집 | 바다쪽으로, 한 뼘 더 (2009) – 편집 |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20.. 2009. 9. 17.
9.19(토)_[고갈] 감독과의 대화 & 관객들의 30자평! 그 누구도 본 적도 없고, 보길 원한 적도 없는 가학의 임계점. 영화 자체가 폭력 / 김윤정 추하고 더럽고 사납기까지 하지만 매우 아름답다 / 빈장원 다시 보면 죽을 것 같다 그런데 다시 봐야겠다 / 정구연 정신은 혼미해지고 심장은 불편함으로 요동치지만 견뎌낼마한 그 앰비언스! / 신재철 고갈은 불안하다. 불안은 고갈하(되)지 않는다. 그래서 은 아름답다 / 문동명 혹독한 겨울날씨보다, 지독한 허기보다, 더 두렵고 무서운 것은 바로 내일이 있다는 것 / 조현성 처음엔 눈을, 두번째는 입을 막고 봤다 그래도 후련하다 바닥을 얻고나니. / 장수영 보는 이를 극한까지 몰아넣는 시청각적 스트레스의 한계점 / 오민영 영화의 이해를 떠나, 졸지 않고 끝까지 봤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 / 전은희 단 한번도 경험하.. 2009. 9. 16.
INDIESPACE on Paper 관객에디터 모집 INDIESPACE on Paper 관객에디터 모집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의 월간 소식지 를 함께 만들어갈 관객에디터를 모집합니다. 인디스페이스의 개봉작, 기획전, 정기상영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관련한 리뷰, 인터뷰, 취재, 기획기사를 쓰게 됩니다. 선정된 관객에디터는 2009년 10월부터 활동하게 되며, 인디스페이스의 모든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프렌드 회원 자격이 주어집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indiespace@kifv.org로 간단한 자기소개서와 지원이유를 작성하여 보내주세요 :) 모집기간 : 2009년 9월 16일(수) - 9월 30일(수) 2주간 발표 : 2009년 10월 5일(월) 문의 :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 운영팀 02-778-0366 담당자 .. 2009. 9. 16.
[퍼옴] 캐논 비정규직 노동자 청년의 이야기, 청년불패-조난 프리타를 보고 어느덧 '20대 대학생'을 가리키는 말 중에 '88세대'가 낯설지 않게 됐습니다. 수많은 20대는 비정규직의 비율이 OECD 평균의 2.5배인, 여성 3명 가운데 2명은 비정규직 노동자인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이 쯤 되면,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 왜 우리가 이렇게 살아야 해! 외치고 싶어지는데요. 바로 우리의 목소리를 아주 담담히 담아내고 있는 인디영화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하고 있는 '청년불패-조난 프리타' 입니다. 9월 9일 조난 프리타를 보기 위해 저는 열심히 인디 스페이스로 향했답니다 씨익 :) 인디 스페이스가 뭐죠? 인디 스페이스는 독립영화전용관으로서, 중앙시네마 5개관 중 3관 시설을 이용하여 영화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인디 스페이스를 가려면 어떻게 .. 2009. 9. 16.
[청춘불패 토크쇼 후기] 명랑하게 삽시다!! 88 만원 세대, 청년실업, 비정규직... 지금, 이대로는 안돼요~ 인디스페이스가 “대한민국 청춘들아, 아니 세계 청춘들아, 시퍼렇게 꽃물 들자”는 바람을 갖고 활발하게 기획한 특별상영 프로그램의 한 가지로 9월9일, 9월23일 두 번에 걸쳐 우석훈, 김어준과 함께하는 이야기 마당이 벌어졌다. 선생님들 얘기도 좋지만 앞으로 우리 얘기도 더 많이 하고 같이 나누자고! 기록,정리 늘샘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 운영팀) 사진 장문정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 배급팀) 청춘불패 첫 번째 토크쇼쇼쇼- 명랑하게 삽시다! 초청 우석훈 88만원 세대 저자, 경제학자, retired.textcube.com 진행 김류미 전 희망청 활동가 우석훈 등장하는 여러 사람들을 주인공만 빼고는 사실 한 번씩 다 만났던 적이 있다. 한국이 더.. 2009. 9. 15.
[종영안내] 심리호러 "독" 종영합니다. 인디스페이스의 여름 개봉작 심리호러 [독]이 종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상영시간표를 꼭 확인하신 후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놓치지 마세요! [독]상영시간 9월 19일 10:30am 9월 20일 5:00pm (종영) 예매하기 맥스무비 | 인터파크 | 예스이십사 2009. 9. 15.
09.11-09.17: 상영시간표_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발 EXiS2009 2009. 9. 10.
[청춘불패] 경향신문_20대의 무기는 공개된 곳서 주장 펼치는 것 “20대의 무기는 공개된 곳서 주장 펼치는 것” 유정인기자 jeongin@kyunghyang.com ㆍ‘88만원 세대’ 저자 우석훈 교수 ‘청춘불패’ 이색토론 9일 밤 9시 서울 중구 삼일로에 있는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스페이스’. ‘88만원 세대’의 저자인 우석훈 성공회대 외래교수(사진)와 20~30대 50여명이 마주하는 이색 토론이 열렸다. ‘청춘 불패 고민 상담소’란 이름을 붙인 토론회에서 청중은 불안정한 노동과 불투명한 미래, 가난한 사랑까지 20대의 척박한 현실을 줄곧 화두로 삼았다. 다큐멘터리 제작자 안창규씨는 “촛불 때 나온 많은 20대들은 왜 지속적이지 못했는가”라고 물었다. “누군가 나의 88만원은 다른 이의 88만원이라고 말한다” “왜 20대는 연예인 가십은 마구 쏟아내면서 우리 문제에.. 2009. 9. 10.
INDIESPACE on PAPer 22_200909_고갈 & 지구에서 사는 법 INDIESPACE on PAPer 22_200908 [PDF DOWNLOAD] Contents Editorial 현장스케치 01_매삼화 with 진보네트워크: 다운로드의 해적들 02_월례비행: 그렇다면 편대비행 03_22회 독립장편영화쇼케이스: 날아라 펭귄 Editor's Choice 독립영화 자유연상: 고갈 & 지구에서 사는 법 Now on INDIESPACE [고갈] 작품정보 & 리뷰 김곡 감독, 배우 장리우 인터뷰 [지구에서 사는 법]작품정보 & 리뷰 안슬기 감독 인터뷰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발 EXiS2009] 신은주 홍보팀장 인터뷰 인디스페이스 정기상영회: 독립영화와 친구들 Now IndieDVD 01_버스를 타자! 외 2작품 02_서울독립영화제2008 수상작 여름축제이야기: 나는 네가 내년 .. 2009.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