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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감> 상영일정 · 인디토크 · 이벤트 _9월 25일 종영 8월 30일(목) 15:009월 1일(토) 10:309월 4일(화) 17:309월 6일(목) 15:309월 8일(토) 13:009월 10일(월) 15:309월 16일(일) 10:409월 17일(월) 19:30 인디토크9월 21일(금) 11:509월 25일(화) 15:30 종영 예매하기 맥스무비 http://bit.ly/2vULqyh예스24 http://bit.ly/an5zh9다음 http://bit.ly/2qtAcPS네이버 http://bit.ly/OVY1Mk 인디토크 인디토크● 일시: 2018년 9월 17일(월) 오후 7시 30분 상영 후● 참석: 김인선 감독 | 배우 이재인● 진행: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 ● 일시: 2018년 8월 25일(토) 오후 5시 30분 상영 후● 참석: 김인선 감독 | 배우.. 2018. 8. 16.
[08.28] 인디돌잔치 2018년 8월 상영작 <여자들> 인디돌잔치는 매달 마지막 화요일에 진행되는 인디스페이스의 프로그램으로, 1년 전 개봉한 독립영화의 1주년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스크린을 통해 그 때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보세요! 인디돌잔치 2018년 8월 상영작 ● 일시: 2018년 8월 28일(화) 오후 7시 30분● 관람료: 7,000원 / 후원회원, 멤버십 무료● 인디토크 참석: 이상덕 감독 | 배우 요조, 유이든 2018. 8. 16.
[08.23-08.29 상영시간표] 어른도감 / 오장군의 발톱 / 소성리 / 카운터스 / 22 2018. 8. 16.
[인디즈 기획] 다큐멘터리로 연대하기 <소성리> 박배일 감독 인터뷰 다큐멘터리로 연대하기 박배일 감독 인터뷰 *관객기자단 [인디즈] 박마리솔 님의 글입니다. 까맣게 탄 손목 위로 노란 팔찌과 파란 리본이 눈에 띈다. 어떤 사명감에서는 아니지만, 다큐멘터리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은 어디에서 무얼 담아야할지 고민한다는 말 속에서 ‘어떤’ 사명감이 느껴졌다. 영화 개봉이 얼마 남지 않은 어느 날 오후, 의 배급을 진행하는 시네마달 사무실에서 박배일 감독을 만났다. 먼저, 는 어떻게 시작된 영화인가요? 다른 영화 한 편을 진행하던 도중 ‘미디어로 행동하라’라는 프로젝트를 하게 됐어요. 일년에 한 번씩 4박 5일 동안 현장에서 가서 이야기를 듣는 프로젝트인데, 소성리로 가기로 한 거고요. 사드와 관련된 문제를 알리기 위해서 간 것이고, 원래는 딱 그 프로젝트만 진행하려고 했어요. .. 2018. 8. 16.
[인디즈] 여성의 얼굴들 '썸머프라이드시네마2018' <단편: 마지막 첫사랑> 인디토크 기록 여성의 얼굴들 썸머프라이드시네마 2018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8년 7월 28일(토) 오후 5시 상영 후참석 한제이, 박인희 감독 | 배우 조윤정진행 김영경 서울프라이드영화제 코디네이터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민기 님의 글입니다. 이번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 2018'에서는 퀴어영화 중에서도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들이 상영되었다. 스크린에서 여성이 사라진 이 시대에 화면 가득 찬 여성 캐릭터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마지막 첫사랑' 섹션으로 구성된 5편의 단편영화들을 보면서 더 자유롭고 더 다양한 방식의 영화들이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가졌다. 이런 단편들이 모여 불행한 이 시대의 영화를 바꿀 수 있으리라 믿는다. 김영경 코디네이터 (이하 진행):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 2018. 8. 13.
[인디즈] 주란과 연덕, 그리고 호러 '썸머프라이드시네마2018'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인디토크 기록 주란과 연덕, 그리고 호러 썸머프라이드시네마 2018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8년 7월 28일(토) 오후 2시 상영 후참석 김조광수 청년필름 대표진행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 *관객기자단 [인디즈] 권소연 님의 글입니다. 2015년, 지금으로부터 3년 전에 개봉한 (이하 )이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 2018'로 우리들을 다시 찾았다. 뜨거운 햇빛으로 모자라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는 요란한 날씨와도 어울리는 영화 의 인디토크에 영화를 제작한 청년필름의 김조광수 대표와 이은선 저널리스트가 함께 했다. 이은선 저널리스트(이하 이은선): 대표님도 영화를 오랜만에 보셨을 텐데요, 어땠나요? 김조광수 대표(이하 김조광수): 3년 만에 보았습니다. 이 영화가 2015년 6월에 개봉한 영화인데 그 해 10월 즈음에 마지막.. 2018. 8. 12.
[08.15-23] 제18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네마프2018) 제18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네마프2018) The 18th Seoul International NewMedia Festival (NeMaf2018) 2018년 8월 15일(수) ~ 8월 24일(금) / 10일간 http://www.nemaf.net 2018. 8. 10.
[08.30] 대관람차 | 백재호, 이희섭 INFORMATION 제목: 대관람차 (The Goose Goes South)감독: 백재호, 이희섭주연: 강두, 호리 하루나, 스노우, 지대한제작: 우주레이블배급/홍보: 무브먼트 MOVement영화제 : 제13회 오사카아시안필름페스티벌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SYNOPSIS 보여줄게요 당신의 우주 선박사고로 실종된 선배 대정 대신 오사카에 출장 온 선박회사 대리 ‘우주’. 출장 마지막 날, 대정과 닮은 남자를 보고 무작정 쫓아가다, 다이쇼(大正)라는 낯선 동네에 도착한 우주는 기타 소리에 이끌려 피어Pier 34라는 작은 바에 들어가게 된다. 바 주인인 ‘스노우’의 기타 연주를 들으며 대정을 추억하던 우주는 잠이 들어버리고, 다음 날 아침 귀국 비행기를 놓치게 된다. 핸.. 2018. 8. 10.
[인디즈] 아시아에서 10대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 '썸머프라이드시네마2018'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인디토크 기록 아시아에서 10대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 썸머프라이드시네마 2018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8년 7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상영 후참석 민규동 감독 | 배우 이영진진행 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 *관객기자단 [인디즈] 윤영지 님의 글입니다. (사진제공 신소영 님) 인디스페이스와 서울프라이드영화제가 함께 개최한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 2018’의 첫 상영작은 민규동, 김태용 감독의 였다. 2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통과한 영화와 관객이 극장에서 만났고, 그 무엇도 변하지 않은 영화 속 풍광과 목소리와 표정들을 다시금 마주할 수 있었던 것은 아주 벅찬 경험이었다. 영화가 끝난 뒤 민규동 감독, 이영진 배우와의 인디토크가 장성란 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이어졌다. 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 (이하 장성란): 상영은.. 2018. 8. 9.
[08.24] 오장군의 발톱 | 김재한 INFORMATION 작품명: 오장군의 발톱(SOLDIER`S MEMENTOS)장르: 드라마/전쟁/판타지원작: 박조열(오장군의 발톱) 각본/각색: 김재한/김성태출연: 맹세창, 명계남, 서갑숙, 조혜정, 김민규, 이상훈, 정겨운, 이지원 등상영시간: 99분제작: 상남영화제작소 홍보마케팅/배급: 상남영화제작소, 미디어랩 독감경보제작지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에이스파머, 경남교육청, 경남메세나협의회홍보마케팅지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개봉지원: 경기도 G시네마 다양성영화개봉지원주요영화제: 제40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메인경쟁 SYNOPSIS 전쟁을 끝내기 위해 늘 마지막 전투를 벌이는 동쪽 나라와 서쪽 나라, 산 너머 날아다니는 비행기에 늘 불안감을 안고 사는 사람들. 수십 년 이어지는 전쟁은 깊은 산골짜기 순.. 2018. 8. 8.
[인디즈 Review] <행복의 나라>: 삶과 죽음의 방랑자 한줄 관람평 박마리솔 | 행복의 나라는 없을 수도임종우 | 빗겨나간 죽음의 고통스러운 귀환윤영지 | 살기 위한 맹렬한 눈빛, 통렬한 몸짓최대한 | 삶과 죽음의 방랑자 리뷰 : 삶과 죽음의 방랑자 *관객기자단 [인디즈] 최대한 님의 글입니다. 최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비롯하여 2관왕을 달성하며 호응을 받은 가 곧 이어 극장에 개봉했다. 이 영화를 관람한 다수의 관객들은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2008)를 떠올렸으며, 두 영화의 서사에 유사점이 많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극의 서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유사점이 존재한다. 두 영화에서 민수와 요시오는 누군가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구원자는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민수와 요시오가 그 죽음을 마주하는 방식은 명백히 다르다. .. 2018. 8. 8.
[인디즈 소소대담] 2018.06 재연과 재현, 영화가 취하는 아슬아슬한 경계 사이에서 [2018.06 소소대담] 재연과 재현, 영화가 취하는 아슬아슬한 경계 사이에서 참석자: 이수연, 윤영지, 박마리솔, 최대한, 김민기('소소대담'은 매달 진행되는 인디즈 정기 모임 중 나눈 대화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수연 님의 글입니다. [리뷰] : 번역물로서 다큐멘터리 영화 (Click!)[인디토크 기록] : 진실을 마주하는 어려움에 대하여 (Click!) 이수연: 지난 번 에 대한 이야기가 충분하지 못해서 조금 더 이어가보려 해요. 최대한: ‘서산개척단’이라는 사건 자체가 충격이었어요. 근래 함께 개봉한 , 와 결이 다른 영화였던 것 같아요. 피해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취재 방식이 차별화되는 지점이 아닐까 싶어요. 이수연: 다큐멘터리에서 주로 사용하는 내레이션보다는 .. 2018.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