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필름 8월 | 장윤미 감독의 그리고,
일시 2019년 8월 17일(토) 오후 7시 30분
상영작 <어머니가방에들어가신다> <늙은 연꽃> <콘크리트의 불안>
GV 참석: 장윤미 감독 / 진행: <이태원> 강유가람 감독
관람료 8,000원
*참석자는 사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예매하기
맥스무비 http://bit.ly/2vULqyh (좌석 선택 가능)
예스24 http://bit.ly/an5zh9
<어머니가방에들어가신다 Mom goes into her room> 장윤미 | 2014 | 40분 | 다큐멘터리
연출/각본/제작/촬영: 장윤미
출연: 한점선, 박노연, 장윤미
엄마가 뒤늦게 공부를 시작했다. 일 년에 두 번 찾는 고향 집에서의 기록.
매번 실패할 것을 알지만, 엄마에게 늘 잘하고 싶은 마음이다.
제15회 인디다큐페스티발
제20회 인디포럼
제8회 서울노인영화제
<늙은 연꽃 The old lotus> 장윤미 | 2015 | 30분 | 다큐멘터리
연출/각본/제작/촬영: 장윤미
음향: 정성환
출연: 박노연
내 할머니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 간다. 60년을 살아 온 집에 여전히 살고 있는 할머니를 찾아갔다.
그녀는 일평생을 살면서 지금의 그녀가 되었다. 하루하루 기억들은 잃어가지만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그녀만의 모습이 있다. 그걸 발견하고 싶었다.
제16회 인디다큐페스티발
제21회 인디포럼
<콘크리트의 불안 Anxiety of Concrete> 장윤미 | 2017 | 36분 | 다큐멘터리
연출/각본/제작/촬영: 장윤미
1969년에 세워진 스카이아파트는 오랫동안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되어 있었다. 언제 허물어질지 모르는 콘크리트 건물을 보면서 불현듯 어릴 적 이가 흔들거릴 때의 느낌이 떠올랐다.
주민들은 거의 떠나고 붕괴의 위험은 더해가는 한 콘크리트 건물을 보면서 곧 빠질 듯 흔들리는 젖니를 악물던 때의 감각이 떠올랐다. 아름답고 추한 것의 경계가 없고, 내부와 외부의 불안이 뒤섞이던 시절이었다. 그 시절 나도 스카이아파트처럼 소규모 단지의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제9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제9회 DMZ다큐영화제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제18회 인디다큐페스티발
제14회 인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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