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2008 워낭소리 보고 핸드폰줄 받으세요~ 2009년 화제의 다큐멘터리 워낭소리가 오늘 개봉했습니다. 기대속에 인디스페이스에서도 첫 상영을 마쳤는데요. 워낭소리 개봉기념 이벤트로 선착순 입장하신 분들에게 워낭소리 핸드폰줄을 선물로 드리고 있습니다. 한정 200개이니 개봉 첫주를 놓치지 마시고 워낭소리 보시길! 그리고 오는 토요일에 이충렬 감독님의 GV도 있다는거 다들 아시죠? 이날도 감동두배의 선물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 많이 참여해주세요!! 사람과 사랑을 울리는 워낭소리, 영화의 감동을 인디스페이스에서 확인하세요~ ^^ 2009. 1. 15. [강좌]관객, 쫓을 것인가? 만들 것인가?_김조광수의 독립영화 배급/마케팅 실무 강좌 관객, 쫓을 것인가? 만들 것인가? - 김조광수의 독립영화 배급/마케팅 실무 강좌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출범한지 10년이 되었고,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개관한지도 1년이 되었다. 그동안 많은 독립영화들이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났으며, 그 중에는 대중적으로 성공한 작품들도 많다. , , , , ... 하지만 언제 개봉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관객들의 관심 밖에 머물게 되는 작품들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독립영화는 '만들기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 그런 시대는 갔다. 영화제에서 극장에서 그리고 공동체 공간에서 관객들과 마주하게 된 독립영화의 마케팅과 배급에 대한 실무적인 공부를 같이 해보자. 기간: 2009년 1월 중(매주 수요일 7시/1일 3시간) 장소: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2008. 12. 23. [12월 29일] 독립장편영화쇼케이스 <낙타는 말했다>상영회에 초대합니다.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 (사)한국독립영화협회 프로듀서분과에서는 독립장편영화의 제작 및 배급의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매월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07년 5월 첫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많은 독립장편영화들이 선보였고 대부분의 영화들이 극장 개봉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17회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는 로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저녁 8시에 진행됩니다.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는 제작이 완료된 후, 영화제 등을 통해 선보인 독립장편영화들이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극장 개봉에 이르지 못하는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한 작은 노력입니다.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는 월 1회 시사형태로 진행되며, 개방된 대중적 상영회라기 보다는 독립장편영화 활성화를 위해 독립영화 제작자들과 영화의 제작 .. 2008. 12. 22. [WRITTEN]리튼_끝은 내가 쓴다! 12월 26일 인디스페이스 단독개봉! 2007 부산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2008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넷팩상 수상!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가 먼저 인정한 (리튼) 인텔리전트 스릴러 (리튼)은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2007) ‘한국영화의 오늘-비전’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하나의 이야기 속에 등장인물, 작가, 감독이 뒤엉키며 독특한 영상과 반복되는 화면들 속에서 글쓰기의 공포와 밀도가 느껴지는 실험적인 영화’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2008년 초 제43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Forum of Independents’ 섹션에 공식 초청돼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넷팩상•NETPAC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0년 이창동 감독의 이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내에 많이 알려진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는 2003년 김기덕.. 2008. 12. 11. [WRITTEN] 리튼_about Movie_독특한 인텔리전트 스릴러 무비! About Movie #01 한국영화 초유의 비주얼 쇼크! 강렬한 스타일리쉬 잇 무비 (리튼) (리튼)은 화면으로 말을 하는 영화다. 누구나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비주얼을 선사하는 이 영화는 한국영화 사상 가장 파격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선보인다. (리튼)의 독특한 비주얼에는 김병우 감독의 과감한 선택과 생략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영화의 전반적인 공간을 세트로 제작해 태양광을 과감하게 배제한 후 촬영의 80%를 마쳤고, 실외 촬영 또한 대부분 야간에 진행했다. 세트촬영으로 완벽하게 통제 가능한 조명 컨트롤을 바탕으로 특히 어둠이 가득한 폐쇄된 공간에는 눈부신 백열등과 핏빛으로 물든 욕조를 매치하는 등 강렬한 색을 배치하고 빛과 어둠의 콘트라스트가 극명하게 드러나게 조명을 사용해 영화의 컬러.. 2008. 12. 11. [WRITTEN] 리튼_Character & Cast Character & Cast #01 당신이 쓴 건 내 이야기인가? 아니면 내가 당신 이야기에 쓰여있는 건가?” 등장인물A – 이진석 이야기의 등장인물. 신장을 강탈당한 채 낯선 공간에서 깨어나 작가를 통해 자신이 이야기 속의 등장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사라진 운명을 찾기 위해 필사적인 추적을 벌인다. 2007 2006 학생 역 2004 숭문 짝 역 이 모든 건 다 가짜예요. 허구이며 꾸며낸 이야기죠. 그리고 당신도 가짜예요. 작가 – 김보영 이야기를 쓴 작가. 자신이 창조한 등장인물A에게 연민을 느끼고 그의 죽음으로 끝나는 이야기의 결말을 수정한다. 등장인물A에게 지표를 제공하고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인물. 2008 여 시인 역 2007 2004 재원 역 Character & Cast #0.. 2008. 12. 11. [WRITTEN] 리튼 프로덕션 노트_김병우 감독의 제작 코멘터리 & 촬영 리포트! Production Note #01 감독 김병우의 제작 코멘터리 은 나의 세 번째 영화를 기대하게 한 영화다! 시작이 언제나 그렇듯 막연히 머릿속을 맴돌던 무언가를 구체화시켜 시나리오의 첫 줄을 쓰기까지는 매우 어렵다. 대학 2학년 때 연극연출론 수업시간을 통해 알게 된 이탈리아 출신 작가 루이지 필란델로가 쓴 ‘작가를 찾는 6인의 등장인물’은 소외된 계층을 등장인물로 비유한 부조리극이다. 희곡의 내용과는 별 상관없이 처음 제목을 보았을 때 떠오른 일련의 생각들을 구체화시켜 영화화 해보고자 했던 것이 (리튼)의 시작이었다. 제작비 2000만원. 주요 스텝 8명. 대부분의 씬을 하나의 세트에서 촬영되는 시나리오를 쓰게 된 것은 제작비를 감안한 의도가 다분히 있었다. 물론 폐쇄된 공간의 반복적 사용은 영화 .. 2008. 12. 11. [WRITTEN] 리튼 감독소개 및 크레딧 Director 현재 진행형인 재능, 감독 김병우 김병우 감독은 2003년 한양대 연극영화과 2학년 재학 중 첫 장편 (아나모픽)을 제작/연출해 스타일리쉬한 비주얼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독립영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졸업을 앞둔 4학년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수상,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에 빛나는 두 번째 장편 (리튼)을 완성했다. 두 번째 영화에도 그는 트레이드마크 같은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더욱 강렬한 비주얼로 업그레이드 시킨 것은 물론, 그 안에 깊고 철학적인 이야기를 담아 내밀한 작가의 성장을 보여줬다. 연출은 물론 각본과 편집, 사운드 효과까지 구현한 올 라운드 플레이어 감독 김병우, 그의 눈부신 영화 재능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연출의도 단절된 듯한 현실과 영화의 경계를.. 2008. 12. 11. [WRITTEN(리튼)] 12월 26일 개봉! 초 저예산의 한계를 웰메이드 컨셉 무비로 탄생시킨 인텔리전트 스릴러 (리튼) 가장 작지만, 가장 강렬한 영화가 온다! 미완의 시나리오 속 등장인물이 현실로 뛰쳐나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고자 벌이는 필사의 추적을 그린 신예 김병우 감독의 (리튼)이 12월 26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단독 개봉합니다. 현실과 가상의 이야기를 넘나들며 관객들의 두뇌를 잠식할 인텔리전트 스릴러 (리튼) 한국독립영화사상 가장 파워풀한 비주얼과 독창적인 컨셉으로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먼저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리튼)은 2008년 대미를 장식하는 최고의 웰메이드 독립영화로 기억될 것이다. Synopsis 미완성의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운명을 찾아나선 한 남자의 필사의 추적! 등장인물 A는 신장 한쪽을 강탈당한 .. 2008. 12. 8. [연인들]개봉 특별상영! 김종관 단편전_사라지는 순간들 김종관 단편전 사라지는 순간들 ● 상영일시: 2008년 12월 7일 (일) 오후 2:00 ● 상영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사랑하는 소녀 Tell Her I Love Her 2003 | DV | color | 19min 50sec 출연: 홍윤정,설창희 제2회 CJ아시아인디영화제 (2005) 제3회 트멍영화제 경쟁부문 (2004) 제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틱단편걸작선 부문 (2004) 제5회 전주국제영화제 단편영화 비평가주간 (2004) 서울독립영화제 경쟁부문 (2003) 인디비디오페스티벌 (2003) 시놉시스 소년소녀의 힘든 하루, 거리에 놓여진 소년소녀가 겪는 여섯시간 동안의 로드무비입니다. 연출의도 사라지는 것들, 그리고 그러한 부재로 인한 두려움, 그런 것들에 관.. 2008. 12. 1. [연인들] Character & Cast Character & Cast_1 | 눈도 맞추지 못하는 여자, 유미 짝사랑하는 선배를 앞에 두고, 차마 눈도 맞추지 못하는 유미. ‘폴라로이드 작동법’을 설명하는 선배 앞에서 ‘네에..’ 라고 겨우 대답할 뿐이다. 그녀는 사랑의 설레임을 미쳐 내비치지도 못한다. ‘찰칵’ 셔터를 누르는 순간, 사진이 ‘퍽’ 터져 나오는 폴라로이드 사진기처럼 쏟아내지도 못하고, 한껏 품고 있을 수 밖에 없는 그녀의 짝사랑. 조심스럽게 사진기를 매만지며, 두근반새근반 그의 설명을 듣는다. 유미는 이제 그 앞에서 마지막 셔터를 누른다. 깊이 차오른 유미의 폴라로이드 한 컷. 유미의 눈빛, 손길, 흔들리는 머릿결만이 보인다. Cast | 정유미 | 멈추지 않는 설레임의 그녀! 의 첫사랑으로 비틀거리는 모습 속에서도 사랑스러움을.. 2008. 12. 1. [연인들] 독립영화계의 독보적인 감성지기, 김종관 감독! 영화의 성장속도가 내 성장속도와 비슷하다. 그래도 꾸준하게 작업하고 싶고, 그러다 보면 단편들의 흐름 속에서 분명히 달라져 있을 것이다. - 김종관 감독 - 에서의 첫사랑에 대한 설레임처럼, 영화라는 매체에 대한 설레임으로 그득했던 김종관 감독은 현재 영화와 함께 천천히 성장하고 있다. 8년 동안 무려 17편이라는 단편을 작업하면서, 헤아리기도 힘든 수의 국내외 많은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았던 김종관 감독은 현재 (가제)과 라는 두 편의 장편영화를 준비 중에 있다. 그 중 (가제)은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 부산프로모션(PPP)과 유사한 ‘2007 로테르담영화제 - 시네마트(CiineMart)’에, 나머지 한 작품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 2008 프로젝트(ACF2008) - 장편독립영화 개발비.. 2008. 12. 1. 이전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1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