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립영화2008

대추리에서 시작된 평화의 발걸음 [길] 예고편! 아름다운 영상과 서정적인 음악 평화의 마을 대푸리를 기억하는 짧은 영상시! 논에서 보낸 70년, 땅이 가르쳐준 진실 늙은 농부의 삶이 진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5월 14일, 인디스페이스에서 단독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길]의 예고편이 나왔네요. 보시고 따끈한 감상평과 응원 보내주세요 2009. 4. 17.
[살기 위하여] 단체관람 신청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인디스페이스입니다. 새만금을 지키는 씩씩한 이모들의 이야기 가 바로 어제 개봉했는데요. 사람과 생명과 평화를 노래하는 가슴 찡한 다큐멘터리 는 같이 모여서 보면 더욱 좋은 영화인 것 같아요. ^^ 이강길 감독님이 직접 주민들과 계화도 갯벌에 살면서 그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낸, 그래서 더욱 진한 감동이 느껴지는 희망다큐프로젝트의 네번째 작품 의 단체관람 신청을 받습니다. 단체관람 신청 방법: 20명 이상의 관객이 함께 보고자 할 경우, 먼제 인디스페이스 (02.778.0366)로 전화주세요. 관람일과 관람시간, 관객수를 인디스페이스에 알려주시면 됩니다! 단체관람을 하면 이런 점이 좋아요! 원하시는 날짜에 함께 영화를 보는 즐거움! (날짜와 시간은 인디스페이스와 조율 후 결정됩니다.) 저렴한.. 2009. 4. 17.
[2009 희망다큐프로젝트_다섯번째 이야기]'길' 개봉 확정! [2009 희망다큐프로젝트_다섯번째 이야기] 대추리에서 시작된 평화의 발걸음, 5월 14일 개봉!! 2009 희망다큐프로젝트 다섯번째 이야기 땅과 사람, 그리고 평화를 이야기하다! 지난 1월 를 시작으로 , 그리고 4월 16일 개봉을 앞둔 에 이어 다섯번째로 희망을 전할 작품 . 미군기지 확장 공사에 의해 집과 땅을 빼앗기고 강제로 쫓겨나야 했던 대추리 주민들, 그 중에서도 특히 고집스레 논으로 가는 길을 만드시던 한 할아버지의 모습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한국과 미국의 합의에 의해 결정된 평택 미군기지 확장 공사는 대추 마을을 '군사보호시설'로 만들고,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영농행위에 대해 처벌을 하기 시작했다. 평생 농사만 짓고 살아온 대추리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범법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영화는 농.. 2009. 4. 16.
[똥파리]2009년 이들을 주목하라!_Director’s Comment & Character & Cast Director’s Comment ● 숨가쁜 혹은 숨막히는 세상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루저들을 말한다! _ 라는 제목에 관한 고백 어렸을 적, 동네 어른들이 ‘똥파리’라는 표현을 자주 했다. ‘똥파리’는 가까이 가고 싶지 않은, 더럽고 두려운 존재들을 부르는 말이었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은 보통의 사람들이 보기에 ‘똥파리’같은 존재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똥파리’에게도 그들만의 세상이 있고, 인생이 있다. 가정으로부터 사회로부터 상처를 입고 마음의 벽을 쌓은 채 살아온 그들을 영화에 담고 싶었다. ‘똥파리’들의 아픔을 대변하고 싶었다. 사회의 비주류, 마이너리거로 분류되는 사람들의 각박한 삶, 이 Breathless한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서 영화 제목을 라고 짓게 됐다. ● “는 관객들을 위한.. 2009. 4. 15.
[똥파리]인디스페이스 4월 23일 개봉!_당신을 울리는 이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Hot Issue 1 2009년 세계가 를 선택했다! 2009년 한국영화 중 국제영화제 최다 초청, 최다 수상의 화제작! 2009년 4월 3일 현재 총 17개 국제영화제 초청, 비경쟁 영화제 3개 제외한 14개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국제영화제에서의 끊임없는 수상소식으로 2009년 가장 뜨거운 영화로 떠오른 . 전세계 영화제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관객과 평단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 2009년 한국영화계가 가장 주목해야 할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는 현재까지 총 17개 국제영화제에 초청됐으며, 초청영화제 중 3월까지 치러진 5개 국제영화제에서 모두 7개의 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별한 상황을 날카로운 현실 감각으로 묘사한 영화로, 힘있는 연출과 연기가 돋보인다. 심각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 2009. 4. 15.
2009희망다큐프로젝트_릴레이 응원 이벤트! ★ 인디스페이스 상영시간표 확인하기 ★ 예매하기: 맥스무비 GO! 2009. 4. 13.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 "고갈" 상영회에 초대합니다.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 [고갈] 상영회에 독립영화를 사랑하시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일시: 2009년 4월 20일 8:00pm 장소: 인디스페이스 (중앙시네마 3관) 초대발표: 2009년 4월 17일(금) 초대인원: 10명 (1인 1매 or 1인 2매), 총 20좌석입니다. 초대방법: 인디스페이스 관객 카페에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ex. 이름 / 이메일 / 1장 or 2장 / 꼭 보고 싶어요! ^^) 선착순입니다. 꼭 오실 분들만 신청해주세요. 메일로 개별 연락해드립니다. 핸드폰으로 연락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댓글에 연락처도 남겨주세요.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 신청하기 >> 2009. 4. 13.
INDIESPACE STORY_No.5 Indiespace Story 5 2009/04/06-04/12 인디스페이스의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인디스페이스의 4월, 5월의 일정을 알려드릴께요! 상반기에 굵직굵직한 독립영화들이 대거 개봉하였고, 관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요. 올봄과 초여름에도 시원한 극장에서 독립영화와 함께해요. ^^ 인디스페이스와 함께하는 개봉 독립영화! 4월 16일 2009희망다큐프로젝트 4탄 [살기 위하여](이강길 감독) 개봉 4월 23일 강력한 에너지가 넘치는 [똥파리] (양익준 감독)개봉 4월 30일 전세계가 인정 [허수아비들의 땅] (노경태 감독) 개봉 5월 14일 함께있어 더욱 아름다웠던 대추리의 봄날 [길] (김준호 감독) 개봉 5월 29일~6월 5일 독립영화 축제 [인디포럼] 개최 이밖에도 매주 화요일에는 정기상.. 2009. 4. 7.
[살기 위하여]스페셜 동영상_살기 위하여 포스터 촬영현장을 공개합니다! 이모들, 다시 갯벌에 서다! 포스터 촬영을 위해 갯벌로 나선 이모들 생명을 품어 안는 따뜻한 마음으로 비는 간절한 소망, "다시 바다가 터져서 물이 들어오고, 죽었던 조개, 물고기가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지..." 다시 살아날 갯벌을 기대하는 마음이 오롯이 녹아 있는 가슴뭉클한 영상 포스터 촬영현장을 공개합니다. 2009. 4. 6.
[살기 위하여] 김경형 감독 & 배우 서영희(다큐프렌즈)가 강력 추천합니다 다큐멘터리의 든든한 친구, 다큐프렌즈 와 친구가 된 김경형과 서영희! 새만금 어민들 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현재 우리 사회와 삶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를 강력 추천한다! - 김경형 그동안 너무 무심하고, 알지 못했던 일들이라 더더욱 가슴이 아프다. 힘든 삶에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영화이고, 동시에 이 영화를 보는 것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그들에게도 위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서영희 ★ 다큐멘터리의 다정한 친구가 되어주세요. 다큐프렌즈 카페 가기 새만금의 이모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는 4월 16일 개봉됩니다!! 2009. 4. 6.
제7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4.3-4.5)_세상을 두드리다 ‘장애인을 ‘동정과 보호받아야 할 존재, 비극적인 존재’ 혹은 ‘장애극복을 연출하는 존재’ 등의 이미지로 장애의 문제를 지극히 개인적 문제로 담아내며, 비장애인적 시각에서 왜곡하고 우리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소외를 암묵적으로 조장하는 기존 주류 언론미디어에 맞서 장애인의 입장과 목소리를 이 세상에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일환에 하나로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탄생했습니다. 2009년, 올해로 일곱 돌을 맞은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강압적인 정권을 맞아 얼어붙고 있는 인권과 함께 장애인의 인권 또한 차갑게 얼어붙고 있습니다. 언론미디어의 표현 환경 또한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과거에 비해 훨씬 더 발붙이기 어려운 환경으로 악화된 채 재편되려고 합니다. 마치 한겨울 꽁꽁 얼어버린 얼음 밑, 땅 속에 웅크려 봄.. 2009. 3. 30.
[살기 위하여]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위한 아름다운 몸부림 [살기 위하여] 4월 16일 개봉! 살이 쪽 빠져버린 조개를 보면 마냥 가슴이 아픕니다. 언제나 넉넉하게 품어주던 갯벌은 허연 소금기만 남긴 채 말라 갑니다. 이제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나와 내 새끼들, 동네 사람들이 그물질 해 먹고 사는 것도 ‘생명’입니다. 생합과 물새가 제 살던 곳에서 평화롭게 사는 것도 ‘생명’입니다. 바닷물이 드나들며 잘박잘박 윤기를 내던 갯벌도 ‘생명’입니다. 통장에 차곡차곡 쌓이는 돈과 알량한 권력보다 소중한 것이 바로 ‘생명’입니다. 살아있는 것들을 위한 아름다운 몸부림, 새만금 갯벌을 지키는 씩씩한 이모들 2009년 4월, 그들을 기억하는 바다가 옵니다 To Live Synopsis 조개와 물새와 사람이 같이 살던 곳, 새만금 갯벌을 지키는 씩씩한 이모들. 서해안의 지도가 바뀐다는 세계 최대 규모의 .. 2009.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