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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2008

딱 두 번, 해외단편전_절대놓칠수 없는 7편의 해외단편을 만나자! 2009. 7. 20.
[7월 17일-19일]4회 이주노동자영화제_짬뽕이 좋아!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주노동자의 인권과 문화를 이야기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시작된 이주노동자영화제가 올해 제 4회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짬뽕이 좋아!’라는 슬로건으로, 어느 한 나라만의 문화나 특징을 뛰어넘어, 이주를 통해 새로운 것들이 생겨나고 그것으로부터 나오는 즐거운 에너지를 내뿜는 ‘짬뽕’과 같은 축제가 되고자 합니다. 문화 향유의 기회를 가지기 어려운 이주노동자와 이주민을 위해 각 출신 국가의 대중영화 및 이주노동자의 인권문제를 다룬 독립영화, 이주민이 스스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영화를 상영하고, 다양한 부대 행사를 개최합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네팔, 버마, 방글라데시 등 여러 이주민 공동체와 공동으로 기획, 진행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욱 살릴 것입니.. 2009. 7. 15.
[도시락] 도시무협 '도시락' 8월 6일 개봉_포스터 공개! 올해 가장 신나는 발견!! 열혈감독의 패기 넘치는 영화를 만난다! Story 모든 것이 지금과 동일한 대한민국. 그러나 단 한 가지, 칼을 사용한 결투가 허용된다. 평범한 샐러리맨이지만 결투에서는 고수인 유영빈은 친구 진운광이 운영하는 도장에서 검술에 빠진 고등학생 제자 최본국을 만난다. 세 남자는 같은 도장에서 무예를 다지며, 특별한 우정을 쌓아간다. 결투 금지 법안이 발표되면서 합법적인 결투로는 마지막인 어느날, 본국은 죽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사범 진운광의 신분으로 위장하고 결투를 신청한다. 결투장에서 마주한 아버지의 원수는 다름아닌 유영빈. 뒤늦게 이 일을 알게 된 진운광은 결투를 말리기 위해 결투장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늦게 도착한 진운광은 본국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유영빈을 향해.. 2009. 7. 15.
[7.28] 월례비행_우리는달려간다이상한나라로! 인디포럼 월례비행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일시: 2009년 7월 28일(화) 8:00pm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입장료: 5,000원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프렌드십 회원 무료/청소년,노인,장애인 4,000원) 상영작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정승구 감독, 22분) 뉴스페이퍼맨 (김은경 감독, 38분) 각하의 만수무강(김경만 감독, 13분) 외 미디어 관련 단편들 상영작 소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정승구| 2008 | 22min | 한국 | Color | 극 Synopsis 방송 전날, 급하게 ‘춤추는 개’를 취재하러 나간 신입피디 영재. 하지만 현장에 도착해보니 상품 타령하는 개 주인만 분주할 뿐, 정작 개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자, 개 주인은 개가 말을 한다고 우기.. 2009. 7. 15.
[7.21]매삼화 with 찾아가는 인권영화제 반딧불_시설 밖으로, 세상을 향해 매삼화 with 찾아가는 인권영화제 반딧불 시설 밖으로, 세상을 향해 먹고 싶을 때 먹기, 자고 싶을 때 자기, 볼 일 보고 싶을 때 볼 일 보기, 외출하고 싶을 때 외출하기... 누구나 누리고 있는 것들이라구요? 하지만, 시설안에서는 꿈도 꾸기 힘든 일입니다. 정부와 사회는 진짜 '삶'을 찾으려는 장애인들의 발걸음을 가로막고 시설이라 불리우는 감옥에 가두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인권영화제 [반딧불]에서는 끝까지 저항하며 자립생활르 하려는 장애인들의 투쟁에 함께 하고자 합니다. 일시: 2009년 7월 21일(화) PM 8:00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입장료: 무료관람 인권영화제 홈페이지 www.sarangbang.or.kr/hrfilm 상영작품 에바다 투쟁 6년- 해아래 모든이의 평등을.. 2009. 7. 15.
2009 독립영화 DVD 제작 지원 사업 접수 안내 (7.28-8.5) 2009 독립영화 DVD 제작 지원 사업 1. 사업 목적 다양한 주제의 완성도 높은 독립영화의 DVD 제작ㆍ배급을 지원함으로써 독립영화에 대한 일반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DVD 부가판권시장의 활성화 도모 2. 사업 개요 가. 신청대상 : 장단편 독립영화 나. 신청자격 : 독립영화 DVD (60분 이상)의 저작권 소유한 개인 및 영화업자 다. 지원편수 : 독립영화 11편 ※ 중편, 단편 등은 기획물 형식으로 묶어서 신청 가능 ※ 여러 편의 DVD 제작지원 중복 신청 가능 라. 지원내용 : 편당 DVD 제작비용(판권료 포함) 5백만 원 지원 3. 지원금 지급 및 지원조건 가. 지원금 : 종당 5백만 원 □ 지급조건 : 약정체결 후 신청에 의함. 단, 지급 후 환수사유 발생 시에는 법률에 의한 이자 및 원금환수.. 2009. 7. 15.
인디스페이스와 포탈라가 함께하는 맛있는 이벤트! 지금 인디스페이스에서는 티벳요리전문레스토랑 포탈라와 함께 맛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인디스페이스에서 영화를 관람하시는 모든 관객 여러분께 매표소에서 '난 또는 짜이 무료쿠폰'을 드립니다. (너무너무 맛있어요! 강추) 인디스페이스에 오셔서 영화도 보고 맛있는 티벳음식도 즐겨보아요! 포탈라 둘러보기!! 2009. 7. 13.
[7.14]실험영화상영회_상영 시간 변경 안내 이번 주 실험영화정기상영회는 상영 장비 설치 관계로 30분 늦춰진 8시 30분에 상영 시작합니다. 관객 여러분의 큰 착오가 없길 바라며, 양해의 말씀을 전합니다. 2009. 7. 13.
[종영 안내]길 & 처음 만난 사람들 안녕하세요. 인디스페이스입니다. 지난 5월 13일 개봉해 관객여러분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길]과 6월 11일 개봉한 [처음 만난 사람들]이 종영됩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 그리고 다시 한번 보고 싶은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길] 7월 12일(일) 오후8시 40분 상영 7월 13일(월) 오후2시 40분 상영 7월 14일(화) 오후6시 30분 상영 7월 15일(수) 오후4시 40분 상영 [처음 만난 사람들] 7월 12일(일) 오후6시 30분 상영 7월 13일(월) 오후4시 30분 상영 7월 15일(수) 오전10시 30분 상영 7월 16일(목) 오후2시 15분 상영 자세한 상영시간표는 인디스페이스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해주세요. 고맙습니다. 2009. 7. 10.
[제1회 키노아이 감독熱(열)전] 대한민국의 대표 독립감독들을 소개합니다 제1회 키노아이 감독熱(열)전 대한민국의 대표 독립감독들을 소개합니다. 패기와 열정으로 뭉친 9인의 독립영화 감독들! 각양각색, 기상천외한 그들의 이야기를 만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열정 가득한 독립 영화 감독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특별한 기획전이 오는 7월 23일 개최된다. 제 1회 키노아이 감독熱전이 그것.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인디스페이스’를 통해 상영되는 이번 기획전은, 독립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보다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독립영화가 한국 영화시장 속에서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주목을 이끌고 있는 분위기 속에,독립영화계의 숨은 주역으로 활동 해 온 ‘감독’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것은 무척 이례적인 일.독특하고 개성 .. 2009. 7. 8.
[감독열전 상영작 소개] 푸른강은 흘러라 | 감독 강미자 푸르름은 낭만이야, 옥 같은 고백이지.. 푸른 강은 흘러라 Let the blue river run 모든 텍스트는 세상에 말 걸기를 벗어날 수가 없을 거예요. 영화도 마찬가지겠죠. 우리네 아이들이 갇혀있어요. 당연히 꿈도요. 삶은 그렇게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고, 옹졸한 것이 아니라고, 영화로 말하고 싶었죠. 푸른 강은 흘러라! 골방과 무대의 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아이들을, 탁 트여 막힌 곳이라고는 한군데도 없는, 저 드넓은 대양, 바다로 데려가고 싶어요. 아이들의 숨통을 트이게 해 청춘과 자유에 대한 상상력을 펼치게 하고 싶어요. 비극일지라도 말에요. -감독 강미자 Synopsis 굽이 치는 푸른 강.. 굽이 치는 푸른 꿈.. 젊고 순수한 청춘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중국 조선족 제 2 고중학교 .. 2009. 7. 8.
[감독열전 상영작 소개] 아메리칸 좀비 | 감독 그레이스 리 도시 한 복판에 좀비가 살고 있다? 아메리칸 좀비 American Zombie 미국 사회에 던져진 가장 위트 있고 재치 있는 사실! 이 곳에는 지금 ‘좀비’가 살고 있다!! 아시아계 미국인의 전형적인 이름 ‘그레이스 리’를 다큐멘터리로 조명한 로 소수 인종에 대한 유머러스한 풍자를 시도했던 그레이스 리 감독. 미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독립영화 감독이자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시선을 꾸준히 견지해 온 그녀가 이번엔 ‘좀비’라는 비현실적 대상을 사회적 이슈로 끌어냈다. 바로 ‘페이크 다큐’ 라는 재치 넘치는 방식을 통해서이다. 다큐멘터리 감독인 그레이스 리 자신이 이들을 직접 취재하기 위해 뛰어드는 과정을 담은 영화의형식은, 영화 속에 영화를 담아 낸 것으로, 그 자체로도 파격적인 형식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2009.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