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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키노아이 감독熱(열)전] 대한민국의 대표 독립감독들을 소개합니다 제1회 키노아이 감독熱(열)전 대한민국의 대표 독립감독들을 소개합니다. 패기와 열정으로 뭉친 9인의 독립영화 감독들! 각양각색, 기상천외한 그들의 이야기를 만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열정 가득한 독립 영화 감독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특별한 기획전이 오는 7월 23일 개최된다. 제 1회 키노아이 감독熱전이 그것.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인디스페이스’를 통해 상영되는 이번 기획전은, 독립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보다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독립영화가 한국 영화시장 속에서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주목을 이끌고 있는 분위기 속에,독립영화계의 숨은 주역으로 활동 해 온 ‘감독’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것은 무척 이례적인 일.독특하고 개성 .. 2009. 7. 8.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회원 가입 종료 안내 안녕하세요, 인디스페이스입니다. 인디스페이스의 멤버십 회원제의 가입을 7월 1일부터 종료합니다. 멤버십 가입기간이 1년인 관계로 2010년부터는 새로운 회원제로 관객들을 만나려 합니다. 아울러, 기존 멤버십 회원들은 2009년 12월 31일까지 회원 혜택이 그대로 유지되며 향후 변화되는 내용은 추후에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멤버십 회원제와는 별도로 인디스페이스 관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인디홀릭 스탬프쿠폰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다양한 혜택으로 관객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문의. indiespace@kifv.org 2009. 7. 8.
[감독열전 상영작 소개] 푸른강은 흘러라 | 감독 강미자 푸르름은 낭만이야, 옥 같은 고백이지.. 푸른 강은 흘러라 Let the blue river run 모든 텍스트는 세상에 말 걸기를 벗어날 수가 없을 거예요. 영화도 마찬가지겠죠. 우리네 아이들이 갇혀있어요. 당연히 꿈도요. 삶은 그렇게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고, 옹졸한 것이 아니라고, 영화로 말하고 싶었죠. 푸른 강은 흘러라! 골방과 무대의 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아이들을, 탁 트여 막힌 곳이라고는 한군데도 없는, 저 드넓은 대양, 바다로 데려가고 싶어요. 아이들의 숨통을 트이게 해 청춘과 자유에 대한 상상력을 펼치게 하고 싶어요. 비극일지라도 말에요. -감독 강미자 Synopsis 굽이 치는 푸른 강.. 굽이 치는 푸른 꿈.. 젊고 순수한 청춘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중국 조선족 제 2 고중학교 .. 2009. 7. 8.
[감독열전 상영작 소개] 아메리칸 좀비 | 감독 그레이스 리 도시 한 복판에 좀비가 살고 있다? 아메리칸 좀비 American Zombie 미국 사회에 던져진 가장 위트 있고 재치 있는 사실! 이 곳에는 지금 ‘좀비’가 살고 있다!! 아시아계 미국인의 전형적인 이름 ‘그레이스 리’를 다큐멘터리로 조명한 로 소수 인종에 대한 유머러스한 풍자를 시도했던 그레이스 리 감독. 미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독립영화 감독이자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시선을 꾸준히 견지해 온 그녀가 이번엔 ‘좀비’라는 비현실적 대상을 사회적 이슈로 끌어냈다. 바로 ‘페이크 다큐’ 라는 재치 넘치는 방식을 통해서이다. 다큐멘터리 감독인 그레이스 리 자신이 이들을 직접 취재하기 위해 뛰어드는 과정을 담은 영화의형식은, 영화 속에 영화를 담아 낸 것으로, 그 자체로도 파격적인 형식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2009. 7. 8.
[감독열전 상영작 소개] 세리와 하르 | 감독 장수영 행복을 꿈 꾸는 두 소녀의 이름.. 세리와 하르 Seri&Harr 우리가 숨쉬는 것도 불법? 우리가 꿈 꾸는 것도 불법?? ‘세리’와 ‘하르’를 둘러싼 가족과 사회는 여러 가지 문제들로 복잡하고 힘들지만 두 소녀는 자신들의 꿈을 향해 나아갑니다. 때론 어른처럼 순수함을 잃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다시 우정을 회복해 거친 현실을 함께 극복해 가죠. 이런 두 소녀의 성장통을 지켜본 여러분들이 우리 사회 주변부에 대한 따듯한 시선을,, 그리고 그들과 함께 무지개 빛 세상에 대한 잊었던 희망을 다시 품게 되길 바랍니다. -감독 장수영 Synopsis 무표정한 얼굴에 내성적인 세리는 베트남에서 시집온 엄마 때문에 아이들에게 항상 놀림을 받는다. 하지만, 언젠가 박세리 선수처럼 유명한 골퍼가 되어 사람들에.. 2009. 7. 8.
[감독열전 상영작 소개]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 | 감독 남기웅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 Never belongs to me 건태: 향수가 헤어지재요. 날 이렇게 만들고 헤어지재요. 닥터 헬: 주의를 했어야 하는 건데 건태: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요? 날 이용한 거라고요! 닥터 헬: 차이고 나면 이용당한 느낌이 든다. 건태: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돼요? 시도 때도 없이 하고 싶다고요. 닥터 헬: .......................내 설계에는 하자 없다!!! 복수를 마친 후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해 방황하는 건태와 닥터 헬의 대화 中 Synopsis 통제 불능!!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 그 비밀이 벗겨진다! 아무것도 하는 일 없는 백수 건태에게는 애인인 향수가 있다. 그녀를 향한 욕망을 참을 수가 없지만 욕심이 많은 그녀는.. 2009. 7. 8.
[감독열전 상영작 소개] 사람을 찾습니다 | 감독 이 서 잔혹하고 슬픈, 사람의 이야기 사람을 찾습니다 Missing Person 인간 앞에 놓여진 동물적 본성이 깨어난다! 지금까지 이렇게 문제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은 없었다! 인간 본성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 던지는 "사람을 찾습니다" 악덕한 부동산 주인 원영과 그에게 폭행을 당하며 살아가는 규남의 이야기를 다룬 는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적 묘미와, 연기와 현실을 혼동케 할 만한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로 기존의 독립영화의 틀을 벗어난 상업영화 못지 않은 긴박감을 지닌 영화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09년 제 10회 전주국제 영화제를 통해 한국 장편 경쟁 부문 최우수상인 ‘JJ-ST★R’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 및 관객들에게까지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는 인간의 본성을 치밀하고도 지독하게 그려낸 이.. 2009. 7. 8.
[감독열전 상영작소개] 보통소년 | 감독 박성훈 우리들의 잔혹한 성장기.. 보통소년 The coldest winter 평범했던 소년들의 평범할 수 없는 시기를 그려내고 싶었다. 꿈과, 사랑과, 우정이 모두 좌절되거나 파괴되면서 우리는 무엇을 꿈꿀 수 있을까? 평범하지만 가장 아름다웠던 그 보통소년들을 떠올려본다.. - 감독 박성훈 About Movie 1 아련한 감성으로 기록된 세 소년의 처절한 성장의 기억!! 일탈을 꿈꾸고, 분노를 표출하고, 현실의 무게를 던져버리려 하는 세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 어른이 되어가는 고통스러운 과정 속에서 이들이 겪어야 할 성장통은 지독하기만 하다. 단편 등을 통해 깊은 상념이 담긴 감성을 전달해 왔던 박성훈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 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의 야심찬 장편 프로젝트로 완성된 작품이다. 특히 세 명의 주.. 2009. 7. 8.
[감독열전 상영작소개] 말보로 전쟁 | 감독 명중오 희망이란,절망을 속이기 위해 피어난 꽃이다! 말보로 전쟁 War of Malboro Synopsis 생수는 그림을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였다. 사업실패 후 자살하는 부모와 눈이 마주친 충격으로 지능이 낮아진 생수는, 지금 고등학생들의 담배심부름으로 받은 천 원짜리들로, 위태로이 삶을 지탱하고 있다. 생수의 유일한 보호자였던 할머니마저 오직 생수를 위한 마음으로, 이웃의 애완견을 끓여주다 요양원에 끌려가버렸다. 생수가 할머니를 모셔오기 위한 유일한 방법... 그것은 초등학교 앞에서 칼라병아리를 파는 깜씨에게 백만 원을 주고 그 자리를 넘겨받는 것. 생수는 그 희망 하나로 오늘도, 칼처럼 갈은 쇠 젓가락을 들고 다니는 무서운 철권이 시킨 말보로를 사들고 있는 힘껏 달리고, 달린다. 철권의 여자친구이자, 생수에.. 2009. 7. 8.
[감독열전 상영작 소개] 딱정벌레 | 감독 김은희 때로는 강렬하고 때로는 희미하게.. 죽음 앞에 놓여진 그들 각자의 심리 로맨스 딱정벌레Beetles 삶과 죽음의 경계에 스며진 불편한 진실이 드러난다! Synopsis 20대 후반의 프리랜서 다큐멘터리스트 오두나는 인간의 뇌에 관한 의학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뇌종양 수술의 권위자인 신경외과 의사 최명진을 만나게 된다. 뇌종양수술의 촬영 허락을 받고 그와의 인터뷰를 시작하게 되면서 두나와 명진은 서로에게 이끌린다. 아내와 자식이 있는 명진은 조금은 당돌하고 엉뚱한 면이 있는 두나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덧없는 욕정의 대상처럼 두나를 갈구하지만, 두나는 함께 미래를 꿈 꿀 수 없는 명진과의 절망적인 사랑 속에서 자살을 생각하게 된다. 한편, 두나를 중심으로 한 다큐멘터리 제작팀(Nowhere).. 2009. 7. 8.
[감독열전 상영작 소개] 낯선 곳 낯선 시간 | 감독 김영혜 삶 깊숙한 곳에 새겨진 성장의 주홍글씨.. 낯선 곳 낯선 시간 Another Time Another Place Synopsis 제1화 초등학생 상우가 손꼽아 기다리던 가을소풍 전날, 지리산에 간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는다. 아버지를 찾아와야만 소풍을 갈 수 있다고 판단한 상우는 새벽 일찍 아무도 몰래 집을 빠져 나와 아버지를 찾아 무작정 지리산으로 향한다. 지치고 목마른 상우는 인적이 드문 어느 마을 무당집에 들러 홀로 빈 집을 지키고 있는 소녀에게 물을 청하는데, 상우의 사정을 듣고 소녀는 자기가 상우의 아버지를 찾아줄 수 있다고 장담한다. 어머니의 무복을 입고 상우 앞에 나타난 소녀는 서투른 솜씨로 어머니의 흉내를 내며 상우에게 굿을 베풀어준다. 소녀는 헤어지면서 아버지에게 줄 선물로 상우에게 붉은 깃.. 2009. 7. 8.
[반두비] 야, 한국사회! 마음을 열어! 반두비 관련기사 [프레시안] 찬반리뷰 - 허남웅 vs. 이택광, 진정한 십대영화인가, 성급한 계몽영화인가 [뉴스투데이] 여고생과 이주노동자의 특별한 만남 영화 ‘반두비’ [씨네21] 내가 여기 있어요, 우리 손을 잡아요 [서울신문] [이용철의 영화 만화경] ‘반두비’ 인종차별 꼬집는 용기있는 영화 원문보기 [한겨레21 / 2009.07.03 제767호] 야, 한국 사회! 마음을 열어! 나이와 성별의 카스트 최하층 ‘청소녀’와 인종 카스트 최하층 이주노동자, 이들의 동행 ▣ 신윤동욱 ‘친구’는 뜻밖에 다양한 의미를 가진다. 언제나 따뜻한 말 같지만, 때로 영화 의 “우리 친구 아이가?” 하는 대사처럼 무언가 음험한 의미를 지니는 경우도 적잖다. 그렇게 친구란 단어는 도저히 친구가 될 법한 사이가 아닌 이들.. 2009.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