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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어머니]와 함께할 친구를 찾습니다 제작 후원으로 [어머니]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어머니 프렌즈"가 되는 방법! 하나. 후원 금액을 결정하고 이름, 연락처, 이메일, 후원 금액, 응원 글을 제작 블로그 (http://sosun.tistory.com/) 방명록에 남기거나, 메일(flanerie07@gmail.com)로 보내주세요. 둘. [어머니]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134-937553 태준식)>를 통해 후원해 주세요. (후원자와 입금자의 성명이 다를 경우는 메일로 연락 주세요) "어머니 프렌즈"에게 드리는 약속! 5만원 이상 후원해주신 께는 - 다큐프렌즈 이름이 들어가 있는 어머니 포스터를 드립니다. - 시사회 초대와 초대권을 드립니다. - 엔딩 크레딧에 제작후원자로 이름을 올려 드립니다. - 제작 블로그에 로 이름을 올려 드립니.. 2011. 2. 18.
[03.03] 굿바이,평양 / 양영희 다시 만날 그날을 꿈꾸며… 굿바이, 평양 SYNOPSIS 보고 싶습니다.. 그립습니다.. 사랑하는 오빠, 그리고 선화야… 제주도가 고향이신 아버지는 일본으로 건너가 오사카에서 어머니를 만나셨습니다. 뜨겁게 사랑하셨던 두 분은 저와 세 명의 오빠를 일본에서 낳으셨습니다. 70년대 초, 일본의 민족차별로 진학과 취학에 어려움을 겪던 오빠들을 위해 그리고 열렬한 조총련이셨던 아버지의 정치적 신념을 위해 아버지는 ‘평양’으로 어린 세 오빠들을 떠나 보냈습니다. 그렇게 커피와 음악을 좋아하던, 건축가가 꿈이라던 오빠들은 지금 평양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30년이 흘렀습니다. 북에서 생활하는 가족들을 위해 온갖 생필품을 30년간 소포로 보내오신 어머니. 내색은 하지 않으시지만 북의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가슴 깊이.. 2011. 2. 15.
[02.24] 촌철살인(라인,런던유학생리처드,백년해로외전,유숙자) 영화 좀 보는 님들이라면 꽂힌다! 촌철살인 SYNOPSIS 네 이웃의 커트라인 [라인] _ 타자기와 책상, 의자 그리고 화분 하나만 있는 그의 방이야말로 작업하기에는 최고의 장소! 그가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던 어느 날, 옆집 이웃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다. 엄친아 리차드는 런던에 없었다? [런던유학생 리차드]_ 세무공무원 수험생 동석은 아르바이트로 출근한 세무사무실에서 런던 비즈니스 스쿨(LBS)을 졸업하고, 한국에 잠깐 들어와 돈 좀 벌려고 일하는 리차드를 만난다. 그 동안의 작업 노하우를 동석에게 아낌없이 알려주는 리차드, 해외파인 덕에 사무장님의 사랑을 독차지 한다. 하지만 동석, 뭔가 계속 리차드가 꺼림칙한데… 그들만의 해피엔딩 러브스토리 [백년해로외전] _ 1월 17일 새벽 3시, 차.. 2011. 2. 15.
[02.17] 혜화,동 / 민용근 스물 셋 혜화의 지난 겨울 이야기 혜화, 동 SYNOPSIS 5년 전 버려진 기억을 되살리면… 멈춰버린 우리의 이야기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열 여덟 살 고등학생 혜화와 한수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혜화가 임신을 하자 한수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5년이 지난 어느 날, 혜화 앞에 갑자기 나타난 한수는 죽은 줄 알았던 자신들의 아이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한수의 말을 믿지 못하는 혜화. 하지만 아이가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녀의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게 된다. DIRECTOR ‘소중한 인연과 존재 앞에서 비겁해지지 않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 감독 민용근 1976년 생.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단편 (1996)로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고, 단편 .. 2011. 2. 15.
[01.13] 귀신소리찾기/유준석 매일 밤 들리는 죽은 그녀의 목소리… 다섯 음절이 맞춰지는 순간 진짜 공포가 시작된다! 여동생과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고 홀로 살고 있는 금자. 어느 날부턴가 자신의 집에서 죽은 여동생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들리자, 한 방송국의 미스터리 전담 취재팀과 음향전문가를 집으로 불러들인다. 그러나 문제의 소리는 들리지 않고, 급기야 음향전문가와 금자와의 첨예한 갈등으로 제작팀 철수가 결정된다. 그때 불현듯 정확히 다섯 곳에서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포착되는데… INFORMATION 제목_귀신소리찾기 Chasing the Ghost Sound 제작/각본/감독_유준석 출연_정의순, 김왕근, 정희태 배급/마케팅_인디스토리 www.indiestory.com 장르_사운드 미스터리 러닝타임_40분 개봉일_2011년 1월 13일 .. 2011. 2. 15.
[01.13] 쿠바의 연인/정호현 폭탄 머리 쿠바 청년, 열 살 연상의 꼬레아나와 사랑에 빠지다! 지구 반바퀴를 돌아온 글로벌 로맨쓰- 그 발칙한 연애담! 나(감독)는 뜨거운 태양 아래 춤과 음악이 흘러 넘치는 낭만의 섬, 쿠바에 도착한다. 교육도 공짜, 의료도 공짜인 이 ‘섹시’한 혁명의 나라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을까? 카메라 하나 달랑 메고 쿠바 구석구석을 헤엄쳐 다니던 어느 날… 진정 몰랐다! 그 곳에서 이토록 사랑스러운 연인을 만나게 될 줄은! 유난히도 반짝이는 눈과 매끈한 몸의 귀여운 연하남 오리엘비스! 아바나와 서울을 가로 지르는 뜨거운 역사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DIRECTOR 정호현 “사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 일상에 세계를 담아내는 다큐멘터리스트, 정호현 정호현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채우고 있는 작품들의.. 2011. 2. 15.
[독립영화를 만나는 방법 1] 온라인에서 독립영화를 만나자! "독립영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이런 질문, 지금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인디스페이스가 없어진 이후 개봉되는 편 수는 줄어들었지만, 독립영화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은 더욱 늘어나고,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독립영화를 만나는 방법] 첫번째로, "온라인에서 독립영화를 만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독립영화, 온라인 상영과 다운로드 서비스는 간간히 진행되어 왔습니다. 2006년 프로젝트 의 다운로드 서비스 처럼 매우 혁신적이고 선구적인 사업도 있었고, "온라인 독립영화 관객을 만나다" 같은 실험적인 프로젝트도 있었지요. 그리고 네이버와 독립영화 배급사 인디스토리가 함께 진행하는 "네이버 독립영화상영관" 서비스도 오래된 독립영화 서비스입니다. 최근에는 인디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같은 프로.. 2010. 7. 6.
30회 독립영화 쇼케이스, 영도다리 상영에 초대합니다. 30회 독립영화 쇼케이스 상영에 인디스페이스 관객님을 초대합니다. 행사 소개 ○ 주최 : 한국독립영화협회, 서울영상위원회 ○ 주관 : 독립영화 배급지원센터 ○ 후원 :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서울아트시네마 ○ 일시 : 2010년 6월 21일(월) 저녁 7시 30분 ○ 장소 :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 ○ 부대행사 : 감독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 신청 방법 ○ 네이버 인디스페이스 관객 카페에서 신청해 주세요. ( http://cafe.naver.com/indiespace/2794 ) ○ 선착순 60인 (1인 1매 기준)입니다. ○ 트윗밋에 신청 http://twtmt.com/cards/3524 ○ 1매 이상 신청하실 때는 정확한 매수를 표기해 주세요. (2매 이상도 가능합니다.) ○ 덧글에 "신청자 명.. 2010. 6. 8.
영화제 "노동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 2010.06.05.토~06.일 @ 연세대학교 위당관 “노동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시민, 국민, 서민, 근로자, 사장님, 사모님들... 대한민국 자본주의라며? 도대체 노동자는 어디에 있는 거야? 자본주의 대한민국에 노동자가 없다. 오직 시민과 국민과 서민과 근로자, 그리고 넘쳐나는 사장님과 사모님들뿐. 간혹 “노동자”라 외치는 자들이 나타난다. 그러나 분위기 파악 못하는 이들, 환영받지 못한다. 무릇 노동자란 누구에게나 껄끄럽고, 부담스럽고, 누추한 법. 초대받지 못한 그들, 문밖으로 밀려난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에는 여전히 노동자가 없다. 오늘, 노동자 없는 자본주의 대한민국에서 노동자를 찾다. 오늘, 노동자 없는 나라에서 노동의 경계를 질문한다. ○ 일시 : 6월 5일 토 ~ 6일 6일 (2일간) ○ 장소 : 연세대학교 위당관 ○ 주최 : , , .. 2010. 5. 27.
노동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연세대 위당관 오시는 방법 연세대 위당관 오시는 길 ○연세대 캠퍼스 맵 바로 가기 ○ 연세대 신촌 캠퍼스 맵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 구글 지도로 보기 크게 보기 2010. 5. 27.
'노동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영화제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들 '노동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영화제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들 집담회 자본주의 대한민국에서 노동자는 어디에 서 있을까? : 경계에 대한 탐색 일시 : 6월 5일 토 19:00 장소 : 연세대학교 위당관 사회 : 한윤형(칼럼리스트) 패널 : 태준식(“당신과나의전쟁” 감독), 지민(“개청춘” 공동연출), 이택광(경희대 교수), 박권일(“88만원세대” 공저자), 이용호(쌍용자동차 정리해고특별위원회 의장), 김소연(기륭전자 분회장) 공연 일시 : 6월 5일 일 17:00 장소 : 연세대학교 위당관 출연 : 外 1팀 이 공연은 [자립음악가조합 준비위원회(가)]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전시 일시 : 영화제 기간 중 상설 전시 장소 : 연세대 위당관 로비 기획 전시 : 콜트콜텍 + 문화행동 사진전 : 쌍용자동차 파업 사.. 2010. 5. 27.
[개청춘] 작품정보 : 경계, 노동과 88만원 세대 경계, 노동과 88만원 세대 여성영상집단 반이다 | 2009 | 83min | documentary | DV | color | stereo Festivals/Awards DMZ 다큐멘터리영화제 2009 14회 광주인권영화제 2009 인디다큐페스티발 2010 Synopsis 스물 일곱의 봄, 나(반이다의 경화)는 친구들과 함께 20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했다. 7년차 대기업 직장인 민희와 술집 직원 인식, 촛불집회에서 만난 방송국 막내작가 승희가 주인공이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좋아보여서 섭외를 했지만, 막상 촬영을 해보니 불안한 한국사회의 현실만큼 그들의 삶도 불안하다. 민희는 전망을 가질 수 없는 회사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인식은 자신의 가게를 내기 위해 배우고 싶은 일이 많다. 승희는 입봉을.. 2010.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