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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즈] <60만번의 트라이> 언론시사회 현장을 가다. SYNOPSIS “이제부터 전국제패 하겠습니다!” 일본 고교 럭비 100년 사, 전국의 강호들을 잇달아 제압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부상한 오사카 조선고교! 책임감 강한 주장 ‘관태’, 17세 이하 일본대표팀에서 활약한 에이스 ‘유인’, 럭비부 브레인 부주장 ‘용휘’, 개그 담당 후보 ‘상현’ 그리고 무용과 출신 매니저 ‘옥희’까지 개성만점 럭비부 3학년 아이들은 졸업을 앞둔 마지막 전국대회인 ‘하나조노’ 우승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린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찾아 온 부상과 선수들 사이의 오해와 분열, 갑작스러운 오사카 시의 보조금 동결이라는 최악의 소식까지 전해지는데…‘하나, 믿음, 승리’라는 구호 아래, 과연 그들은 전국제패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INFORMATION제목 : 60만번의 트라이 (60万.. 2014. 9. 4.
인디스페이스와 함께하는 연극 [프라이드] 초대 이벤트! 연극 는 1958년과 2014년을 넘나들며, 각각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性)소수자들이 사회적 분위기와 억압, 갈등 속에서 사랑과 용기, 포용과 수용 그리고 자신을 지지해 주는 이들과의 관계를 통해 정체성과 자긍심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품은 표면적으로는 성(性)소수자라는 특정한 인물들을 그리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스스로에게 물었을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인디스페이스 카페에 연극 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초대권(1인 2매)를 드립니다 :D기간: 9월 4일(목)~16일(화) 당첨자 발표: 9월 17일(수) 카페 & 개별연락초대일시: 9월 20일(토) 오후 6시30분 / 9월 21일(일) 오후 3시 >>이벤트 참여하기 2014. 9. 4.
[인디즈_Review] 그들의 외로움을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까, <야간비행> 리뷰 그들의 외로움을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까, 리뷰영화: 야간비행감독: 이송희일출연: 곽시양 이재준 김창환 최준하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은혜 님의 글입니다 :D ◈ [인디즈] 한 줄 관람평윤정희: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봤을 법 한 외로움에 대한 영화. 이송희일 감독의 연출력과 두 배우의 조합이 가을과 잘 어울린다.김은혜: 긴 러닝타임 속에서 탄탄히 쌓은 위태로운 10대의 이야기들. 그들의 외로움을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까.이윤상: 오늘도 어김없이 노을은 지고 끝으로 내몰린 아이들은 외로운 비행을 시작한다. 신효진: 이 사회엔 외로운 이들이 너무 많다. 그들을 모두 끌어안아주는 영화. 윤진영: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다수의 폭력. 누가 소년들을 그토록 외롭게 했는가 지난 28일 개봉한 포스터만 보았을 때에는 단순.. 2014. 9. 4.
★ 마음까지 넉넉한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2014. 9. 3.
[인디즈] 영화만큼 경쾌하고 웃음이 가득했던 <족구왕> 인디토크 영화만큼 경쾌하고 웃음이 가득했던 인디토크영화: _감독 우문기일시: 2014년 9월 1일참석: 우문기 감독, 안재홍, 황승언, 강봉성, 황미영, 류혜린, 진태철, 최형선진행: 이현희 인디스페이스 프로그래머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은혜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 은 영화포스터 만큼이나 밝고 경쾌하고 풋풋한 영화였다. 개봉 1주일 만에 1만 관객 돌파 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입소문의 끝판왕’으로 그 위력을 더해가는 , 지난 1일 진행된 인디토크에 많은 관객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들이 눈에 띄었다. 배우 몇 명은 미리 관객석에서 대기해 깜짝 등장을 하는 등 영화만큼이나 유쾌한 시간을 이어나갔다. - 왼쪽부터 배우 최형선, 진태철, 류혜린, 강봉성, 황미영, 황승언, 안재홍, 우문기 감독 관객 : 배우들.. 2014. 9. 3.
[인디즈_Choice] <백야> : 하룻밤이었지만, 우리 진짜였지? [인디즈_Choice]에서는 이미 종영하거나 극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이 코너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독립영화 전문 다운로드 사이트 '인디플러그'(www.indieplug.net)에서 다운로드 및 관람이 가능합니다 :D [인디즈_Choice] : 하룻밤이었지만, 우리 진짜였지? 이송희일 감독의 신작 이 세간의 이목을 받으며 개봉했다. 게이, 왕따, 학교폭력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외로움을 표현한 작품으로, 이번 신작은 , 이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또 한 번 정식 초청을 받았다. ‘베를린이 사랑하는’ 이송희일 감독은 퀴어영화를 꾸준히 만들어 온 감독으로 유명한데, 그의 전작으로 먹먹한 사랑을 다룬 작품 (2012)가 떠올랐다. 는 2009년 실제로 일어났던 ‘종로 묻지마 폭행 사건’을.. 2014. 9. 2.
[하늘의 황금마차] 개봉이벤트 & 상영일정 9월 6일(토) 개봉 12:10(영자막)7일(일) 12:10 (영자막)8일(월) 13:20 (영자막)9일(화) 12:10 (영자막)10일(수) 12:10 (영자막)11일(목) 16:4012일(금) 16:0014일(일) 10:3016일(화) 13:30 +종영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 인터파크 http://bit.ly/LzoD1D ● 네이버 http://bit.ly/OVY1Mk● 다음 http://bit.ly/1srfYBx :: EVENT :: + 하나. 왁자지껄 예매이벤트 온라인 예매시 추첨을 통해 '황금마차 쿠션담요' 또는 'Aesop 여행용키트'를 드립니다. 영화의 발랄한 개성이 담긴 포스터가 프린트된 한정판 포근포근 쿠션.. 2014. 9. 2.
[나는 독립영화愛人이다] 9월의 독립영화 애인 멤버십 혜택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나는 독립영화愛人이다]에 가입하세요.매월 상영작과 함께 특별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입방법 자세히 보기 2014. 9. 2.
2014년 [9월의 인디돌잔치] 당신의 선택은? 인디스페이스가 관객 여러분과 함께 마련하는 깜짝 선물.개봉 1주년이 되는 작품들 중 함께 보고 싶은 영화,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관객 여러분이 투표로 선정해주세요.아쉽게도 보지 못한 작품들이 있었다면, 혹은 스크린을 통해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주저말고 투표에 참여하세요!자, 9월의 '두근두근 인디돌잔치'의 영광은 어떤 작품에게 돌아갈까요? >>투표하러 가기>> ● 투표기간: 9월 2일(화) ~ 14일(일)● 발표: 9월 15일(월)● 상영일: 9월 30일(화) 저녁 7시 30분 +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5분(1인2매)을 선정하여 초대합니다 '인디돌잔치'는 영화상영과 함께 인디토크가 함께합니다. 2014. 9. 2.
[기획전] 게이봉박두3 : Some [게이봉박두3 : Some] 기획의도 이 사업은 성소수자의 열린 문화 활동을 통해 성소수자 인권을 이야기하는 장을 열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2년 출발하여 올해 3년째 진행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영화를 한번쯤 만들어보고 싶었던 성소수자들을 위한 손쉬운 영화/영상 제작 워크숍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성소수자로서의 생각과 다양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해보는 자기표현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 상영일정 안내- 9월 13일 토요일 오후 7:00 종로3가 서울아트시네마 - 9월 17일 수요일 오후 7:30 광화문 인디스페이스 - 9월 20일 토요일 오후 7:30 광화문 인디스페이스 - 9월 27일 토요일 오후 8:00 부산 국도예술관 ● 관람료 7,000원 *문.. 2014. 9. 1.
[60만번의 트라이] 단체관람 안내 인디스페이스 단체관람 안내 ● 입장료 10명 이상 : 7,000원20명 이상 : 6,400원50명 이상 : 6,000원 (※50명 이상의 단체의 경우, 원하시는 날짜/시간에 맞춰 영화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문의. 인디스페이스 070-8236-0366 | indie@indiespace.kr 대한민국이 함께 뛰는 진짜 도전! 9월 18일 개봉!! 2014. 9. 1.
[인디즈_기획] 인디즈가 말하는 영화를 더 즐기는 방법 [인디즈]가 말하는 영화를 더 즐기는 방법! with 인디스페이스&인디플러스-관객기자단 [인디즈] 윤진영 님의 글입니다 :D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많다. 열혈 관객이라면 가만히 극장에 앉아 관람하는 것이 조금 부족할 때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영화를 3D/4D로 체험하기도 하고, 다른 이들의 리뷰를 열심히 읽기도 한다. 영화제를 보러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기도 한다. 바로 이렇게 조금 더 영화를 즐기고 싶은 여러분들에게, 영화에 대한 무한한 갈증을 느끼는 분들을 위해 영화를 조금 더 즐길 수 있는 팁을 나누고자 한다. 집중 좀 해서 영화를 보려고 기껏 영화관까지 왔는데, 시작 전 들른 화장실에서 누군가 영화 결말을 이야기한다. 본의 아니게 스포를 당하고.. 2014.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