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7-19] 김경묵 감독 특별전 : 이것이 우리의 끝이 아니다
김경묵 감독 특별전 이것이 우리의 끝이 아니다 기간 2016년 6월 17일(금) - 19일(일) | 3일간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상영작 , , , , , , 관람료 7,000원 (후원회원 무료 / 멤버십 6,000원) 주최 사단법인 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주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후원 서울시, 서울영상위원회 1985년생, 젊은 나이로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확고히 구축하며 평단의 극찬을 받아온 김경묵 감독. 지난 봄, 그가 수형생활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자신의 신념에 따라 양심적 병역거부를 선언하고 감옥으로 간지 1년 2개월만입니다.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김경묵 감독을 두 손 들고 따뜻이 환영하며 '김경묵 감독 특별전 : 이것이 우리의 끝이 아니다'를 2016년 6월 1..
2016. 6. 10.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자, 이제 댄스타임] 종영안내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7월 27일 18:10 | | 7월 29일 14:00 종영 SYNOPSIS. AM 07:00 알바생, 오늘도 출근 완료!햇살이 쏟아지는 도시 변두리의 한 편의점, 알바를 막 시작한 기철은 곧 알바를 그만 둘 하나에게 일을 배우고 있다. 새로 온 알바 기철은 시작되려는 연애 앞에서 머뭇거리는 중이고, 그만둘 알바 하나는 유효기간이 지나버린 사랑으로 가슴이 아프다. 정반대인 이들의 연애지만 편의점에서 사랑이 시작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설레는 하루를 기대하며 편의점 오픈!PM 1:00 우리 모두는 어딘가의 알바생이었다.똑딱똑딱 시계의 초침이 돌아가고, 작은 편의점에는 대학생, 자퇴생, 인디 뮤지션, 배우 지망생, 동성애자, 탈북자, 중년 실직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알바생’이라는 이름으..
2014. 7. 25.
[인디즈_Review] 그렇다면 우리는 어느 곳을 향해 소리 질러야 할까? 무관심과 관대가 공존하는 곳,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느 곳을 향해 소리 질러야 할까? 무관심과 관대가 공존하는 곳,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감독: 김경묵출연: 주연: 공명, 유영, 신재하, 김희연, 안재민, 이바울, 김새벽, 정혜인, 이주승 그리고 김수현관객기자단 [인디즈] 이윤상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 ◆ [인디즈] 한줄 관람평윤정희: 하루 동안 우리는 이렇게 많은 일을 경험하곤 한다. 익숙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다소 번잡한 경험.김은혜: 편의점이란 제약된 공간에서 다채로운 이야기와 독특한 플롯이 돋보였다. 감독과 배우의 앞으로의 행진이 궁금하게 되는 이것이 끝이 아닌 영화.이윤상: 청춘의 수만큼 존재하는 우리들의 편의점, 그 거대하고도 잔혹한 시스템.전유진: 재치있는 동시에 씁쓸한, 이것이 우리의 삶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스..
2014.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