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7월 27일 18:10 | | 7월 29일 14:00 종영
SYNOPSIS.
AM 07:00 알바생, 오늘도 출근 완료!
햇살이 쏟아지는 도시 변두리의 한 편의점, 알바를 막 시작한 기철은 곧 알바를 그만 둘 하나에게 일을 배우고 있다. 새로 온 알바 기철은 시작되려는 연애 앞에서 머뭇거리는 중이고, 그만둘 알바 하나는 유효기간이 지나버린 사랑으로 가슴이 아프다. 정반대인 이들의 연애지만 편의점에서 사랑이 시작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설레는 하루를 기대하며 편의점 오픈!
PM 1:00 우리 모두는 어딘가의 알바생이었다.
똑딱똑딱 시계의 초침이 돌아가고, 작은 편의점에는 대학생, 자퇴생, 인디 뮤지션, 배우 지망생, 동성애자, 탈북자, 중년 실직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알바생’이라는 이름으로 모여든다. 이들은 설레게 사랑하고 서툴게 이별하며, 껌딱지 같은 진상들에게 시달리기도 하고, 사장의 눈을 피해 몰래 음악 연습을 하거나 토익 공부를 하며 하루를 보낸다. 각양각색의 알바생들과 손님들이 시계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편의점의 하루는 오늘도 무사히 흐르는 듯 하다.
PM 6:00 알바는 끝났지만, 오늘은 끝나지 않는다!
그런데, 24시간 편의점에 불이 꺼졌다! 하나 둘 손님들이 모여들지만 굳게 닫힌 문은 열릴 생각을 하지 않고, 편의점의 하루는 예상치 못한, 아니 인정하고 싶지 않던 결말로 치닫는데……
24hrs 편의점에 진열된
잠들지 않는 도시와 끝나지 않을 청춘의 이야기, 지금 시작됩니다
INFORMATION.
제작,감독: 김경묵
프로듀서: 신유재
출연: 주연: 공명, 유영, 신재하, 김희연, 안재민, 이바울, 김새벽, 정혜인, 이주승 그리고 김수현
개봉일: 2014년 6월 26일
러닝타임: 107분
장르: 시츄에이션 드라마
제공·배급: KT&G 상상마당
영화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자, 이제 댄스타임
7월 26일 18:00 | 7월 28일 14:40 | 7월 30일 14:40 | 8월 1일 18:00 종영
SYNOPSIS.
어디에나 있지만 드러날 수 없는 그녀들
2009년 한 산부인과 의사단체가 임신중절을 시술한 병원과 동료 의사들을 고발하는 사건으로 대한민국은 떠들썩해진다. 이를 계기로 종교•시민단체•각종 협회들은 성명을 냈고, 언론 또한 물 만난 고기마냥 연일 보도를 이었다. 그러나 정작 이 부산스런 움직임에 가려 드러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다.
어디에도 없는 단 한 번의 인터뷰로 만나다
조용해진 듯 보이는 몇 년 뒤, ‘당신의 목소리가 듣고 싶습니다’란 제목의 웹자보를 보고 모여든 여성들이 카메라 앞에 선다. 평범한 직장인인, 교직에 있는, 곧 학부모가 될, 또 아직 학생인 그녀들.
찬반 논란에 가려져 있던 그녀들의 경험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며 이야기는 과거로 간다.
INFORMATION.
제 목 | 자, 이제 댄스타임 (Let’s Dance)
감 독 | 조세영
각 본 | 조세영, 이산
출 연 | 박지혜, 송삼동 외
제 작 | <자, 이제 댄스타임>제작팀
극장배급 | 주식회사 키노엔터테인먼트
제작연도 | 2013
제작방식 | HD
장 르 | 다큐드라마
러닝타임 | 83분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개 봉 일 | 2014.6.26
홈페이지 | www.letsdanc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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