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501 OST로 미리 즐기세요! 감독이 직접 만들어 더욱 특별한 [낮술]OST 오늘 개봉되는 (인디스페이스에서는 13일에 개봉!) 노영석 감독의 [낮술]을 OST로 미리 만나보세요. 만능 재주꾼 노영석 감독이 영화 속에 나오는 모든 음악을 직접 작, 편곡하여 영화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우와! 그의 영화만큼이나 중독한 강한 낮술 OST를 듣고, 알딸딸한 [낮술]에 미리 취해보세요. 메인 테마곡 "Alcohol dance" -독특한 리듬으로 듣는 이들을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메인곡. 제목처럼 알딸딸하게 술에 취해 춤을 추고 있는 장면이 자연스레 연상되는 이 곡은 뽕짝 같은 한국적인 느낌과 일레트로닉의 색깔이 묘한 매력을 풍기는 곡! "Express bus" - 혁진의 여정과 함께 스크린에 울려 퍼지며 여행길에 듣기에 안성맞춤 "Road" - 펜션을 찾아 산길을 걷고 또 .. 2009. 2. 5.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일본 전역으로 울려 퍼진 감동 릴레이 일본 전역으로 울려 퍼진 감동릴레이 2007년 8월 도쿄 첫 상영회를 시작으로 현재 일본 각지에서 상영되고 있는 . 남녀노소 불문하고, 일본의 시민들이 영화를 본 뒤 솔직하게 적은 감동을 순간을 소개한다. 송신도 할머니의 거친 말에 놀랬지만 애교도 만만치 않으세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어리석음에 분노를 느꼈습니다. 많은 일본인들이 이 사실을 몰라서는 안 되며, 또한 더 알리기 위해서라도 이 영화를 봐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의회가 참견을 하는 게 어떨까 생각도 해봤어요. 오늘날까지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일본을 깨우치기 위해서라도 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져줘야겠어요. - 10대 여성 어쨌든 송신도 할머니와 지원모임의 모든 분들이 멋집니다. 그리고 일본이 어떤 나라인가를 다시.. 2009. 2. 2.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People_송신도 할머니&‘재일 위안부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 사람들 “바보 같은 전쟁은 두 번 다시 하지 마라!” 격렬한 성격. 날카롭고 거침없는 입담.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그녀는 알고 보면 농도 잘 던지고, 잘 웃고, 화도 잘 낸다. 7년간의 위안부 생활, 그리고 일본 정부의 사죄를 요구한 재판. 지원모임과 함께 한 10년의 시간 속에서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그녀를 만난다! 송신도 할머니 송신도 할머니는 일본의 식민 통치하에 있던 1922년 조선 충남에서 태어났다. 16살, 부모가 정한 결혼이 싫어서 혼례를 올린 첫날 밤, 신랑에게서 도망쳐 가출했다. “전장에 가면 결혼하지 않고도 혼자서 살아갈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위안부가 된 그녀는 중국 중부 무창의 ‘세계관’이라는 위안소에서 일본군의 “위안”을 강요당했다. 옆구리와 넓적다리에는 당시 군인에게 칼로 베인 상처가,.. 2009. 2. 2.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About Movie 일본을 호통치다, 일본을 감동시키다! 따끔하지만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송신도표 호통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중 ‘커밍아웃’한 유일 생존자인 송신도 할머니는 위안부 관련 여느 다큐멘터리에서 보아왔던 할머니들과는 다르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통해 봐왔던 피해자의 이미지를 여지없이 깨버리는 할머니. 그런 만큼 할머니에 대한 사람들의 첫 인상은 예사롭지 않다. 재일 위안부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이하 지원모임) 사람들에게는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게 생겼다.’‘여태까지 알고 있는 할머니들과는 달라, 재판을 함께 해 나갈 자신이 없었다.’란 인상을, 기자들에게는 ‘아주 거칠어 보였고 피해자답지 않은 분노와 웃음…’‘거침없는 말의 위력을 지닌…’‘마치 네 까짓 게, 내 기사를 제대로 쓸 수 .. 2009. 2. 2.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2월 26일 개봉! 일본을 호통치다, 일본을 감동시킨 조선인 위안부 송신도의 뜨거운 10년의 기록 일본이 아시아를 침략했던 시대 그 전쟁에 강제로 끌려갔던 조선인 여성이 있었습니다. 이 여성은 반세기의 침묵을 깨고 일본 정부를 상대로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이 여성의 호소에 마음이 움직인 사람들이 10년 동안 재판을 하면서 그와 함께 싸웠습니다. 재일조선인 위안부 송신도의 투쟁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STORY “재판에 졌지만 내 마음은 지지 않아.”라고 외치는 할머니와 지원모임 사람들이 함께 쌓아 올린 뜨거운 10년의 감동! “사람의 마음은 한치도 알 수 없기 때문에 나는 절대 사람을 믿지 않아.” 하시던 조선인 위안부 송신도 할머니. 그러한 모습 그대로 그녀를 받아들였던 ‘재일 위안부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 사람들. 그.. 2009. 2. 2. 알.딸.딸.한 강원도 오딧세이 [낮술] 예고편 공개! 낮술 한 잔이 불러온 일생일대의 스캔들! 알.딸.딸.한 강원도 오딧세이 절대 놓칠 수 없는 유쾌만점 예고편 공개! ‘고맙게’ 생긴 옆방녀, 과도한 친절남, 정체불명의 펜션 아저씨까지! 각양각색 인물들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 스토리 실연당한 혁진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술자리 장면으로 시작되는 예고편은 혁진에게 ‘다 잊어버리고 깔끔하게 여행이나 한 번 가자’는 친구들의 여행 제안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여행 당일 약속 장소에 나온 것은 달랑 혁진뿐. ‘평생 잊지 못할 강원도 정선 오딧세이’라는 카피가 혁진의 나홀로 여행길이 평범하지만은 않을 것을 암시하고 있는 가운데, 혁진에게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펜션에서 아주 ‘고맙게’ 생긴, 더구나 혼자 왔다는 미모의 옆방녀와 마주친 것! 외로운 솔로인 .. 2009. 1. 20. [낮술]2월 13일 개봉! 술땡기는 강원도 로드무비를 만나보자! 술.땡.기.는 강원도 로드무비 기발하고 독특한 재치만점 포스터 공개!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공감백배 에피소드 이 옵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공감백배 재치만점 에피소드들을 선보이는 술.땡.기.는 강원도 로드무비 은 실연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난 우유부단 소심남 혁진이 5박6일 동안 벌이는 우여곡절 오딧세이로, 오는 2월 5일 개봉해 찬 바람 쌩쌩 부는 겨울 한 자락의 추위를 얼큰~한 낮술 한 잔으로 날려버릴 예정입니다. 인디스페이스에서는 2월 13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Synopsis 우유부단 소심남 혁진의 5박6일 강원도 오딧세이 Start! 실연당한 혁진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된 술자리. 친구들은 술기운에 내일 당장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나자고 의견을 모은다. 하지.. 2009. 1. 20. 01.22-01.28 : 상영시간표 인디스페이스 상영시간표 Time table_20090122-20090128 계속적으로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워낭소리가 쭈욱 상영됩니다. 2009년의 시작을 많은 관객들과 함께 하고 있어서 참 맘이 뿌듯하고 좋습니다. (2009년 독립영화의 선전을 기대해주세요! ) 그리고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김종관단편콜렉션 과 김병우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이 돋보이는 미스터리 스릴러 도 계속 상영되고 있으니 상영시간표를 꼭 확인하셔서 아직 못보신 분들은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곧 설날이네요!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올 설날에는 뜨거운 감동이 있는 를 가족들과 함께 보는 건 어떨까요? ^^ [상영작 정보] 워낭소리 | 감독 이충렬 | 78분 | 전체관람가 | 공식블로그 http.. 2009. 1. 20. 워낭소리 보고 핸드폰줄 받으세요~ 2009년 화제의 다큐멘터리 워낭소리가 오늘 개봉했습니다. 기대속에 인디스페이스에서도 첫 상영을 마쳤는데요. 워낭소리 개봉기념 이벤트로 선착순 입장하신 분들에게 워낭소리 핸드폰줄을 선물로 드리고 있습니다. 한정 200개이니 개봉 첫주를 놓치지 마시고 워낭소리 보시길! 그리고 오는 토요일에 이충렬 감독님의 GV도 있다는거 다들 아시죠? 이날도 감동두배의 선물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 많이 참여해주세요!! 사람과 사랑을 울리는 워낭소리, 영화의 감동을 인디스페이스에서 확인하세요~ ^^ 2009. 1. 15. [사토마코토회고전]특별할인이벤트_사토마코토 패키지로 영화를 관람하자! 안녕하세요. 인디스페이스입니다. 2009년 새해는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 인디스페이스의 2009년 첫 기획전 『사토 마코토 회고전』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사토 마코토 회고전』에서는 총 6편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됩니다. 이 모든 영화를 전부 관람하려 하는 관객들을 위한 특별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바로 4편을 볼 수 있는 가격 20,000원으로 여섯 편 전부를 관람할 수 있는 『사토 마코토 회고전』패키지 이벤트! 신청 및 관람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토 마코토 회고전』패키지 신청 및 관람 방법 ① 2층 인디스페이스 사무실에서 패키지를 신청하고 관람료 2만원을 카드 혹은 현금으로 결제해주세요. ② 결제 후 인디스페이스에서는 『사토 마코토 회고전』을 모두 관람하실 수 있는 초대권 6장을 드립니다.. 2009. 1. 7. [사토 마코토 회고전]추천사: 사토 마코토 감독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추모하며... 사토 마코토 감독에게 바친다 다큐멘터리영화에서 제작자의 역할은 영화를 작품화하고 사회화하는(=제작하는) 것을 '동일시'하는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합니다. 특히 전문화된 영화에서 프로듀서에게는 경제적 문제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수지타산을 맞춘다는 것은 영화 제작에 머물지 않고, 사람들에게 만들어진 영화 작품을 배급과 상영을 통해 어떻게 보여주고 제작비를 회수할 것인가를 뜻합니다. 따라서 프로듀서에게 있어 작품의 완성은 영화 제작 전체로 보면 반환점에 지나지 않습니다. 영화를 계속 만들기 위해서는 제작비를 회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를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프로듀서는 영화를 사회에 개방하고 타자와의 연대를 만드는 일을 합니다. 이것은 다들 말하듯이 영화는 관객 속.. 2009. 1. 5. [사토 마코토 회고전] 초청강연: 기억, 흔적, 그리고 영화-사토마코토를 기억하다 사토마코토 회고전: 초청강연 기억, 흔적, 그리고 영화 - 사토마코토를 기억하다 일시: 2009년 1월 12일(월) 오후 6시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입장료: 무료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강연: 김동원(다큐멘터리 감독), 남인영(영화평론가) 사토 마코토 감독은 일본의 오가와 신스케, 츠치모토 노리아키를 잇는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이번 인디스페이스의 '사토 마코토 회고전'에서는 사람들의 생활상을 가장 밀착해서 그들의 '생활'을 담아내고자 했던 사토 마코토 감독의 작품 세계를 조명해 보고자 한다. 관찰자적인 스타일로, 대상을 차분하게 바라보면서 언제나 인간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놓치지 않았던 사토 마코토 감독을 기억, 흔적, 그리고 영화라는 주제로 그를 기억하고자 한다. 2009. 1. 5.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