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501 [사토 마코토 회고전]예고편 공개 및 상영시간표! 인디스페이스 [사토 마코토 회고전] 상영시간표 1.9 1.10 1.11 1.12 1.13 1.14 1회 (11:00) 아가노 강에 살다 하나코 이상한 나라의 예술가들 아웃 오브 플레이스 하나코 아가노의 기억 2회 (13:30) 아가노의 기억 아가노 강에 살다 아웃 오브 플레이스 아가노 강에 살다 아가노 강에 살다 하나코 3회 (16:00) 하나코 이상한 나라의 예술가들 SELF AND OTHERS 아가노의 기억 SELF AND OTHERS 이상한 나라의 예술가들 4회 (18:00) 이상한 나라의 예술가들 아가노의 기억 아가노 강에 살다 *초청강연: 이상한 나라의 예술가들 SELF AND OTHERS 5회 (20:30) 아웃 오브 플레이스 SELF AND OTHERS 아가노의 기억 SELF AND OTHE.. 2009. 1. 5. [사토 마코토 회고전] 기억과 흔적으로 직조한 여섯편의 다큐멘터리 2009년 인디스페이스는 사토 마코토 감독의 작품들로 새해 첫 인사를 건넵니다. 수은 중독으로 고통 받는 아가노 강 주민들의 삶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 로 데뷔한 사토 마코토 감독은 일본 다큐멘터리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 이후 방송 다큐멘터리와 극장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넘나들며 왕성한 작업을 했던 사토 마코토 감독은 지난 2007년 돌연 세상을 떠나 그의 작품을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인디스페이스는 지난 10월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렸던 에서 그의 마지막 작품인 를 상영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 사토 마코토 감독의 작품 대부분을 제작하고, 지금은 배급을 하고 있는 일본 시그로의 대표 야마가미씨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자리에서 야마가미씨는 사토.. 2008. 12. 27. [사토 마코토 회고전] 감독소개_사람과 삶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과 시선! 사람과 삶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과 따뜻한 시선! 사토 마코토 감독은 일본다큐멘터리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인물 오가와 신스케와 츠치모토 노리아키를 잇는 거장 다큐멘터리 감독입니다. 1993년 미나마타 병으로 고통 받는 아가노 강 주변의 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로 일본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우수상(Runner-Up Prize)를 수상한 이래 일상 생활 속의 기억과 흔적을 영상과 목소리를 이용하여 탁월하게 보여준 다큐멘터리 감독입니다. 1982년에 의 조감독으로 처음 영화제작한 참여한 사토 마코토 감독은 이후 7명의 스태프들과 아가노 강 주변의 니가타 산에서 직접 주민들과 함께 살면서 그들의 모습을 담아내었고, 인간의 삶을 지긋이 바라보는 그의 시선은 그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 하였습니다. .. 2008. 12. 27. [사토 마코토 회고전]상영작 소개 사토 마코토 회고전 SATO Makoto retrospective 상영작 목록 (총6편) (Living on the River Agano, 阿賀に生きる) 115min | 16mm | 1992 (Artists in Wonderland, まひるのほし ) 93min | 16mm | Color | 1998 (Self and Others) 53min | 16mm | Color | 2000 (Hanako, 花子) 60min | 16mm | Color | 2001 (Memories of Agano, 阿賀の記憶) 55min | 16mm | Color| 2004 (OUT OF PLACE- Memories of Edward Said) 137min | 35mm | Color | 2005 상영작 소개 (Living on th.. 2008. 12. 27. 워낭소리_1월 15일 개봉_겨울을 녹여버릴 사랑의 울림이 시작됩니다! 가난은 축복이다 절망은 희망의 출발이다 이별은 사랑보다 아름다운 기적이다 사람과 사랑을 울리는… 2009년 1월 15일 새해 첫 감동, 겨울을 녹여버릴 사랑의 울림이 시작됩니다!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PIFF메세나상 수상 (2008) 제25회 선댄스영화제 월드다큐멘터리 경쟁 진출 (2009) 서울독립영화제 2008 관객상 수상 STORY 초록 논에 물이 돌 듯 온기를 전하는 이야기 팔순 농부와 마흔 살 소, 삶의 모든 것이 기적이었다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 최노인에겐 30년을 부려온 소 한 마리가 있다. 소의 수명은 보통 15년, 그런데 이 소의 나이는 무려 마흔 살. 살아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이 소는 최노인의 베스트 프렌드이며, 최고의 농기구이고, 유일한 자가용이다. 귀가 잘 안 들리는 최.. 2008. 12. 26. [워낭소리]Hot Issue_전 세계 영화계의 온도를 확 올려버린 화제의 영화! Hot Issue_01 전 세계 영화계의 온도를 확 올려버린 화제의 영화! 2009년 한 편의 우리 영화가 세계의 마음을 움직인다 한국최초 선댄스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부문 진출! 아카데미, 칸 등 세계유수의 영화제가 상업화되고 있는 요즈음 가장 진실된 영화의 작품성을 반영한다는 평을 듣고 있는 미국의 세계 최고의 독립영화제 선댄스영화제. 의 코엔 형제, 의 쿠엔틴 타란티노, 의 마이클 무어를 비롯 브라이언 싱어, 토드 헤인즈를 발견한 명실상부 가장 ‘핫’한 이 영화제가 2009년 한국의 를 선택했다. 선댄스 영화제는 배우 로버트 레드퍼드가 에서 자신이 연기 한 '선댄스 키드'의 이름을 따서 만든 영화제로 매년 독특한 발상의 독립영화들이 발굴, 소개되는 전세계 독립영화의 축제의 장이다. 특히 선댄스는 세계.. 2008. 12. 26. [12월 29일] 독립장편영화쇼케이스 <낙타는 말했다>상영회에 초대합니다.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 (사)한국독립영화협회 프로듀서분과에서는 독립장편영화의 제작 및 배급의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매월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07년 5월 첫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많은 독립장편영화들이 선보였고 대부분의 영화들이 극장 개봉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17회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는 로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저녁 8시에 진행됩니다.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는 제작이 완료된 후, 영화제 등을 통해 선보인 독립장편영화들이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극장 개봉에 이르지 못하는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한 작은 노력입니다.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는 월 1회 시사형태로 진행되며, 개방된 대중적 상영회라기 보다는 독립장편영화 활성화를 위해 독립영화 제작자들과 영화의 제작 .. 2008. 12. 22. [WRITTEN]리튼_끝은 내가 쓴다! 12월 26일 인디스페이스 단독개봉! 2007 부산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2008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넷팩상 수상!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가 먼저 인정한 (리튼) 인텔리전트 스릴러 (리튼)은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2007) ‘한국영화의 오늘-비전’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하나의 이야기 속에 등장인물, 작가, 감독이 뒤엉키며 독특한 영상과 반복되는 화면들 속에서 글쓰기의 공포와 밀도가 느껴지는 실험적인 영화’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2008년 초 제43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Forum of Independents’ 섹션에 공식 초청돼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넷팩상•NETPAC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0년 이창동 감독의 이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내에 많이 알려진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는 2003년 김기덕.. 2008. 12. 11. [WRITTEN] 리튼_about Movie_독특한 인텔리전트 스릴러 무비! About Movie #01 한국영화 초유의 비주얼 쇼크! 강렬한 스타일리쉬 잇 무비 (리튼) (리튼)은 화면으로 말을 하는 영화다. 누구나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비주얼을 선사하는 이 영화는 한국영화 사상 가장 파격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선보인다. (리튼)의 독특한 비주얼에는 김병우 감독의 과감한 선택과 생략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영화의 전반적인 공간을 세트로 제작해 태양광을 과감하게 배제한 후 촬영의 80%를 마쳤고, 실외 촬영 또한 대부분 야간에 진행했다. 세트촬영으로 완벽하게 통제 가능한 조명 컨트롤을 바탕으로 특히 어둠이 가득한 폐쇄된 공간에는 눈부신 백열등과 핏빛으로 물든 욕조를 매치하는 등 강렬한 색을 배치하고 빛과 어둠의 콘트라스트가 극명하게 드러나게 조명을 사용해 영화의 컬러.. 2008. 12. 11. [WRITTEN] 리튼_Character & Cast Character & Cast #01 당신이 쓴 건 내 이야기인가? 아니면 내가 당신 이야기에 쓰여있는 건가?” 등장인물A – 이진석 이야기의 등장인물. 신장을 강탈당한 채 낯선 공간에서 깨어나 작가를 통해 자신이 이야기 속의 등장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사라진 운명을 찾기 위해 필사적인 추적을 벌인다. 2007 2006 학생 역 2004 숭문 짝 역 이 모든 건 다 가짜예요. 허구이며 꾸며낸 이야기죠. 그리고 당신도 가짜예요. 작가 – 김보영 이야기를 쓴 작가. 자신이 창조한 등장인물A에게 연민을 느끼고 그의 죽음으로 끝나는 이야기의 결말을 수정한다. 등장인물A에게 지표를 제공하고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인물. 2008 여 시인 역 2007 2004 재원 역 Character & Cast #0.. 2008. 12. 11. [WRITTEN] 리튼 프로덕션 노트_김병우 감독의 제작 코멘터리 & 촬영 리포트! Production Note #01 감독 김병우의 제작 코멘터리 은 나의 세 번째 영화를 기대하게 한 영화다! 시작이 언제나 그렇듯 막연히 머릿속을 맴돌던 무언가를 구체화시켜 시나리오의 첫 줄을 쓰기까지는 매우 어렵다. 대학 2학년 때 연극연출론 수업시간을 통해 알게 된 이탈리아 출신 작가 루이지 필란델로가 쓴 ‘작가를 찾는 6인의 등장인물’은 소외된 계층을 등장인물로 비유한 부조리극이다. 희곡의 내용과는 별 상관없이 처음 제목을 보았을 때 떠오른 일련의 생각들을 구체화시켜 영화화 해보고자 했던 것이 (리튼)의 시작이었다. 제작비 2000만원. 주요 스텝 8명. 대부분의 씬을 하나의 세트에서 촬영되는 시나리오를 쓰게 된 것은 제작비를 감안한 의도가 다분히 있었다. 물론 폐쇄된 공간의 반복적 사용은 영화 .. 2008. 12. 11. [WRITTEN] 리튼 감독소개 및 크레딧 Director 현재 진행형인 재능, 감독 김병우 김병우 감독은 2003년 한양대 연극영화과 2학년 재학 중 첫 장편 (아나모픽)을 제작/연출해 스타일리쉬한 비주얼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독립영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졸업을 앞둔 4학년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수상,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에 빛나는 두 번째 장편 (리튼)을 완성했다. 두 번째 영화에도 그는 트레이드마크 같은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더욱 강렬한 비주얼로 업그레이드 시킨 것은 물론, 그 안에 깊고 철학적인 이야기를 담아 내밀한 작가의 성장을 보여줬다. 연출은 물론 각본과 편집, 사운드 효과까지 구현한 올 라운드 플레이어 감독 김병우, 그의 눈부신 영화 재능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연출의도 단절된 듯한 현실과 영화의 경계를.. 2008. 12. 11.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