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520 [05.25] 인디포럼 월례비행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인디포럼 월례비행 | 폭주와 충돌로 태어나다: 두 여자, 되기 일시: 5월 25일(수) 오후 7시 상영작: 참석: 김세인 감독 진행: 정지혜 평론가 *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행사 당일 온라인 예매 환불이 불가합니다. (현장에서만 가능) 김세인 | 2021 | 140min 시놉시스 한 집에 살고 있는 이정과 수경은 그다지 살갑지 않은 모녀이다. 마트에 장을 보러 간 이정과 수경은 여느 때와 같이 다툼을 벌이게 되고 주차장에서 수경이 탄 차가 이정을 덮치게 된다. 이정은 수경의 급발진 주장을 믿지 않고 수경이 일부러 자신을 친 거라고 확신한다. 이정은 이제 지난 삶 모두를 수경에게 사과받고 싶다. 연출 의도 우리는 이제 각자의 속옷을 가져야 한다. 스탭 연출 김세인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 2022. 5. 11. [06.09] 윤시내가 사라졌다 | 김진화 INFORMATION 제목 | 윤시내가 사라졌다 감독 | 김진화 출연 | 이주영, 오민애, 노재원, 김재화 제공 | 영화진흥위원회 제작 |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배급 | 블루라벨픽쳐스/디스트릭 몽 러닝타임 | 107분 관람등급 | 12세이상관람가 개봉 | 2022년 6월 8일 SYNOPSIS 영원한 디바 ‘윤시내’가 고별 콘서트를 앞두고 사라졌다?! 전설적인 가수의 실종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20년 간 이미테이션 가수 ‘연시내’로 활동해온 순이(오민애)는 ‘윤시내’와 함께할 뻔한 꿈의 무대도, 일자리도 잃어 좌절에 빠진다. 한편, 사람들의 관심이 고픈 유튜버 ‘짱하’(이주영)는 라이브 방송 중 우연히 찍힌 엄마 ‘연시내’ 영상의 조회수가 떡상하자 대박 콘텐츠를 꿈꾸며 ‘윤시내’를 찾는 여.. 2022. 5. 11. [05.26] 그대가 조국 | 이승준 INFORMATION 제 목: 그대가 조국 영 제: The Red Herring 장 르: 성찰적 다큐멘터리 감 독: 이승준 프로듀서: 감병석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양희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진모영, 정상진 임팩트 프로듀서: 정상진 상영시간: 123분 상영등급: 12세이상관람가 제 작: ㈜켈빈클레인프로젝트 배 급: ㈜엣나인필름 개 봉: 2022년 5월 25일 SYNOPSIS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인가 검찰공화국인가 검찰의 칼날이 그대에게 향하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사냥이 시작됐다. 검찰이 던진 좌표를 따라 언론은 몰려들고 소문은 꼬리를 문다. 분노한 대중 앞에 검찰은 칼을 휘두른다. 저기 쫓기는 자는 누구인가. 그대가 아니라고 자신할 수 있는가. 2022. 5. 11. [05.19] 쏴!쏴!쏴!쏴!탕 | 김재한 INFORMATION · 작품명 : 쏴!쏴!쏴!쏴!탕 · 원작 : 오세영 [부자의 그림일기] 중 · 제작 : 설미정/곡인무영 · 감독 : 김재한(안녕, 투이/오장군의 발톱) · 장르 : 뮤지컬/드라마 · 특징 : 쥬크박스 뮤지컬/5.18광주민주화운동/만화원작/경상도와 전라도/민중가요/오월의 노래 SYNOPSIS 80년 5월 광주를 서로 다른 위치에서 겪었던 세 인물이 9년 후 우연히 한곳에서 만나 함께 살아가고 있다. 두 남자는 공사판에서 일하고 있고, 한 여자는 함바집에서 일하고 있다. 각자 상처와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던 세 인물들이, 어느 날 뚜렷하게 되살아난 9년 전의 기억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다. 2022. 5. 10. [인디즈 Review]〈평평남녀〉: 하루도 평평할 날 없는 우리들에게 〈평평남녀〉 리뷰: 하루도 평평할 날 없는 우리들에게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정연 님의 글입니다. ‘일도 사랑도 꼬여버린 할많하않 오피스 V-log가 온다!’ 포스터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하루도 평평할 날 없는 우리들의 직장 생활이 어떤 모습으로 담겨 있을까? 사무실과 현장을 정신없이 돌아다니며 식사 시간까지도 일에 대해 생각하느라 주변의 걱정을 사는 영진은 오늘도 열정만랩이다. 하지만 효율은 처참하다. 아이디어는 까이기 일쑤, 다른 팀과 비교당하며 눈칫밥 먹는 건 일상, 거기다 이번엔 낙하산을 영접해야 한다. 자신이 낙하산임을 당당하게 밝히는 이상한 놈, 준설. 낙하산이라는 꼬리표와 함께 직원들은 은근히 준설을 무시한다. 그럴수록 준설은 열등감에 시달리며 직급을 앞세워 영진을 몰아붙인다. 그럼에도 .. 2022. 5. 10. [05.24] 독립영화 쇼케이스 <코리도라스> 독립영화 쇼케이스 일시: 5월 24일(화) 오후 7시 참석: 류형석 감독, 임종우 평론가 관람 신청 https://forms.gle/TN6bwjXtYFsatgcW6 * 무료 상영으로, 1인 1매 선착순이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마감 시 신청 페이지가 닫힙니다. 류형석|2021|87min SYNOPSIS 박동수는 20년이 넘게 생활하던 장애인 시설에서 나와 자립하여 살아가고 있다. 시설에서부터 시를 쓰기 시작한 그는, 시 백일장에서 입상을 하고 뇌성마비 장애인 시집 출간에도 참여했다. 그러나 요즘 시가 잘 써지지 않아 힘들어한다. 취미로 열대어를 키우는 박동수는, 어느 날 수족관에 가서 ‘코리도라스’라는 물고기를 사 온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한참 동안 코리도라스를 바라보다가 잠이 든다. 그리고는 과.. 2022. 5. 10. 🎦 인디스페이스 예매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예매 사이트로 연결됩니다.(https://www.tinyticket.net/event-manager/EM9Lu9GNN0ZA) 2022. 5. 9. [05.14]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특별상영 특별상영 일시: 5월 14일(토) 오후 7시 20분 2022. 5. 9. <아치의 노래, 정태춘> 상영일정·인디토크 / 예매 _9월 3일 종영 상영일정 8월 29일(월) 11:00 9월 1일(목) 19:00 인디토크 9월 3일(토) 18:40 종영 일시: 5월 20일(금) 오후 7시 참석: 고영재 감독 | 주인공 정태춘, 박은옥 진행: 이동진 평론가 일시: 6월 1일(수) 오후 6시 참석: 고영재 감독 진행: 영화안내자 이승연 일시: 6월 15일(수) 오후 7시 참석: 고영재 감독 진행: 소셜칼럼니스트 강미숙 일시: 6월 22일(수) 오후 7시 참석: 고영재 감독 | 주인공 정태춘, 박은옥 진행: 오한숙희 (여성학자, 사단법인 누구나 이사장) 일시: 7월 6일(수) 오후 7시 참석: 고영재 감독 진행: 심한기 (청소년문화공동체 품 대표/동북권역 마을배움터 센터장) 일시: 7월 13일(수) 오후 7시 참석: 고영재 감독 진행: 박래군 4.16재단.. 2022. 5. 9. [05.12-05.18 상영시간표] 평평남녀 / 소설가의 영화 / 헝거 / 위대한 계약: 파주, 책, 도시 / 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 / 태어나길 잘했어 / 복지식당 / 재춘언니 / 역할들 2022. 5. 9. [인디즈]〈미싱타는 여자들〉 인디토크 기록: 물가의 나무가 되어 서로를 안아 지탱했던 시대의 전언 물가의 나무가 되어 서로를 안아 지탱했던 시대의 전언 〈미싱타는 여자들〉 인디토크 기록 일시 4월 12일(화) 오후 7시 참석 이혁래, 김정영 감독│주인공 이숙희, 신순애, 임미경 진행 뮤지션 홍순관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해수 님의 글입니다. 〈미싱타는 여자들〉은 원제부터 ‘타다’란 동사가 들어있다. 동사는 움직임을 내보이는 기능을 한다. 이 영화는 그 정의를 흠뻑 함의한 듯 노동을, 우리를, 나를 지키려 했던 모든 동사를 꺼내 소복이 모았다. 증언이 쌓일수록 우리로 모여 건너셨을 긴긴 계절을 같이 세어보게 되었다. “와서 모여 함께 하나가 되자”라고 부른 노래에 형태가 있다면 분명 곧은 자세였으리라. 〈미싱타는 여자들〉을 감상하면 필히 나는 어떤 동사를 지니고 우리에 가담할지 궁리하게 될 수밖에 없.. 2022. 5. 6. [인디즈 Review] 〈복지식당〉: 복지, 두 글자에 숨은 틈새로 〈복지식당〉 리뷰: 복지, 두 글자에 숨은 틈새로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현지 님의 글입니다. 불 꺼진 누군가의 집 앞. 가로등 그림자가 새겨진 가파른 계단. 현관문을 열기 위해선 계단을 올라가야만 한다. 이 집의 주인 ‘재기(조민상)’는 계단을 올려다보며 그저 앉아 있다. 휠체어를 탄 채 왼팔을 떠는 재기에게는 닿을 수조차 없는 곳이다. 갑자기 닥친 사고는 재기에게 언어장애와 왼팔을 저는 외상을 남겼다. 누나 ‘은주(한태경)’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에 앉고 나서야 걸음을 뗄 수 있게 된 오늘이 낯설다. 모든 것이 뒤바뀐 현실이 재기에게 가장 먼저 내민 건 다름 아닌 등급이었다. 경증에 가까운 5급 장애인. 말을 더듬지만 언어능력을 구사할 수 있고, 하반신에 마비가 오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전화기 너머 상.. 2022. 5. 3.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4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