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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내일!! 더 나은 내일!! 독립영화전용관 INDIE SPACE가 독립영화의 오늘과 한국영화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영화인,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 시민들을 찾아다니며 "독립영화 응원"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음주 중에, 혹은 길거리 지나치다가, 혹은 어느 파티 장소에서 찍힌 영화인들의 사진입니다. 순서에 상관없이... 영화감독 펑샤오강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동호 님.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영각 님. 선댄스영화제 집행위원장 제프리길모어 & 영화진흥위원회 안정숙 위원장님. 영화감독 공자관 님. 영화감독 곽경택 님. 영화감독 & 배우 방은진 님. 독립영화 응원 캠페인은 쭈욱 계속됩니다. 2007. 10. 17.
구글 캘린더를 쓰신다면 INDIE SPACE의 상영 일정을 편하게 받아보세요. INDIE SPACE의 amenic 입니다. 오늘은 INDIE SPACE 블로그의 상영 시간표 활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INDIE SPACE 상영 시간표는 구글 캘린더로 만들었습니다. 공개된 캘린더이구요. 혹시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자신의 캘린더에 INDIE SPACE의 상영 일정을 추가하실 수 있답니다. INDIE SPACE 상영시간표 포스트의 시간표 하단 Add to Google을 클릭하신 후 구글 캘린더 페이지에서 "이 캘린더를 추가하시겠습니까?"라고 물어보면, "예, 이 캘린더를 추가합니다"를 클릭하세요. 그러면, 현재 상영 중인 영화의 시간표와 인디 스페이스의 차기 상영 예정작들을 편하게 보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하나 더, INDIE SPACE의 상영 시간표를 자신의 블로그나.. 2007. 10. 16.
<괜찮아, 울지마> 상영 후 민병훈 감독님의 관객과의 대화 지난 주 토요일(13일)에 민병훈 감독님의 작품들이 상영되었습니다. 그 중 와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가 있었는데요. 어두운 극장 조명 아래서도 끝까지 관객과의 대화를 이끌어주신 민병훈 감독님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20여분의 시간 동안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 내용을 조금 정리해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셨거나 혹은 나중에 영화를 보실 때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관객과의 대화. 무하마드에게 연민의 정을 느낌과 동시에 나의 모습, 우리의 모습을 보았다. 이 영화는 세상 사람들에게 위로와 토닥여 주는 영화였으면 했다. (민병훈 감독) Q. 국제비평가상 등 영화제에서 많은 상들을 받고 평가도 좋았던 영화였는데 상영이 힘들었던 것 같다. A. 2002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이 되었었다.. 2007. 10. 16.
독립영화 상영 정보 ★ 인디스페이스 외 독립영화 상영회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상영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제목을 클릭하신 후 "추가 세부정보"를 보시면 됩니다. 2007. 10. 13.
[이벤트] 인디스페이스에 대한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모아주세요! 오는 11월 8일은 국내 최초의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서울 명동 중앙시네마에 첫 번째 둥지를 트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인디스페이스에서는 독립영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극장의 개관을 널리 알리고자 다음과 같은 개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려 합니다. 극장 운영에 관한 기발하고 유익한 제안들, 아이디어가 없다면 운영팀에 전하는 당부의 말씀도 좋습니다. 영화 문화 다양성 확보의 전초 기지가 될 에 전하는 시민 여러분들의 애정어린 조언을 기다립니다~! 1) 기간: 2007.10.12 - 11.12 2) 대상: 대한민국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영화 관객 3) 참가방법: 인디스페이스를 직접 방문하거나 블로그/온라인 카페를 방문하여 알게 된 인디스페이스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앞으로 인디스페이스를 운영하.. 2007. 10. 12.
[10.13,10.18,10.20] 민병훈, 황규덕, 전수일 감독을 만나요! 오늘부터 민병훈, 황규덕, 전수일 세 분 감독님의 작품들이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됩니다. 아침 11시 10분에 첫 상영작품인 민병훈 감독님의 가 영사되었답니다. 인디스페이스에서는 세 감독님들의 영화 상영에 맞춰, 감독님들의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특별히 마련했습니다. 무려 8번의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진행된답니다. 감독과의 대화 시간은 감독님 별로 하루씩 날짜를 정해서 상영되는 작품들에 대해 각각 대화 시간을 마련하는 형태로 준비되었구요. 구체적인 날짜와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민병훈 감독과의 대화 시간 ○ 10.13.토. 3회 15:40 상영 후 ○ 10.13.토. 4회 18:10 상영 후 ★ 황규덕 감독과의 대화 시간 ○ 10.18.목. 2회 13.. 2007. 10. 12.
인디스페이스 10월 상영작이 소개된 [영화, 날개를 달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진 못한 것 같지만, 류의 영화 소개 프로그램과 다른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 있답니다. RTV에서 방영하는 가 바로 그 프로그램입니다. 는 물론 RTV도 생소한 분들도 계실겁니다. RTV는 위성방송채널로 시작해, 지금은 몇몇 지역케이블방송사를 통해서도 송출이 되는 시민참여채널입니다. 상업적 논리로 가득찬 케이블/위성 채널들 속에서 건전한 공공성으로 빛을 발하는 그런 채널이지요. 선정적이지 않다보니 보시는 분이 별로 없는 듯 합니다만, 그래도 한국에 이런 방송이 있다는 것은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지요. 는 영화산업의 거대 블록버스터영화나 와이드릴리즈하는 영화만 주로 다루는 지상파 채널의 영화 프로그램과 관계사의 개봉영화들을 주구창창 홍보하는 케이블 채널의 영화소개 프로그램과는 달리, 독립.. 2007. 10. 11.
상영시간표 ★ 인디스페이스 인터넷 예매 안내 ★ 인디스페이스 인터넷 예매 하기 ○ 맥스무비 중앙시네마 3관 영화 예매 ○ 인터파크 중앙시메나 3관 영화 예매 2007. 10. 9.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인디스페이스 세미나가 열렸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를 알리기 위한 이런 저런 자리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인디스페이스의 운영 원칙과 프로그램 원칙 등을 알리는 자리가 있는데요, 바로 어제 한국독립영화 세미나 [전용관 개관, 독립영화전용관의 의미와 과제]랍니다. 오후 4시 해운대 스펀지 5층에 마련된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세미나에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좀 썰렁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디스페이스를 운영하는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의 원승환 소장과 인디스페이스의 김화범팀장의 40여분에 달하는 발제가 있었고, 독립영화제작배급사 인디스토리의 곽용수 대표이사와, 다큐멘터리 감독 권우정, 의 프로듀서인 김일권 프로듀서, 그리고 부산영화제를 모태로 설립된 발콘의 오석근 .. 2007. 10. 9.
[10.12.Fri.~10.25.Thur.] <벌이 날다> 상영 취소 및 GV 일정 변경 공지 안녕하세요. 인디스페이스입니다. 10월 12일(금)부터 25일(목)까지 상영 예정인 민병훈/전수일/황규덕 감독 기획전의 상영작 중 민병훈 감독님의 상영이 취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10월 13일(토) 2회(오후 1시 30분) 상영 이후 진행될 계획이었던 의 감독과의 대화 시간 역시 취소되었습니다. 오래 준비한 기획이었지만, 프린트 사정 상 상영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쉽네요. 가 상영될 예정이었던 10월 13일(토) 2회(오후 1시30분)와 14일(일) 4회(오후 6시10분)에는 민병훈 감독님의 가 상영됩니다. 그리고 10월 25일(목) 3회(오후 3시40분) 상영 예정이었던 가 로 변경되었습니다. 변경된 자세한 시간표를 확인하시려면 여기를 클릭 하세요! 관람에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 [1.. 2007. 10. 9.
인디라운지로 놀러오세요. 독립영화전용관과 독립영화 홍보차 부산국제영화제에 내려와 있습니다. 첫 날 비도 오고, 날씨도 흐려서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날씨가 안 좋으면 관객들도 많이 안오기도 하고, 왠지 흥도 안나고 그러죠.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인디라운지에서 "강냉이 이벤트"를 하는데, 강냉이가 눅눅해질 까봐, 걱정이 되더군요.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오늘은 덥다 싶을 정도로 좋은 날씨입니다. 낼부터 관객 여러분께 강냉이를 나눠드릴 겁니다. 맛있는 강냉이도 드시고, 독립영화전용관에 대한 간단한 의견과 응원도 남겨주세요. * 블로그에 첫 댓글이 남겨진 걸 보고 참 기뻤습니다. 독립영화전용관에 대한 응원의 의미로 댓글과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세요~ 2007. 10. 5.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인디스페이스"를 알리자! 인디스페이스 영화상영 이틀째. 그래도 어제보다는 사람들도 많이 오고, 김소영 감독님과의 "감독과의 대화"에는 120여명 정도가 오셔서 분위기 정말 좋았습니다! 항상 이정도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물론 이벤트 초대인원도 꽤 있었지만요...) 4일부터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작입니다. 영화 좋아하는 분이라면 미리부터 기차표 예매하고, 숙소 예매하고, 볼 영화 미리 찜해두고 했던 분들 많을텐데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인디 스페이"도 대대적인 홍보를 합니다. 길거리에서, 혹은 극장에서 눈에 띄는 포스터를 찾아보세요! 아마도 인디스페이스 오픈! 이라고 크게 박혀 있는 포스터일거에요. ^^ 그리고 해운대 바다 앞에 [인디 라운지]가 있을텐데요. 바로 독립영화인들의 쉼터이기도 하고, 독립영화를 홍보하는 기지 .. 2007.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