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522 [인디즈_Review] <홀리워킹데이> : ‘호주’라는 배경만 다를 뿐인 우리 세대 청춘들의 고생담 한줄 관람평김은혜 |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는 호주 양파 농장을 적극 권한다박정하 | 꿈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보다 그것이 진정 나의 꿈인가김민형 | 체험 삶의 현장위정연 | 웃기면서 씁쓸하고, 힘들어도 유쾌하다김수영 | ‘호주’라는 배경만 다를 뿐인 우리 세대 청춘들의 고생담 리뷰: '호주'라는 배경만 다를 뿐인 우리 세대 청춘들의 고생담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수영 님의 글입니다. 매년 많은 청춘들이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고임금을 얻기 위해 프랑스, 독일,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난다. 특히 호주는 인원제한이 없고 상시모집이기에 우리나라 ‘워홀러’의 70~80%가 떠나는 국가이다. 의 배경이 되는 곳 또한 호주이다. 그런데 워홀러의 성지라 할 수 있는 호주에서의.. 2016. 7. 6. [이벤트] 국립극장 '여우락 페스티벌' 초대 이벤트 1 이 시대 거장들이 꾸미는 무대는 물론 다양한 영역의 인물들이 우리 음악을 바라보는, 느끼는, 해석하는 무대 '여우락 페스티벌'에 인디스페이스 관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현재 상영 중인 인디스페이스 개봉작 관람평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여우락 페스티벌 - 장진우의 동산' 관람의 기회를 드립니다:-) 트위터에서 참여하기 >> http://bit.ly/29jNFUi페이스북에서 참여하기 >> http://bit.ly/29eYkjS 초대일시: 2016년 7월 12일(화) 오후 8시초대장소: 국립극장 KB하늘초대인원: 5명 (1인 2매) 이벤트 기간: ~7월 7일(목)당첨자 발표: 7월 8일(금) 개별 연락 2016. 7. 5. [인디즈_기획] 여성이 살아가는 세계 - 다큐멘터리로 조망하기 여성이 살아가는 세계 - 다큐멘터리로 조망하기 - , ,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수영 님의 글입니다. 언론은 여성 노동자가 많은 감정노동직의 노동환경 실태부터 전통이란 명목으로 생존이 위협 받는 타국 여성까지 다양한 자료로 설명한다. 그렇지만 기표뿐인 수치와 반복되는 내용에 무뎌져버렸기에 그리 놀라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사회적 분위기에 젖어들어 당사자인 여성들 또한 현실을 객관적으로 조망하기가 어렵고 현재 지닌 고민만으로도 벅차기에 타국까지 관심을 두기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약간의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여성이 살아가는 세계’를 담아낸 다큐멘터리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과거를 끄집어냄과 동시에 현재를 낯설게 보도록 하고 문제를 인식하게 하는 다큐멘터리의 힘을 믿으며. 1. (2014) 은.. 2016. 7. 5. [인디즈_기획]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와 표현의 정치학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와 표현의 정치학 - , , ,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민형 님의 글입니다. 다큐멘터리를 정의하기란 쉽지 않다. 관점에 따라 다큐멘터리의 개념은 무한히 확장될 수도 있고 반대로 매우 좁아지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다큐멘터리는 상황(사건)을 ‘기록’하고 ‘재구성’해 이야기를 전하는 예술이다. ‘조립된 기록물’이라고 볼 수 있다. 다큐멘터리는 여러 갈래로 나뉘지만, 흔히 사회적인 이슈를 다루는 다큐멘터리와 사적인 일상을 다루는 다큐멘터리로 크게 구분된다. 그런데 과연 이렇게 볼 수 있을까. (2007)과 (2014)를 연출한 문정현 감독은 모든 다큐멘터리를 사적인 영화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다큐멘터리에서 “감독 개인의 이야기와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 그리고 시선이 묻어날 수밖에 없다.. 2016. 7. 4. 2016.7월의 [인디돌잔치] 당신의 선택은? 인디스페이스가 관객 여러분과 함께 마련하는 깜짝 선물!개봉 1주년이 되는 작품들 중 함께 보고 싶은 영화,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관객 여러분이 투표로 선정해주세요.아쉽게도 보지 못한 작품들이 있었다면, 혹은 스크린을 통해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주저말고 투표에 참여하세요! 자, 2016년 7월의 인디돌잔치의 영광은 어떤 작품에게 돌아갈까요? (두근두근) >> 투표하러 가기 (클릭!) 2016. 7. 4. [공지] 인디스페이스 후원캠페인_크라우드펀딩 공지사항 2016. 7. 4. [인디즈] 낯설고도 묘한 감정이 느껴지는 공간으로의 초대 <삼례> 인디토크(GV) 기록 낯설고도 묘한 감정이 느껴지는 공간으로의 초대 인디토크(GV) 기록 일시: 2016년 6월 26일(일) 오후 2시 30분 상영 후참석: 이현정 감독, 김보라 배우진행: 김희정 감독 (, 연출)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은혜 님의 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를 법한 지역 ‘삼례’. 영화 역시 친절하게 그 공간을 설명해주기보다는 낯설고 스산한 기운을 계속해서 유지한다. 그렇게 영화 포스터의 절벽 지층처럼 궁금증이 쌓여만 가고 있을 때, 이현정 감독과 김보라 배우가 들려주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김희정 감독(이하 진행): 개봉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갖게 된 감독님과 배우님의 소감을 먼저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현정 감독(이하 이): 어제 다른 극장에서 GV를 하고 왔는데, 영화를 좋게 생각해.. 2016. 7. 4. [07.07-07.13 상영시간표] 미스터 쿠퍼 / 경계 / 홀리워킹데이 / 삼례 / 소녀와 여자 / 우리들 *포스터를 클릭하면 영화별 세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6.07.07 - 2016.07.13 인디스페이스 상영시간표 오정미 | 32분 | 드라마 | 15세이상관람가 문정현, 블라디미르 토도로비치, 다니엘 루디 하리얀토 | 87분 | 다큐멘터리 | 12세이상관람가 이희원 | 83분 | 다큐멘터리 | 전체관람가 이현정 | 94분 | 드라마 | 15세이상관람가 김효정 | 95분 | 다큐멘터리 | 15세이상관람가 윤가은 | 94분 | 드라마 | 전체관람가 예매 안내 (실시간 예매 가능)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네이버 http://bit.ly/OVY1Mk● 다음 http://bit.ly/1srfYBx 인디스페이스 좋아요♥ .. 2016. 7. 1. [07.01] 7월의 독립영화 보는 날 ★ 7월 1일 독립영화 보는 날 ★ 인디스페이스, 매월 1일은 독립영화를 보자! 매월 1일을 “독립영화 보는 날”로 제정합니다.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화상, 그리고 다양한 상상력으로, 재기발랄한 감성으로한국영화의 토대가 되어온 영화가 바로 독립영화입니다.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매달 1일을 “독립영화 보는 날”로 제정하고이 공간에서 독립영화의 새로운 담론을 이야기하고, 관객과의 커뮤니티가 확장되기를 꿈꾸어 봅니다.독립영화 아지트.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독립영화의 매력을 흠뻑 느껴보세요. 독립영화 보는 날의 특별한 혜택 ◦ 모든 상영작 천 원 할인 (조조, 단체 할인, 단편 상영작 제외, 단 멤버십 중복할인 가능)◦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하는 독립영화와의 특별한 만남 상영작 :: 7월 1.. 2016. 6. 30. [인디즈_Choice] <도시에서 그녀가 피할 수 없는 것들> : 탐욕의 도시에서 그녀가 살아간다는 것 [인디즈_Choice]에서는 이미 종영하거나 극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이 코너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독립영화 전문 다운로드 사이트 '인디플러그'(www.indieplug.net)에서 다운로드 및 관람이 가능합니다. 인디플러그 다운로드 바로가기 >> http://bit.ly/293Vifu 리뷰: 탐욕의 도시에서 그녀가 살아간다는 것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수영 님의 글입니다. 수많은 고층빌딩, 늦은 밤까지 불을 밝히는 간판의 네온사인. 지방에서 올라온 내가 본 서울의 첫 모습은 ‘화려함’ 그 자체였다. 무채색 옷들을 비집고 탄 지하철에서 내리면 형형색색의 도시가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그저 좋아보였다. 도시가 감싸고 있는 탐욕을 알기 전까지는. 그리고 도시가 그녀를 어떻게 잠식시키.. 2016. 6. 29. [인디즈_Review] <삼례> : 길을 잃어버린 여행 한줄 관람평김은혜 |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 속에 존재하는 듯한 삼례라는 곳박정하 | 데미안에 푹 빠진 어느 중2의 일기김민형 | 길을 잃어버린 여행위정연 | 꿈속을 유영하듯 펼쳐지는 몽환적 이미지와 감정들김수영 | 채석강 지층처럼 켜켜이 쌓인 비밀과 켜켜이 쌓여가는 궁금증 리뷰: 길을 잃어버린 여행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민형 님의 글입니다. “시네마란 지도에 추가된 또 다른 나라와 같다.” 영화비평가 세르주 다네는 말한다. ‘위대한 여행가’, ‘영화 지도를 그린 유목민’이라고 칭해지는 그는 영화를 본 뒤 글을 쓰는 것이 여행한 뒤 지도를 그리는 것과 같다고 한다. 그렇다면 영화 시나리오 작업은 하나의 나라를 만드는 것이다. 동시에 그 나라로 찾아올 수 있는 길을 만드는 작업이다. 시나리오는 여행가(관.. 2016. 6. 29. [인디즈] 너와 나와 우리에게 따뜻함을 물들이다 <우리들> 인디토크(GV) 기록 너와 나와 우리에게 따뜻함을 물들이다 인디토크(GV) 기록 일시: 2016년 6월 25일(토) 오후 1시 상영 후참석: 윤가은 감독, 곽노현 전 교육감진행: 김수연 칼럼니스트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수영 님의 글입니다. 개봉 일주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가 있다. 바로 윤가은 감독의 . 상영관은 줄었지만, 영화에 대한 관심과 호평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특별 게스트와 함께 영화의 감독과 곽노현 전 교육감이 인디스페이스를 방문했다. 영화 의 인디토크 현장을 지금 만나보자. 김수연 칼럼니스트(이하 김): 오늘 이 자리는 교육 전문가이신 분과 함께해서 더욱 특별한 자리가 될 것 같아요. 우선 곽노현 ‘징검다리 교육감’ 님은 영화 을 어떻게 보셨는지요? 곽노현 전 교육감(이하 곽):.. 2016. 6. 27. 이전 1 ··· 256 257 258 259 260 261 262 ··· 4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