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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ESPACE, since2007902

[소리아이] 10월 3일 인디스페이스 개봉! 신명과 눈물의 장단으로 자라는 소리 아이 두 소년의 꿈과 열정을 담은 감동 다큐가 찾아갑니다! 여기, 소리를 하는 두 소년이 있다. 부모의 뜻을 이어, 자신의 꿈을 향해, 수범이와 성열이는 판소리를 한다! 이 아이들이 벌이는 생생한 소리판이 좋아 나는 카메라를 들이댔다. 그것이 이 영화의 시작이었다. 감독 백연아 SYNOPSIS 서로 출발은 달랐지만, 같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두 소년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소리를 들으며 자란 덕에 자연스레 소리를 시작한 성열이는 아버지를 따라 전국을 돌아다니며 공연을 해서 먹고 산다. 가는 곳마다 깜찍한 카리스마로 청중을 사로잡으며 웃음을 선사하는 성열이. 술을 좋아하는 아버지 때문에 힘든 일도 많지만, 그래도 성열이는 아버지와 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좋다고 말한다. 어렸.. 2008. 9. 18.
[일본다큐멘터리 특별전]포럼-전향적 다큐멘터리 배급의 전략 & 새로운 미디어운동, 아시아의 연대 포럼 1. 전향적 다큐멘터리 배급의 전략, 일본과 한국의 사례 일시_ 9월 27일(토) 오후 3시 장소_ 인디스페이스 (중앙시네마 3관) 초청자_ 야마가미 테츠지로(YAMAGAMI Tetsujiro 山上徹二朗 ) : 배급사 SIGLO 대표 패널_ 김동원 (다큐멘터리 감독), 김일권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사회_ 원승환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 소장) 1995년 변영주 감독의 가 한국 최초로 장편 다큐멘터리로서 극장에서 개봉했다. 그로부터 13년이 지난 지금, 한국 다큐멘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배급의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김동원 감독의 이 공동체 배급과 극장 배급을 통해 6만 관객을 동원한 이후, 김명준 감독의 는 전국 11만 관객을 동원하는 사례를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극장을 통해서 배급되는 다큐.. 2008. 9. 16.
[일본다큐멘터리 특별전] 특별이벤트 1. 오픈토크-카메라를 든 여성 오픈 토크 OPEN TALK 카메라를 든 여성 (The Women with a Movie Camera) 한국과 일본, 국경을 넘어선 여성 다큐멘터리 작가들의 통쾌한 수다 일시_ 9월 26일(금) 오후 5시 장소_ 인디스페이스 (중앙시네마 3관) 초청자_ 다케후지 카요 (Takefuji Kayo 竹藤佳世) : 감독 오노 사야카 (ONO Sayaka 小野さやか) : 감독 패널_ 류미례 ( 감독) 박정숙 ( 감독) 사회_ 김소혜 (인디스페이스 프로그래머) “일본 다큐멘터리 특별전”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여성 다큐멘터리 작가들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의 다케후지 카요 감독과 를 만든 오노 사야카 감독을 초청하여 한국의 여성 독립다큐멘터리 감독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케후지 카요 감독은.. 2008. 9. 16.
한국독립영화협회 십주년 행사에 초대합니다! 2008. 9. 16.
[안녕? 허대짜수짜님!] 진보신당 심상정 공동대표와 함께하는 특별상영회 진보신당 심상정 공동대표와 함께하는 특별상영회 그리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이야기나누기 이 8월 극장상영을 마무리하고, 9월 상영을 시작하려 합니다. 우리 사회 최대의 현안인 비정규직의 문제를 실감하는 것처럼 전국의 촛불집회와 투쟁의 현장에서 이 찾아가는 공동체 상영회를 통해 노동자,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서울, 천안, 아산, 과천의 촛불집회에서, 전북 비정규직한마당, 기륭전자 농성장, 파카한일유압, 두원정공, 목포일반노조 등에서 상영이 되어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공감과 비정규직 없는 세상에 대한 염원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많은 지역과 투쟁의 현장에서 영화상영에 대한 문의와 신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꼭 봐야 할 영화!! 짧은 추석 연휴 가족들과 함께 비정규직의.. 2008. 9. 16.
[일본다큐멘터리특별전_상영작소개] Section3. 다큐멘터리, 그리고 사회 Section3. 다큐멘터리, 그리고 사회 상실의 파편 Fragments of depopulation /過疎の断片たち 키무라 다쿠로, 미요시 히로아키 木村拓朗, 三好宏明 / KIMURA Takuro, MIYOSHI Hiroaki | 2008 | 10min | 전체관람가 은 이번 기획전에서 소개되는 영화들 중 가장 짧은 영화이다. 젊은이들이 떠난 작은 어촌마을, 영화는 푸른 빛깔의 화면 속에서 쇠락한 어촌마을의 풍경을 이미지와 사운드로만 담아낸다. 노인들과 고양이들만 가득한 이 섬의 풍경은 아찔한 고도성장의 신화와 멀리 떨어져있다. 영화는 할머니의 낮은 노랫소리와 서정적인 영상 속에서 쇠락한 어촌마을에 대한 작은 소묘를 완성한다. 조난 프리타 A permanent Part-timer in distress .. 2008. 9. 12.
[일본다큐멘터리특별전_상영작소개] Section2. 다큐멘터리, 그리고 예술 Section2. 다큐멘터리, 그리고 예술 아웃 오브 플레이스 Out of Place / OUT OF PLACE 사토 마코토 佐藤真 / SATO Makoto | 2005 | 137min | 전체관람가 2003년 9월 팔레스타인 출신 미국인이자 뛰어난 학자였던 에드워드 사이드가 죽었다. 2004년 봄 사이드의 묘소는 그가 성인으로 대부분의 삶을 살았던 뉴욕이 아니라 또 그가 태어났던 팔레스타인이 아니라 레바논의 작은 마을 브루마나에 마련되었다. 는 아랍, 이스라엘, 미국의 사상가들의 인터뷰를 가이드 삼아 에드워드 사이드의 기억과 그가 남겨놓은 유지를 통해 사이드가 그의 삶 내내 쟁취하기 위해 싸웠던 화해와 공존에 대한 전망을 탐사하기 위한 여행이다. 이 영화는 사이드의 복잡했던 삶을 상징하는 그의 묘소에서.. 2008. 9. 12.
[일본다큐멘터리 특별전_상영작소개] Section 1. 다큐멘터리, 그리고 삶 Section 1. 다큐멘터리, 그리고 삶 미운오리새끼 The Duckling / アヒルの子 오노 사야카 小野さやか / ONO Sayaka | 2005 | 75min | 청소년관람불가 오노 사야카 감독은 자신의 데뷔작 에서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들과, 그 상처들에서 자유롭지 못한 스무 살의 감독. 그녀는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기 위하여, 혹은 살아남기 위하여 카메라를 들고 상처의 진원지를 향해 여행을 떠난다. 영화는 그녀가 자신의 과거와 대면하며 변해가는 치유의 과정을 날 것 그대로 기록하며, 다큐멘터리와 삶 사이의 유기적 관계를 엮어나간다. 한편으로 충격적이고, 다른 한 편으로는 가슴 아픈 그녀의 이야기들은 다큐멘터리가 아니면 포착하지 못할 변화의 순간으로 나아간다... 2008. 9. 12.
[9월23일] 매삼화 with 인권운동사랑방 : 추석에도 전쟁은 계속됩니다 2008. 9. 12.
배우 신성일 곽진석과 함께 하는 "우린 액션 GV다" 2탄~! "우린 액션 GV다~!" 2탄 9월14일 4:30 상영 후 의 멋진 주인공들, 액션배우 신성일, 곽진석 씨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지난 9월4일에는 배우 권귀덕 곽진석 씨와의 GV가 진행되었는데요. "우린 액션 GV다", 2탄~!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오셔서 재밌고 색다르고 감동있는 도 관람하고, 영화와 영화에 등장한 배우들에 대한 훈훈한 대화도 나누고, 싸인도 받고,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어요~ 많이많이 와주세요~ 2008. 9. 11.
[일본다큐멘터리 특별전_섹션 소개] 삶과 예술, 사회를 바라보는 현재의 일본독립다큐멘터리! SECTION 1. 다큐멘터리, 그리고 삶 “다큐멘터리, 그리고 삶”에서는 가족과 나, 그리고 삶의 다양한 방식에 대한 다큐멘터리들을 모았다. 사적(私的) 다큐멘터리라고 부를 수도 있는 이 영화들은, 감독 자신의 삶, 혹은 주변의 삶을 카메라로 기록한다. 는 가족을 위해 스스로를 가장한 채 살아야 했던 감독 자신의 상처에서 출발해, 카메라를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는 어머니의 죽음을 기록한 딸의 영화로 삶과 죽음이라는 관념적 사건을 삶의 지평에서 건져 올리며 여성적 글쓰기의 미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또한 은 당당한 비혼 여성으로 살아가는 감독이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며 전통문화와 치르는 전투를 유쾌하게 그려낸 다큐멘터리이다. 은 한센병 환자들의 삶을 서정적으로 기록하는.. 2008. 9. 9.
[일본 다큐멘터리 특별전] 기획의도 개요 일정 : 2008년 9월 20일~2008년 10월 2일(13일간) 주최 : 한국독립영화협회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 주관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후원 : 영화진흥위원회, 일본국제교류기금 기획 의도 은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아시아 독립영화/다큐멘터리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아시아 각 국에서 현재 만들어지고 있는 다큐멘터리/독립영화를 상영하는 큰 기획인 ‘아시아 독립영화 교류 상영 및 아시아 다큐멘터리 초청 상영’의 첫 번째 행사이다. 한국독립영화협회는 그간 한국 독립다큐멘터리와 해외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을 통해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과 상영 활성화의 기반을 다져왔으며,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과 교류해왔다. 2007년에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으로 하이퍼텍나다 극장과 함.. 2008.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