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알림398 [성명서] 영화진흥위원회는 진정 독립영화 진흥의 의지가 있는가? 영화진흥위원회는 진정 독립영화 진흥의 의지가 있는가?- 2015년 독립영화전용관 운영지원 사업 개편안은 즉각 폐기되어야 한다 - 영화진흥위원회는(이하 영진위) 지난 3월 17일 웹사이트를 통해 『2015 영화진흥위원회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독립영화전용관 운영지원 사업의 개편을 공표했다. 개편 방향은 ‘지역 독립영화문화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 독립영화전용관 신설’이었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었다. 지역 독립영화전용관 신설을 위해, 기존 서울 지역 독립영화전용관에 대한 지원을 철회하는 것이기도 했다. 영진위는 사업계획에서 영진위가 직접 운영하는 인디플러스와 한국영상자료원의 시네마네크 KOFA 2관, 그리고 아직 정해지지 않은 지역 독립영화전용관 1개관을 지원 대상으로 발표했다. 2014년 4개관의 지.. 2015. 5. 6. [종영공지] <다이빙벨> <후쿠시마의 미래> <파울볼> 다이빙벨 4월 29일(수) 19:30 종영 Synopsis. 수면 아래 가라앉은 진실을 향한 소리 없는 사투! 2014년 4월 16일, 476명이 타고 있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다. 참사 사흘 째, 팽목항에 도착한 이상호 기자는 주류 언론이 보도하지 않은 현장의 진실을 목도한다. ‘전원 구조’ ‘사상 최대의 구조 작전’, ‘178명의 잠수 인력 동원’ 등으로 무장한 언론의 보도와는 너무 다른 현실에 망연자실 하고 있던 그 때, 잠수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다이빙벨’에 대해 알게 되는데… 구조하지 않는 해경,책임지지 않는 정부, 거짓 퍼뜨리는 언론… 세월호를 둘러싼 수수께끼가 펼쳐진다! Information제목 | 다이빙벨 / The Truth Shall Not Sink with Se.. 2015. 4. 23. [종영공지] <그라운드의 이방인> 그라운드의 이방인 4월 15일 (수) 12:10 | 18일 (토) 18:00 | 19일 (일) 15:00 | 20일 (월) 15:0021일 (화) 12:40 | 22일 (수) 15:30 종영 SYNOPSIS 기억하는가?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한 그때 그 소년들을! 누적관중 1억 명, 연 관중 700만 명, 사회인야구인 50만 명…1982년 출범해 명실상부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한국 프로야구!그 해 여름, 잠실야구장을 내달리던 이름없는 야구소년들이 있었다.“반짝이던 햇빛, 코끝을 스치던 바람, 그 순간을 아직도 기억합니다…”2015년 3월, 우리 생애 가장 뜨거운 순간을 함께한 전설들이 다시 돌아온다! INFORMATION제목 : 그라운드의 이방인 (Strangers on the Field) 제작/제공:.. 2015. 4. 14. [종영공지] <소셜포비아>, <댐 키퍼>, <망대> 소셜포비아 3월 23일(월) 10:30 / 15:40 | 24일(화) 10:30 / 15:40 | 25일(수) 10:30/15:4026일(목) 13:00 / 15:40 종영 STORY전국민을 떠들썩하게 한 군인의 자살 소식에 남긴 악플로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며 실시간 이슈에 오른 ‘레나’. 여기에 경찰지망생 지웅(변요한)과 용민(이주승)은 인기 BJ 양게가 생중계하는 현피 원정대에 참여한다. 하지만 현피 당일 날 ‘레나’는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고, 비난의 화살은 순식간에 이들에게로 향한다. 경찰 시험에 불리한 기록이 남게 될까 불안한 지웅과 용민은 ‘레나’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하는데…과연 그녀의 죽음은 자살인가, 타살인가!다시 시작된 마녀사냥의 끝은? INFORMATION제목: 소셜포비아원제: Socia.. 2015. 3. 18. [반박문]영화상영등급분류면제추천제도 및 예술영화전용관 운영지원사업 관련 영화단체들의 입장 [반박문] 영화진흥위원회의 ‘언론보도해명 : 등급분류면제추천 및 예술영화전용관지원사업 등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한 영진위의 입장(2015.03.02)’ 대해 영화상영등급분류면제추천제도 및 예술영화전용관 운영지원사업 관련 영화단체들의 입장 지난 3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는 홈페이지(www.kofic.or.kr)를 통해 「영화상영등급분류면제추천제도 및 예술영화전용관 운영지원사업 관련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한 영화진흥위원회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게재하였습니다. 보도 자료를 통해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고 영화계와 소통하고자 하는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의지를 밝힌 점에 대해서는 환영하는 바입니다. 또한 영진위가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해 현장과 보다 긴밀하게 협의하고 협력하기를 무엇보다 바.. 2015. 3. 16. [종영안내] <조류인간> 조류인간 3월 12일 (목) 13:10 / 17:10 | 13일 (금) 13:10 / 17:10 | 14일 (토) 20:3015일(일) 16:10 / 20:10 | 16일(월) 13:00 / 17:00 | 17일(화) 15:10 | 18일 (수) 13:00 종영 Synopsis 15년 전, 아내가 사라졌다. 유명 소설가인 ‘정석’은 작품활동도 중단한 채 사라진 아내의 행방을 쫓고 있다.그런 정석에게 갑자기 나타난 묘령의 여인 ‘소연’은 아내를 찾기 위한 길잡이가 되어주겠다고 제안한다.어딘가 다른 비밀을 품고 있는 듯한 ‘소연’이 의심스럽지만, 15년째 정처 없이 떠돌기만 하던 ‘정석’은 그녀와의 동행을 받아들인다.그리고 또 다시 나타난 낯선 이들의 방문.유사한 케이스로 가족, 연인을 잃은 실종자 가족을 .. 2015. 3. 11. [종영안내] <꿈보다 해몽>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망원동 인공위성> 꿈보다 해몽 3월 2일 (월) 17:20 | 3일 (화) 17:20 | 4일 (수) 17:20 | 10일 (화) 17:30 +종영 SYNOPSIS 2015년을 깨우는 포츈무비 꿈자리가 사나운 여배우여전히 인기 없는 공연만 하고 있는 한 무명 여배우가 오늘도 관객이 한 명도 들지 않은 공연장을 박차고 나온다. 외로운 마음에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예전처럼 편하게 만날 수가 없다.게다가 유명 배우로 성공한 옛 극단 동료는 오랜만에 전화해선 “꿈자리가 사나우니 조심해”라고 경고까지 한다. 꿈을 좀 아는 형사무작정 향한 공원에서 홀로 외로운 마음을 달래던 여배우 앞에 문득 한 형사가 나타난다. 형사는 근처에서 일어난 자살사건을 정리한 후 심란한 마음에 공원으로 나선 참이다. 어느덧 소주를 나눠 마시며 답답.. 2015. 3. 2. [종영안내] <생각보다 맑은> 2월 17일(화) 16:30 | 18일(수) 11:00 | 19일(목) 11:00 | 20일(금) 11:00 | 21일(토) 18:30 | 22일(일) 18:30 | 23일(월) 16:10 | 25일(수) 16:30 종영 SYNOPSIS 진로 선택의 기로에 선 ‘고구마’와 사랑한다는 말이 듣고 싶은 ‘여과장’ 음악이 하고 싶은 ‘기타소녀’ 그리고 주인을 만나러 집을 나선 강아지 ‘마로’ 그들의 내일은 오늘보다는 맑을까?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대학 졸업반 두식. 뒤늦게 짝사랑의 열병을 앓는 그에게 가족과 친구들은 취직이나 하라고 압박한다. 그저 두식은 사랑도, 미래도 진짜 좋아하는 걸 하고 싶을 뿐인데… 사내 비밀 커플 은솔과 김부장. 결혼을 앞두고도 사랑한다는 말은커녕, 속내를 알.. 2015. 2. 16. 독립예술영화관을 사랑하는 관객 여러분들께 독립예술영화관을 사랑하는 관객 여러분들께 2002년부터 13년간 대기업 위주의 영화 시장을 개선하고 독립예술영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추진되어 온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지원 사업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난 1월 영진위가 해당 정책을 폐지하고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일방적으로 밝혔기 때문입니다. 이는 ‘영화 시장의 다양성’과 ‘독립예술영화 지원’이라는 영화진흥정책 본래의 의미를 무색하게 하는 일입니다. 영진위가 통보한 개편 정책은 ‘영진위가 지정한 위탁단체가 선정한 영화를 상영하는 경우에만 지원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개편이 강행된다면, 전국의 모든 독립예술영화관은 위탁단체가 선정한 영화를 조건 없이 수용하고 상영해야 합니다. 이는 독립예술영화관의 작품 선정의 권리가 박탈.. 2015. 2. 13. [표현의 자유 사수를 위한 범 영화인 대책위 기자회견문]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려는 모든 시도를 중단하라! [2/13_표현의 자유 사수를 위한 범 영화인 대책위 기자회견문]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려는 모든 시도를 중단하라! 최근 부산시의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 사퇴 종용,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제 영화상영등급분류면제추천 제도의 수정 및 예술영화전용관 지원 축소 시도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하여 우리 영화인들은 심각한 우려 속에서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알려진 바대로 부산시는 지난해 감사 결과를 근거로 그동안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에 이바지 해 온 이용관 집행위원장에게 갑작스레 사퇴를 요구했다. 이후 여론이 좋지 않자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용관 집행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쇄신안 마련을 당부하였다. 이 만남 이후 사태가 일단락되나 싶었지만 부산시 일부 직원들은 여전히 부산국제영화제를 향해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 2015. 2. 13. [성명서] 영화진흥위원회의 한국 예술영화 좌석점유율 지원 사업은 철회되어야 한다! 영화진흥위원회의 한국 예술영화 좌석점유율 지원 사업은철회되어야 한다! 지난 1월 23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기존 예술영화전용관 운영지원 사업과 다양성영화 개봉지원 사업을 통폐합하여, 연 26편의 영화를 30개 스크린(지역 멀티플렉스 15개, 비멀티플렉스 15개)에서 1일 또는 2일간 상영하도록 지원하는 ‘한국 예술영화 좌석점유율 지원’ 사업(이하 좌석점유율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졸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지원 대상을 26편으로 한정함으로써 시장의 자율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뿐 아니라 사전 검열의 요소까지 있다. 또한 한국 예술영화 유통 활성화를 명분으로 개편하겠다는 것이지만,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 중심으로 상영시장이 독과점 되어 있고 .. 2015. 2. 12. [성명서]영화진흥위원회의 일방적인 예술영화전용관 운영지원 사업 폐지 시도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일방적인 예술영화전용관 운영지원 사업 폐지 시도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지난 1월 23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예술영화전용관 운영지원 사업을 개편하겠다며 비공개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간담회에서 영진위는 독립·예술영화가 안정적으로 상영될 수 있도록 전용상영관의 유지·확대를 지원하는 기존 사업을 폐지하고, 이를 대체할 새로운 사업을 시행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간담회는 새로운 사업 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업추진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 자리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영진위는 사업 개편의 사유로 최근 몇 년간 예술영화 인정을 받는 영화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예술영화전용관의 과도한 교차상영으로 인해 전용관을 찾는 예술영화 관객이 감소하고 있음을 .. 2015. 2. 3.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