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알림381 [종영안내] <조류인간> 조류인간 3월 12일 (목) 13:10 / 17:10 | 13일 (금) 13:10 / 17:10 | 14일 (토) 20:3015일(일) 16:10 / 20:10 | 16일(월) 13:00 / 17:00 | 17일(화) 15:10 | 18일 (수) 13:00 종영 Synopsis 15년 전, 아내가 사라졌다. 유명 소설가인 ‘정석’은 작품활동도 중단한 채 사라진 아내의 행방을 쫓고 있다.그런 정석에게 갑자기 나타난 묘령의 여인 ‘소연’은 아내를 찾기 위한 길잡이가 되어주겠다고 제안한다.어딘가 다른 비밀을 품고 있는 듯한 ‘소연’이 의심스럽지만, 15년째 정처 없이 떠돌기만 하던 ‘정석’은 그녀와의 동행을 받아들인다.그리고 또 다시 나타난 낯선 이들의 방문.유사한 케이스로 가족, 연인을 잃은 실종자 가족을 .. 2015. 3. 11. [종영안내] <꿈보다 해몽>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망원동 인공위성> 꿈보다 해몽 3월 2일 (월) 17:20 | 3일 (화) 17:20 | 4일 (수) 17:20 | 10일 (화) 17:30 +종영 SYNOPSIS 2015년을 깨우는 포츈무비 꿈자리가 사나운 여배우여전히 인기 없는 공연만 하고 있는 한 무명 여배우가 오늘도 관객이 한 명도 들지 않은 공연장을 박차고 나온다. 외로운 마음에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예전처럼 편하게 만날 수가 없다.게다가 유명 배우로 성공한 옛 극단 동료는 오랜만에 전화해선 “꿈자리가 사나우니 조심해”라고 경고까지 한다. 꿈을 좀 아는 형사무작정 향한 공원에서 홀로 외로운 마음을 달래던 여배우 앞에 문득 한 형사가 나타난다. 형사는 근처에서 일어난 자살사건을 정리한 후 심란한 마음에 공원으로 나선 참이다. 어느덧 소주를 나눠 마시며 답답.. 2015. 3. 2. [종영안내] <생각보다 맑은> 2월 17일(화) 16:30 | 18일(수) 11:00 | 19일(목) 11:00 | 20일(금) 11:00 | 21일(토) 18:30 | 22일(일) 18:30 | 23일(월) 16:10 | 25일(수) 16:30 종영 SYNOPSIS 진로 선택의 기로에 선 ‘고구마’와 사랑한다는 말이 듣고 싶은 ‘여과장’ 음악이 하고 싶은 ‘기타소녀’ 그리고 주인을 만나러 집을 나선 강아지 ‘마로’ 그들의 내일은 오늘보다는 맑을까?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대학 졸업반 두식. 뒤늦게 짝사랑의 열병을 앓는 그에게 가족과 친구들은 취직이나 하라고 압박한다. 그저 두식은 사랑도, 미래도 진짜 좋아하는 걸 하고 싶을 뿐인데… 사내 비밀 커플 은솔과 김부장. 결혼을 앞두고도 사랑한다는 말은커녕, 속내를 알.. 2015. 2. 16. 독립예술영화관을 사랑하는 관객 여러분들께 독립예술영화관을 사랑하는 관객 여러분들께 2002년부터 13년간 대기업 위주의 영화 시장을 개선하고 독립예술영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추진되어 온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지원 사업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난 1월 영진위가 해당 정책을 폐지하고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일방적으로 밝혔기 때문입니다. 이는 ‘영화 시장의 다양성’과 ‘독립예술영화 지원’이라는 영화진흥정책 본래의 의미를 무색하게 하는 일입니다. 영진위가 통보한 개편 정책은 ‘영진위가 지정한 위탁단체가 선정한 영화를 상영하는 경우에만 지원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개편이 강행된다면, 전국의 모든 독립예술영화관은 위탁단체가 선정한 영화를 조건 없이 수용하고 상영해야 합니다. 이는 독립예술영화관의 작품 선정의 권리가 박탈.. 2015. 2. 13. [표현의 자유 사수를 위한 범 영화인 대책위 기자회견문]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려는 모든 시도를 중단하라! [2/13_표현의 자유 사수를 위한 범 영화인 대책위 기자회견문]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려는 모든 시도를 중단하라! 최근 부산시의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 사퇴 종용,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제 영화상영등급분류면제추천 제도의 수정 및 예술영화전용관 지원 축소 시도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하여 우리 영화인들은 심각한 우려 속에서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알려진 바대로 부산시는 지난해 감사 결과를 근거로 그동안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에 이바지 해 온 이용관 집행위원장에게 갑작스레 사퇴를 요구했다. 이후 여론이 좋지 않자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용관 집행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쇄신안 마련을 당부하였다. 이 만남 이후 사태가 일단락되나 싶었지만 부산시 일부 직원들은 여전히 부산국제영화제를 향해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 2015. 2. 13. [성명서] 영화진흥위원회의 한국 예술영화 좌석점유율 지원 사업은 철회되어야 한다! 영화진흥위원회의 한국 예술영화 좌석점유율 지원 사업은철회되어야 한다! 지난 1월 23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기존 예술영화전용관 운영지원 사업과 다양성영화 개봉지원 사업을 통폐합하여, 연 26편의 영화를 30개 스크린(지역 멀티플렉스 15개, 비멀티플렉스 15개)에서 1일 또는 2일간 상영하도록 지원하는 ‘한국 예술영화 좌석점유율 지원’ 사업(이하 좌석점유율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졸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지원 대상을 26편으로 한정함으로써 시장의 자율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뿐 아니라 사전 검열의 요소까지 있다. 또한 한국 예술영화 유통 활성화를 명분으로 개편하겠다는 것이지만,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 중심으로 상영시장이 독과점 되어 있고 .. 2015. 2. 12. [성명서]영화진흥위원회의 일방적인 예술영화전용관 운영지원 사업 폐지 시도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일방적인 예술영화전용관 운영지원 사업 폐지 시도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지난 1월 23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예술영화전용관 운영지원 사업을 개편하겠다며 비공개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간담회에서 영진위는 독립·예술영화가 안정적으로 상영될 수 있도록 전용상영관의 유지·확대를 지원하는 기존 사업을 폐지하고, 이를 대체할 새로운 사업을 시행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간담회는 새로운 사업 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업추진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 자리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영진위는 사업 개편의 사유로 최근 몇 년간 예술영화 인정을 받는 영화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예술영화전용관의 과도한 교차상영으로 인해 전용관을 찾는 예술영화 관객이 감소하고 있음을 .. 2015. 2. 3. [종영안내] <미라클 여행기>, <목숨> 1월 26일(월) 13:00 | 27일(화) 13:30 | 28일(수) 13:00 | 29일(목) 12:00 |31일(토) 17:30 | 2월 2일(월) 15:00 종영 Synopsis. 바다를 건너온 따뜻한 손대학을 졸업한 후 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방황하며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청년백수 최미라.그녀는 세상의 문제에 관심을 갖기에는커녕 자신이 처한 상황을 헤쳐 나가기에도 버거운 대한민국 20대들의 자화상이다. 그러던 어느 날, 미라는 제주도에서 책을 기부하는 행사에 대해 듣게 되고. 잘은 모르지만 이 행사를 통해 자신이 '힐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행사에 참여한다. 그 행사는 바로 강정마을에 십만권의 책을 기부하는 '십만대권 프로젝트'. 아무것도 모른 채 제주도의 풍경만을 꿈꾸며 배에 탄 미.. 2015. 1. 23. [모집] 관객기자단 인디즈 4기 모집 관객기자단 [인디즈]와 함께 나누는 독립영화 교감 ! 활발한 활동으로 독립영화와 이를 위한 공간 독립영화관을 알리는데 앞장서는 관객기자단 [인디즈]가 4기 활동을 이어나갈 새로운 얼굴을 모집합니다.새롭게 찾아오는 개봉작 리뷰, 감독 배우들과 함께하는 인디토크(GV)기록과 영화 속속들이 감독님과 이야기 나눠보는 인터뷰 시간까지! 관객기자단 [인디즈] 3기의 활동을 이어 더욱 새롭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인디즈]를 만들어 나갈 당신을 기다립니다 :D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의 얼굴, 관객기자단 [인디즈] 4기가 되어 독립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어 보아요! 활동기간 2015년 2월 ~ 7월_ 6개월 간 활동 (합격발표 후 활동 시작 일 공지) 모집기간 -1차 서류전형 : 1월 23일(금)~2월 .. 2015. 1. 23. 상영 취소 공지 [상영 취소 공지] 2015 으랏차차 독립영화 상영작 중 , , 세 편의 영화가 상영이 취소되었음을 알립니다. 세 편의 영화는 상영등급분류를 받지 않은 작품으로 상영등급분류 면제추천을 통해 상영하고자 하였으나, 본 극장 및 영화진흥위원회의 행정 실수로 면제 추천이 되지 못해 이번 기획전에서는 상영이 될 수 없습니다. 이른 시일 안에 다시 상영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약속 드립니다.관람에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관객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2015. 1. 21. [종영안내] <카트> <파티51> 카트 1월 10일 (토) 10:30 | 12일 (월) 18:00 | 14일 (수) 20:00 +종영 SYNOPSIS“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고객님.”대한민국 대표 마트 ‘더 마트’. “마트의 생명은 매출, 매출은 고객, 고객은 서비스”를 외치며 언제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온갖 컴플레인과 잔소리에도 꿋꿋이 웃는 얼굴로 일하는 ‘더 마트’의 직원들. 그러던 어느 날, 회사로부터 갑작스럽게 일방적인 해고 통지를 받게 된다. “회사가 잘 되면 저희도 잘 될 줄 알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해고 되었습니다.”정규직 전환을 눈 앞에 둔 선희(염정아)를 비롯, 싱글맘 혜미(문정희), 청소원 순례(김영애), 순박한 아줌마 옥순(황정민), 88만원 세대 미진(천우희)은 하루 아침에 직장을 .. 2015. 1. 8.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 12. 31.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