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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즈] 가장 보통의 연애 이야기 '인디돌잔치' <연애담> 인디토크 기록 가장 보통의 연애 이야기 인디돌잔치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7년 11월 28일(화) 오후 7시 30분 상영 후참석 이현주 감독 | 김보라 프로듀서 | 배우 이상희, 류선영, 박근록, 박주환, 임성미, 한사명진행 김현민 영화저널리스트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지윤 님의 글입니다. 두 사람이 낭만적인 첫 만남을 한다. 만남은 사랑으로 이어지고 달콤한 하루하루가 지속된다. 그러다 그들은 이별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찾아온 외로움과 공허함의 끝자락에서 둘은 재회한다. 특별할 것 없는 두 여성의 연애담이 스크린 위에 펼쳐진다. 가장 보통의 연애이기에 그것은 온기를 지닌다. 이 1년 만에 돌아왔다. 제38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비롯한 많은 선물들과 함께였다. 객석은 만석이었고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관계자들.. 2018. 1. 2.
[01.31] 누에치던 방 | 이완민 INFORMATION 제목 누에치던 방 Jamsil각본/감독 이완민출연 이상희, 홍승이, 김새벽, 이선호, 임형국, 이주영러닝타임 123분장르 드라마개봉 2018년 1월 31일 영화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초청, 시민평론가상 수상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초청제22회 인디포럼 공식 초청 제12회 파리한국영화제 공식 초청제12회 런던한국영화제 공식 초청 SYNOPSIS 그 시절, 우리들의 단짝 친구는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10년째 고시생으로 살고 있는 채미희(이상희)는 어느 날 지하철에서 마주친 여학생(김새벽)을 따라간다. 채미희는 여학생을 뒤따르던 중 만난 조성숙(홍승이)에게 다짜고짜 자신이 오래전 헤어진 조성숙의 단짝친구라고 주장한다. 조성숙은 채미희를 ‘모르는 사람.. 2018. 1. 2.
[공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2017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2017. 12. 28.
[01.04-01.10 상영시간표] 나의 연기 워크샵 /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 초행 / 프레스 / 로마서 8:37 / 소통과 거짓말 / 해피뻐스데이 2017. 12. 28.
[인디즈] 죄와 인간의 고통을 직시하는 치열한 성찰의 과정 <로마서 8:37> 인디토크 기록 죄와 인간의 고통을 직시하는 치열한 성찰의 과정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7년 12월 21일(목) 오후 7시 30분 상영 후참석 신연식 감독 | 배우 김다흰 진행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 *관객기자단 [인디즈] 박범수 님의 글입니다. 치열하고 진중한 고민이 담긴 영화를 발견할 때 느끼는 감동이 있다. 인간의 죄와 고통에 대한 쉽지 않은 질문을 던지는 신연식 감독의 은 기독교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만 그 메시지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지만,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스스로를 성찰하는 기회를 발견하는 흔치 않은 경험을 제공한다. 신연식 감독, 김다흰 배우,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가 함께 한 인디토크에서 영화에 얽힌 보다 상세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진행 : 김다흰 배우가 연기한 '현민'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이.. 2017. 12. 28.
[01.25] 반도에 살어리랏다 | 이용선 INFORMATION 제 목|반도에 살어리랏다 (I'll Just Live in Bando)제 작|스튜디오 수집배 급|독립애니메이션 배급, 씨앗감 독/각 본|이용선출 연|이승행, 오가빈, 이용우, 박진영 외장 르|레알 서바이벌 코미디상 영 시 간|85분등 급|15세이상관람가개 봉|2018년 1월 25일 영 화 제|제41회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2017/프랑스)제21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 (2017)제28회 오타와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경쟁부문 (2017/캐나다)페르남부쿠주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2017/브라질)런던 동아시아 영화제 경쟁부문 (2017/영국)타이청 애니메이션 영화제 (2017/대만) SYNOPSIS 밥줄과 꿈줄 위에서 분투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내가 잡은 밥줄.. 2017. 12. 27.
[인디즈_기획] 인간다움에 대한 끝없는 질문의 연속 <나의 연기 워크샵> 안선경 감독 인터뷰 인간다움에 대한 끝없는 질문의 연속 안선경 감독 인터뷰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지윤 님의 글입니다. 현실과 허구가 혼재한다. 그것들은 끝없이 뒤엉키며 영화를 이끌어간다. 현실의 세계와 연기의 세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작품 한가운데엔 헌, 은, 준, 경 네 인물이 있다. 그들은 ‘현’이라는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수많은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를 솎아낸다. 그리고 네 인물이 지닌 이야기와 불안은 끝내 ‘현’이라는 하나의 인물로 구체화 된다. 네 인물과 ‘현’의 모습이 서서히 겹쳐질 때, 경계는 더욱 흐려진다. 불분명한 경계 위에 놓인 은 작품이 주제로 삼고 있는 ‘연기’ 그 자체를 닮았다. 의 개봉이 얼마 남지 않은 12월의 오후, 작품을 연출한 안선경 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훈훈한 웃음이 오갔던, .. 2017. 12. 27.
[12.28-01.03 상영시간표] 나의 연기 워크샵 /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 초행 / 프레스 / 로마서 8:37 / 소통과 거짓말 / 해피뻐스데이 2017. 12. 23.
[01.18] 피의 연대기 | 김보람 INFORMATION 제 목 ㅣ 피의 연대기감 독 ㅣ 김보람출 연 ㅣ 여경주, 김보람, 심이안, 박현지, 이슬기제 작 ㅣ 킴 프로덕션배 급 ㅣ KT&G 상상마당개 봉 ㅣ 2018년 1월 18일상영 시간 ㅣ 84분영 화 제 ㅣ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 옥랑문화상 수상 제5회 인천다큐멘터리포트 2017 - 베스트 러프컷 프로젝트 수상 제8회 광주여성영화제 개막작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2017 – 새로운시선상 수상 SYNOPSIS 한 달에 한 번, 일 년에 12번, 살아가면서 적어도 400번…..귀찮은 ‘그날’의 이름은 대자연, 마법, 반상회 = ‘생리’!‘여성의 몸’과 ‘생리’에 관한 범시대적, 범세계적 탐구다큐. 2017. 12. 23.
[01.18] 피의 연대기 | 김보람 INFORMATION 제 목 ㅣ 피의 연대기감 독 ㅣ 김보람출 연 ㅣ 여경주, 김보람, 심이안, 박현지, 이슬기제 작 ㅣ 킴 프로덕션배 급 ㅣ KT&G 상상마당개 봉 ㅣ 2018년 1월 18일상영 시간 ㅣ 84분영 화 제 ㅣ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 옥랑문화상 수상 제5회 인천다큐멘터리포트 2017 - 베스트 러프컷 프로젝트 수상 제8회 광주여성영화제 개막작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2017 – 새로운시선상 수상 SYNOPSIS 한 달에 한 번, 일 년에 12번, 살아가면서 적어도 400번…..귀찮은 ‘그날’의 이름은 대자연, 마법, 반상회 = ‘생리’!‘여성의 몸’과 ‘생리’에 관한 범시대적, 범세계적 탐구다큐. 출처: http://indiespace.kr/3718 [인디스페이스 INDIESPACE.. 2017. 12. 22.
<나의 연기 워크샵> 상영일정 & 인디토크 _2월 20일 종영 1월 11일(목) 19:301월 12일(금) 10:30 | 17:101월 13일(토) 14:401월 14일(일) 11:00 | 17:101월 15일(월) 12:301월 16일(화) 19:301월 17일(수) 13:201월 21일(일) 10:301월 23일(화) 17:101월 24일(수) 15:001월 28일(일) 19:001월 29일(월) 15:502월 1일(목) 11:002월 3일(토) 14:00 인디토크2월 14일(수) 13:002월 17일(토) 13:002월 20일(화) 17:00 종영 예매하기 맥스무비 http://bit.ly/2vULqyh예스24 http://bit.ly/an5zh9다음 http://bit.ly/2qtAcPS네이버 http://bit.ly/OVY1Mk 인디토크 인디토크● 일시: .. 2017. 12. 22.
[인디즈 Review] <초행> : 아직은 조금 헤매도 괜찮아 한줄 관람평 이지윤 | 언제나 처음으로 가는 길, 어디로 가든 함께 걸을 당신이 있다면조휴연 | 공고한 구조의 안에서 성실하게 방황하다최대한 | 올해 느낀 가장 위대한 경이로움. 삶과 감정을 영화에 그대로 담아내다.이가영 | 관조적 태도로 대상을 비추어보는 진지함김신 | 아직은 조금 헤매도 괜찮아남선우 | 그러나 어딘가에 우리의 식탁도 있었으면 하니까 리뷰: 아직은 조금 헤매도 괜찮아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신 님의 글입니다. 엄혹한 세상과 모진 시련 앞에서 영화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991)의 주인공은 “세상은 바뀌지 않아.”라는 외마디를 내뱉고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다. 같은 곳에서(대만) 유사한 시기에 영화를 만들었던 차이밍 량은 “예술영화와 상업영화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017.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