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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관객기자단 [인디즈]

[인디즈] 인디스페이스 극장기록집 인디즈 9호 PDF 배포

by indiespace_한솔 2021. 1. 22.

 

 


인디스페이스에서 발행하는 극장기록집 인디즈 9호는 인디스페이스를 비롯 여러 독립예술영화관 및 카페, 서점 등 약 30여곳의 오프라인 공간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쉽지 않은 요즘, 인디즈 9호를 온라인으로 다운받아 PDF 파일로 읽어보세요 :)

글 하단의 파일명을 눌러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는 말

우리의 1년을 축하해

 

모두가 극장의 안위를 걱정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존폐를 논했고요. 그래도 언제나 그 끝은 극장은 존재할 것이다, 극장은 존재해야 한다는 선언이었습니다. 올 한해 우리는 그 말을 끊임없이 되새겼습니다. 한편으론 또 다른 고민이 생겨났습니다. 그 시작은 코로나 시대의 온택트방식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 대한 죄책감이었습니다. 스크린을 통한 영화 감상은 유효한가,라는 긴 논쟁은 잠시 내려놓고 생각했습니다. 극장은 모두에게 열린 공간인가. 이 시대에 극장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공간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인가. ‘극장이 존재해야 한다, 극장은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 것일까.

인디스페이스는 여전히 작은 목소리를 스크린에 거는 것이 극장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인디즈 9호에는 각각 첫 장편영화를 선보인 신인감독들의 인터뷰, 인디토크 현장 기록과 개봉 1년을 맞이한 영화들의 인디돌잔치현장 기록을 담았습니다. 첫 영화를 선보이는 사람들의 들뜬 마음과, 개봉 1주년을 맞는 사람들의 벅찬 마음은 크게 달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인디돌잔치는 독립영화의 개봉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관객들이 직접 투표하여 선정한 영화를 다시 한 번 상영하는 인디스페이스의 오래된 행사입니다. 영화에 생일을 부여하고, 영화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행위. 이 자리는 독립영화 한 편을 스크린에 걸고 관객을 만나기까지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이 있는지 알기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우리를 찾아와달라는, 독립영화를 향한 미련 섞인 애정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극장도 계속 이 자리에 존재할 것이라고요.

우리가 본 영화들처럼, 우리가 보낸 올 한해도 축하해주고 싶어요. 우리의 1년을 축하합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목차

02 우리들의 잃어버린 고향을 찾아서 〈내언니전지현과 나〉 박윤진 감독 인터뷰

07 모두에게 전하는 'X-월드'로의 초대 〈웰컴 투 X-월드〉 한태의 감독 인터뷰

12 부유하는 청춘의 잔상 〈여름날〉 오정석 감독 인터뷰

17 무해한 세계를 위한 도원결의! 〈애비규환〉 인디토크 기록

25 믿으셔야 해요, 이 영화의 매력을 '인디돌잔치' 〈메기〉 인디토크 기록

33 우리 모두의 밤에 관해 '인디돌잔치' 〈밤의 문이 열린다〉 인디토크 기록

41 다시 사랑의 계절 '인디돌잔치' 〈윤희에게〉 인디토크 기록

 

*모든 글의 전문은 인디스페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발행정보

발행일 202012

발행처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대표메일 indie@indiespace.kr

원고작성 인디즈 15기 정성혜 이보라 최유진 박유진 정유선 이주혜 김지윤 은다강 염정인 이호진

교정 이은지 전한솔

편집 전한솔

디자인 스튜디오 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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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es_09_웹배포용.pdf
8.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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