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2008 [일본다큐멘터리 특별전_상영작소개] Section 1. 다큐멘터리, 그리고 삶 Section 1. 다큐멘터리, 그리고 삶 미운오리새끼 The Duckling / アヒルの子 오노 사야카 小野さやか / ONO Sayaka | 2005 | 75min | 청소년관람불가 오노 사야카 감독은 자신의 데뷔작 에서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들과, 그 상처들에서 자유롭지 못한 스무 살의 감독. 그녀는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기 위하여, 혹은 살아남기 위하여 카메라를 들고 상처의 진원지를 향해 여행을 떠난다. 영화는 그녀가 자신의 과거와 대면하며 변해가는 치유의 과정을 날 것 그대로 기록하며, 다큐멘터리와 삶 사이의 유기적 관계를 엮어나간다. 한편으로 충격적이고, 다른 한 편으로는 가슴 아픈 그녀의 이야기들은 다큐멘터리가 아니면 포착하지 못할 변화의 순간으로 나아간다... 2008. 9. 12. [일본다큐멘터리 특별전_섹션 소개] 삶과 예술, 사회를 바라보는 현재의 일본독립다큐멘터리! SECTION 1. 다큐멘터리, 그리고 삶 “다큐멘터리, 그리고 삶”에서는 가족과 나, 그리고 삶의 다양한 방식에 대한 다큐멘터리들을 모았다. 사적(私的) 다큐멘터리라고 부를 수도 있는 이 영화들은, 감독 자신의 삶, 혹은 주변의 삶을 카메라로 기록한다. 는 가족을 위해 스스로를 가장한 채 살아야 했던 감독 자신의 상처에서 출발해, 카메라를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는 어머니의 죽음을 기록한 딸의 영화로 삶과 죽음이라는 관념적 사건을 삶의 지평에서 건져 올리며 여성적 글쓰기의 미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또한 은 당당한 비혼 여성으로 살아가는 감독이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며 전통문화와 치르는 전투를 유쾌하게 그려낸 다큐멘터리이다. 은 한센병 환자들의 삶을 서정적으로 기록하는.. 2008. 9. 9. [우린 액션GV다] 정병길감독&액션배우들의 만남! 우린 액션GV다 한국액션을 섭렵한 이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 그 어떤 GV보다 기대되는 [우린 액션배우다]의 감독과의 대화 일정이 잡혔습니다. 영화보다 더 재밌고 리얼한 그들과의 대화를 기대하세요. 일시 : 9월 4일(목) 저녁 6시 10분 상영 후 장소 : 인디스페이스 (중앙시네마 3관) 참석 : 정병길 감독 & 액션배우들 (누가 올지 직접 와서 확인하세요~ ^^) 2008. 9. 2. [우린 액션배우다]정병길 감독의 전작을 DVD로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린 액션배우다] 정병길 감독의 전작을 DVD로 만나보자! 바로 오늘, 9월 1일에 인디스페이스에서 개봉한 영화 의 정병길 감독의 전작 DVD가 출시되어 절찬리 판매되고 있습니다. 재미와 웃음이 넘치는 정병길 감독 Collection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출시명 : 정병길 감독 三色 컬렉션 판매가 : 20,000원 판매처 : www.indiedb.net(독립영화 웹스토어) / 인디스페이스 2층 사무실 문의 : 02-778-0367 ● 수록작 가난해서 죄송합니다 돈 때문에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 부자 노부부위 진실, 병든 아들을 살리기 위해 돈이 필요한 가난 젊은 부부. 돈에 대한 블랙코미디 우린 액션배우다 ‘CD가 낼 수 있는 출력량을 벗어난 불가사의한 음반’의 주인공, 영혼조차도 락큰롤인 “키타울프”.. 2008. 9. 1. [우린 액션 배우다] 오프닝 영상 공개 “액션, 웃음, 감동 모두 잡은 너무 재밌는 영화” 악으로, 깡으로, 근성으로 피 끓는 몸으로 인생을 연기하는 액션배우들의 종횡무진 활약상 을 그린 눈물 나게 웃다가 진짜로 울게 되는 다큐멘터리 우린 액션 배우다 인디스페이스에서는 9월 1일 만나 실 수 있습니다. 2008. 8. 28. [9.16 정기상영회]독립애니메이션상영회_위수트 폰니미트 9월 인디스페이스 정기상영 / 독립애니메이션상영회 with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위수트 폰니미트 일시 : 2008년 9월 16일(화) 저녁 8시 30분 장소 : 인디스페이스 (명동 중앙시네마 3관) 작년 인디애니페스트2007 영화제가 끝나고 가장 인기 있었던 감독 중에 위수트 폰니미트(Wisut Ponnimit) 감독을 빼놓을 수 없다. 개막식에서 보여준 애니메이션 작품과 피아노 라이브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영화제 홈페이지에는 위수트 폰니미트 감독을 다시 보고 싶다는 글들이 꾸준히 올라왔다. 귀엽고, 소박하고, 한편으로는 거칠면서도, 굉장히 풍부한 감정이 담긴 이 매력 있는 애니메이션을 만든 위수트 폰니미트 감독은 태국 출신의 젊은 아티스트이다. 만화에서부터 시작하여, 애니메이션, 음악, 파인아트 등 각 .. 2008. 8. 27. [우린 액션배우다] 트레일러 공개! 눈물나게 웃다가 정말로 울어 버리게 되는 리얼 액션 다큐멘터리 [우린 액션배우다]의 예고편입니다. 인디스페이스에서는 9월 1일에 개봉하게 되는 정병길 감독의 [우린 액션배우다] 예고편만으로도 기대가 되네요!! ^^ 2008. 8. 26. [우린 액션배우다] 감독 & 주연 배우 소개 [우린 액션배우다] 감독소개 정병길(1980년생), 중앙대학교 영화학교 특례입학 한국영화계 가장 유쾌한 다큐멘터리스터. 주성치처럼 액션연기를 하는 감독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액션스쿨에 자원한 비범한 인물 필모그래피 2004 서울액션스쿨 8기 수료작『칼날 위에 서다』DV6㎜ 38min 연출 부천영화제 판타스틱걸작선 상영(2005) 거리미술전 특별 초청상영(2005) 영화진흥공화국 특별 상영(2005) 2006 『가난해서 죄송합니다』단편영화 DV6㎜, 28min 연출 TBS 영상공모전 최우수상 수상(2006) CJ 영 페스티벌 상영(2006) 2006년 『락큰롤에 있어 중요한 것 세가지』다큐멘터리, DV6㎜, 28min 연출 서울독립영화제 2006 관객상 수상(2006) Independent Korean Mo.. 2008. 8. 21. [8.26] 매삼화정기상영_하는 人, 막는 놈, 시키는 놈 인디스페이스 정기상영회 하는 人, 막는 놈, 시키는 놈 2008version 집회한다 허가하지 마시라[상영회 및 Talk Show] :: 일시 : 2008년 8월 26일 저녁 8시 30분 :: 장소 : 인디스페이스 (명동 중앙시네마 3관) :: 무료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떠들썩한 상영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80일간의 촛불을 통해, 시민들은 거리의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교통을 불편하게 한다는 하위의 욕구를 통해 기본적 자유와 권리를 침해해왔으며 폭력시위라는 거짓 이데올로기를 조장해, 집회 시위 자체를 범죄화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집회를 하는 사람들의 간절한 소망을 막는 놈, 이를 사주하는 놈들의 간악한 음모를 파헤쳐, 집회와 시위의 자유가 허가받을 수 있는 .. 2008. 8. 19. [8월 17일] 실험영화상영회_타수 아오키 특별전 실험영화 상영회 with 다이애고날필름아카이브 일시 : 8월 17일(일) 저녁 8시 30분 장소 : 인디스페이스 (중앙시네마 3관) 특별행사 : 타수 아오키 감독과의 대화 타수 아오키 특별전 8월 실험영화 정기상영회는 실험영화 감독이자 음악가인 타수 아오키와 함께합니다. 그의 영화들과 함께, 그가 연주하는 음악을 듣는 특별한 기회가 될 이번 상영회는 작가의 내한에 맞춰, 화요일이 아닌 8월 17일 일요일에 진행됩니다. 작가소개 타수 아오키는 작곡가이자 음악가, 교육자로 시카고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전통적인 아이안 뮤직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 작업을 하고 있으며 자유롭고 실험적인 음악을 만들어 오고 있다. 96년에 아방가드르 베이스 연주로 음반을 처음 발매하고 30여편의 음반과 여러 프로젝트.. 2008. 8. 12. [안녕?허대짜수짜님!] 2008.08.22.인디스페이스 개봉! 노동자뉴스제작단의 첫 극영화, 의 성과를 잇는 기획장편, 노동영화 20년 역사상 첫 극장개봉!!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뭐가 달라요?” 노동자뉴스제작단의 첫 극영화 “안녕? 허대짜수짜님!” 8월 22일 인디스페이스 단독개봉 20년 동안 평등세상을 향해 110여 편의 노동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노동자뉴스제작단이 극영화 제작을 위해 설립한 의 첫 장편 극영화가 드디어 8월 22일 극장개봉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러 갑니다. 현대자동차노동조합과 공동제작으로 노동자들이 직접 기획, 제작, 출연한 영화입니다. 정규직 노동자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 삶과 사랑, 가족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낸 노동자 가족 드라마입니다. Information 제목: 안녕? 허대짜수짜님! 제작: 노동자뉴스제작단의 · 금속노조현대자동차지.. 2008. 8. 6. [안녕?허대짜수짜님] 영화에 대하여. About movie 1. 20년의 다큐멘터리 제작집단의 첫 번째 극영화 노동자뉴스제작단은 1989년 노동자가 중심이 되는 평등세상을 위해서 투쟁하는 노동운동의 예술전문제작집단의 하나로 만들어졌다. 1989년 3월 14일 (72분)를 노동자전국회의에서 처음으로 상영한 이래 현재까지 110여 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왔다. 20여 년간 일 년에 평균 5편이 넘는 중 장편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작품들은 노뉴단에게 언제나 같은 고민을 던져주었다. 제대로 내용을 담았어? 더 많은 노동자들을 만날 보다 획기적인 방법이 없을까? 만난 노동자들과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나? 20년간의 제작활동은 사실 이런 고민들을 조금씩 해결하는 활동이었다. 그리고 극영화 의 제작도 이런 활동의 연장선일 뿐이다. 이미 내딛었고 그.. 2008. 8. 6. 이전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1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