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문] 감독과의 대화
[두 개의 문] 감독과의 대화● 일시 : 9월 22일(토) 14시 00분 상영 후● 참석 : 김일란, 홍지유 감독, 인권재단 사람 상임이사 박래군● 일시 : 9월 15일(토) 14시 00분 상영 후● 참석 : 김일란, 홍지유 감독, 용산참사진상규명위 사무국장 이원호, 용산참사진상규명위 활동가 정영신● 일시 : 9월 8일(토) 14시 00분 상영 후● 참석 : 김일란, 홍지유 감독 외● 일시 : 8월 27일(월) 20시 00분 상영 후● 참석 : 김일란, 홍지유 감독, 민용근 감독● 일시 : 8월 25일(토) 12시 30분 상영 후● 참석 : 김일란, 홍지유 감독,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이원호 사무국장+선착순 20분께 부채를 드립니다.● 일시 : 8월 16일(목) 20시 00분 상영 후● 참석 : 김일란..
2012. 7. 27.
[06.21 개봉] 두 개의 문 | 김일란,홍지유
Synopsis 유독가스와 화염으로 뒤엉킨 그 곳은 생지옥 같았다!그을린 ‘25시간’의 기록! 2009년 1월 20일, 철거민 5명, 경찰 특공대원 1명 사망. 생존권을 호소하며 망루에 올랐던 이들은 불과 25시간 만에 싸늘한 시신이 되어 내려 왔고, 살아남은 이들은 범법자가 되었다. 철거민의 불법폭력시위가 참사의 원인이라는 검찰의 발표, 공권력의 과잉진압이 참혹한 사건을 만들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부딪히는 가운데, 진실공방의 긴 싸움은 법정으로 이어진다. 유가족 동의 없는 시신 부검,사라진 3,000쪽의 수사기록,삭제된 채증 영상,어떠한 정보도 하달 받지 못했다는 경찰의 증언… 과연, 그 날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Information 제목두 개의 문 / 2 Doors장르용산 다큐멘터리감독김일란, ..
2012. 6. 2.
[04.26]레드마리아 Red Maria | 경순
Synopsis 한국, 일본, 필리핀에서 만난 레드마리아,당찬 그녀들의 거침없는 생활사! 나(감독)는 많은 여자들을 만났다. 각기 다른 공간에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들. 결혼 10년 만에 친정을 방문한 이주 여성 제나린, 50년이 지나서야 진실을 밝힐 용기를 얻었다는 위안부 할머니 리타, 열여섯 어린 나이에 아빠 없는 딸을 낳은 성 노동자 클롯,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 종희, 일하지 않을 권리를 즐겁게 행사하는 도쿄 홈리스 이치무라, 24시간 일하는 가사 노동자는 물론, 철거 위기에 놓인 빈민 지역 여성들까지. 그들의 일상을 따라가다, 한 가지 질문에 도달했다. 어떻게 서로 다른 노동이 그토록 비슷한 방식으로 ‘몸’에 연결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
2012.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