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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즈]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의 안재훈 감독과의 인터뷰. 애니메이션을 통해 다시 만나는 한국 단편문학, 새로운 화두를 던지다. 의 안재훈 감독과의 인터뷰애니메이션을 통해 다시 만나는 한국 단편문학, 새로운 화두를 던지다. 20대의 풋풋한 사랑 [봄•봄], 40대의 처참했던 슬픔 [운수 좋은 날]그리고 60대의 아련한 추억 [메밀꽃 필 무렵]... 슬퍼도 웃어야 했던, 고달퍼도 살아가야 했던 세 사람의 인생과 마주하다! INFORMATION 제목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작품 김유정 [봄•봄],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 현진건 [운수 좋은 날]감독 안재훈, 한혜진제작 ㈜연필로명상하기, EBS, 김영사배급 이달투장르 옴니버스 감성 애니메이션개봉 8월 21일러닝타임 90분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윤상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 [출처] [8월 개봉]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2014. 8. 14.
[인디즈_Review]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날것의 영화,<숫호구> 리뷰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날것의 영화, 리뷰영화: 감독: 백승기출연: 백승기, 손이용, 박지나, 조한철관객기자단 [인디즈] 이윤상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 ◈ [인디즈] 한 줄 관람평윤정희: 뭔가 싶다가도 공감되고 웃기다가도 울컥한다. 정말 그야말로 감성코믹SF연애판타지.김은혜: 자신있게 당당하게 C급 무비라 외친 그들의 재치가 돋보인다.이윤상: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날것의 영화. 터져나오는 웃음에 몸을 맡기게 된다.신효진: 사랑하고 싶은 순간, 우리 모두 한번쯤은 호구가 되곤 한다. 서툴지만 공감가는 웃픈이야기, '숫호구' 윤진영: 대놓고 C급 무비라고 말하는 뻔뻔함이 매력. 영화를 보면서 영화를 만든 사람이 떠오를 때가 있다. 주연 배우가 감독일 경우엔 더 그렇다. 영화 자체에 몰입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고.. 2014. 8. 14.
[인디즈_Review]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그 사람 추기경> 리뷰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리뷰영화: 감독: 전성우장르: 다큐멘터리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은혜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 ◈ [인디즈] 한 줄 관람평윤정희: 추기경으로써의 삶이 아닌 '김수환'의 일생을 볼 수 있는 가슴찡한 다큐멘터리.김은혜: '사람' 김수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추억의 이야기들. 영화를 보고나오면 김수환 추기경이 그리워진다.이윤상: 존재만으로도 세상을 빛내던 분, 물 흐르듯 잔잔하게 흘러가는 모든 장면이 마음을 데운다.신효진: 당신은 그 존재만으로도 우리들에게 위안이 되어주셨다는, 그 마음을 전하는 영화. 윤진영: 여러 사람의 말로 복원되는 그 사람. 그 사람이 그들에게 일으킨 파장. 2014년은 故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5주기를 맞는 해다. 한국 최초의 추기경인 그는 종교인을 비.. 2014. 8. 13.
[인디즈] 사랑이 제일 어려운, 한때는 누군가의 ‘호구’였던 이들에게. <숫호구>인디토크 사랑이 제일 어려운, 한때는 누군가의 ‘호구’였던 이들에게. 인디토크영화: _감독 백승기일시: 2014년 8월 9일참석: 백승기 감독, 배우 손이용진행: 이현희 인디스페이스 프로그래머관객기자단 [인디즈] 윤정희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 누군갈 사랑한 적은 있지만 이뤄진 적은 없고 번듯한 직장에 취직해본 적도 없는 채로 잉여로운 삶을 지내는 원준의 모습이 한 번이라도 낯설지 않았다면 당신은 한때 누군가의 ‘호구’였을지도 모른다. 사랑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원준의 모습은 폭풍 공감과 함께 애처로움을 이끌어 낸다. 영화적 기법, 연출력이 아쉽다가도 이 모든 것을 잊게 해주는 진정성이 있었기에 우리는 어느새 원준의 손짓 발짓에 감정이입을 하게 된다. 웃기다가도 사랑스럽고 병맛스럽다가도 진지한 감성코믹SF연애.. 2014. 8. 12.
[인디즈] 따뜻한 한국적 감성이 그대로 영상에 묻어난 한국단편문학애니메이션,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언론시사회 현장 20대의 풋풋한 사랑 [봄•봄], 40대의 처참했던 슬픔 [운수 좋은 날]그리고 60대의 아련한 추억 [메밀꽃 필 무렵]... 슬퍼도 웃어야 했던, 고달퍼도 살아가야 했던 세 사람의 인생과 마주하다! INFORMATION 제목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작품 김유정 [봄•봄],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 현진건 [운수 좋은 날]감독 안재훈, 한혜진제작 ㈜연필로명상하기, EBS, 김영사배급 이달투장르 옴니버스 감성 애니메이션개봉 8월 21일러닝타임 90분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은혜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출처] [8월 개봉]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작성자 indiespace[출처] [8월 개봉]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독립영화용.. 2014. 8. 8.
[인디즈_Review] 어떻게 일할 것인가,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질문 다큐멘터리 <워커즈> 리뷰 어떻게 일할 것인가,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질문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모리 야스유키장르: 다큐멘터리관객기자단 [인디즈] 전유진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 ◈ [인디즈] 한 줄 관람평윤정희: 노동의 새로운 대안이자 출발점. 워커즈 코프를 노동자의 관점에서 잘 보여주는 담백한 다큐멘터리김은혜: 사람 간 유대관계가 돋보이던 영화. 서로 도우며 살아갑시다.이윤상: 더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문제의식을 뛰어넘은 새로운 시도들이 소소하게 담겨있다.전유진: 어떻게 일할 것인가,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질문 일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경영하는 회사가 있다?고용하는, 고용되는 관계도 없고,정규직, 비정규직이라는 차별도 없다? 청년들의 취업난, 계속되는 낮은 고용률 그 어느 때 보다도 불안정한 고용의 시대 속에서 .. 2014. 8. 1.
[인디즈] 사회와 노동에 관해 새롭게 생각해보다 <워커즈> 인디토크 사회와 노동에 관해 새롭게 생각해보다 인디토크 영화: 일시: 2014년 7월 23일(수)참석: 강내영 (지역 퍼실리테이터)진행: 박주희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 연구위원)관객기자단 [인디즈] 이윤상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 7월 23일, 인디스페이스에서는 상영 후 첫 번째 강연이 있었다. 일본의 노동자 협동조합에 관한 영화이다. 영화는 지역 사회 안에서 새로운 노동과 고용방식을 실행하고 있는 노동 협동조합의 여러 사업들을 보여준다. 시장주의와 고용인-피고용인의 패러다임에 익숙해진 우리들에게는 새로우며, 동시에 많은 질문을 던지는 영화이기도 하다. 한국 협동조합 연구소의 박주희 연구위원이 진행을 맡았고, 일본 노동자협동조합과 한국의 대한 노동자 협동조합의 교류에도 도움을 준 강대형 연구자가 강연을 맡았다.. 2014. 7. 29.
[인디즈] 제대로 반성하지 못한 과거가 또 다른 희생이 되지 않도록, <논픽션 다이어리> 리뷰 제대로 반성하지 못한 과거가 또 다른 희생이 되지 않도록, 리뷰 영화: 감독: 정윤석장르: 다큐멘터리관객기자단 [인디즈] 이윤상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 ◈ [인디즈] 한 줄 관람평윤정희: 실화인걸 알기에 더 서늘한 다큐멘터리. 현재 우리 사회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관통한다는 점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김은혜: 거친 편집 사이에 보여지는 사회모순의 밀도있는 비판.이윤상: 더 이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 제대로 반성해야한다. 반성하기 위해선 제대로 알아야 한다.전유진: 90년대에서 날아온 질문, 현재 대한민국은 어떻습니까? 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에 믿기 힘든 사고가 일어났다. 5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태운 여객선이 진도에서 침몰했다. 우리는 그 사고로 294명을 잃었다. 한명이라.. 2014. 7. 23.
[인디즈]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되돌아 봐야만 할 우리들의 90년대, <논픽션 다이어리> 인디토크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되돌아 봐야만 할 우리들의 90년대, 인디토크 영화: _감독 정윤석일시: 2014년 7월 19일참석: 정윤석 감독, 박찬경 감독( 감독)진행: 전상진 감독 ( 감독)관객기자단 [인디즈] 이윤상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 7월 19일 토요일 오후 인디스페이스에선 의 전상진 감독이 진행하고 의 박찬경 감독이 함께하는 의 ‘사제썰전 상영회’가 있었다. 박찬경 감독은 정윤석 감독과 사제지간으로 의 시작단계부터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었으며, 전상진 감독 또한 정감독과 의 편집과정을 함께했다고 한다. 감독과 친분이 두텁고 이 영화에 대해 누구보다 애정을 가진 두 감독이 함께하는 자리라 훨씬 더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로 상영회가 진행되었다. 진행: 정윤석 감독님 지금 개봉 3일차 .. 2014. 7. 22.
[인디즈] 두 에피소드의 배우 총출동! 뜨거운 하룻밤을 담은 <원나잇 온리>의 뜨거웠던 인디토크! 두 에피소드의 배우 총출동! 뜨거운 하룻밤을 담은 의 뜨거웠던 인디토크! 영화: _ ( 김태용 감독 | 김조광수 감독)일시: 2014년 7월 12일참석: 의 배우 장유상(훈), 의 배우 유민규(근호), 정원조(준), 김대준(상수), 조복래(용우)진행: 이현희 인디스페이스 프로그래머관객기자단 [인디즈] 윤정희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 지난 토요일 20살 게이 청춘들의 뜨거운 하룻밤을 담은 영화 의 인디토크가 있었다. 영화는 두 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 있는데 첫 번째 에피소드는 종로에서 일어난 하룻밤의 이야기를 담은 김태용 감독의 . 두 번째 에피소드는 이태원에서 벌어지는 하룻밤의 이야기를 담은 김조광수 감독의 이다. 이날은 배우 DAY로 의 배우 장유상(훈), 의 배우 유민규(근호), 정원조(준), 김대.. 2014. 7. 15.
독립영화전용관 관객기자단 [인디즈] 2기 모집 혼자보기 아쉬웠던 영화들함께 가고싶은 영화관 독립영화와 이를 위한 소중한 공간. 독립영화관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새롭게 찾아오는 개봉작 리뷰, 감독 배우들과 함께하는 인디토크(GV), 영화 속속들이 감독님과 이야기 나눠보는 인터뷰 시간까지! 관객기자단 [인디즈] 1기의 활동을 이어 더욱 새롭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인디즈]를 만들어 나갈 당신을 기다립니다 :D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와 ‘인디플러스’의 얼굴, 관객기자단 [인디즈] 2기가 되어 독립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어 보아요! 활동기간 2014년 8월 ~ 3개월 활동 (합격발표 후 활동 시작 일 공지) 모집기간 -1차 서류전형 : 7월 14일(월)~27일(일)-1차 서류발표 : 7월 29일(화) 개별연락-2차 면접 : .. 2014. 7. 11.
[인디즈_Review] 게이들의 풋풋하면서도 평범한 사랑이야기. <원나잇 온리> [인디즈_Review] 게이들의 풋풋하면서도 평범한 사랑이야기. 영화: 감독: _김태용 | _김조광수츨연: _박수진 장유상 | _유민규 정원조 조복래 김대준 허웅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은혜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 ◆ [인디즈] 한 줄 관람평 윤정희: 다른 듯 같은 두 편의 이야기. 풋풋하고 설레이면서도 때론 씁쓸한 사랑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김은혜: 누구와 다를 것 없이 평범하거나 또는 풋풋한 사랑을 꿈꾸는 게이들의 하룻밤을 담은 영화 이윤상: 잠들지 않는 도시를 배회하는 젊은 그들의 이야기. 얼굴을 찌푸리고 힘껏 울어버리는 순수가 어찌나 온전하던지!전유진: 울렁거리고,서툴고,풋풋한, 사랑은 누구에게나 똑같다 영화에서는 단 ‘하룻밤’을 소재로 다양하면서도 매력적인 이야기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 7.. 2014.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