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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상영일정 _7월 18일 종영 7월 5일(목) 13:007월 6일(금) 17:307월 7일(토) 10:407월 8일(일) 14:207월 9일(월) 13:007월 10일(화) 14:307월 11일(수) 15:407월 12일(목) 11:00 | 18:107월 13일(금) 12:20 | 19:407월 14일(토) 17:507월 15일(일) 12:207월 16일(월) 10:40 | 20:007월 17일(화) 16:107월 18일(수) 14:20 종영 예매하기 맥스무비 http://bit.ly/2vULqyh예스24 http://bit.ly/an5zh9다음 http://bit.ly/2qtAcPS네이버 http://bit.ly/OVY1Mk INFORMATION 제목: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원제: FACES PLACES)감독: 아녜스 바르다, .. 2018. 6. 8.
[06.14-06.20 상영시간표]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 홈 / 오목소녀 / 서산개척단 / 5.18 힌츠페터 스토리 / 해원 / 수성못 / 소공녀 / 공동정범 2018. 6. 8.
[인디즈 Review] <오목소녀>: 우리는 모두 조금 부족한 사람들 한줄 관람평 권소연 | 잘 지기 위해서 단단해져야 할 것들오채영 | 우리는 모두 조금 부족한 사람들이수연 | 인생도 오목처럼, 경쾌하고 가뿐하게!박마리솔 | 괜찮다고 거듭 말해줘서 고마워요임종우 | 삶과 게임의 유쾌한 리듬최대한 | 의식의 흐름을 통해 만들어진 유쾌함윤영지 | 변주와 엇박의 흥취!김민기 | 가볍다고 생각하는 것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 용기 리뷰 : 우리는 모두 조금 부족한 사람들 *관객기자단 [인디즈] 오채영 님의 글입니다. 의 캐릭터들은 모순적이다. 오목을 두는 주인공의 이름은 '이바둑'이고, 그녀의 동거인인 '동거인'은 무대공포증이 있는 록커다. 오목천재 '김안경'은 일명 ‘중2병’에 걸려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판타지스러운 영화 속에서 그런 요소들은 캐릭터를 더욱 현실적으로 만든다. .. 2018. 6. 7.
[인디즈 Review] <서산개척단>: 번역물로서 다큐멘터리 영화 한줄 관람평 권소연 | 더 이상 외면하지 말아야 할 때이수연 | 철저히 가리어진 그늘의 실체박마리솔 | 국가와 민족의 번영과 안녕을 위함최대한 | 국가와 체제 안에서 개인이 이토록 나약한 것을윤영지 | 단호하고 정확한 연출김민기 | 새로워야 할 시대에 고함 리뷰: 번역물로서 다큐멘터리 영화 *관객기자단 [인디즈] 임종우 님의 글입니다. 2018년 상반기에 개봉한 몇 편의 독립다큐멘터리를 살펴보자. 과 그리고 을 관통하는 키워드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트라우마’다. 일련의 영화는 국가 재난과 국가 폭력의 상흔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다. 세 편의 영화는 사건의 피해자를 호출해 증언을 수집하고 이를 재구성한다. 그리고 재구성 과정 안에 영화감독은 자신의 작가성을 기재한다. 은 소위 레퍼런스라 할 만한 기존.. 2018. 6. 7.
[인디즈] 거대하고 대단하지 않을 지라도, 그래도 좋아해 <오목소녀> 인디토크 기록 거대하고 대단하지 않을 지라도, 그래도 좋아해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8년 5월 24일 오후 8시 상영 후참석 백승화 감독ㅣ배우 장햇살, 배우 이지원진행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 *관객기자단 [인디즈] 박마리솔 님의 글입니다. 바둑소녀가 아닌 오목소녀를, 뛰기왕이 아닌 걷기왕을 택한 이유가 궁금했다. 사소하고 일상적으로 여겨진다는 점에서 오목이라는 소재가 매력적이었다는 백승화 감독의 이야기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감독은 거듭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천천히 가도 괜찮다고. 져도 괜찮다고. 지금도 괜찮다고. 한국오목협회의 명예 단증 수여를 시작으로 의 GV가 진행되었다.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 (이하 이은선): 개봉일에 이렇게 많이 찾아와주셔서 관객 한 분 한 분을 마주하는 소감이 특별할 것 같아요... 2018. 6. 6.
[06.07-14] 인디포럼2018 제23회 인디포럼2018Indiependent Film & Video Makers' Forum 2018 일시 2018년 6월 7일(목) ~ 6월 14일(목)주최주관 (사)인디포럼작가회의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 http://www.indieforum.co.kr 2018. 6. 4.
[인디돌잔치] 2018년 6월 상영작을 선정해주세요 인디스페이스가 관객 여러분과 함께 마련하는 값진 상영회!개봉 1주년을 맞이하는 작품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투표로 선정해주세요.지난해에 아쉽게 놓친 작품이 있다면, 혹은 스크린을 통해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주저 말고 투표해주세요:-) 자, 2018년 5월의 '인디돌잔치'의 영광은 어떤 작품에게 돌아갈까요? (두근두근) >> 투표하기 2018. 6. 1.
[06.14]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 아녜스 바르다, JR INFORMATION 제목: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원제: FACES PLACES)감독: 아녜스 바르다, JR주연: 아녜스 바르다, JR장르: 다큐멘터리상영시간: 94분수입/배급: ㈜영화사 진진개봉일: 2018년 6월 14일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SYNOPSIS 누벨바그 거장 아녜스 바르다와 2018 타임지 선정 인플루언서 JR의 즉흥여행! 55살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는 아녜스 바르다와 JR. 포토트럭을 타고 프랑스 곳곳을 누비며 마주한 시민들의 얼굴과 삶의 터전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하는데... 셔터가 눌리는 순간, 프랑스 최대의 갤러리가 완성된다! 2018. 6. 1.
[인디즈 기획] 가족의 정의를 묻는다 <홈> 김종우 감독 인터뷰 가족의 정의를 묻는다 김종우 감독 인터뷰 *관객기자단 [인디즈] 권소연 님의 글입니다. ‘가정의 달’을 인터넷에 검색하면 5월 달력이 나온다. 그렇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의 달 막바지에 개봉하는 역시 ‘가족’을 다루는 영화다. 하지만 쉽게 예상할 수 있을 법한 이야기는 아니다. 영화는 어리다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다 커버린 것도 아닌 14살 중학생이 겪는 성장통에서 가족이라는 부분이 차지하는 크기를 보여준다. 은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밥을 먹어야만 가족이라고 정의하지 않는다. 대신 피로 맺어진 사이가 아니더라도, 같은 집에서 살지 않더라도 그들이 느끼는 감정과 관계만으로도 충분히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춘기 시절에 마주하게 된 뜻밖의 가족, 그 가족이 주는 상처와 .. 2018. 5. 31.
[06.28] 너와 극장에서 | 유지영, 정가영, 김태진 INFORMATION 제 목 너와 극장에서감 독 유지영, 정가영, 김태진출 연 김예은, 이태경, 박현영, 김시은, 문혜인, 서현우, 오동민, 우지현, 임성미, 한근섭, 한해인 외배 급 서울독립영화제장 르 극장로맨스등 급 12세이상관람가상 영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 러닝타임 79분개 봉 일 2018년 6월 28일 SYNOPSIS 그들 각자의 영화관이 우리 모두의 영화관이 되는 순간 “극장에서 만나자”는 쪽지에 기대를 안고 극장으로 향하는 ‘선미’영화감독 ‘가영’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관객과의 대화,사라진 시네필 ‘민철’을 찾아 낙원으로 모여드는 사람들 각기 다른 이유로 찾아온 극장에서 우리가 가까워지는 시간들 당신에게 극장은 어떤 곳인가요? 2018. 5. 30.
[06.21] 튼튼이의 모험 | 고봉수 INFORMATION 제목: 튼튼이의 모험(Loser’s Adventure)감독•각본: 고봉수주연: 김충길, 백승환, 신민재, 고성완배급: CGV아트하우스 / ㈜인디스토리등급: 15세이상관람가장르: 코미디러닝타임: 106분개봉: 2018년 6월 21일 SYNOPSIS 전국체전 예선 2주 전, 존폐위기의 고교 레슬링 부에서 벌어지는땀내나는 녀석들의 고군분투 삽질 코미디 2018. 5. 30.
[인디즈 Review] <5.18 힌츠페터 스토리>: 한국 현대사와 카메라 존재의 이유 한줄 관람평 오채영 | 위대하고 감사한 기록박마리솔 | 한 사람의 용기가 기록으로, 그 기록이 또다시 용기로 전환되는 순간임종우 | 죽음은 타인의 고통이 아니다최대한 | 한국 현대사와 카메라 존재의 이유김민기 | 영화가 된 일기 리뷰: 한국 현대사와 카메라 존재의 이유 *관객기자단 [인디즈] 최대한 님의 글입니다. 영화 속 ‘5.18 광주 민주항쟁' 한국 현대사에서 5.18 광주 민주항쟁은 잊을 수 없는 아픔이다. 사회 다방면에서 정치적 상황과 외압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추모와 애도는 끊임없이 이뤄졌다. 영화계도 이에 동참했다. 지난 10년간 , (2007), (2012), (2017), (2018) 같은 영화들이 끊임없이 제작되었고 시대의 아픔이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한 위대한 한 걸음인 5.18.. 2018.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