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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관객기자단 [인디즈]

[인디즈_Choice] <플레이> : 새내기 밴드의 ‘플레이’가 지금 시작됩니다

by 도란도란도란 2014. 11. 7.





[인디즈_Choice]에서는 이미 종영하거나 극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이 코너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독립영화 전문 다운로드 사이트 '인디플러그'(www.indieplug.net)에서 

다운로드 및 관람이 가능합니다 :D



[인디즈_Choice] <플레이> : 새내기 밴드의 ‘플레이’가 지금 시작됩니다


올 하반기에는 존 카니 감독의 <비긴 어게인>이 큰 돌풍을 일으켰다. 장기 상영은 물론이고 OST는 카페나 쇼핑몰 등 지금 어느 장소에 가더라도 한 곡 정도는 들을 수 있을 정도다. 존 카니 감독은 2007<원스>라는 음악영화를 통해 한국에 알려졌고 그 당시에도 이 영화는 큰 사랑을 받았다. <원스>의 주연 글렌 헨사드와 마르케타 이글로바는 실제로 듀오팀 스웰시즌을 결성하였고, 2009년에는 이들이 내한 공연을 갖기도 하였다. 내한 공연 당시 스웰시즌은 한국의 메이트라는 밴드와 인연을 갖게 된다. 영화 <플레이>는 데뷔전부터 그 당시까지 메이트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내 음악을 하고 싶은 갈망이 컸던 준일은 밴드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모델일을 마지못해 하고 있지만 음악을 하고 싶은 드러머 현재와 세션으로만 참여하던 기타리스트 헌일을 만나게 되고 만들어가는 음악에 그들이 느끼고 있는 모든 감성들을 담아낸다. 이들은 스웰시즌의 내한 공연 소식을 듣고는 공연 날 그곳에서 버스킹을 하기로 결심하고 무작정 공연 기획사에 연락을 하게 된다. 과연 버스킹은 그들의 바람대로 성공하였을까.

 

 

약간의 픽션은 가미되긴 하였으나 메이트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플레이>. 한 밴드가 울고 웃으며 팀을 만들어지는 과정이기도 하면서도 이 영화 역시 청춘들의 이야기이다. 자신들이 꿈꾸고 있는 무언가를 향해 도전하고 사랑 앞에서 머뭇거리기도 하면서 그들은 그런 청춘의 짙은 감성들을 멜로디와 가사에 녹여낸다.

 

모던 락 밴드의 성장기인 만큼 영화에서는 메이트의 감성적인 OST가 돋보인다. 한국의 음악영화를 찾고 싶다면, 그리고 새로운 뮤지션을 알고 싶다면 귀로 듣는 영화’ <플레이>를 추천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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