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스페이스2322 [할매꽃]_희망다큐프로젝트 세번째 작품_3월 19일 개봉 2009 희망다큐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 할매꽃 내 가족의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 현대사를 만나다! 핏빛 시대의 뜨거운 증언 [할매꽃] 우연히 맞닥뜨린 감독 자신의 비밀스런 가족사를 통해 역사책에서만 접했던 현대사의 비극을 현재로 불러낸 마법 같은 다큐멘터리. 감독 자신이 연출자이자 내레이터이며 동시에 가족의 일원으로 낯선 타자가 담아낼 수 없는 내밀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핏빛 시대의 뜨거운 증언을 기록했습니다. 5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진출하는 등 국내외를 막론, 다수의 영화제에서 평단과 관객의 고른 지지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던 할매꽃은 3월 19일에 관객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Synopsis 하고 싶어도 차마 하지 못했던 핏빛 시대의 뜨거운 증언! 대한민국 현대사의 비극이 내 가족 안에 있었다.. 2009. 2. 26.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2월 28일 감독과의 대화!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감독과의 대화 일시: 2009년 2월 28일 6시 10분 상영 후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위풍당당 송신도 할머니의 매력을 안해룡 감독님에게 직접 들어보는 시간.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감독과의 대화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09. 2. 23. 2009 희망다큐프로젝트_다큐프렌즈가 되어주세요. 2009 희망다큐프로젝트 다큐멘터리의 다정한 친구가 되어주세요! 2009년에는 독립영화배급사네트워크(인디스페이스, 시네마 달, 인디스토리, 키노아이, 상상마당 등)가 2009 희망다큐프로젝트란 이름으로 2009년을 다큐멘터리의 해로 선언하고, 매달 한 편씩 공동으로 다큐멘터리를 배급합니다. 현재 상반기 라인업이 확정!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때론 가슴 뭉클한 감동을, 때로는 치열한 고민을 안겨주는 다큐멘터리와 함께 다큐멘터리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세요. "다큐멘터리는 희망이다" 다큐프렌즈 카페 오픈! http://cafe.naver.com/docufriends 다큐프렌즈 이벤트 6편의 개봉 다큐멘터리 중 5편을 관람하면 선착순 500분께 [워낭소리]DVD 증정! 2009희망다큐프로젝트 라인업 1월.. 2009. 2. 23. [old partner] film information_english Old Partner FESTIVALS & AWARDS Int'l Competition, 16th Hot Docs Int'l Documentary Festival (2009, Canada) 6th Syracuse Int’l Film and Video Festival (2009, USA) 5th Riverside Int’l Film Festival (2009, USA) 11th Sarasota Film Festival (2009, USA) Philadelphia Cinefest (2009, USA) World Documentary Competition, Sundance Film Festival (2009, USA) Audience Award, 34th Seoul Independent Film Festiva.. 2009. 2. 20. [2월 23일] "낮술" GV 공지! 일시 : 2009년 2월 23일 오후 6시 25분 장소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진행 : 조영각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첫 잔에 웃고 막잔에 눈물 쏙 빼는 (낮술) 술과 여자의 공통점 - 남자라면, 거절할 수 없다?! 의 노영석 감독님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오셔서 영화도 보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는 게 어떨까요.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09. 2. 17. OST로 미리 즐기세요! 감독이 직접 만들어 더욱 특별한 [낮술]OST 오늘 개봉되는 (인디스페이스에서는 13일에 개봉!) 노영석 감독의 [낮술]을 OST로 미리 만나보세요. 만능 재주꾼 노영석 감독이 영화 속에 나오는 모든 음악을 직접 작, 편곡하여 영화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우와! 그의 영화만큼이나 중독한 강한 낮술 OST를 듣고, 알딸딸한 [낮술]에 미리 취해보세요. 메인 테마곡 "Alcohol dance" -독특한 리듬으로 듣는 이들을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메인곡. 제목처럼 알딸딸하게 술에 취해 춤을 추고 있는 장면이 자연스레 연상되는 이 곡은 뽕짝 같은 한국적인 느낌과 일레트로닉의 색깔이 묘한 매력을 풍기는 곡! "Express bus" - 혁진의 여정과 함께 스크린에 울려 퍼지며 여행길에 듣기에 안성맞춤 "Road" - 펜션을 찾아 산길을 걷고 또 .. 2009. 2. 5. [마감] 인디스페이스 소식지 관객 에디터 모집 마감 인디스페이스 소식지 관객 에디터 모집 마감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1월14일부터 2월3일까지(3주간) 월간 소식지 를 함께 만들어갈 관객 에디터를 모집했습니다. 모두 43명이 지원해주셨습니다, 많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6명의 관객에디터를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와 카페, 블로그에 공지하고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발표일 : 2월11일(수) * 인디스페이스 관객에디터는? 원고 기획·독립영화 리뷰·취재·인터뷰 등의 일들을 하며, 인디스페이스의 영화들을 무료로 볼 수 있고, 인디아카이브를 이용할 수 있는 프렌드 회원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문의 :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 운영팀 02-778-0366 indiespace@kifv.org 2009. 2. 4.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일본 전역으로 울려 퍼진 감동 릴레이 일본 전역으로 울려 퍼진 감동릴레이 2007년 8월 도쿄 첫 상영회를 시작으로 현재 일본 각지에서 상영되고 있는 . 남녀노소 불문하고, 일본의 시민들이 영화를 본 뒤 솔직하게 적은 감동을 순간을 소개한다. 송신도 할머니의 거친 말에 놀랬지만 애교도 만만치 않으세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어리석음에 분노를 느꼈습니다. 많은 일본인들이 이 사실을 몰라서는 안 되며, 또한 더 알리기 위해서라도 이 영화를 봐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의회가 참견을 하는 게 어떨까 생각도 해봤어요. 오늘날까지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일본을 깨우치기 위해서라도 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져줘야겠어요. - 10대 여성 어쨌든 송신도 할머니와 지원모임의 모든 분들이 멋집니다. 그리고 일본이 어떤 나라인가를 다시.. 2009. 2. 2.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감독소개 및 감독의 말! Director 안해룡 전쟁 후의 일본군에 의한 강제연행 강제노동, 사할린의 잔류조선인, 일본군 위안부, 한국의 기지문제 등재외 한인들에 대한 관심을 폭넓게 표현하는 영상 저널리스트. 진보적인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집단인 아시아프레스 서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감독의 말 집회를 마친 후 뒷풀이 장소. 생일을 맞은 지원모임의 한 멤버에게 생일 케익이 건네지고, 송신도 할머니는 즉흥적으로 가사를 지어서 그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한 곡 선사한다. 지원모임이 간단한 편집을 부탁하며 나에게 건넨 DV 테잎 속에서 마주한 이 장면에 대한 잔잔한 감동이 지금의 영화를 가능하게 한 힘이었다. 비디오에 담겨 있던 송신도 할머니의 발언들은 자신의 개인적인 피해를 넘어서서 전쟁 반대의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이 발언.. 2009. 2. 2.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People_송신도 할머니&‘재일 위안부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 사람들 “바보 같은 전쟁은 두 번 다시 하지 마라!” 격렬한 성격. 날카롭고 거침없는 입담.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그녀는 알고 보면 농도 잘 던지고, 잘 웃고, 화도 잘 낸다. 7년간의 위안부 생활, 그리고 일본 정부의 사죄를 요구한 재판. 지원모임과 함께 한 10년의 시간 속에서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그녀를 만난다! 송신도 할머니 송신도 할머니는 일본의 식민 통치하에 있던 1922년 조선 충남에서 태어났다. 16살, 부모가 정한 결혼이 싫어서 혼례를 올린 첫날 밤, 신랑에게서 도망쳐 가출했다. “전장에 가면 결혼하지 않고도 혼자서 살아갈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위안부가 된 그녀는 중국 중부 무창의 ‘세계관’이라는 위안소에서 일본군의 “위안”을 강요당했다. 옆구리와 넓적다리에는 당시 군인에게 칼로 베인 상처가,.. 2009. 2. 2.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About Movie 일본을 호통치다, 일본을 감동시키다! 따끔하지만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송신도표 호통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중 ‘커밍아웃’한 유일 생존자인 송신도 할머니는 위안부 관련 여느 다큐멘터리에서 보아왔던 할머니들과는 다르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통해 봐왔던 피해자의 이미지를 여지없이 깨버리는 할머니. 그런 만큼 할머니에 대한 사람들의 첫 인상은 예사롭지 않다. 재일 위안부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이하 지원모임) 사람들에게는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게 생겼다.’‘여태까지 알고 있는 할머니들과는 달라, 재판을 함께 해 나갈 자신이 없었다.’란 인상을, 기자들에게는 ‘아주 거칠어 보였고 피해자답지 않은 분노와 웃음…’‘거침없는 말의 위력을 지닌…’‘마치 네 까짓 게, 내 기사를 제대로 쓸 수 .. 2009. 2. 2.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2월 26일 개봉! 일본을 호통치다, 일본을 감동시킨 조선인 위안부 송신도의 뜨거운 10년의 기록 일본이 아시아를 침략했던 시대 그 전쟁에 강제로 끌려갔던 조선인 여성이 있었습니다. 이 여성은 반세기의 침묵을 깨고 일본 정부를 상대로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이 여성의 호소에 마음이 움직인 사람들이 10년 동안 재판을 하면서 그와 함께 싸웠습니다. 재일조선인 위안부 송신도의 투쟁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STORY “재판에 졌지만 내 마음은 지지 않아.”라고 외치는 할머니와 지원모임 사람들이 함께 쌓아 올린 뜨거운 10년의 감동! “사람의 마음은 한치도 알 수 없기 때문에 나는 절대 사람을 믿지 않아.” 하시던 조선인 위안부 송신도 할머니. 그러한 모습 그대로 그녀를 받아들였던 ‘재일 위안부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 사람들. 그.. 2009. 2. 2. 이전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1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