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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2008

[푸른강은 흘러라] 감독 & 배우 소개 Filmmakers ‘맑은 감성과 아름다운 영상의 마술사’ 한국 영화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 여성감독 ‘강미자 감독’ 를 통해 첫 장편 작업을 마친 강미자 감독은, 데뷔작 답지 않은 높은 완성도와 자신의 감성은 온전히 담아낸 집중력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맑음’과 ‘선함’을 보여주는 자신의 영화처럼 감독 자신의 맑고 아름다운 감성세계는 관객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에서 편집 강사로서 활동하고 있기도 한 강미자 감독의 영상에 대한 능력은 오랜 편집 기사로서의 활동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대표작 단편 (1998) – 연출 | 몽실언니 (2009) – 편집 | 바다쪽으로, 한 뼘 더 (2009) – 편집 |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20.. 2009. 9. 17.
9.19(토)_[고갈] 감독과의 대화 & 관객들의 30자평! 그 누구도 본 적도 없고, 보길 원한 적도 없는 가학의 임계점. 영화 자체가 폭력 / 김윤정 추하고 더럽고 사납기까지 하지만 매우 아름답다 / 빈장원 다시 보면 죽을 것 같다 그런데 다시 봐야겠다 / 정구연 정신은 혼미해지고 심장은 불편함으로 요동치지만 견뎌낼마한 그 앰비언스! / 신재철 고갈은 불안하다. 불안은 고갈하(되)지 않는다. 그래서 은 아름답다 / 문동명 혹독한 겨울날씨보다, 지독한 허기보다, 더 두렵고 무서운 것은 바로 내일이 있다는 것 / 조현성 처음엔 눈을, 두번째는 입을 막고 봤다 그래도 후련하다 바닥을 얻고나니. / 장수영 보는 이를 극한까지 몰아넣는 시청각적 스트레스의 한계점 / 오민영 영화의 이해를 떠나, 졸지 않고 끝까지 봤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 / 전은희 단 한번도 경험하.. 2009. 9. 16.
[청춘불패 토크쇼 후기] 명랑하게 삽시다!! 88 만원 세대, 청년실업, 비정규직... 지금, 이대로는 안돼요~ 인디스페이스가 “대한민국 청춘들아, 아니 세계 청춘들아, 시퍼렇게 꽃물 들자”는 바람을 갖고 활발하게 기획한 특별상영 프로그램의 한 가지로 9월9일, 9월23일 두 번에 걸쳐 우석훈, 김어준과 함께하는 이야기 마당이 벌어졌다. 선생님들 얘기도 좋지만 앞으로 우리 얘기도 더 많이 하고 같이 나누자고! 기록,정리 늘샘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 운영팀) 사진 장문정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 배급팀) 청춘불패 첫 번째 토크쇼쇼쇼- 명랑하게 삽시다! 초청 우석훈 88만원 세대 저자, 경제학자, retired.textcube.com 진행 김류미 전 희망청 활동가 우석훈 등장하는 여러 사람들을 주인공만 빼고는 사실 한 번씩 다 만났던 적이 있다. 한국이 더.. 2009. 9. 15.
[종영안내] 심리호러 "독" 종영합니다. 인디스페이스의 여름 개봉작 심리호러 [독]이 종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상영시간표를 꼭 확인하신 후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놓치지 마세요! [독]상영시간 9월 19일 10:30am 9월 20일 5:00pm (종영) 예매하기 맥스무비 | 인터파크 | 예스이십사 2009. 9. 15.
[청춘불패] 경향신문_20대의 무기는 공개된 곳서 주장 펼치는 것 “20대의 무기는 공개된 곳서 주장 펼치는 것” 유정인기자 jeongin@kyunghyang.com ㆍ‘88만원 세대’ 저자 우석훈 교수 ‘청춘불패’ 이색토론 9일 밤 9시 서울 중구 삼일로에 있는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스페이스’. ‘88만원 세대’의 저자인 우석훈 성공회대 외래교수(사진)와 20~30대 50여명이 마주하는 이색 토론이 열렸다. ‘청춘 불패 고민 상담소’란 이름을 붙인 토론회에서 청중은 불안정한 노동과 불투명한 미래, 가난한 사랑까지 20대의 척박한 현실을 줄곧 화두로 삼았다. 다큐멘터리 제작자 안창규씨는 “촛불 때 나온 많은 20대들은 왜 지속적이지 못했는가”라고 물었다. “누군가 나의 88만원은 다른 이의 88만원이라고 말한다” “왜 20대는 연예인 가십은 마구 쏟아내면서 우리 문제에.. 2009. 9. 10.
INDIESPACE on PAPer 22_200909_고갈 & 지구에서 사는 법 INDIESPACE on PAPer 22_200908 [PDF DOWNLOAD] Contents Editorial 현장스케치 01_매삼화 with 진보네트워크: 다운로드의 해적들 02_월례비행: 그렇다면 편대비행 03_22회 독립장편영화쇼케이스: 날아라 펭귄 Editor's Choice 독립영화 자유연상: 고갈 & 지구에서 사는 법 Now on INDIESPACE [고갈] 작품정보 & 리뷰 김곡 감독, 배우 장리우 인터뷰 [지구에서 사는 법]작품정보 & 리뷰 안슬기 감독 인터뷰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발 EXiS2009] 신은주 홍보팀장 인터뷰 인디스페이스 정기상영회: 독립영화와 친구들 Now IndieDVD 01_버스를 타자! 외 2작품 02_서울독립영화제2008 수상작 여름축제이야기: 나는 네가 내년 .. 2009. 9. 9.
[EXiS2009] 국내최대 실험영화축제 EXiS2009를 만나세요! 인디스페이스에서는 9월 11일부터 서울국제실험영화제의 작품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예매하세요! 서울국제실험영화제 홈페이지 맥스무비 인터넷 예매 바로가기 인타파크 인터넷 얘매 바로가기 예스이십사 인터넷 예매 바로가기 2009. 9. 8.
[09.29]월례비행_외박; 엄마가 뿔났다 IndieForum 월례비행 ‘상품’보다는 ‘문화’로서 영화가 온전히 기능하기를 바라는 저희들은, 공공성을 상실하고 있는 시대의 수상한 공기를 실감합니다. ‘그렇다면 심기일전!’ 우리는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는 보다 자율의 영화를 생산하기를 욕망합니다.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오후 8시 인디스페이스에서 이야기가 있는 상영회를 통해 눈 밝은 커뮤니티를 꿈꾸어 보아요. 단순한 상영의 차원을 넘어 관객과 작가들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 1부 상영 - 2부 작가와의 대담’ ● 일시: 2009년 9월 29일(화) 8:00pm ●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입장료: 5,000원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프렌드십 회원 무료) ● 프로그램 진행: 인디포럼작가회의 상임작가 ● 대담: 이택광 (문화평.. 2009. 9. 4.
[09.22] 매삼화 with 퀴어문화축제_여성을 말하는 다섯 개의 색다른 감수성 "오이오감 五異五感" 매삼화 with 퀴어문화축제기획단 ● 일시: 2009년 9월 22일 8:00pm ●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입장료: 무료 지역여성옴니버스영화 ‘오이오감 五異五感’ 제작: 여성영상집단 움 | 제작년도: 2009년 | 상영시간: 82분 “여성을 말하는 다섯 개의 색다른 감수성” 여성을 말하는 다섯 개의 색다른 감수성, 오이오감五異五感은 제주, 전주, 수원, 대구, 서울 5개 지역여성감독들이 여성을 주제로 제작한 옴니버스 영화이다. 이 작품은 “여성영상집단 움"의 의 지원작품으로 선정되어 제작되었으며, 서로 다른 공간에서 오늘을 함께 살아가는 여성들의 다양한 정체성과 경험, 감수성을 담아냈다. 관계라는 이름으로 이해와 희생을 강요당해왔거나, 여성 개인의 자리가 지워져온 역사 속에서 ‘여성인 나’.. 2009. 9. 4.
[현장Event] 고갈을 말하다_30자평 이벤트!! 뷰티풀 호러 [고갈]의 30자 평을 써 주세요!!! 이벤트기간: 9월 3일(목)~9월 10일(목) 이벤트결과발표: 9월 14일 발표/ 결과내용을 메일로 공지합니다. 추후에 메일을 확인해주세요. 참여방법 인디스페이스에서 영화 관람시 매표소에서 응모권을 드립니다. 상영관 앞에 마련된 응모함에 작성하신 30자평 응모권을 쏘옥! 넣어주세요! 참여하신 분 중 10명을 추첨하여 곡사연출의 [뇌절개술]과 [서울독립영화제 2006] DVD를 드립니다. 많은 참여 기다릴께요!! [이벤트 DVD 소개] 뇌절개술 김선, 김곡 | DVD | 100분 | 칼라 |2005 | 극영화 지하 실험실에서는 뇌실험이 자행되고 있다. 지상 탄광에서는 채권자들의 머리가 잘려나가고 있다. 인디디비넷에서 미리 구입하기 >> 서울독립영화제200.. 2009. 9. 3.
[청춘불패 靑春不敗] 우석훈, 김어준과 함께하는 청춘불패 토크쇼쇼쇼! 고민상담 마감임박! 나도 고민상담하러 GOGOGO! 2009. 9. 1.
[지구에서 사는 법] 범우주적 불륜 드라마_지구에서 사는 법 9월 24일 개봉! 지구에서 사는 법 How to live on Earth 옛날 옛적에 화성남자들과 금성여자들은 서로를 발견하자마자 한눈에 반했다. 사랑의 마법에 걸린 듯 그들은 무엇이든 함께 나누면서 기쁨을 느꼈다. 비록 서로 다른 세계에서 왔지만 그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사랑하고 조화를 이루며 함께 살았다. 그러다가 지구에 와서 살게 되자 그들은 이상한 기억상실에 빠진다. 자신들이 서로 다른 행성에서 왔고, 따라서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것이다. 서로의 차이를 인식하고 그것을 존중해 왔던 사실이 기억에서 모두 지워지면서 그들은 충돌하기 시작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中에서 발췌- Synopsis “아직도...지구다.” 공무원 아내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시인 연우는 외계인이.. 2009.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