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 감독1 [인디즈_Review] <자가당착: 시대정신과 현실참여> : 자가당착의 땅을 무자비하게 굴착한다 한줄 관람평차아름 | 물불 안 가리고 몰아치는 정치풍자김수빈 | 자가당착의 땅을 무자비하게 굴착한다심지원 | 2015년의 포돌이는 아버지를 만났을까?추병진 | 물불가리지 않는 풍자와 유머. 그 속에서 펼쳐지는 포돌이의 눈물겨운 수난극.김가영 | 5년이 지났는데도 달라진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오모니! 리뷰 : 자가당착의 땅을 무자비하게 굴착한다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수빈 님의 글입니다. 각기 다른 특징의 여러 영상이 모여 하나의 영화를 이뤘다. 물론 방점은 마지막에 굵게 찍힌다. 먼저 ‘대한 늬우스’라는 이름의 패러디물이 영화의 포문을 연다. 한 코미디 프로그램의 인기 코너 형식을 빌렸다. 밥상 위에서 이뤄지는 가족들의 대화가 아버지의 ‘밥 묵자’ 한 마디로 정리되던 그 코너말이다. 가족의 오붓한 식.. 2015.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