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3] 걷기왕 | 백승화
INFORMATION 제목걷기왕감독백승화출연심은경, 박주희, 김새벽, 허정도, 윤지원, 안승균, 김광규, 김정영, 우정출연 이재진제공/배급CGV아트하우스제작㈜인디스토리공동제작AND크랭크인2016년 3월 19일크랭크업2016년 4월 25일개봉2016년 10월 20일관람등급12세이상관람가러닝타임92분 SYNOPSIS 모두가 열심히! 빨리!를 외친다!! “꼭, 그래야만 하나요?” 그녀 나이 4살에 발견된 선천적 멀미증후군으로 세상의 모든 교통수단을 탈 수 없는 만복(심은경)은 오직 두 다리만으로 왕복 4시간 거리의 학교까지 걸어 다니는 씩씩한 여고생. 무조건 빨리, 무조건 열심히! 꿈과 열정을 강요당하는 현실이지만 뭐든 적당히 하며 살고 싶은 그녀의 삶에, 어느 날 뜻밖의 ‘경보’가 울리기 시작한다! 걷는 것..
2016. 10. 27.
[인디즈_기획]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배우들 - 정유미, 박정민, 김새벽, 조복래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배우들 - 정유미, 박정민, 김새벽, 조복래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다영, 홍수지 님의 글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영화를 결정짓는 데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배우다. 아무리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한들, 결국 가상의 인물이므로 그것에 숨을 불어넣는 것은 배우의 역량인 것이다. 영화에 있어 배우는 정말 중요한 일부분이라고 믿는다. 황정민 배우의 유명한 수상소감처럼, 다 차려진 밥상 위에 숟가락을 얹을지언정 결국 이야기와 관객을 이어주는 점접이 되는 부분은 배우가 숨을 불어 넣는 순간이기도 하니까. 그들은 스크린 안에서 겪어보지 못한 순간들을 연기하며 우리로 하여금 더 넓은 세상을 보게 하고, 우리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하고, 꿈을 꾸게도 해준다. 그래서인지 실제로는 한 번도 만..
2016. 9. 21.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자, 이제 댄스타임] 종영안내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7월 27일 18:10 | | 7월 29일 14:00 종영 SYNOPSIS. AM 07:00 알바생, 오늘도 출근 완료!햇살이 쏟아지는 도시 변두리의 한 편의점, 알바를 막 시작한 기철은 곧 알바를 그만 둘 하나에게 일을 배우고 있다. 새로 온 알바 기철은 시작되려는 연애 앞에서 머뭇거리는 중이고, 그만둘 알바 하나는 유효기간이 지나버린 사랑으로 가슴이 아프다. 정반대인 이들의 연애지만 편의점에서 사랑이 시작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설레는 하루를 기대하며 편의점 오픈!PM 1:00 우리 모두는 어딘가의 알바생이었다.똑딱똑딱 시계의 초침이 돌아가고, 작은 편의점에는 대학생, 자퇴생, 인디 뮤지션, 배우 지망생, 동성애자, 탈북자, 중년 실직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알바생’이라는 이름으..
2014.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