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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5월 29일 개관 확정! 2012. 3. 28.
[03.22]달팽이의 별 / 이승준 Synopsis 영찬 씨와 순호 씨가 사는, 달팽이의 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보이지 않는 눈과 들리지 않는 귀를 가졌기 때문에 마치 달팽이처럼 오직 촉각에만 의지해 아주 느린 삶을 사는 영찬 씨. 영찬 씨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생각하는 순호 씨는 척추장애로 조금 작은 몸집을 가졌지만 영찬을 세상 밖으로 이끌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생명줄 같은 역할을 한다. 가장 값진 것을 보기 위해 잠시 눈을 감고 가장 참된 것을 듣기 위해 잠시 귀를 닫고 가장 진실한 말을 하기 위해 잠시 침묵 속에서 기다리는 이 연인의 사랑은 오늘도, 내일도, 언제까지나, 우주에서 가장 빛난다. Director “내가 찍은 아름다운 풍경 속에 함께 하길 바란다” 소통을 너머 공감을 찍는 다큐멘터리 감독 .. 2012. 3. 16.
[03.08] 말하는 건축가 / 정재은 Synopsis 여러분 감사합니다. 바람.햇살.나무가 있어 감사합니다. 건축가 정기용은 대장암 판정 후, 자신의 건축세계를 담은 일민미술관 전시회 및 후배양성에 여전히 바쁘기 그지 없다. 무주공공프로젝트, 기적의 도서관 등 나눔의 미덕을 아는 공공건축의 대가이자 건축계의 이단아 정기용은 마지막까지 사람과 자연을 향하는 건축을 알리고자 하지만,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내가 사는 곳은 비록 월셋방일지라도, 모두가 사는 곳은 같이 나누는 것. 그가 전하는 마지막 감동의 여정이 펼쳐진다. Information 제목: 말하는 건축가 영제: Talking Architect 감독: 정재은 출연: 故정기용, 승효상, 유걸 외 제작/배급: ㈜두타연 장르: 감동휴먼다큐멘터리 개봉일: 3월 8일 관람 등급: 미정 러닝.. 2012. 2. 20.
2012 독립영화 개봉 일정 1월 JANUARY 1월 12일 감독 신아가, 이상철 | 배급 인디스토리 | 극영화 Website. http://blog.naver.com/mink_coat 2월 FEBRUARY 2월9일 감독 지민 | 배급 시네마 달 | 다큐멘터리 Website. http://2lines.tistory.com/ 3월 MARCH 3월1일 감독 김경묵 | 배급 인디스토리 | 극영화 Website. http://blog.naver.com/jultak2012 3월1일 감독 배광수 | 배급 키노아이 | 극영화 3월8일 감독 이광국 | 배급 씨네이십일아이 | 극영화 Website. https://twitter.com/#!/romance_joe 3월8일 감독 정재은 | 배급 (주)두타연 | 다큐멘터리 Website. http://b.. 2012. 2. 13.
[03.01] 열여덟,열아홉 SYNOPSIS 반쪽은 너무 닮은, 반쪽은 너무 다른 우린 한 날 한 시에 태어났다! 친구들에게 오해를 살만큼 사이가 좋은 이란성 쌍둥이 남매 호야(유연석 분)와 서야(백진희 분). 18살이 되던 겨울, 서야는 호야에게 숨겨둔 마음을 고백하지만 당황한 호야는 도망치듯 같은 반 도미(엄현경 분)와 사귀고, 이에 서야도 학교 여학생들의 로망인 몸짱 복싱부 선배 일강(정헌)과 충동적으로 사귀지만 곧 헤어진다. 하지만 엇갈린 네 사람의 갈등은 점점 커져만 가고..결국 호야는 갈등에 못 이겨 복싱을 시작한다. 터프하고 직설적인 복싱 코치 기주(이영진 분)의 트레이닝으로 어느새 성장한 호야는 신인왕전에서 드디어 일강과 마주하는데… 더 이상 도망치지 않을 것이다! ABOUT MOVIE 영화명_열여덟.열아홉 장르_청춘.. 2012. 2. 13.
[03.15] 핑크 / 전수일 Synopsis 바다 위를 떠다니는 슬픔이 한데 모여 생긴 작은 섬… 소외 받은 이들의 아픔과 상처가 머무르는 곳 ‘핑크’ 비 오는 이른 아침, 항구 언저리에 자리잡은 선술집 ‘핑크’를 찾아 온 수진은 주인 옥련을 만나 같이 일하기로 한다. 옥련과 그녀의 아들 상국이 10년 넘게 살아온 ‘핑크’는 그들뿐 아니라 동네 사람 모두의 안식처다. 하지만 동네 철거 위기로 옥련은 반대 시위에 참석하느라 여념이 없고,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상국은 학교 생활에 적응 못하고 방황한다. 옥련은 경찰간부인 경수로부터 그동안 ‘핑크’의 영업을 돌보아준다는 핑계로 연인 같은 모호한 관계를 유지하며 ‘핑크’ 주위를 맴돈다. 수진은 옥련과 상국처럼 힘없이 좌절되는 사람들의 삶을 대하며 자신이 겪은 아픈 가족사를 떠올린다. 어린시.. 2012. 2. 13.
[03.01] 줄탁동시 / 김경묵 Synopsis 세상 밖을 헤매고, 사람 속을 떠도는…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두 소년의 이야기 닥치는대로 돈벌이에 몰두 중인 탈북 소년 준(이바울). 주유소의 체불 임금을 받으려다 매니저와 크게 몸싸움을 벌이고, 수시로 그 매니저에게 희롱당하던 조선족 소녀 순희(김새벽)와 함께 주유소를 도망친다. 고궁과 남산을 거닐며 둘이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잠시, 순희 집에 주유소 패거리들이 들이닥친다. 모텔들을 전전하며 몸을 파는 게이 소년 현(염현준). 유능한 펀드매니저 성훈(임형국)을 만나 그가 마련해준 고급 오피스텔에서 안정된 날들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준은 왠지 모를 허기와 외로움으로 습관처럼 다른 사람을 만나러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성훈의 아내가 현을 찾아온다. 어떻게든 살고자 몸부림치던 두 소년,.. 2012. 2. 13.
[03.08] 로맨스 조 / 이광국 로맨스 조 SYNOPSIS 속사정 궁금한 ‘로맨스 조’의 수상한 로맨스 누구나 마법 같은 이야기를 꿈꾼다!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스타감독으로 이름을 떨치게 된 이감독. 이감독은 새로운 시나리오 집필을 위해 프로듀서에게 떠밀리듯 허름한 시골 여관에 머무르게 되고, 심심풀이로 부른 다방 레지에게서 결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 조’의 러브스토리를 듣게 된다. 인기 여배우 우주현이 자살하던 날. 세상이 온갖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작업한 마지막 영화의 조감독이었던 ‘로맨스 조’는 영화를 그만두기로 결심한다. 시골로 내려간 ‘로맨스 조’는 더 이상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음에 절망하고 자살을 시도한다. 하지만 그 순간 우연히 다방 레지와 마주치게 되고, 이를 통해 오래도록 잊고 있었던 첫사랑 초.. 2012. 2. 1.
[02.09] 두 개의 선 / 지민 두 개의 선 생리가 하루라도 늦어지면 불안했다. 콘돔을 쓰고 피임약을 먹어도 그랬다. 임신 테스터의 결과를 기다리는 짦은 순간 동안 늘 간절한 기도를 했다. “이번만 아니게 해주세요, 제발!” 두 개의 선이 나타났을 때 나는, 그대로 굳어버렸다. … 모든 것은 붉고 진한 두 개의 선으로부터 시작되었다. Synopsis 결혼, 그거 꼭 해야 해? 대학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한 지 10년, 룸메이트이자 연인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지민과 철. 소위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그들에게 ‘언제 결혼할거냐’,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은 어느새 일상이 되었지만, 그럴 때마다 ‘도대체 결혼은 왜 하는거냐’고 되묻곤 했었다. 이대로 함께여도 충분히 행복한 생활. 법과 제도, 다른 관계들 속에 억지로 포함되고 싶지 않.. 2012. 2. 1.
[01.12] 밍크코트 / 신아가, 이상철 따뜻하지만 잔인한 이름 밍크코트 Jesus Hospital Synopsis 화려하지만 무거운, 따뜻하지만 잔인한... 당신에게 가족은 어떤 의미입니까? 우유배달로 홀로 억척스럽게 살고 있는 현순은 남들에게 밝히기 어려운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을 아는 사람은 의식불명으로 병원에 입원중인 노모와, 만삭의 딸 수진뿐. 어느 날, 현순은 언니와 남동생이 노모의 연명치료 중단을 제의하자 거세게 반발하며 저주의 말을 내뱉는다. 현순의 비밀을 눈치채고 있던 가족들은 그녀가 이단의 종교에 빠졌다고 결론 짓고, 현순을 따돌린다. 가족들이 현순 몰래 노모의 연명치료를 중단 하려는 순간, 이들을 도왔던 현순의 딸 수진이 갑자기 엄마 편을 들며 상황은 점점 더 꼬이기 시작하는데… Director 신아가 감독 + 이상철 감독 .. 2012. 2. 1.
이제훈, 류현경 인디스페이스 홍보대사 위촉 충무로의 기대주, 독립영화의 든든한 응원군으로! 이제훈, 류현경 인디스페이스 홍보대사 위촉 사단법인 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이사장 김동원)은 민간의 자발적 힘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이하 인디스페이스)의 재 개관을 앞두고 배우 이제훈과 류현경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이번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2012년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른 배우 이제훈은 그 동안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 받은 배우로 손영성 감독의 (2008)을 비롯하여 (김조광수, 2009), (윤성현, 2010)에 연이어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독립영화뿐 아니라 (장훈, 2011)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호평, 이에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2011. 12. 22.
2011년도 소득공제영수증 발급 안내드립니다 2011.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