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ESPACE, since2007902 인디스페이스 소식지 관객 에디터 모집 발표 인디스페이스 소식지 관객 에디터 모집 발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1월14일부터 2월3일까지(3주간) 월간 소식지 를 함께 만들어갈 관객 에디터를 모집했습니다. 모두 43명이 지원해주셨고 1주일간의 선정기간을 거쳤는데요. 관객에디터로서 어울리는, 열정에 넘치고 재능있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선정을 하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지원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종적으로 선정되신 6명의 관객 에디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박민숙 010-****-2959 신상미 010-****-3072 신수현 010-****-2157 이보람 이진 010-****-9502 조정임 010-****-5107 새로이 모집된 관객 에디터는 2월 말 첫 회의를 거쳐 3월부터 를 함께 만들어.. 2009. 2. 11. 연인들 종영 알림 및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종영 알림 및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지난 12월4일 개봉한 김종관 감독의 2월14일 1:55 3회차 상영을 마지막으로 종영합니다. 발렌타인데이와 종영일이 겹쳐 이벤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날 을 관람하시는 관객 분들 모두에게 영화들 만큼 감성적인 2종 포스터를 드립니다. 그동안 을 아껴주신 관객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9. 2. 11. [2월17일] 매삼화 with 문화연대 : 용산 철거 희생자 추모 상영회 여기 사람이 있다... 매삼화정기상영회 with 문화연대 용산 철거 희생자 추모 상영회 “여기 사람이 있다... ” 일시: 2009년 2월 17일(화) 20:00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공동주최: 문화예술단체 (스크린쿼터문화연대, 영화인회의, 우리만화연대,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한국작가회의 등) 용산 철거 희생자 사안과 관련하여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나 사태 해결을 위한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용산 철거민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추모 상영회 진행합니다. 문화예술인, 영화인 등이 함께하는 추모 상영회를 통해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사태에 대한 사회적 해결을 촉구합니다. ● 프로그램 소개 행사 취지 소개, 유가족 소개 추모 공연 1 해금 또는 노래공연 &.. 2009. 2. 11. <낮술> 개봉 기념 관객리뷰 도서 이벤트! 개봉 기념 관객리뷰 도서 이벤트! 2월13일 의 인디스페이스 개봉을 기념하여 도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경품은, 인기 블로거이자 「프리미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허지웅 기자의 책입니다. 『대한민국 표류기』라는 막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 이벤트 기간 : 2월13일-3월6일(3주간) ○ 참여방법 인디스페이스에서 을 보시고 인디스페이스 관객카페 (http://cafe.naver.com/indiespace.cafe) 좌측 하단 '비평, 관람후기' 항목에 간단한 리뷰를 올려주시는 관객 님들 중 세 분을 추첨하여 『대한민국 표류기』를 드립니다. 선정되신 분들은 인디스페이스 극장 2층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 사무실에 오셔서 티켓을 확인하신 후 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표류기 .. 2009. 2. 10. [워낭소리 영문자막 상영] 워낭소리의 감동, 외국인 친구들과도 함께 느껴요! 2009년 한국영화 최고의 화제작, 감동 다큐멘터리 [워낭소리]를 외국인 친구들과도 함께 보아요. 인디스페이스에서는 2월 6일부터 영문과 한글이 함께 자막처리된 버전으로 [워낭소리]를 상영합니다. 왼쪽에 영문자막, 오른쪽에 한글자막이 있습니다만, 보시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겁니다. 주위에 워낭소리를 보고 싶었는데, 영문자막이 없어서 못 보고 있었던 외국인 친구들을 인디스페이스로 데리고 오셔요! ^^ [워낭소리]의 감동행진은 쭈욱 이어집니다! [출처] (워낭소리)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보시려면|작성자 워낭소리 2009. 2. 5. OST로 미리 즐기세요! 감독이 직접 만들어 더욱 특별한 [낮술]OST 오늘 개봉되는 (인디스페이스에서는 13일에 개봉!) 노영석 감독의 [낮술]을 OST로 미리 만나보세요. 만능 재주꾼 노영석 감독이 영화 속에 나오는 모든 음악을 직접 작, 편곡하여 영화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우와! 그의 영화만큼이나 중독한 강한 낮술 OST를 듣고, 알딸딸한 [낮술]에 미리 취해보세요. 메인 테마곡 "Alcohol dance" -독특한 리듬으로 듣는 이들을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메인곡. 제목처럼 알딸딸하게 술에 취해 춤을 추고 있는 장면이 자연스레 연상되는 이 곡은 뽕짝 같은 한국적인 느낌과 일레트로닉의 색깔이 묘한 매력을 풍기는 곡! "Express bus" - 혁진의 여정과 함께 스크린에 울려 퍼지며 여행길에 듣기에 안성맞춤 "Road" - 펜션을 찾아 산길을 걷고 또 .. 2009. 2. 5. [마감] 인디스페이스 소식지 관객 에디터 모집 마감 인디스페이스 소식지 관객 에디터 모집 마감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1월14일부터 2월3일까지(3주간) 월간 소식지 를 함께 만들어갈 관객 에디터를 모집했습니다. 모두 43명이 지원해주셨습니다, 많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6명의 관객에디터를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와 카페, 블로그에 공지하고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발표일 : 2월11일(수) * 인디스페이스 관객에디터는? 원고 기획·독립영화 리뷰·취재·인터뷰 등의 일들을 하며, 인디스페이스의 영화들을 무료로 볼 수 있고, 인디아카이브를 이용할 수 있는 프렌드 회원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문의 :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 운영팀 02-778-0366 indiespace@kifv.org 2009. 2. 4. 2월5일 WRITTEN 종영 공지! 2월5일 종영 공지! 2008년 12월 26일 인디스페이스에서 단독 개봉했던 이 약 40일 간의 상영을 마치고 오는 2월 5일 12시10분 상영을 끝으로 종영됩니다. 인텔리전트 스릴러 을 보고 싶었는데, 아직 못 보신 분들은 마지막 상영을 놓치지 마세요 ^^ 2009. 2. 3. [2월10일] 실험영화상영회 : 다니엘 부르크하르트 & 김곡·김선 실험영화상영회 with 다이애고날필름아카이브 2월10일(화) 20:00 인디스페이스 입장료 : 5,000원 Daniel Burkhardt & 김곡·김선 2월 실험영화상영회는 다니엘 부르크하르트(독일)의 비디오아트와 김곡·김선의 이 상영된다. 은 한국에서 더 이상 불가능한 흑백 인터네가 작업을 캐나다의 독립 랩인 Niagaracustom Lab에서 후반작업을 마무리한 작품이다. 김곡은 마스터 뮤직이라는 즉흥음악 단체에서 베이스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많은 작품들에서 노이즈 뮤지션인 홍철기, 최준용과 교류를 해왔다. 은 Astronoise의 뮤직비디오로 제작된 작품으로 이번 상영은 홍철기, 최준용의 라이브 연주로 상영된다. 다니엘 부르크하르트는 1977년 독일 보훔출생으로 쾰른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시청각미디어를.. 2009. 2. 3.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일본 전역으로 울려 퍼진 감동 릴레이 일본 전역으로 울려 퍼진 감동릴레이 2007년 8월 도쿄 첫 상영회를 시작으로 현재 일본 각지에서 상영되고 있는 . 남녀노소 불문하고, 일본의 시민들이 영화를 본 뒤 솔직하게 적은 감동을 순간을 소개한다. 송신도 할머니의 거친 말에 놀랬지만 애교도 만만치 않으세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어리석음에 분노를 느꼈습니다. 많은 일본인들이 이 사실을 몰라서는 안 되며, 또한 더 알리기 위해서라도 이 영화를 봐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의회가 참견을 하는 게 어떨까 생각도 해봤어요. 오늘날까지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일본을 깨우치기 위해서라도 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져줘야겠어요. - 10대 여성 어쨌든 송신도 할머니와 지원모임의 모든 분들이 멋집니다. 그리고 일본이 어떤 나라인가를 다시.. 2009. 2. 2.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감독소개 및 감독의 말! Director 안해룡 전쟁 후의 일본군에 의한 강제연행 강제노동, 사할린의 잔류조선인, 일본군 위안부, 한국의 기지문제 등재외 한인들에 대한 관심을 폭넓게 표현하는 영상 저널리스트. 진보적인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집단인 아시아프레스 서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감독의 말 집회를 마친 후 뒷풀이 장소. 생일을 맞은 지원모임의 한 멤버에게 생일 케익이 건네지고, 송신도 할머니는 즉흥적으로 가사를 지어서 그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한 곡 선사한다. 지원모임이 간단한 편집을 부탁하며 나에게 건넨 DV 테잎 속에서 마주한 이 장면에 대한 잔잔한 감동이 지금의 영화를 가능하게 한 힘이었다. 비디오에 담겨 있던 송신도 할머니의 발언들은 자신의 개인적인 피해를 넘어서서 전쟁 반대의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이 발언.. 2009. 2. 2.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People_송신도 할머니&‘재일 위안부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 사람들 “바보 같은 전쟁은 두 번 다시 하지 마라!” 격렬한 성격. 날카롭고 거침없는 입담.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그녀는 알고 보면 농도 잘 던지고, 잘 웃고, 화도 잘 낸다. 7년간의 위안부 생활, 그리고 일본 정부의 사죄를 요구한 재판. 지원모임과 함께 한 10년의 시간 속에서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그녀를 만난다! 송신도 할머니 송신도 할머니는 일본의 식민 통치하에 있던 1922년 조선 충남에서 태어났다. 16살, 부모가 정한 결혼이 싫어서 혼례를 올린 첫날 밤, 신랑에게서 도망쳐 가출했다. “전장에 가면 결혼하지 않고도 혼자서 살아갈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위안부가 된 그녀는 중국 중부 무창의 ‘세계관’이라는 위안소에서 일본군의 “위안”을 강요당했다. 옆구리와 넓적다리에는 당시 군인에게 칼로 베인 상처가,.. 2009. 2. 2.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