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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알림370

<동학, 수운 최제우> 감독과의 대화 감독과의 대화 ● 일시 : 10월 7일(일) 오후 2시 상영 후● 참석 : 박영철 감독 외 Synopsis50대 중반의 신예 감독이 7천만 원이라는 빚으로 빚어낸 시대극이다. 신념을 지키기 위해 지독한 소외를 넘어 죽음마저 마다하지 않는 실존 인물, 수운 최제우의 마지막 생애를 그린, 발견의 휴먼 드라마! 내적 몽타주가 돋보이는 정치한 화면 구도, 가히 정중동의 미학이라 할 극적 호흡, 감독의 영화적 ‘내공’을 짐작케 하는 적잖은 오마주들, 비주얼 못잖게 섬세한 사운드 효과 등은 새삼 “영화란 무엇인가?”란 예의 근원적 질문을 던지게 한다. Special Comment이 영화와 조우하기 전까지만 해도 ‘저예산 사극’을 상상한 적조차 없다. 사극은 으레 큰돈을 들여야만 제작 가능할 것이라는 일종의 고정관념.. 2012. 10. 3.
인디스페이스와 함께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추석연휴에도 인디스페이스와 함께, 다양하고 색다른 독립영화를 즐기세요! 예매 안내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 인터파크 http://bit.ly/LzoD1D 인디스페이스 좋아요! ● 트위터 Twitter.com/indiespace_kr ● 페이스북 Facebook.com/indiespace ● 관객카페 Cafe.naver.com/indiespace 2012. 9. 28.
깔깔깔 희망버스_감독과의 대화(GV) 일정 깔깔깔 희망버스_감독과의 대화(GV) 일정[감독과의 대화 1탄] ● 일시: 9월 29일(토) 20:00 상영 후● 참석: 이수정 감독  & 김조광수 감독(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Synopsis “우리는 반드시 만나야만 했습니다… “나는 대체로 편안하게 살고 있었다, 그 버스를 타기 전까지는. 2011년 6월, 버스를 타면서부터 내 일상은 뒤집어졌다. 처음엔 단순한탑승객이었다. 다른 사람들처럼 미안했고, 보고 싶었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 나는 그 놀라운 장면의 주인공들을 카메라에담기 시작했다. 희망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버스를 만들고 버스에 탄 사람들, 그리고 언제까지일지 모를 고공농성을 몇 달째 이어가는 김진숙과 크레인을 지키는 노동자들. 저 멀리 높고 위태로운 곳에 있는 그녀는 .. 2012. 9. 25.
[종영 안내] 미국의 바람과 불 미국의 바람과 불 종영 안내9월 12일(수) 20:009월 19일(수) 20:009월 26일(수) 미정 + 종영 2012. 9. 7.
[종영 안내] 파닥파닥 파닥파닥 종영 안내 + 당일 현장 예매 선착순 5분께 '파닥파닥 아이폰 케이스'를 드립니다.9월 8일(토) 10:309월 10일(월) 16:209월 11일(화) 14:309월 12일(수) 12:30 + 종영 2012. 9. 7.
[종영 안내] 나나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나나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종영 안내9월 9일(일) 20:209월 11일(화) 10:309월 14일(금) 14:309월 16일(일) 15:00 + 굿바이 GV 2012. 9. 7.
[투 올드 힙합 키드] 관객과의 대화 [투 올드 힙합 키드] 관객과의 대화 관객과의 대화 1탄● 일시: 9월 14일(금) 20:00● 참석: 정대건 감독 ● 특별게스트: 제리케이(Jerry K.)관객과의 대화 2탄● 일시: 9월 16일(일) 19:30 ● 참석: 정대건 감독, 허클베리 피● 특별게스트: 팔로알토(Paloalto)관객과의 대화 3탄● 일시: 9월 22일(토) 19:30 ● 참석: 정대건 감독, 지조 (zizo)● 진행: 김봉현 대중음악평론가+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하는 분께는 추첨을 통해 [프로젝트 빅보이] 초대권을 드립니다.관객과의 대화 4탄● 일시: 10월 6일(토) 17:40 ● 참석: 정대건 감독 외● 진행: 이상엽 피디관객과의 대화 5탄● 일시: 10월 16일(화) 20:00 ● 참석: 정대건 감독 외SYNOPSIS  .. 2012. 9. 7.
[영건 탐정사무소] 고객만남 (관객과의 대화) [영건 탐정사무소] 감독과의 대화 고객만남 1탄● 일시: 9월 1일(토) 16:30 상영 후● 참석: 오영두 감독, 배우 홍영근, 배용근 고객만남 2탄● 일시: 9월 4일(화) 20:00 상영 후● 참석: 오영두 감독, 배우 홍영근, 배용근 흥미진진 탐정사무소로 찾아오세요. :) SYNOPSIS역사상 가장 사소한 탐정 영건,미녀 의뢰인 덕에 타임머신을 둘러싼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다!셜록과는 차별화된 작은 일 전문 탐정 영건, 어느 날 찾아온 미모의 여인 송현에게서 한 남자를 죽여달라는 엄청난 의뢰를 받는다. 하지만 대한민국 민간조사원협회 자격인증 탐정으로서 합법적인 일만 고집하는 영건은 그녀의 의뢰를 단박에 거절한다. 탐정의 직감으로 강한 끌림을 느낀 영건, 사무소를 박차고 나가 송현의 뒤를 쫓지만 순식.. 2012. 8. 27.
[나나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감독과의 대화 [나나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감독과의 대화● 일시 : 8월 25일(토) 오후 3시 상영 후● 참석 : 부지영, 김꽃비, 서영주, 양은용감독, 변영주 감독● 일시 : 9월 2일(일) 오후 4시 상영 후● 참석 : 서영주감독,  윤성호감독나나나! 예매 이벤트● 인디스페이스에서 [나나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를 예매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하여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네분 감독들의 사인 포스터부터 서울독립영화제 수상작 DVD까지 지금, 바로, 푸짐한 선물을 받아갈 수 있는 기회!맥스무비 / 인터파크 / 예스이십사에서 예매가능합니다. (예스이십사에서는 당일 예매는 안되요..!)Synopsis 독립영화계와 상업영화계를 넘나들며 각자의 경력과 입지를 착실하게 다져 온 세 명의 여배우, 김꽃비, 양은용, 서.. 2012. 8. 22.
영화 종영 안내_ 우쿨렐레 사랑모임, 철암계곡의 혈투, 돼지의 왕, 두.결.한.장 인디스페이스 종영 안내 ● 우쿨렐레 사랑모임 : 6일(월) 14:30 / 10일(금) 14:00 / 16일(목) 17:00 ● 철암계곡의 혈투 : 4일(토) 20:00 / 8일(수) 14:40 / 12일(일) 14:00 / 17일(금) 14:00 ● 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 5일(일) 12:30 / 15일(수) 16:20 상영 ● 돼지의 왕 : 15일(수) 18:30 아직 놓치고 못 보셨다면, 아쉬워 말고 예매해주세요! 예매하기●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인터파크 http://bit.ly/LzoD1D 인디스페이스 좋아요!트위터 Twitter.com/indiespace_kr페이스북 Facebook.com/indiespace관.. 2012. 8. 9.
08.03_[미국의 바람과 불] 감독과의 대화(GV) 후기 [미국의 바람과 불] 감독과의 대화 2012.08.03 @인디스페이스 ● 진행 : 유운성 평론가● 대담 : 김경만 감독 Q: 감독님이 과거의 영상물들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며 미국과 한국 사이의 관계를 부각시켜보고자 한 계기는 무엇이며 영화가 미국병으로 읽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A: 영화는 과거의 풍경들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기록필름들 중에 인상 깊게 봤던 것들이 누적되었던 부분이 있었고, 지금의 풍경 (한국이라는 공간)이 어떤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자연스럽게 존재해야하는 생활의 공간이라는 것이 모조품으로 대체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영화를 예로 들자면, 한국전쟁 60주년 기념행사를 들어봐도 사람들의 진실적인 경험이나 감정이 생각되는 것이 아닌 일회적인 기.. 2012. 8. 8.
07.29 [미국의 바람과 불] 감독과의 대화 후기 [미국의 바람과 불] 7월 29일 (일) 감독과의 대화(GV) 후기 진행 : 변성찬 영화평론가대담 : 김경만 감독 Q: 푸티지와 촬영 분은 각각 어느 정도 되는지A: 푸티지는 1945년도부터 90년대 후반 김대중 대통령까지이고, 촬영은 2003년부터 2010년 기도회, 8.15 기독교집회에서 진행되었다. Q: 기존 사용 푸티지는 어느 종류의 것들인지A: 한국 정부가 일주일에 하나씩 만든 7분~10분 정도의 분량의 클립들이 극장에서 의무상영 되었던 것들. 문화영화들이라고 해서 하나에 주제에 맞춘 픽션과 논픽션들. 대통령 행적에 중심을 맞춘 기록물들이 많이 있었고, 이렇게 세 가지 정도로 있었다. Q: 통사를 쓰고 싶어 영화를 만든 것은 아니라고 하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대기를 밟아가는 느낌이 있었다... 2012. 8. 6.